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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 성공한 카타르, 이번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도전…전북과 경쟁 가능성
카타르 도하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본격 나섰다.AP통신은 24일 "카타르 올림픽위원회가 2036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유치위원회 구성을 발표했다"며 "2022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이후 14년 만에 올림픽 유치 의사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도하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카타르는 주요 국제 스포츠 행사의 글로벌 허브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 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스포츠 분야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계속 늘려왔다"고 강조했다.한국은 올해 2월 전북 특별자치도를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한 바 있어 카타르와 경합을 벌이게 됐다.AFP통신은 "하계 올림픽이 2024년 프랑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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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연봉 조정 승리한 전성현 이적...정관장 배병준·나성호와 1:2 트레이드
프로농구 창원 LG가 KBL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베테랑 가드 전성현을 안양 정관장으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LG는 24일 "가드 전성현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가드 배병준과 포워드 나성호를 영입하는 1:2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전성현은 지난 8일 KBL 재정위원회에서 열린 보수 조정 심의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LG가 2억8000만원을 제시했지만, KBL은 3억5000만원을 요구한 전성현의 손을 들어줬다.고양 소노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LG로 이적한 전성현은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해 평균 7.3점, 3점슛 1.8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막판 무릎 골멍 부상으로 이탈했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결장했다.KBL의
농구
한국 수영,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출격...김우민 400m·황선우 200m 2연속 우승 노려
세계 수영 변방에서 중심부로 힘차게 진입하는 한국 경영 대표팀이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장도에 올랐다.김효열 총감독이 이끄는 수영 경영 대표팀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싱가포르로 출국했다.김 총감독은 출국에 앞서 이번 대회 목표를 세 가지로 꼽았다.그는 "우선 황선우와 김우민 선수가 훈련소에 다녀와서 감각적으로 떨어져 있다. 경기 감각을 올리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김영범과 김승원 등 유망한 선수들이 국제 경쟁력을 얼마나 보여줄지 확인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나가는 학생 선수가 많다. 여자 선수들이 세대교체 중이다.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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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하윤,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김하윤(안산시청)이 2025 MBN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MBN은 24일 "부상을 딛고 이겨낸 김하윤의 투혼이 빛났다"며 선정 소식을 전했다.김하윤은 지난달 20일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를 반칙승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것은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문지윤(72㎏ 이상급)이 정상에 오른 이후 34년 만의 쾌거였다.김하윤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4년 세계선수권 동메달, 2024년 파리 올림픽
일반
한국 선수단, 라인-루르 U대회 금14개 수확...종합 3위 수성 청신호
한국이 세계 대학생 스포츠인의 축제인 제32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에서 종합 3위 수성 기대감을 키웠다.한국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린 라인-루르 U대회의 종반인 24일 현재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17개를 수확해 미국과 중국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를 사냥해 종합 4위로 바짝 뒤쫓고 있다.우리나라는 이번 라인-루르 U대회에 태권도와 양궁 등 13개 종목에 선수 226명(남자 136명, 여자 90명)과 임원을 포함해 총 31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3위 수성을 노리고 있다. 2027년 차기 대회를 충청권에서 개최하는 우리나라는 2023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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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윌리엄스, 여자프로테니스 DC오픈 복식 2회전 탈락...단식 우승 도전 계속
테니스 레전드 비너스 윌리엄스(45·미국)가 1년 4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복식 2회전에서 발목을 잡혔다.윌리엄스는 헤일리 바티스트(미국)와 짝을 이뤄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무바달라 시티DC오픈 여자 복식 2회전에서 테일러 타운센드(미국)-장솨이(중국) 조를 상대로 1-2(4-6 6-3 6-10)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윌리엄스는 작년 3월 마이애미오픈을 마지막으로 자궁근종 수술 등의 이유로 장기간 투어를 떠났다가 이번 대회에서 공식 복귀를 알렸다. 복식 1회전 통과에 이어 전날에는 단식 1회전에서도 승리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특히 단식에서의 승리는 큰 의미를 지녔다. 2004년 47세에 마지막 승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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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체육영재 출신 김효담, U-12 배구 국가대표 선발
전북체육회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체육영재 선발대회 출신 선수가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24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체육영재 선발대회 출신인 김효담(전주중산초 6년)양이 12세 이하(U-12) 배구 유소년 국가대표에 뽑혔다.전북체육회가 운동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우수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체육영재 선발대회 출신이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김 양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선발대회에서 뛰어난 기초·운동 체력을 바탕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전주 중산초등학교로 전학해 배구에 입문한 그는 세터와 리베로는 물론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최애리 중산초 배구부 지도자
배구
송세라, 펜싱 세계선수권 에페 개인전 동메달 획득...2022년 이후 첫 메달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선수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개최된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3년 만에 개인전 메달을 손에 넣었다.24일 오후(현지시간) 벌어진 경기에서 송세라는 우크라이나의 울라다 하르코바와 에스토니아의 카트리나 레히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현재 여자 에페 개인전 세계 1위 송세라가 세계선수권 개인전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던 2022년 대회 이후 처음이다.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송세라는 개인전 16강 조기 탈락과 단체전 노메달의 충격을 겪었다. 하지만 2024-2025시즌 들어 국제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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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허미미, 어깨 수술 딛고 하계U대회 여자 57㎏급 우승
한국 유도계의 간판 허미미(세계 7위·경북체육회)가 독일 에센에서 펼쳐진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여자 57㎏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로저 제르차시(52㎏급 세계 12위)를 상대로 완벽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24일 오후(현지시간) 진행된 결승전에서 허미미는 개시 2분 2초에 절반 점수로 앞서나간 후 유효 득점까지 추가하며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종료 1분 27초를 앞두고 시전한 특기 왼손 업어치기가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상대를 매트에 눕히는 한판승을 거뒀다.이날의 금메달은 허미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그는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인대 부상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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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가린다! VNL 남자배구 8강전, 30일 중국 닝보서 개막
세계 최고 수준의 남자배구 대결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간다.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부 8강전이 오는 30일 중국 닝보에서 개막한다고 FIVB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총 18개국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 조별리그를 통해 8강 진출국을 가려냈다. 세계랭킹 4위 브라질이 11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별리그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탈리아가 10승 2패로 2위에 올랐고, 프랑스, 일본, 폴란드가 각각 8승 4패로 3∼5위를 기록했다. 슬로베니아(7승 5패), 쿠바(6승 6패), 개최국 중국이 8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쿠바는 이란, 우크라이나, 불
배구
아쉬운 4강 탈락! 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 중국에 2골 차 패배...6년 만 우승 꿈 좌절
6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이 아쉽게 좌절됐다.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23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에 26-28로 석패했다.2019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우승 타이틀을 되찾으려던 한국의 꿈은 4강에서 막혔다. 한국은 26일 3-4위 결정전에서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홀로 10골을 작성하며 맹활약했지만 팀 승리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전반전에 4골 격차로 뒤처졌던 한국은 후반전에서 맹추격을 펼쳐 2골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이번 대회는 한국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총 11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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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95] 럭비에서 왜 ‘드롭킥’이라 말할까
‘드롭(drop)’은 스포츠 경기에서 공을 떨어뜨린다는 말을 할 때 쓰는 단어이다. 야구에서 드롭은 ‘드롭 커브(curve)’의 준말이다.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 가까이에 와서 변화하면서 뚝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구기 종목 등에선 공을 떨어트릴 때 주로 드롭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농구볼을 드리블하다 공을 잘못 떨어뜨려서 상대팀한테 공을 뺏기면 ‘drop the ball’이라고 말한다. 골프에서 드롭은 룰에 의하여 볼을 주워 올려 정해진 장소에 떨어뜨리는 것을 의미한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drop’ 어원은 고대 저지 독일어 ‘tropfo’ ‘tropfen’에서 유래했다. 이 말은 작고 구형의 액체 덩어리라는 고대 영어 ‘dropa’을 거쳐 중세
일반
'45세에 여전히 현역' 윌리엄스, WTA 투어 단식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 신기록
45세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WTA 투어 단식에서 역대 두 번째 최고령 승리를 기록했다.윌리엄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무바달라 시티DC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23세 나이 차이가 나는 페이턴 스턴스를 2-0(6-3 6-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윌리엄스는 2004년 47세에 마지막 승리를 거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체코)에 이어 WTA 투어 단식 역사상 두 번째 최고령 승리 선수가 됐다.윌리엄스는 지난해 3월 마이애미오픈 이후 자궁근종 수술 등으로 코트를 떠났다가 이번 대회로 복귀했다. 전날 헤일리 바티스트(미국)와 복식에서 승리한 데 이어 단식에서도 기쁨을 맛봤다."경기를 할 기회를 얻기 위해 건강을 유지하게 해달라고 끊임
일반
'세계 최강' 안세영, 미셸 리 꺾고 16강 진출... '슈퍼1000 슬램' 도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BWF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 달성을 향한 여정에 본격 나섰다.안세영은 지난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캐나다의 미셸 리(세계랭킹 16위)를 2-1(13-21 21-3 21-10)로 역전 제압했다.경기 초반 안세영은 다소 경직된 모습이었다. 상대 전적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리를 전혀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첫 게임을 13-21로 내줬다.하지만 2게임에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집중도를 극도로 끌어 올린 안세영은 연속 7점, 10점을 쏟아내며 본연의 실력을 발휘해 21-3으로 경기를 진동시켰다.3게임에서도 안세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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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강등 쓰라림 딛고...한국 여자배구, 코리아인비테이셔널서 재기 다짐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이라는 충격 속에서 돌아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재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23일 진천선수촌에서 재집합해 다음 달 12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대회를 위한 구슬땀 훈련에 돌입했다.올해 VNL에서 참가 18개국 중 꼴찌(1승 11패)를 기록하며 강등 수모를 당한 채 귀국한 지난 14일로부터 9일 만의 재소집이었다.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단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VNL 3주 차에 출전했던 미들 블로커 김세빈과 세터 김다은(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GS칼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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