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2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서 67-55로 승리했다. 35승 15패로 선두를 지킨 LG의 우승 매직넘버는 2로 줄었다.
4경기를 남기고 2위 정관장(32승 18패)과 승차는 3경기다. LG는 또 SK와의 홈 경기에서 2023년 12월부터 이어온 7연패도 이날 끊어냈다.
경기는 LG가 수비 집중력으로 상대 에이스 워니를 시즌 첫 한 자릿수 득점(6점)으로 묶어내며 주도했다.
전반 유기상의 외곽포와 양홍석의 3점 슛으로 32-27 리드를 잡은 LG는 3쿼터 윤원상 3점 슛으로 52-43, 4쿼터 초반 양홍석의 5연속 득점으로 57-45까지 달아났다.
SK가 격차를 한 자릿수로 좁히는 순간도 있었지만 유기상의 막판 3점 슛으로 67-55를 확정했다.
유기상이 3점 슛 5개 포함 19점, 양홍석 17점 6리바운드, 마레이 11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이끌었다.
SK는 안영준이 19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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