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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3점포 12개 폭발' NBA 골든스테이트, 커리 없이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의 부상 공백에도 2연승을 수확했다.골든스테이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41-114로 완파했다.최근 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8승 26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6위 피닉스 선스(29승 26패)와는 0.5경기 차다.골든스테이트는 이날 팀의 간판스타인 커리가 빠진 채 경기에 나섰다. 커리는 이틀 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 도중 왼쪽 다리를 다쳐 이달 20일 예정된 올스타전까지도 결장 가능성이 제기된다.이런 가운데 이날 골든스테이트에선 클레이
농구
'앞으로 36점' 제임스, 압둘자바 넘어 NBA 새 역사 초읽기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의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이 초읽기에 들어갔다.LA 레이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과 10일 정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밀워키 벅스와 잇따라 홈 경기를 치른다.제임스는 NBA 무대에서 개인 통산 3만8천352점을 기록 중이다.'전설' 카림 압둘자바(76)가 세운 이 부문 최다 기록 3만8천387점을 넘어서기까지 36점만을 남겨두고 있어 다가오는 2경기에서 NBA의 새 역사가 쓰일 가능성이 크다.벌써 20번째 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제임스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30점을 넣으며 베테랑의 노련미를 과시하고 있다. 자신의 역대 통산 경기당 평균 득점
농구
강동궁, 영건 임성균과 4강전. 연타쇼로 노장 최재동 완파-크라운PBA챔파언십
강동궁이 4강에 진출, 26세 영건 임성균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강동궁은 7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61세 노장 최재동을 3-0으로 완파했다.생각만큼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40년 구력의 최재동이 중간 중간 어렵게 공을 세워 강동궁의 샷을 무디게 했다.그러나 강동궁은 특유의 연타로 고비를 넘기며 완승했다. 1 세트 5연타, 7연타, 2 세트 6연타, 5연타, 3 세트 9연타, 4연타였다.강동궁은 1세트 1이닝에서 5연타를 쏘았다. 기분좋은 출발이었지만 이후 5이닝 연속 헛손질을 했다.최재동은 1점씩 착실하게 따라가 5이닝에 5:5,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더이상 치고 나가지 못했다.한동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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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김수빈, 오키나와 챔피언 앤디 우와 12일 오사카에서 맞대결
프로레슬러 김수빈(37·랜즈 엔드)이 일본 오키나와 레슬링 챔피언 앤디 우(일본)와 맞분튼다.프로레슬러 김수빈과 정하민이 소속된 랜드 앤드는 7일 김수빈이 오는 12일 일본 오사카 반슈아코 하모니홀에서 열리는 로코소타 레프리 주최 랜즈엔드 반슈아코 대회에서 오키나와 레슬링 챔피언 앤디 우(Andy WU)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2015년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PWF에서 데뷔한 김수빈은 3년 만에 LOTC 챔피언에 올랐고 '박치기 왕' 고 김일이 차지했던 전일본 프로레슬링(AJPW) 아시아 태그 벨트에도 도전한 강자다. 특히 일본 무대에 진출해 세계적인 프로레슬링 단체 WWE 출신의 카즈마 사카모토, 울티모 드래곤과 맞붙었고, AJPW의 사이료지
일반
임성균, 막강 A조 1위로 4강. 전인혁과의 영건대결서 3-2승
26세의 임성균과 25세의 전인혁. 에버리지는 그리 높지않았지만 치고 받으며 흥미진진한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6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 5세트. 2:4로 밀린 임성균의 4이닝 공격. 까다로운 배치를 하나 하나 풀어내면서 8연타를 쏘아올리며 10점, 매치 포인트에 섰다.마지막 1점을 놓치자 전인혁이 뱅크 샷으로 바로 따라왔다. 하지만 전인혁이 그 2점만으로 물러나자 임성균이 5이닝 원뱅크 넣어치기로 매치 포인트를 올리며 4강으로 향했다.전인혁은 경험과 결정타 부족으로 8강에 머물렀으나 패기 넘치는 경기를 했다. 1세트와 3세트를 15:11로 이긴 임성균. 4세트 초반 3:12 까지 끌려 다녔다. 그러나 1이닝 3연타, 2
일반
팔라존 4강 선착. '퍼펙트 큐' 황득희, 3-1로 제압
팔라존이 4강에 선착했다.팔라존은 7일 열린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퍼펙트 큐' 황득희를 3-1로 물리쳤다. 팔라존은 4, 5이닝 연속 4안타를 앞세워 1세트를 15:3으로 챙겼다. 황득희는 샷 감을 잡지못하고 3연속 이닝 공타와 5연속 이닝 공타를 날리며 9이닝까지 1점 밖에 올리지 못했다.2세트 역시 다르지 않았다. 팔라존은 1이닝에 4연타를 쏜 후 4, 5, 6이닝에 3점-3점-5점을 터뜨리며 15:2로 이겼다. 황득희는 2이닝에 2점만 쳤을 뿐 4이닝을 공타로 날렸다.그러나 퍼펙트 큐의 황득희였다. 2이닝 4연타, 6이닝 5연타로 11:2로 앞섰다. 팔라존이 10이닝 5연타 등으로 11점까지 쫓아 왔지만 황득희가
일반
[경정]144번→31번→86번→5번→46번 모터에 주목하라, 105번은 최악으로 주의 필요
경정 경주에서 모터의 성능은 승패를 가르는데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최정상급 선수라고 해도 운영이 힘든 열성 모터를 배정받으면 입상권을 공략하는데 여러 가지 부담 요소가 따르고 반대로 경험이 부족한 신예나 하위권 선수라 하더라도 최상급 모터와 함께 한다면 가지고 있는 모든 경기력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기 마련이다. 모터의 평가는 평균착순점(경주 착순에 따라 주어지는 점수의 합계를 출주횟수로 나눈 수치)으로 정해지는데 상위 10위권 안에 속한 상급 모터들은 출전 자체만으로도 배정받은 선수와 팬들에게 입상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한다. 이에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추운 날씨 속에 가장 좋은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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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97] 왜 ‘아라베스크’라고 말할까
지난 1970년대말 독일에서 탄생한 3인조 걸그룹 ‘아라베스크’는 ‘보니 M’ 등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국내 음악팬들에게는 ‘Hello Mr. Monkey’로 잘 알려졌다. 이 곡은 나중에 발라드 가수 ‘왁스’가 ‘Monkey’라는 노래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아라베스크’는 영어로 ‘Arabesque’라고 쓴다. 직역하면 아랍인, 또는 아랍 문양을 뜻한다. 원래는 이탈리아어 ‘Arabesco’에서 유래했으며,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로 쓰였다. 이 단어는 민족을 의미하는 ‘Arab’과 ‘~에 속하는’ 뜻을 가진 형용사 어미 ‘esque’가 합해진 말이다. 접미사 ‘esque’는 영어 ‘-ish’, ‘ic’와 의미가 같다. ‘아라베스크’는 뜻대로 하면
일반
"어빙 영입 불발에 실망" 제임스, 레이커스에 노골적 불만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 영입 불발에 노골적인 불만을 표시했다.제임스는 7일(한국시간) ESPN의 마이크 윌본과의 인터뷰에서 레이커스가 어빙을 영입하지 못한 데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제임스는 "나는 여기 앉아서 우리가 우승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레이커스는 어빙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으나 브루클린 네츠는 레이커스 대신 댈러스 매버릭스와 딜을 했다. 레이커스가 내민 카드가 성에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에 제임스가 불만을 터뜨렸다. 레이커스가 좀 더 과감한 제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제임스는 어빙과 함께 클리블랜드 캐
농구
페티스, 4월 1일 로이 존스와 복싱 대결. UFC스타 조제 알도, 호나우두 소우자도
앤서니 페티스, 호세 알도,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등 UFC 스타들이 4월 1일(현지시간)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는 게임브레드 복싱에 출전한다고 소유주 호르헤 마스비달이 밝혔다.마스비달은 7일 MMA 아워에서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페티스가 전 WBA 헤비급 챔피언 로이 존스 주니어와 경기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날 대회에는 UFC 전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와 미들급의 호나우두 소우자도 출전한다고 주최측이 밝혔다고 USA 투데이도 보도했다.페티스는 ‘벽딛고 돌려차기’의 명인으로 WEC 챔피언을 거쳐 2013년 U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을 지냈다. 로이 존스 주니어는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 헤비급을 석권한 레전드. 서울
일반
부녀 챔피언 탄생할까. 첫 결승 김보미, 아버지 김병호는 원년 챔피언
‘김병호의 딸 김보미’가 마침내 결승에 올랐다. 4강전 8번 만에 오른 결승, 그래서 절로 눈물이 났고 우승에 대한 욕심도 크다. 우승하면 PBA 첫 부녀 챔피언이다.김병호는 2020년 1월 웰뱅 대회 챔피언. 이번 대회는 64강전에서 쿠드롱에게 져 탈락했지만 3년 전 당시 대회 4강전에선 쿠드롱을 3-1로 물리친 후 결승에서 마르티네스를 4-3으로 제압,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보미 아버지 김병호’에서‘김병호의 딸 김보미’로 부녀의 호칭이 달라졌다. 김병호는 우승권이 아니었지만 스물을 갓 넘긴 딸 보미는 우승 후보였다. 김병호는 이후 우승이 없다. 4강에 오른 기억도 없다. 그러나 김보미는 올 시즌 세 차례 등 아버지가 우승한 그때
일반
쿠드롱은 잡았는데…카시도코스타스 탈락. 영건 임성균 완승. 퍼펙트 큐 위마즈와 조재호, 강동궁도 8강
카시도코스타스가 쿠드롱을 물리치고도 영건 임성균에게 잡혀 8강 진출을 놓쳤다. 퍼펙트 큐의 위마즈와 조재호, 강동궁도 3-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8강전은 조재호-위마즈, 강동궁-최재동, 황득희-팔라존, 임성균-전인혁의 대결로 좁혀졌다. 임성균의 3-0 완승이었다. 쿠드롱을 꺾을 때 힘을 다 썼는지 카시도코스타는 무기력했다. 임성균이 돗대를 8번이나 놓치는데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샷이 좋지 않았다. 스물 여섯살 임성균이 6일‘그리스 거함’ 카시도코스타스를 완파하고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 올랐다. 임성균은 1세트 3이닝에 4연타를 치면서 첫 5이닝에 10점을 올렸다. 2세트에서도
일반
'김소니아 22점'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공동 3위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신한은행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5-72로 이겼다.3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13승 10패)로 올라섰다.또 하나원큐 상대 올 시즌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다시 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그대로 6개 팀 중 최하위(3승 21패)에 머물렀다.1쿼터 중반부터 줄곧 앞서던 신한은행은 3쿼터에서만 10점을 쓸어 담은 김소니아의 활약 덕에 더 격차를 벌렸다.하나원큐는 3쿼터 종료 2분여에 신지현이 파울 트러블에 걸려 더욱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1분
농구
'스펠맨 40점' 프로농구 인삼공사, kt 꺾고 5연승 선두 질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혼자 40점을 넣은 오마리 스펠맨을 앞세워 5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인삼공사는 6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7-84로 이겼다.5연승을 내달린 인삼공사는 28승 11패를 기록, 2위 창원 LG(24승 14패)와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단독 1위를 굳게 지켰다.반면 kt는 17승 22패로 7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6위 전주 KCC(17승 20패)와 차이는 1경기로 벌어졌다.경기 막판 홈팀 kt가 양홍석의 3점포를 앞세워 맹렬히 따라붙었지만 끝내 승리를 가져가지는 못했다.인삼공사가 종료 2분 33초를 남기고 스펠맨의 덩크슛으로 83-7
농구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 사령탑에 미국인 와일드 감독…사상 처음
한국 양궁이 컴파운드 양궁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외국인 사령탑을 영입했다.대한양궁협회는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미국인 리오 와일드(49)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양궁협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을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것은 컴파운드와 리커브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한국 양궁은 올림픽 종목인 리커브에서는 세계 최강의 실력을 뽐내왔으나, 컴파운드에서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현재 남녀 컴파운드 세계 랭킹 10위권 안에 한국 선수는 없다.와일드 감독은 현역 시절 세계선수권대회(3회), 월드컵 파이널(1회), 월드컵(29회) 등 국제무대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했다.미국 국가대표팀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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