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SK, 올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인삼공사 11연승 저지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올 시즌 최다 관중 앞에서 '돌격대장' 김선형을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의 11연승을 저지해냈다.SK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85-79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SK(27승 17패)는 울산 현대모비스(26승 17패)를 따돌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플레이오프(PO) 4강 직행 티켓을 받는 2위를 지키고 있는 창원 LG(28승 15패)와 격차는 1경기 반으로 줄였다.선두 인삼공사(33승 12패)는 11연승에는 실패했다. 2위 LG와는 여전히 4경기 차다.이날 장내에는 올 시즌 최다인 5천271명의 관중이 들어차 열띤 응원을 펼쳤다.이는 지난해 12월 25
농구
필라델피아 무명 맥클렁, NBA 덩크 콘테스트 우승…3점슛 챔피언은 릴러드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전야의 대표 행사인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무명 가드 맥 맥클렁(24·188㎝)이 우승을 차지했다.맥클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올스타전 전야제 덩크 콘테스트 결선에서 트레이 머피 3세(뉴올리언스)를 물리치고 덩크왕에 올랐다.2021년 로스앤젤레스(LA) 산하 G리그 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맥클렁은 G리그에서 주로 뛰어온 선수다.NBA에선 지난 시즌 시카고 불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한 경기씩을 치른 게 전부다.이번 시즌엔 필라델피아 산하 G리그 팀인 델라웨어 블루 코스트에 입단했고
농구
BNK, 신한은행 잡고 4연패 탈출…3위 추격 불씨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잡고 4연패에서 탈출, 2∼3위권 도약의 희망을 되살렸다.BNK는 1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3-61로 제압했다.부산 사직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쓰는 BNK는 제2 연고지 격인 경남, 울산 지역에 이번 시즌 2경기를 배정했다.남자프로농구 창원 LG의 홈 경기장인 창원체육관에서 WKBL 경기가 열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의미 있는 경기에서 4연패를 끊어낸 BNK는 14승 12패로 4위를 유지했으나 이날 패배로 공동 2위에서 3위가 된 신한은행(15승 12패)과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여자프로농구에선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를
농구
웰뱅, 첫판 승. 쿠드롱 2패를 김예은, 위마즈 4승으로 뒤집었다-PBA팀리그파이널
웰컴저축은행에는 쿠드롱 말고도 위마즈와 김예은이 있었다.김예은의 2세트 여복, 6세트 여단식과 위마즈의 4세트 혼복, 5세트 남단식 승리로 웰뱅피닉스가 '2023 PBA 팀리그 파이널' 1차전서 블루원리조트를 4-2로 눌렀다. 19일 열린 파이널 첫 경기(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웰뱅의 필승카드 쿠드롱이 1, 3세트에서 져 분위기가 싸늘했다.쿠드롱은 한지승과 함께 한 남자복식에서 사파타-엄상필에게 8:11로 진 후 3세트 에이스 대결에서도 사파타에게 9;15로 패했다. 그러나 웰뱅은 정규 리그 1위 다웠다. 선봉이 무너지자 2선에 있던 김예은과 위마즈가 바로 카버에 들어가 기울어 가던 경기를 뒤집었다. 2 세트 여자 복식경기에서 김예은-오
일반
'스키 여제' 시프린, 알파인 스키 세계선수권 금 1, 은 2 획득... 통산 14호 메달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제47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회전에서 준우승했다. 시프린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셰벨에서 열린 대회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3초72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1위 로랑 생제르맹(캐나다)의 1분43초15에는 0.57초 뒤졌다.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대회에서 대회전 금메달, 회전과 슈퍼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 통산 메달은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통산 14개가 됐다. FIS 세계선수권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은 1930년대 크리스틸 크란츠(독일)가 세운 15개(금 12개, 은 3개)다. 시프린은 또 세계선수권 회전에서 통산 6
일반
이영건 정운화, 동계체전 아이스클라이밍 남녀 리드 우승
이영건과 정운화(이상 전남향군산악회)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클라이밍 남녀 일반부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영건과 정운화는 남녀 일반부 리드 최고점을 받았다. 남녀 일반부 스피드 경기에서는 현명진(대성고)과 이숙희(원주시산악구조대)가 1위에 올랐다. 종합 순위에서는 강원도산악연맹이 1위, 전라남도산악연맹이 2위, 부산광역시산악연맹이 3위를 했다. 대한산악연맹은 이번 동계체육대회를 끝으로 1월부터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2023시즌 일정을 마감했다.
일반
신성 블랜치필드, 거물 안드라지 피니시하며 8연승-UFC FN 219
소문보다 더 대단했다. 23세 신성 블랜치필드가 전 챔피언 안드라지를 2회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블랜치필드(사진)는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 여성 플라이급 경기에서 전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랭킹 3위의 거물 제시카 안드라지를 2회 깜짝 서브미션으로 물리쳤다.밝은 앞날을 내다보게 하는 MMA 8연승, UFC 5전승 이었다. 블랜치필드의 완벽한 경기였다. 블랜치필드는 1회 타격전에서도 안드라지에게 밀리지 않았다. 한 번 맞으면 한 번 치는 공방전을 벌였다. 그러다가 기회가 생기면 태클을 걸었다. 세 차례의 테이크 다운이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타격에서 밀리지 않았기에 안드라지에게 부담을 주기엔 충분했다. 2회 초반 블랜치
일반
‘라헤급 살아있는 레전드’ 오빈스 생 프루, 허무한 49초 KO패-UFC FN 219
오빈스 생 프루(사진)가 49초 만에 KO패, 3연승에 실패했다.생 프루는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필립 린스의 레프트 훅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 생 프루는 39세 지만 테너 보저, 마우리시오 쇼군을 연파한 라이트 헤비급의 전설. 경기력이 여전해 테너 보저에게 지면서 3연패 중인 린스를 제대로 요리 할 줄 알았다. 그러나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린스의 훅 한 방에 쓰러지고 말았다. 린스는 초반 가벼운 주먹이 연이어 들어가자 자신감을 가지고 생 프루를 공략, 대어를 낚았다. 생 프루는 MMA 26승 17패, UFC14승 12패를 기록했고 린스는 MMA 16승 5패, UFC 2승 2패를 작성했다. 린스는 2018년 PF
일반
그래도 짐밀러의 옥타곤은 계속된다. 최다 출전 41번째 경기 판정패-UFC FN 219
그래도 39세 짐 밀러의 옥타곤은 계속된다. 졌지만 마지막까지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쳤다. 포이리에가 ‘밀러는 역시 레전드’라고 감탄했다. 최다 경기, 최다 승 기록의 짐 밀러가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에서 알레산더 에르난데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최다 출전 기록은 41로 늘렸으나 최다승 기록(24승)은 경신하지 못했다. 3명의 심판은 30-27, 30-27, 29-28로 모두 밀러의 패배를 채점 했다. 하지만 결코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었다. 밀러가 특별히 이긴 라운드는 없었지만 모든 라운드에서 맞 받아치면서 엇비슷한 경기를 했고 3라운드 막판엔 위협적인 초크를 시도하기도 했다.3회 4분 께 에르난데스가 킥을 하다가 미끄러졌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9] 프랑스오픈은 왜 ‘클레이코트’에서 열릴까
프랑스오픈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유일한 그랜드 슬램 테니스 토너먼트이다. 정확히는 클레이코트가 아니라 부서진 흰색 석회암 층 위에 붉은 벽돌을 깨서 다져 놓은 것이다. 이를 보통 클레이코트라고 부른다. 윔블던이 푸른 잔디 위에서 열리고, US오픈과 호주오픈이 하드코스에서 열리는 것과 대조적이다.클레이코트는 진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경기장을 의미하는 ’코트(Court)’의 합성어이다. (본 코너 903회 ‘테니스에서 왜 ‘코트’라고 말할까‘ 참조) 클레이코트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프랑스오픈에서 쓰는 적색 점토와 단단한 표면인 ‘루키코’로 불리는 녹색 점토이다. 클레이코트는 유럽 대륙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일반
웰뱅 vs 블루원, 최후의 결전 7경기. 쿠드롱-사파타, 김예은-스롱 맞대결-PBA팀리그
블루원이 하나카드를 연파하며 파이널에 진출, 정규 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과 '2023 PBA 팀리그'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블루원은 18일 벌어진 ‘2023 PBA 팀리그’ 플레이오프 1, 2차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하나카드를 모두 4-2로 격파, 3전승으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파이널은 7전 4선승제로 플레이오프 전과는 달리 어드밴티지 없이 동등하게 싸운다. 블루원의 스롱 피아비는 6세트 여단식에서 두 번 모두 하나카드의 김가영을 물리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1차전에선 7연타를 터뜨리며 9:0, 2차전에선 5연타를치며 9:3으로 이겼다. 하나카드는 2차전 초반 남복, 혼복을 이기며 2-0으로 앞섰으나 이후 네 세트를 모두
일반
남자 아이스하키 하이원 해체…실업팀 HL 안양만 남아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하이원이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하이원 관계자는 18일 "최근 해체를 확정해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이를 알렸다. 28일에 정식으로 팀을 해산한다"고 밝혔다.하이원은 지난 2004년 강원랜드라는 팀 이름으로 남자 아이스하키에 뛰어들어 아시아 국가들의 연합 리그인 아시아리그에 14년 동안 참가했다.전국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7차례나 우승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인 2018년 말 아시아리그 탈퇴를 결정했다가 1년 만에 한국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국내 선수로만 팀을 재편했다.그러나 신종 코
일반
피겨 차준환, 동계체전 남자 대학부 쇼트 1위…김예림도 선두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가뿐히 선두로 나섰다.차준환은 18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 대학부 싱글 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24점, 예술점수(PCS) 46.46점, 합계 100.70점을 받아 2위 김한길(서울기독교대학교·77.49점)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3위는 73.98점을 받은 차영현(고려대)이다.차준환은 이날 4회전 점프 1개를 포함한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수행점수(GOE) 3.74점을 챙겼고,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매끄럽게 연결했다.이
일반
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 1골 차 승리
하남시청이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 1골 차 승리를 거뒀다.하남시청은 1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6-25로 이겼다.하남시청은 '원투 펀치' 신재섭(10골)과 박광순(7골)이 공격을 주도해 정의경이 8골로 분전한 두산을 물리쳤다.두산은 8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실업 최강이다. 1골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에 나선 두산은 정의경의 슈팅이 하남시청 박중규에게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7승 1무 2패가 된 두산은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공동 2위 하남시청과 SK(이상 7승 3패)와 승점 차가 1로 줄었다.최하위 충남도청도 신인 유명한의 5골 활약을 앞세워 인천도시공
일반
가스공사, 최하위 삼성 제물로 9연패 탈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길었던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89-66으로 이겼다.최근 리그 9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을 쓴 가스공사는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14승 28패가 된 가스공사는 9위를 지켰다. 더불어 원정 5연패도 끊어냈고,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4연승을 기록했다.22점을 넣은 이대성을 필두로 데본 스캇(17점 9리바운드), 이대헌(14점), 머피 할로웨이(13점 12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해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삼성은 김시래와 앤서니 모스가 나란히 11득점으로 분
농구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많이 본 뉴스
'2위 안주?' 6연패 한화, 지금 경기력으론 2위도 위험...폰세 내고도 1점을 못내다디, 롯데 11연패 보고도 이러나
국내야구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마니아TV
'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해외축구
'8월 단 1경기만 무안타' 이정후, 또 해냈다! 10경기 연속 안타...8월 타율 0.338 폭발
해외야구
KIA 박정우 인스타 DM 논란…팬 악플에 욕설·개인정보 유출로 고소 예고
국내야구
'마지막에 이글' 임성재 18번홀 6.5m 퍼트 성공...투어 챔피언십 공동 20위, 톱10까지 2타
골프
'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MLS 1호골,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 직접골
해외축구
'명장도 속수무책이다' 롯데, 김태형 감독 경질론 급부상...구단 "다각도 평가 중"
국내야구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마니아TV
롯데, 처음부터 5강 전력 아니었다…지금 4위는 '박수받을 성적'...8월 부진 딛고 총력전 펼쳐야 가을야구 보여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