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세라는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카트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를 15-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 개인전 우승은 2024년 캐나다 밴쿠버 이후 1년 4개월 만이며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은 지난해 7월 세계선수권 동메달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인 송세라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자신감을 높였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은메달을 수확한 그는 올해 대회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같은 날 타슈켄트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김정미 5위·서지연 8위, 부다페스트 남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도경동 11위·오상욱 12위를 기록했다.
아스타나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는 양윤진이 32위로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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