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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승률 1위 클리블랜드, 올랜도에 16연승 행진 중단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승률 1위를 달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올랜도 매직에게 패배하며 16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클리블랜드는 17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로킷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올랜도에 103-108로 패했다. 2월 6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전부터 시작해 15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까지 1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던 클리블랜드는 시즌 11번째 패배를 당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시즌 초반 15연승과 최근 16연승을 포함해 강력한 성적을 쌓아온 동부 콘퍼런스 선두 클리블랜드는 56승 11패, 승률 83.6%로 NBA 30개 팀 중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서부 1위 오클라
농구
경륜 ‘선행 귀신’ 장보규, 백혈병 이겨내고 4년 만에 복귀 시동
‘원조 비선수 출신 신화’, ‘선행 귀신’ 장보규(1기, B1, 대전)가 4년 만에 광명스피돔에 돌아왔다. 광명 11회차(3월 13~15일) 후보(예비) 선수 명단에 이름이 오른 것.장보규는 2021년 6월 13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갑작스럽게 불참 사유서를 제출하며 광명스피돔에서 자취를 감췄다. 많은 이들은 시원한 장보규의 선행을 그리워하며 복귀를 기다렸지만, 3년이 흐른 2024년까지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의 복귀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 암 투병설이 제기되었고, 머지않아 소문은 사실로 밝혀졌다. 2021년 11월, 몸 상태가 좋지 못해 병원을 찾은 장보규는 백혈병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진단을 받았다. 장보규는 이 날벼락 같은 소식에 “꿈을 꾸
일반
장제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 한국마사회, 2025년 장제교육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6일, 말산업 전문인력인 ‘장제사’ 양성을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장제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제사’는 말의 신발인 편자를 만들어 말발굽을 관리해주는 사람을 말한다.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말산업 현장에서 장제사는 필수적인 인력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장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장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만 17세 이상이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장제를 전혀 접해보지 않았어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소속 장제사 및 수의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장제 기초이론 및 실무를 배우게 된다
일반
'불굴의 챔피언' 안세영, 허벅지 통증에도 전영오픈 정상 정복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영오픈마저 제패하며 세계 최강자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1(13-21, 21-18,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32강 가오팡제(중국·15위), 16강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33위), 8강 천위페이(중국·13위), 준결승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차례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 왕즈이까지 물리치며 올해 들어 무려 20연승의 대기록을 이어갔다. 특히 안세영은 올해
일반
'10%만 기여했을 뿐' SK 역대 최소 경기 우승 이끈 '명장' 전희철의 겸손함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최소 경기 수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지만, 이를 이끈 전희철(51) 감독은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는 2011-2012시즌 원주 DB(당시 동부)가 세운 47경기 기록을 경신한 역대 최소 경기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다. 2021년 SK 사령탑에 부임한 전 감독은 첫 시즌에 통합우승을 이끌어냈고, 3년 만에 다시 정규리그 정상에 팀을 올려놓았다. 최근 몇 년간 프로농구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감독을 꼽으라면 단연 전희철 감독이 첫손에 꼽힌다. 특히 올 시즌은 전 감독의 지도력이 더욱 빛났다
농구
한국마사회-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업무협약 체결. ‘힐링승마’통해 청소년 복지 증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 협약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말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대헌 말산업처장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박이상 원장직무대행 겸 사무국장 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 안정과 마음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힐링승마’는 말을 매개로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일반
'시우 타임' 폭발, 현대캐피탈 이시우 한 번 출전에 서브만으로 5점 획득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상대로 17-14로 앞선 2세트, 정태준을 대신해 원포인트 서버 이시우가 코트에 투입됐다. 이시우는 이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전매특허인 '시우 타임'을 선보이며 서브만으로 무려 5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서브 능력 하나로 국가대표까지 발탁됐던 이시우는 필리프 블랑 감독이 현대캐피탈의 지휘봉을 잡은 올 시즌에는 출전 기회가 줄었다. 블랑 감독이 원포인트 서버 기용보다는 더블 스위치 등을 통한 리시브 강화 전략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모처럼 잡은 출전 기회에서 이시우는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라인 모서리에 걸치는 날카로운 서브로 첫 점을 따낸 뒤, 한국전력 리베로 서재덕
배구
박지우,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14위...한국 노골드로 대회 마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전문 박지우(강원도청)가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14위에 머물렀다.박지우는 17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에서 8분24초9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총 24명의 참가 선수 중 14위를 기록했다.총 16바퀴를 도는 매스스타트에서는 선수들이 4바퀴, 8바퀴, 12바퀴를 돌 때 순위를 측정해 1~3위 선수에게 스프린트 포인트를 차등해서 부여하고, 최종 1~6위 선수에게 또다시 스프린트 포인트를 나눠서 준다.박지우는 15바퀴를 3위로 통과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마지막 16바퀴를 7위로 마치며 스프린트 포인트
일반
'이제는 내 차례' SK 우승 견인한 안영준, MVP 향한 당당한 도전장
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우승 주역 안영준(29)이 최우수선수상(MVP)을 향한 당당한 욕심을 드러냈다. SK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 승리의 중심에는 안영준이 있었다. 올 시즌 안영준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경기당 평균 14.5점을 기록하면서도 수비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 그의 폭발적인 활동량은 SK의 빠른 속공 농구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소였다. 하지만 안영준의 MVP 수상이 확정적이진 않다. 36세의 베테랑 가드 김선형이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선형은 경기당 평균 13.5점,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영준 못지않은
농구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확정, 튀르키예 자존심 대결과 여제의 7연승 도전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남자부는 튀르키예 출신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여자부는 7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여제'와 첫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노리는 강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남자부 PBA에서는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와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튀르키예 출신으로, 해외 선수끼리의 결승전은 2021-2022시즌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과 다비스 사파타(스페인·우리금융캐피탈)의 맞대결 이후 3년 만이다. 16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준결승에서 사이그너는 강동궁(SK렌터카)을 세트 점수 4-2로 제압했
일반
한 수의 차이, 최정 9단의 센코컵 3연패 꿈 좌절
한국 여자바둑의 대표주자 최정 9단이 센코컵 3연패 도전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최정 9단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5 결승전에서 일본의 떠오르는 강자 우에노 리사 3단에게 259수 끝에 흑 반집차로 패배했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최정은 대회 3년 연속 우승 달성에 실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내내 최정은 안정적인 타개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종반부에 접어들어 잠시 방심한 틈을 노린 우에노 리사가 우변에서 예상치 못한 절묘한 끝내기 수를 선보이며 승부의 향방을 뒤집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에노 리사 3단은 2022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했
일반
외국인 사령탑들, V리그 현장서 대표팀 청사진을 그리다
다가오는 국제대회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 외국인 감독들이 V리그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의 기량을 평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자대표팀을 이끄는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은 지난 13일 입국했으며, 여자대표팀의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은 16일 한국 땅을 밟았다. 두 감독은 즉시 V리그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을 직접 확인했다. 라미레스 감독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을 관전하며 특히 남자 대표팀 핵심 아웃사이드 히터인 현대캐피탈의 허수봉 선수에게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다.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소감을 전한 라미레스 감독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
배구
산악스키 유망주 정재원, 아시안컵서 두 종목 석권
산악스키 국가대표 정재원(19)이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관왕에 올랐다.정재원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막을 내린 2025 국제산악스키협회(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겸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서 남자부 20세 이하(U-20) 버티컬과 스프린트 두 종목 모두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그는 버티컬 종목에서 21분20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으며, 스프린트 종목에서도 4분03초4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확실한 기량 차이를 보여줬다. 산악스키는 리프트 없이 스키를 이용해 눈 덮인 산을 오르내리는 무동력 친환경 스포츠로, 2025년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특
일반
'라스트 댄스'의 전설, SK의 심장 자밀 워니의 찬란한 이별 무대
은퇴를 선언한 자밀 워니(31)가 서울 SK의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이끌며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워니는 16일 원주 DB와의 원정 경기까지 SK가 치른 46경기에 전부 출전해 평균 34분 2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3.5점, 12.3리바운드, 4.5어시스트라는 눈부신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리그 득점, 필드골 성공, 2점 성공, 수비 리바운드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워니는 올 시즌 라운드 최우수선수상(MVP) 4개 중 3개를 획득했다. 2015-2016시즌 라운드 MVP 제도가 도입된 이래 한 시즌에 3회 수상은 워니가 최초다. 그는 이미 외국인 정규리그 MVP를 2020년, 2022년, 2023년 세 차례 수상해
농구
MPI 모던필라테스, 일본 워크숍 성황리 개최
MPI 모던필라테스(대표 김항진)가 일본 워크샾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Cocolance Pilates Studio(대표 이시카와 마오)’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이와사카 마오 대표의 요청으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22년간의 경험과 의학 및 물리치료 지식을 축적한 MPI 메소드를 바탕으로 척추측만증 관리 소개 과정 및 산전·산후 관리 소개 과정을 다루었으며 총 40명의 필라테스 강사가 참석, 적극적인 질문과 실습을 통해 높은 학습 열정을 보였다. 특히 척추측만증과 산전·산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과정이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었다. 또한 일본 필라테스 업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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