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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1] 윔블던은 왜 ‘잔디’에서 경기를 할까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윔블던은 그랜드슬램 대회 중 유일하게 잔디 경기장을 고수한다. 1877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오로지 잔디에서만 경기를 갖는다. 윔블던은 흰 옷을 입도록 한 드레스코드와 함께 초록 잔디를 전통으로 내세우고 있다. (본 코너 907회 ‘테니스 드레스코드는 왜 ‘올 화이트’가 됐을까‘ 참조) 윔블던은 왜 잔디경기장에서만 경기를 갖는 것일까. 그것은 현대 테니스의 역사과 깊은 관련이 있다. 테니스는 원래 ‘잔디 테니스(lawn tennis)’라고 불렸다. 영국에선 테니스를 아직도 공식적으로 ‘lawn tennis’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본 코너 901회 ‘왜 ‘테니스’라 말할까‘ 참조)브리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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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세후도, 6월 11일 세번째 타이틀전. 밴텀급 챔프 스털링 겨냥
2008년 베이징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이자 2체급 챔피언이었던 헨리 세후도가 오는 6월 11일 UFC 288에서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과 싸울 것으로 알려졌다.USA투데이 등 외지들은 21일 스털링이 세후도와 3차 방어전을 갖기로 잠정 합의 했다고 보도했다. 세후도는 1년 여 전부터 복귀 움직임을 보였으나 밴텀급 일정이 빡빡해 치고 들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스털링이 TJ 딜라쇼를 2회 TKO로 물리치면서 적당한 상대가 없게 되면서 세후도가 부각되었다. 세후도는 자유형 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55kg급)로 UFC에 데뷔, 플라이급과 밴텀급을 차례로 석권한 후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2020년 5월 도미닉 크루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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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5패, 흔들리는 쿠드롱. 웰뱅, 블루원 만만해서 좋아했는데 이제 벼랑 끝- PBA팀리그
웰컴저축은행의 독보적인 선봉 프레드릭 쿠드롱이 흔들리고 있다. 그의 부진으로 웰뱅은 ‘만만했던 천적’ 블루원에게 1승 3패, 벼랑 끝까지 몰렸다.웰뱅은 블루원과의 정규 리그 6경기에서 5승 1패로 크게 앞섰고 그 덕분에 통합 1위도 차지 할 수 있었다. 때문에 블루원이 하나카드를 연파하고 파이널에 올라오자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었다. 카시도코스타스와 김가영이 버티고 있는 하나카드는 언제나 간단치 않았다. 막판 겨우 3승 3패의 호각세를 만들었다. 하지만 블루원은 5연승을 거둔 팀이었다. 쿠드롱이 사파타를 잡고 김예은이 스롱을 누른 덕분이었다. 그러나 그 쿠드롱이 출전한 남자 복식 2경기와 혼합복식 2경기에서 모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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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스롱, 3연속 6세트 승리. 블루원 우승까지 1승 남았다-PBA팀리그파이널
언더독 블루원의 '업셋 우승'이 1승 앞으로 다가왔다.블루원은 21일 열린 '2023 PBA 팀리그' 파이널 3, 4차전에서 웰컴저축은행을 4-2로 연파, 3승 1패로 훌쩍 앞서 나갔다.블루원의 남녀 에이스 사파타와 스롱은 1, 4, 5, 6 세트에서 4승을 합작했다.사파타는 1 세트 남자복식에서 엄상필과 함께 위마즈-서현민을 11;5로 꺾은 후 5세트 단식에서도 서현민을 11:3으로 눌렀다.4 세트 혼합복식에서 강민구와 함께 3연승을 올린 스롱은 2차전에 이어 3, 4차전에서도 6세트 여단식에서 승리, '마무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스롱은 3차전 6 세트에선 김예은을 9:2로 눌렀고 4차전 6 세트에선 오수정을 9:7로 꺾었다.웰뱅의 독보적인 선봉 쿠드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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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KB 완파…3위 신한은행 격차 한 경기로 벌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를 꺾고 '4위 피하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삼성생명은 20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B를 70-59로 물리쳤다.삼성생명(16승 11패)은 3위 인천 신한은행(15승 12패)과 격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4위 부산 BNK(14승 12패)와는 1경기 반 차다.여자농구에서는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3전 2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러 4위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과 맞붙어야 하는 부담이 따른다.반대로 4강 상대가 우리은행만 아니라면 서로 해볼 만하다고 판단할 정도로 전력이 비슷해 이들 세 팀 사이 '4위 피하기' 양상이 펼쳐진다.이
농구
'신 빙속여제' 김민선, 동계체전 MVP…경기도 종합우승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대한체육회는 이번 동계체전 폐회일인 20일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 결과 김민선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고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금메달 5개를 따낸 김민선은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맹활약했다.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와 1,000m, 팀추월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특히 500m(37초90)와 1,000m(1분16초35)에서는 모두 이상화(은퇴)의 종전 기록을 넘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김민선은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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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종결자' 스롱, 2승. 사파타 8연타, 서한솔 6연타, 혼복 8연타 더해 블루원 2승 1패-PBA팀리그파이널
스롱의 플루크는 아무도 못말린다. 6세트 연속 플루크로 5연타를 터뜨리며 블루원의 3차전 승리를 이끌었다.블루원이 20일 열린 '2023 PBA 팀리그' 파이널 3차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스롱의 2승과 사파타, 서한솔의 연타 쇼로 웰컴저축은행을 4-2로 제압, 2승 1패로 한 발 앞서 나갔다.블루원은 1, 2 세트를 힘차게 치고 나갔다. 1세트 남복에서 사파타가 1이닝에서 초구 8연타를 쏘자 엄상필이 3 이닝에서 마무리 3 연타를 쳐 쿠드롱-한지승을 11:3으로 물리쳤다.2세트 여복은 만만찮은 경기. 하지만 서한솔이 7이닝에서 뱅크 샷을 터뜨리며 마무리 6연타를 몰아쳐 김예은-오수정에 9:7 역전승을 거두었다. 기세가 오른 블루원은 4세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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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테이텀 앞세운 팀 야니스, 5년간 독주한 팀 르브론에 패배 안겨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맹활약한 팀 야니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끈 팀 르브론의 독주 기간을 5년으로 끊어냈다.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이끈 팀 야니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올스타전에서 팀 르브론에 184-175로 이겼다.올스타전이 동-서부 콘퍼런스 맞대결에서 주장 드래프트제로 바뀐 2017-2018시즌 처음 출범한 팀 르브론은 이후 5시즌 연속 승리를 챙겼지만,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 팀에 무릎을 꿇었다.3점 10방 등 무려 55점을 몰아치며 팀 야니스의 승리에 앞장선 테이텀이 최우수선
농구
펨키 볼, 실내육상 여자 400m 세계기록 41년 만에 경신…49초26
2023년 초 실내육상 시즌 트랙 종목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펨키 볼(23·네덜란드)이다.볼은 2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아펠도른에서 열린 네덜란드 실내육상선수권대회 여자 400m 결선에서 49초26으로 우승했다.이날 볼이 작성한 49초26은 자밀라 크라토츠빌로바가 1982년 체코슬로바키아 국적으로 세운 49초59를 0.33초 넘어선 세계신기록이다. 무려 41년 만에 새로운 기록이 탄생했다.볼은 2월 11일 프랑스 메스 인도어 미팅에서 세운 종전 개인 최고 기록 49초96을 0.7초나 당겼고, 세계 기록을 바꿔놨다.경기 뒤 볼은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늘 기록을 경신하길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오늘 내 개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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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 아시아 혼합단체전 준우승…중국 우승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아시아 혼합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거뒀다.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혼합단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에 최종 전적 1-3으로 패했다.경기는 남자단식·여자단식·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 5경기를 벌여 3경기를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결승전 첫 경기인 남자단식에서는 이윤규가 레이란시에게 0-2(16-21 15-21)로 패했고, 이어진 여자단식에서도 김가은이 가오팡제에게 0-2(15-21 15-21)로 무릎 꿇었다.남자복식 김원호-나성승은 허지팅-저우하오둥을 2-1(19-21 21-16 21-17)로 꺾으며 한 경기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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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갈까. 만만찮은 블루원과 강한 웰뱅. 지난 해와 비슷한 행보-PBA팀리그 파이널
웰뱅과 블루원이 한 경기 씩 주고 받았다. 1차전은 웰뱅, 2차전은 블루원이 승리, 1승 1패를 기록했다.지난 해와 행보가 비슷, 길게 갈 것 같은 분위기다. 지난해 파이널에선 어드밴티지 1승의 웰뱅이 6차전에서 승리, 4승 3패로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규정이 바뀌었다. 파이널 전은 1승 어드밴티지가 없다. 그래서 지고 이기고를 반복하면 7차전 까지 가야 하고 플레이오프 전을 통과한 블루원도 1패의 손해가 없다. 웰뱅은 쿠드롱이 시원찮았다. 2차전 까지 2 경기 4 세트 싸움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2차전 3 세트에서 9 연타를 터뜨리며 사파타를 누른 게 유일한 1승이다. 직후의 혼복에선 김예은이 더 많은 득점을 했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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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완벽한 헤비급 체격, 체중. 경기 당일까지 비밀-UFC285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2체급 석권 도전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존스는 3년 여간 준비, 헤비급 파이터로 손색 없는 몸을 만들었지만 ‘경기 일정이 잡히고 보니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곤 일정 발표 후 그의 변화된 신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존스는 시릴과 대면할 때 까지 자신의 완전한 체격과 체중을 비밀로 유지할 계획이다. “그날 시릴이 나를 처음 봤으면 좋겠고 그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나는 4개월 여 전에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말했다. 존스는 경기 당일까지 벌크업 된 자신의 체격을 감추겠다고 했지만 팬들은 브랜드 기업가 한스 몰렌캄프의 비디오를 통해 그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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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0] ‘라코스테(Lacoste)’가 테니스 브랜드로 시작한 이유
악어 문양으로 유명한 ‘라코스테’는 프랑스의 프레미엄 캐주얼 브랜드이다. 의류, 신발,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라코스테가 원래 테니스 브랜드로 시작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라코스테는 1920년대 프랑스의 테니스 스타인 장 르네 라코스테(Jean Rene Lacoste, 1904-1996)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프랑스식 발음은“‘라꼬스뜨”에 가까우며, 영어로 “라코스트”라고 발음한다. 하지만 1985년 한국에 처음 진출하면서 당시엔 “라꼬스떼”라고 표기했다가 현재는 “라코스테”라고 말한다. 장 르네 라코스테는 1920년대 말과 1930년대 초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였다. 윔블던, 프랑스 오픈 등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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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 블루원 장군멍군. 1차전 웰뱅, 2차전 블루원-PBA팀리그파이널
블루원이 스롱의 6세트 끝내기로 2차전에서 승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에서 2-4로 패했던 블루원은 19일 이어 열린 '2023 PBA 팀리그' 파이널 2차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강민구와 스롱이 막판 4, 5, 6 세트에서 3승을 합작, 4-2로 이겼다.초반 흐름은 웰컴저축은행이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선 졌지만 김예은-오수정이 2세트 여자복식에서 김민영-서한솔을 9:4로 눌렀고 쿠드롱이 3 세트 에이스 대결에서 9 연타를 터뜨리며 사파타를 15:3으로 제압, 2-1로 앞섰다.4세트 혼복은 쿠드롱-김예은. 강민구-스롱을 능가하는 환상의 조합이었다. 그러나 쿠드롱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연타 플레이를 만들지 못해 5:9로 지고 말았다. 스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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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흥국생명, 신임 감독 앞에서 GS 제압…2위 현대와 4점 차
흥국생명이 현대건설과의 1위 경쟁에서 조금 더 유리해졌다.흥국생명은 19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18 25-17 25-23)로 꺾었다.지난 15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누적 경기 수가 적었던 1라운드 초반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선 흥국생명은 승점 66(22승 7패)을 기록, 2위 현대건설(승점 62·21승 8패)과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현대건설은 팀의 시즌 29번째 경기였던 17일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고, 흥국생명은 이날 GS칼텍스를 상대로 승점 3을 추가해 1위 흥국생명과 2위 현대건설의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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