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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도전' 이현중, G리그서 3점 3리바운드…황인태 심판도 출전
미국프로농구(NBA)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는 이현중(23)이 G리그(NBA 하부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소속으로 2경기 연속 출전했다.이현중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틴 스퍼스와 2022-2023시즌 G리그 홈 경기에서 약 16분을 뛰고 3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23일 오스틴과의 홈 경기에서 약 19분을 뛰며 G리그 데뷔전을 치러 7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이현중에게는 이날이 2번째 G리그 경기였다.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1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 교체 투입된 이현중은 2쿼터 종료 6분 1초를 남기고 3점포를 터트렸다.하지만 이후 이현중의 득점은 이어지
농구
아데토쿤보 2쿼터서 팔목부상으로 퇴장한 밀워키, 마이애매 완파...파죽의 13연승
주축 선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또 다쳐 일찌감치 코트를 떠났지만,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고 1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28-99로 완파했다.밀워키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이날 승리로 13연승 행진을 벌였다.42승 17패가 된 동부 콘퍼런스 2위 밀워키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보스턴 셀틱스(43승 17패)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밀워키는 이날 38-27로 앞서던 1쿼터 종료 1분 13초를 남기고 아데토쿤보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뜻밖의 상황과 마주했다.구단은 2쿼
농구
돌아오지 못한 '박영석 대장' 찾아 떠나는 산악인들... 3월 안나푸르나로
박영석 대장이 13년째 잠들어 있는 네팔 안나푸르나 등정을 위해 대한민국 산악인 4명이 짐을 꾸린다. 박영석산악문화진흥회는 24일 "일정이 조금 변경될 수 있지만, 3월 1일 한국을 떠나 약 보름 동안 안나푸르나를 수색한다"고 전했다. 진흥회는 '2023 박영석 대장 수색 계획'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등반을 준비했다. 마칼루 원정 대장이었던 정용목 서울대 명예교수가 수색대장을 맡았고, 각각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북극 원정 경험이 있는 산악인 강성규, 김헌상, 강철원 씨가 대원으로 뭉쳤다. 대원들은 박영석 대장이 마지막으로 교신했던 지역 등을 수색하고, 박영석 대장 추모비를 보수한다. 박영석 대장에 관한 유물과
일반
웨스트브룩, 레이커스 떠나지 않았다?...같은 코트서 계속 뛴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이미 LA 레이커스를 떠났다.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후 바이아웃으로 유타를 떠나 LA 클리퍼스행을 결정했다.서류상으로는 레이커스를 떠났지만 몸은 그대로 LA 에 남게 된 것이다.또 그가 뛸 홈 경기 장소도 같다. 클리퍼스의 홈 코트가 레이커스와 같은 크립토닷컴 아레나이기 때문이나. 프로야구 KBO의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잠실구장을 함께 쓰고 있는 것과 같다. 한국농구연맹(KBL)의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가 서울을 연고지로 하면서 잠실실내체육관을 함께 사용한 적이 있다.클리퍼스는 오는 2024년 완공하는 홈 코트에 갈 때까지 레이커스와 홈 코트를 같이 써야 한다.웨스트브룩은 유니폼만 바꿔 입고 같은
농구
경기도, 18개 프로구단과 손잡고 노인·장애인에 스포츠 관람료 75% 할인…경기도 25%-프로구단 50%-본인 25% 부담, 이르면 3월부터 시행
이르면 올 3월부터 경기도 내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경기도 연고 프로스포츠단 홈경기 관람권의 75%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와 경기도내 연고 18개 프로스포츠단 단장은 4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프로스포츠단 참여, 기회,나눔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경기도'의 기치아해 도민의 스포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기본권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프로스포츠단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부천FC1995·안산그리너스FC·FC안양·김포FC(이상 축구 7개 구단), kt위즈(야구 1개 구단), KT소닉붐·캐롯점퍼스·KGC인삼공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15] 왜 테니스에서 ‘투어(tour)’라고 말할까
투어는 영어 단어 ‘tour’을 우리 말로 발음한 말이다. 국내외를 돌아다니는 여행을 뜻한다. 골프, 테니스, 사이클, 육상, 자동차 경주 등 스포츠 종목에서도 투어라는 말을 쓴다. 스포츠에서 투어는 여러 도시를 옮겨다니는 프로 토너먼트 시리즈를 의미한다. 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tour’은 원래 그리스어 ‘tornos’가 어원이다. 선반이나 원, 중심축을 도는 운동이라는 의미였다. 라틴어 ‘tornare’를 거쳐 돈다는 의미인 고대 프랑스어 ‘tour’가 17세기 중반 영어로 변형됐다.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이후 유럽에서 국가간 여행이 유행하면서 투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 영국 신사들이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일반
돌아온 ‘여자 하빕’ 수아레즈 -750 탑독, 크릴로프, 무니즈도 승리 예상-UFC FN220
무패의 ‘여자 하빕’ 타티아니 수아레즈가 4년 여 만에 돌아와 26일 ‘UFC 파이트나이트 220’ 여자 플라이급 옥타곤에 선다.부상 등으로 실로 오랜만에 경기를 가지지만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은 그의 승리를 의심치 않는다. 무려 -750의 탑독이다. 그와 싸우는 데라 로사는 +550. 플러스마이너스 1300으로 수아레즈가 ‘절대 지지 않는다’는 예상이다. 수아레즈는 MMA 9 전승의 강자. 2008년, 2010년 자유형 레슬링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TUF 23 피날레 무대에서 아만다 쿠퍼를 서브미션으로 누르고 2014년 UFC에 입성했다.데뷔 전부터 승리한 그는 5 전승 가도를 달리며 미래의 챔피언으로 지목되었으나 목디스크와 무릎 부상 등으로 옥
일반
현대캐피탈, 우리카드 셧아웃 …이틀 만에 선두 탈환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5연승의 파죽지세로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현대캐피탈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3 25-21 25-18)으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21승 10패, 승점 64로 대한항공(승점 62·21승 9패)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22일 대한항공에 1위 자리를 내준 지 이틀 만의 재역전이다.반면 3위 우리카드(승점 44·15승 16패)는 승점을 얻지 못해 하위 팀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현재 4위 한국전력(승점 44·14승 16패)에 승수에서 1승 앞서 겨우 3위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승리가 간절했던 양 팀은 1세트부터 치열한 접전
배구
BNK, 20점 차로 '2위 경쟁 팀' 삼성생명 대파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막판 2위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NK는 2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7-57로 대파했다.이 경기는 경남 지역을 아우르고 더 많은 팬에게 다가가겠다는 취지에서 BNK의 홈인 부산사직체육관 대신 최초로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홈 경기장에서 열렸다.울산 팬들 앞에서 BNK는 단독 2위였던 삼성생명의 발목을 잡고 공동 2위(16승 12패)를 이뤘다.나란히 2경기를 남겨둔 두 팀 중에서는 BNK가 유리하다.여자프로농구에서는 승수·승률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따져 최종 순위를 매기
농구
'또 장사했네' 노범수, 문경씨름 태백급 우승…개인 통산 17번째 장사
태백급(80㎏ 이하) 최강자 노범수(25·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도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노범수는 2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정택훈(MG새마을금고)을 3-0으로 제압했다.'노범수 또 장사했네'라는 의미의 '노또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이로써 통산 17번째(태백장사 16회·금강장사 1회) 장사 꽃가마에 올랐다.8강에서 정철우(용인특례시청)를 2-0으로 꺾은 노범수는 4강에서 윤필재(의성군청)를 연속 들배지기로 물리쳤고, 우승을 확정하기까지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결승 첫판 정택훈을 잡채기로 쓰러뜨려 기선을 제압한 그는 이어 덧걸이
일반
수영 국가대표 출신 김민주, 공군사관학교 수석 입학
전 수영 국가대표 김민주(19)가 공군 사관학교에 수석입학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는 24일 공군사관학교 제75기 입학식에서 229명의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 선서를 했다. 신입생 중에는 그를 포함해 여성이 34명이나 된다.그는 중학교 2학년이던 2018년 수영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돼 해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수영 유망주였다. <aside class="aside-bnr05" style="margin: 0px auto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16px;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맑은 고딕", "Malgun Gothic", AppleS
일반
'조수연·우빛나 16골 합작' 핸드볼 서울시청, 부산시설공단 제압
여자 실업핸드볼 서울시청이 혼자 10골을 터뜨린 조수연을 앞세워 강호 부산시설공단을 물리쳤다.서울시청은 24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부산시설공단과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5승 1무 6패가 된 서울시청은 승점 11로 8개 팀 가운데 5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이겼더라면 3위를 지킬 수 있었던 부산시설공단(7승 2무 3패)은 SK 슈가글라이더즈(8승 1무 3패)에 밀려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서울시청은 조수연이 10골, 4스틸로 공수에서 활약하고 우빛나도 6골, 6도움을 기록했다.서울시청은 19일 선두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도 25-25로 비기는 등 최근 강팀들을 상대로 1승 1무로 선
일반
여자배구 김연경, 올 시즌 3번째 라운드 MVP…남자부는 허수봉
허수봉(25·현대캐피탈)과 김연경(35·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남녀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김연경은 한국배구연맹(KOVO)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25표를 휩쓸어 KGC인삼공사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6표)를 크게 따돌렸다.올 시즌 1, 3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다. 전체 통산으론 5번째다.김연경은 5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가운데 최다 득점(123점)을 올렸다. 이 기간 흥국생명의 5승(1패)을 이끌며 리그 1위 등극에 앞장섰다.남자부에서는 허수봉이 31표 중 24표를 받아 KB손해보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3표), 현대캐피탈 이현승(2표) 등을 제쳤다.허수봉이 라운드 MVP를 받은 건
배구
'8명 두자리 득점' 레이커스,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8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간판 스테픈 커리가 결장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파했다.레이커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4-111로 넉넉하게 이겼다.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후반기를 기분 좋게 출발한 레이커스(28승 32패)는 서부콘퍼런스 13위에 자리했다.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어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노선으로 분류되는 10위 골든스테이트(29승 30패)와 격차는 1경기 반이다.이날 '원투펀치'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는 각각 13점
농구
'우승 종결자, 신진서가 또 끝냈다' 신진서 9단, 한국 농심신라면배 10연승으로 세계바둑 3연패에 모두 우승 종결자로 활약…한국 통산 3번째 3연패에 15번째 우승컵 들어올려
"역시 신진서였다"신진서 9단이 한국의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연패를 이끌었다.신진서 9단은 2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라운드 최종 제14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구쯔하오 9단에 집백으로 200수만에 불계승했다. 이로써 '바둑 삼국지'로 국가대항전인 농심배에서 한국은 통산 3번째 3연패와 함께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신진서 9단은 한국이 대회 3연패를 이루는 데 모두 우승의 종결자로 활약해 '반상의 제1인자'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신진서 9단은 2021년 제22회 때는 파죽의 5연승으로 2005년 6회 때 이창호 9단이 막판 5연승으로 대역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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