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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석, 높이 낙법·멀리 낙법에서 2개초대 기록 보유자로 "WMC꾼' 칭호 받아…우현서도 점프타격 기록 보유

2022-10-22 14:47

(왼쪽부터)차병규 한국무예총연합회(NMC Korea) 회장, 김평석, 우현서, 백성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사무총장[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제공]
(왼쪽부터)차병규 한국무예총연합회(NMC Korea) 회장, 김평석, 우현서, 백성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사무총장[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제공]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스페셜 이벤트 종목인 ‘WMC꾼’의 초대 기록보유자가 탄생했다.

NMC Korea 시범단 김평석과 용인대학교 검도시범단 우현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MC꾼’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이하 WMC)에서 주관하는 무예 전문 기록 인증제도다. 참가선수들의 무예재능을 평가해 최고의 무예인을 선발하는 종목으로 ▲멀리차기 ▲높이낙법 ▲멀리낙법 ▲점프타격과 같은 세부종목이 있다.

우현서는 30초 동안 점프타격을 47회 성공하며 ▲점프타격 초대 ‘WMC꾼’ 기록보유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김평석은 ▲높이낙법 180cm ▲멀리낙법 385cm의 기록을 보유하며 초대 기록보유를 2개 부문이나 동시 석권하게 되었다.

이번에 ‘WMC꾼’으로 선정된 우현서와 김평석의 최고경기기록은 매년 새로운 기록갱신 도전을 받아들여 세계 최고의 ‘꾼’(KKUN)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주관하며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를 온라인 스튜디오로 온라인 대회 플랫폼(https://online.mastership.org)에서 진행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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