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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이다혜, WTT 유스 컨텐더 강릉 혼합복식 우승... 한국 첫 금메달
한국 탁구의 기대주인 이성민(대광고)과 이다혜(대한항공) 콤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5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성민-이다혜 조는 21일 밤 강원도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19세 이하(U-19) 혼합복식 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정대영(두호고)-문초원(상서고) 조를 3-2(12-14 11-7 11-7 9-11 11-9)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 중 첫 금메달이다.첫 게임을 듀스 끝에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이성민-이다혜 조는 이후 2, 3게임을 연달아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했다. 4게임을 다시 내준 뒤 승부는 최종 5게임까지 이어졌고, 마지막 게임에서 11-9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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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선두 두산 제압하고 2연승 거둬
인천도시공사가 선두 두산을 꺾고 2연승을 거뒀다.인천도시공사는 22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두산을 24-20으로 이겼다.5라운드에서 2연승을 거둔 인천도시공사는 9승 3무 10패(승점 21점)로 4위를 유지했고, 2연승을 마감한 선두 두산은 18승 4패(승점 36점)를 기록했다.예상대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두산은 벤치 멤버로 출발했다. 수비가 좋은 두 팀이기에 초반 쉽게 골이 나오지 않다 두산 전영제가 4분 13초에 첫 골을 넣었다. 인천도시공사도 차성현의 골로 바로 응수하면서 골을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김진영이 강력한 중거리 슛
일반
포르진기스 27점 활약, 보스턴 셀틱스 4연승... 유타에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의 활약에 힘입어 유타 재즈를 대파하고 4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유타를 121-99로 크게 제압했다. 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한 보스턴은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갔고, 최근 10경기에서 9승을 거두는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이날 경기의 주역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포르진기스였다. 그는 팀 내 최다인 27점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제이슨 테이텀도 26점, 6어시스트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보스턴의 승리를 이끈 원동
농구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천신만고 끝에 서울시청과 무승부로 2위 지켜
경남개발공사가 천신만고 끝에 서울시청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2위를 지켰다.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은 22일 오후 1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27-27로 비겼다.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개발공사는 11승 2무 4패(승점 24점)로 2위를 지켰고, 서울시청은 8승 4무 5패(승점 20점)로 4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 서울시청의 오펜스 파울과 실책,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경남개발공사가 흐름을 주도했다. 김소라의 첫 골과 최지혜, 김세진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섰다.서울시청은 7분 33초 만에 송지영이 골을 넣으면서 추격에 나섰고, 조은빈과 우빛나
일반
득점왕 비예나·2년 연속 1천득점 실바, 6라운드 남녀부 MVP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남녀부 득점왕에 오른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KB손해보험)와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GS칼텍스)가 나란히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 비예나와 실바가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비예나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22표(레오 6표, 허수봉 2표, 황택의 1표)를 얻어 2019-2020시즌 2·5라운드, 이번 시즌 3·5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로 라운드 MVP에 올랐다.비예나는 KB손해보험이 6라운드를 1위(4승2패, 승점 13)로 마치는 데에 앞장섰다.6라운드 기준 팀 공격 점유율 28.89%를 책임지며 득점 1위(129점), 공격 2위(성공률 55.33%), 서브 1위(세트당 0.476개)
배구
'KO 머신' 조지 포먼, 76세로 타계…최고령 헤비급 챔프
'KO 머신'으로 불렸던 미국의 복서 조지 포먼이 타계했다. 향년 76세.미국 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포먼 유족의 성명서를 인용해 그가 이날 별세했다고 보도했다.유족은 "포먼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사망했다"고 밝혔다.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포먼은 1973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후 이듬해 무함마드 알리에게 권좌를 물려줄 때까지 40연승의 무패 행진을 달렸다.또한 은퇴 10년 후 링에 복귀, 1994년 45살의 나이로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으로 등극한 전설적인 복서다.포먼의 가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도주의자이자 올림피언,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던 그는 선의와 힘, 규율과 신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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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플레이오프 개막, KB손보-대한항공·현대건설-정관장 챔프전 티켓 싸움
프로배구 2024-2025시즌 포스트시즌(PS)이 플레이오프(PO)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여자부는 25일부터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과 3위 정관장이 3전2승제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을 다툰다.남자부는 26일부터 정규리그 2위 KB손해보험과 3위 대한항공이 PO 대결을 펼친다.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하고 챔프전에 직행한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의 상대로 어느 팀이 결정될지에 관심이 쏠린다.통계상 PO 1, 3전 홈 어드밴티지를 얻은 2위 팀이 챔프전 진출 확률이 다소 높았다.남자부는 19차례 PO 중 2위 팀이 챔프전에 오른 게 14차례로 확률이 73.7%에 이른다.여자부도 18차례 PO 중 2위 팀이 12차례(진출 확률 66.7%) 챔프전 티켓을 얻었다.
배구
탁구 박강현, WTT 첸나이 대회 막차 합류…조대성은 부상 불참
한국 남자 탁구의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 인도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마지막 순간에 합류하게 됐다. WTT 사무국은 22일 기존에 발표한 참가 선수 명단 외에 남자부 와일드카드 4명 중 한 명으로 박강현을 추가했다. 이번 와일드카드는 개최국 인도의 지명이나 기존 참가 예정자 중 불참자가 발생해 WTT 사무국이 자체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20위인 박강현은 올해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에서 남자단식 8강에 진출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왔다. 2015년 입단 첫해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던 그는 2023년 항
일반
조코비치, ATP 마스터스 1000 최다승 타이...나달과 410승 동률
테니스 황제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최다승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단식 2회전에서 링키 히지카타(86위·호주)를 세트스코어 2-0(6-0, 7-6<7-1>)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통산 410승을 기록하며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조코비치의 마스터스 1000시리즈 전적은 410승 91패, 나달은 410승 90패로 거의 비슷한 성적이다. 이 부문 3위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의 381승 108패다.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는 4대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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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3연승으로 2위 경남개발공사 바짝 추격해
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3연승을 거두면서 승점 23점으로 2위 경남개발공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삼척시청은 21일 저녁 8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28-23으로 이겼다.이로써 3연승을 거둰 삼척시청은 11승 1무 5패(승점 23점)로 3위를 굳게 지켰고, 13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16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는 삼척시청이 김보은과 전지연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서며 출발했다. 박민정의 골로 출발한 인천광역시청은 강은서와 이효진의 연속 골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박민정의 골로 4-3으로 역전했다.하지만 박
일반
SK호크스, 충남도청 꺾고 3연승으로 2위 굳건히 지켜
SK호크스가 난적 충남도청을 꺾고 3연승으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SK호크스는 21일 오후 6시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9-24로 이겼다.이로써 SK호크스는 14승 1무 7패(승점 29점)로 2위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충남도청은 2승 3무 17패(승점 7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부터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충남도청은 김동준과 김태관의 강력한 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SK호크스는 주앙의 골로 맞서며 골을 주고받았다. 오황제의 빠른 속공 플레이에는 허준석의 윙 플레이로 따라붙었다. SK호크스가 초반에 세 차례나 2분
일반
경기도청, 미국 꺾고 준결승 진출...4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확정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4강 진출을 확정하며 한국의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김은지 스킵을 중심으로 김민지(서드), 김수지(세컨드), 설예은(리드), 설예지(핍스)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1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진행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2차전에서 미국(스킵 타비타 피터슨)을 연장 접전 끝에 8-7로 제압했다.이에 앞서 11차전에서 이탈리아(스킵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를 6-2로 꺾은 한국은 예선에서 10승 2패를 기록, 11승 1패의 스위스(스킵 실바나 티린초니)에 이어 전체 2위로 준결승에 직행했다.이번 대회 최소 4위 확보로 한국 여자 컬링은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
일반
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 2025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 정상에 올라
파리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임시현(한국체대)이 2025년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임시현은 종합 배점 70점, 평균 기록 28.34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 리커브 부문 최고 자리를 확보했다. 이가현(대전시체육회), 강채영(현대모비스), 안산(광주은행), 김수린(광주시청), 장민희(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 박은서(부산도시공사)가 그 뒤를 이어 2~8위를 차지하며 여자 리커브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주목할 점은 파리 올림픽 대표팀 주장이었던 전훈영(인천시청)이 이번 선발전 1회전에서 탈락한 사실이다. 이는 한국 양궁의 경쟁 강도
일반
정관장, KCC에 21점 차 대승...DB와 공동 6위 '플레이오프 청신호'
안양 정관장이 부산 KCC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렸다.정관장은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KCC를 91-70으로 제압했다. 이번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은 20승 27패를 기록, 원주 DB와 승패가 동일한 공동 6위로 올라섰다.정관장은 이번 경기를 통해 DB와의 격차를 완전히 지우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증명했다. 반면 최근 2연패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DB는 남은 7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우되는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디펜딩 챔피언 KCC는 이날 패배로 시즌 16승 31패를 기록하며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최하
농구
안세영, 4회 연속 우승 뒤 오른쪽 내전근 부분 파열...아시아선수권 출전 불투명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 우승 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분 파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안세영은 최근 오른쪽 내전근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로 인해 3~4주 정도는 재활과 회복에 전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안세영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전영오픈 준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와의 경기 마지막 게임 중 처음으로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결승에서도 통증이 계속된 가운데 독감 증세까지 겹쳤으나, 투혼을 발휘해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1로 제압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전영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해 국제대회 4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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