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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김소니아 더비'서 우리은행 승리…신한은행에 완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에이스 맞교환' 상대 팀인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개막 후 3연승을 달렸다.우리은행은 7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6-52로 완파했다.개막 후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3승)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반면 1승 2패가 된 신한은행은 4위로 한 계단 처졌다.이 경기는 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김단비와 김소니아의 정규리그 첫 번째 맞대결로 관심을 받았다.지난 5월 신한은행에서 뛰던 김단비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우리은행으로 옮겼고, 우리은행 소속이던 김소니아는 김단비의 보상 선수로 신한은행 유니폼을 입
농구
쇼트트랙 박지원, 2차 월드컵 1,000m 金…여자 계주도 우승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박지원(서울시청)이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박지원은 7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5초20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1분25초26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홍경환(고양시청)은 은메달을 따냈다.박지원과 홍경환은 내내 선두에서 1, 2위 자리다툼을 하며 여유롭게 레이스를 끌어갔다.1차 월드컵에서 남자 1,500m, 혼성 계주 2,000m, 남자 계주 5,000m까지 3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세를 보였다.그는 전날 열린 2차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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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다시 연패…클리블랜드에 14점 차 완패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다시 연패의 늪에 빠졌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100-114로 패했다.시즌 7번째 패배를 당한 레이커스(2승)는 서부콘퍼런스 14위로 처졌다. 그 밑에는 휴스턴 로키츠(1승 9패)뿐이다.8년 만에 개막 후 5연패의 늪에 빠지며 부진했던 레이커스는 이후 2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다.그러나 지난 5일 안방에서 유타 재즈에 116-130으로 완패한 후 또 한 번 14점 차로 경기를 내주며 팀 분위기가 다시 가라앉게 됐다.반면 8연승을
농구
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최정 9판에 불계승으로 먼저 1승 올려
부동의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세계 메이저대회 최초 남녀 성대결로 관심을 모은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최정 9단을 제쳤다. 7일 한국기원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1국에서 신진서 9단은 최정 9단에 집흑으로 205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결승 3번기에서 1승을 먼저 올린 신진서 9단은 1승만 더하면 생애 최초로 삼성화재배 우승컵을 안게 된다. 반면에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세계 대회 결승에 진출한 최정 9단은 두 번을 연달아 이겨야 챔피언에 오른다. 흑을 잡은 신진서 9은 초반부터 철전한 실리작전으로 나서 끈질기게 싸움을 걸어오는 최정 9단의 예봉을 피했다. 3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
일반
국제하키연맹 신임 회장에 Tayyab Ikram 당선
국제하키연맹(FIH) 신임 회장에 마카오 국적의 Tayyab Ikram이 당선됐다.대한하키협회 이상현 회장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대한하키협회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한 제48회 국제하키연맹 총회 신임회장 선거에서 Tayyab Ikram 후보가 79표를 얻어 47표에 그친 벨기에 국적의 Marc Coudron 후보와 경합끝에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는 지난 7월 18일 Dr. Narinder Dhruv Batra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이루어진 보궐선거로 새로 당선된 Tayyab Ikram 회장은 차기 총회까지 앞으로 2년동안 국제하키연맹을 이끌게 됐다. 이상현 회장은 “한국과 인연이 깊고, 또 지난 2021 동해 아시아여자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일반
'바둑 여제' 최정 9단, 35개월째 1위 지키는 신진서 9단 뚫어낼 수 있을까?
'바둑 여제' 최정 9단이 '국내 최강'의 신진서 9단의 벽을 뚫어낼 수 있을까?최정 9단과 신진서 9단이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우승을 두고 7일부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3번기를 벌인다.최정 9단이 여류기사로 세계 메이저대회 결승에 오른 것이 사상 처음인 만큼 모든 게 처음이다. 지금까지 여류 기사가 세계 대회에서 남자 기사와 결승전을 벌일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없었다. 오죽했으며 1992년 제2회 응씨배에서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여성으로 첫 4강에 오른 뒤 30년 동안이나 4강에 오른 여류기사가 없었을까? 11월 국내 랭킹을 보면 신진서 9단은 35개월째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에서 신진서 9단에 대적할
일반
사연 많은 맥그리거 문신. 술 취해서, 의미가 좋아서, 그냥…
‘악동’ 코너 맥그리거(34)의 얼굴에서 수염이 사라졌다. 핼로윈 데이 분장이었지만 수염을 밀자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수염은 맥그리거 그 자체. 2013년 4월 마커스 브리매지를 1회 TKO로 누르고 UFC에 데뷔할 때 수염은 있었지만 현재 복부에 있는 세 개의 거대한 문신은 없었다. 문신은 어떻게 보면 맥그리거 UFC10년의 발자취이기도 하다. 경기를 하기 전, 또는 의미 있는 경기를 하고 난 후 하나하나 문신을 새겼다. 선스포츠는 최근 맥그리거의 여러 문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보도했다.그의 첫 번째 문신은 어려서 휴가 갔을 때. ‘발 뒤꿈치’ 아랍어 글씨. 그러나 맥그리거는 뜻을 모른 채 했다고 했다. “술에 취했었죠. 20유로를 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40] 수영은 왜 ‘에이지 그룹(Age Group)’별로 대회를 가질까
국제수영연맹(FINA)은 경영 규정에 에이지 그룹에 대한 내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각 회원국 연맹이 FINA의 기술규칙을 이용하여 자체의 에이지그룹 규칙을 채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에이지 그룹은 연령에 따라 경영 규정을 두었다. 나이 구분은 10살 이하, 11-12세, 13-14세, 15-16세, 17-18세 등이다. 일부에선 8세이하, 13세이상, 15세 이상, 주니어, 시니어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FINA가 다른 종목과 달리 수영에서 나이 분류를 세분화한 것은 체계적으로 선수를 육성하기위한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단계적으로 지도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세계 수영 강국 미국에서 오래전부터 입증됐다. 미국 체육협회(AAU)는 수영을
일반
고려인 무패 챔피언 비볼, 44승 무패 도전자 꺾고 10방. 알바레스와 2차전은 언제?
최정상의 기교파 고려인 무패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이 44전승 무패의 도전자 질베르트 라미레스(31. 멕시코)를 완파하며 21전승으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10차 방어에 성공했다.판정승이었지만 점수차가 넉아웃에 가까웠다. 118-110, 117-111, 117-111로 비볼이 진 라운드가 거의 없었고 라미레스는 12라운드 36분 동안 정타 한 방 제대로 날리지 못했다.지난 5월 빅스타 카넬로 알바레즈를 꺾은 후 6개월만에 또 승리, 한 해 2차례 방어전을 치른 비볼은 다시 한번 ‘큰 돈이 되는’ 알바레스와 2차전을 벌일 수도 있다. 비볼의 라이트헤비급에 도전했다가 참패한 4체급 석권 챔피언 알바레즈는 지난 달 ‘고려인 핵주먹’ 골로프킨과의 3차전
일반
세계마라톤 최고 대회 뉴욕마라톤, 3년만에 정상화...선수·동호인 5만명 참가
세계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불리는 뉴욕마라톤 대회가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시에서 열렸다.맨해튼 남서부의 섬인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과 퀸스, 브롱크스, 맨해튼 등 5개 자치구를 모두 거쳐 센트럴파크에서 끝나는 뉴욕마라톤은 세계 마라톤 동호인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있는 대회이다.2019년 대회에선 5만3천640명이 완주해 세계 최다기록을 세울 정도였다.그러나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간 정상적으로 대회가 치러지지 않았다.2020년에는 아예 대회가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평소 참가인원의 3분의 2 수준인 3만3천 명 규모로 축소됐다.올해는 코로나19에 대한 각종 방역 규제가 폐
일반
여자농구 삼성생명, 12년 만에 개막 3연승…KB는 3연패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를 제물 삼아 12년 만에 개막 3연승을 올렸다.삼성생명은 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B를 66-55로 눌렀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뛰던 키아나 스미스가 14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하고 배혜윤(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해란(14점 5리바운드), 강유림(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거들었다.이로써 삼성생명은 올 시즌 개막 이후 3전 전승을 거두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삼성생명이 정규리그 개막 3연승을 기록한 것은 8연승을 달성했던 2010-2011시즌
농구
아데토쿤보 빠진 NBA 밀워키, 오클라호마 꺾고 개막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에도 9연승을 내달렸다.밀워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 108-94로 이겼다.1971-1972시즌, 2018-2019시즌의 7연승을 넘어 올 시즌 구단 개막 최다 연승을 기록 중인 밀워키는 이 숫자를 '9'로 늘렸다.현재 NBA 3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률 100%를 자랑하는 밀워키는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지키고 있다.전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전에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아데토쿤보가 이날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으나 브룩 로페즈(25득점)를 중심으로 그레이슨 앨런(19득점), 제본 카터
농구
16점차 열세 뒤집은 kt, SK 제압…양홍석 결승 3점포
프로농구 수원 kt가 16점 차 열세를 뒤집고 '통신 라이벌' 서울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t는 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76-74로 이겼다.시즌 개막 전 나란히 우승 후보로 주목받은 SK와 kt는 초반 하위권으로 처지며 고전하고 있다.이날 전까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9위에 그쳤던 kt는 SK를 잡고 전주 KCC와 공동 7위(3승 6패)로 올라선 채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2승 5패가 된 SK는 9위로 내려앉았다.1쿼터에서 24-21로 근소하게 앞선 kt는 2쿼터에 흐름을 내줬다.홍경기와 오재현이 3점 슛 2개씩을 꽂아 넣는 등 외곽이 살아나면서 SK가 43-36으로 리드를 잡았다.k
농구
남자 배구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2위 도약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물리치고 중간 순위 2위로 뛰어올랐다.현대캐피탈은 6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25-20 24-26 26-24 25-21)로 꺾었다.시즌 3승 1패를 거둔 현대캐피탈은 승점을 9로 늘려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2승 2패, 승점 6에 머물렀다.세트 득점 1-1로 맞선 3세트가 승부처였다.현대캐피탈은 21-24로 밀린 상황에서 세터 이원중 대신 장신 세터 김명관을 투입했다. 김명관은 효과적인 서브로 우리카드의 범실을 유도했다.우리카드 이상현의 속공이 바깥으로 나갔고, 송희채의 공격은 박상하의 블로킹에 막혔다.송희채의 퀵 오픈
배구
'킹' 제임스가 이상하다...3점슛 성공률 NBA 꼴찌 '굴욕' 20.7%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상하다.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예전만 못하다. 노쇠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제임스는 5일(한국시간) 유타 재증와의 경기에서 17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보기에는 '트리플더블'급 성적처럼 보인다.그러나 내용은 형편 없다. 어이없는 레이업을 실팼했고, 짧은 거리의 야투도 제대로 넣지 못했다. 특히 3점슛은 5개를 던져 단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2경기 연속 침묵이다.이틀 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서는 7개의 3점슛을 날렸으나 역시 한개도 넣지 못했다. 직전 경기를 포함하면 13 연속 3점슛 불발이다.3점슛 성공률은 20.7%까지 추락했다. 이는 50개 이상 3점슛을 시도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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