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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투어 첫날 최민정·임종언 순조로운 출발...남자 500m는 '비상'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첫날 남녀 대표팀의 희비가 엇갈렸다.최민정(성남시청)은 10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여자 1,000m 예선에서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길리(성남시청)는 예선 6조 2위, 노도희(화성시청)는 예선 5조 1위로 준준결승에 올랐다.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준결승 3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준결승에서는 네덜란드, 폴란드, 프랑스와 경쟁한다.남자 대표팀은 1,500m에서 전원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500m에서 어려움을 겪었다.임종언(노원고)은 1,500m 예선 7조 1위, 준준결승 3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예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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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부상으로 NBA 23번째 시즌 개막전 결장...기록 도전 '차질'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40)가 개막전 출전에 제동이 걸렸다.10일 ESPN과 AP통신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제임스가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3~4주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23일 홈에서 열릴 골든스테이트와 시즌 첫 경기도 뛸 수 없게 됐다.좌골신경통은 허리부터 발까지 이어지는 신경이 손상되거나 눌릴 때 생기는 통증이다.레이커스가 이달 치른 시범경기 2경기와 지난주 팀 훈련에도 제임스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J.J. 레딕 감독은 제임스 상태 질문에 "자체 일정대로 진행 중"이라 답했다.12월 31일이면 만 41세가 되는 제임스는 200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입단해 20년 넘게 정상급 활약을 이어왔다.정규리그 역대 최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70] 북한에 왜 ‘정주영체육관(鄭周永體育館)’이 있을까
평양 능라도 5·1경기장 인근에는 한때 ‘정주영체육관(鄭周永體育館)’이라 불린 건물이 서 있다. 북한의 중심부 한가운데, 남쪽 기업인의 이름이 새겨진 이 체육관은 그 자체로 한 시대의 남북 관계를 상징한다. (본 코너 1568회 ‘북한에선 왜 ‘5·1경기장’이라 말할까‘ 참조)이 체육관은 현대그룹이 2003년 평양에 건립한 체육시설이다. 공식 명칭은 ‘평양체육관(평양 종합체육관)’이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일정 기간 ‘정주영체육관’으로 불렸다. 이는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명예회장의 대북사업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북한이 직접 명명한 것이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03년 8월 31일자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민족의
농구
'막판 추격 막아냈다' 신진서, 반집승으로 란커배 4강 진출
9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서 신진서(25) 9단이 중국 퉈자시 9단을 285수 만에 흑 반집승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신진서는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으나 막판 퉈자시의 추격을 받았다. 하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반집을 지켜냈다.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11일 준결승에서 중국 판인 8단과 맞붙는다. 통산 전적은 2승1패로 앞선다. 다른 준결승에선 리친청 9단과 당이페이 9단이 격돌한다.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4천200만원), 준우승은 60만위안(약 1억1천400만원)이다.
일반
힉스 22점·하윤기 10점 더블더블...kt, 삼성 74-66 제압하고 단독 선두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74-66으로 제압했다. 3승 1패를 기록한 kt는 1위로 올라섰고, 2패를 당한 삼성은 5위에서 7위로 밀렸다.전반에는 접전이 이어졌다. 1쿼터는 삼성이 2점 차로 앞섰고, 2쿼터는 kt가 2점 차로 리드했다. kt는 리바운드에서 24-12로 압도했지만 필드골 성공률 38%(2점슛 38%)로 저조해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삼성도 필드골 성공률 37%로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3쿼터 들어 승부가 갈렸다. 아이재아 힉스와 김선형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kt가 47-34까지 벌렸고, 삼성은 케렘 칸터가 홀로 11점을 넣으며 추격했다.4쿼터 초반 삼성
농구
전희수, 세계역도선수권 77㎏급 16위...주니어 메달리스트, 시니어 무대서 '고전'
한국 역도 대표팀 막내 전희수(18·경북체고)가 세계역도선수권에서 성인 무대의 벽을 실감했다.전희수는 9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여자 77kg급에서 인상 100kg, 용상 125kg, 합계 225kg을 들어 36명 중 16위를 기록했다.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상균의 딸인 전희수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2024년 2위, 2025년 3위)을 땄지만, 시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지난해 7위에 이어 올해 중위권에 머물렀다.이 체급에서는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인상 123kg, 용상 155kg, 합계 278kg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번 푀르데 대회는 국제역도연맹(IWF)이 올해 6월 체급을 남녀 8체급으로 개편한 후 처음 열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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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0도·습도 80%...골프·테니스 대회 진행 '비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골프와 테니스 대회가 이상 고온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상하이에서는 1일부터 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919만6천달러)가 진행 중이며, 9일부터는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가 개막한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9일 "치중 가든 골프클럽의 그린 상태가 매우 불량하다"고 보도했다. 선수와 캐디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보면 그린이 갈색 얼룩으로 뒤덮여 마치 관리가 부실한 주말 골프장처럼 보인다는 것이다.한때 미셸 위 웨스트의 캐디였던 매슈 갤러웨이는 "이번 주 퍼트 통계는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그린 표면이 프로 대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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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69] 북한에선 왜 ‘김일성경기장’이라 말할까
북한의 ‘김일성경기장’은 평양의 심장부, 대동강이 휘감은 모란봉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경기장 옆에는 김일성의 독립운동 업적을 선전하기 위해 만든 개선문이 있다. 김일성 우상화와 관련한 기념물이 나란히 있는 셈이다. 김일성경기장의 뿌리는 일제강점기 때의 ‘평양 공설운동장’이다. 1926년 평양부청 주도로 건설됐으며, 초기 ‘기림리공설운동장(箕林里公設運動場)’으로 불렸다. 일제 시대 전조선축구대회, 경평전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렸다.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5년 5월17일자 ‘평양공설운동장(平壤公設運動場) 위치문제(位置問題)로청원(請願)’ 기사는 ‘평양공설운동장(平壤公設運動塲)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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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커배 8강 한국 1명 vs 중국 7명...신진서, 2연패 도전 계속
신진서(25) 9단이 란커배 2연패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디펜딩 챔피언 신진서는 8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16강에서 중국 랴오위안허 9단을 272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었다.초반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신진서는 중반 추격을 허용하며 미세한 형세가 됐으나, 좌상귀 패싸움에서 랴오위안허가 중앙에서 실착을 범하자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같은 날 16강에 나선 원성진 9단은 중국 왕스수 8단에게 275수 만에 백 반집패를 당했다. 막판까지 추격했으나 반집을 뒤집지 못했다.한국은 신진서만 8강에 올랐고, 나머지 7자리는 모두 중국 기사가 차지했다.신진서는 9일 8강에서 퉈자시 9단과 맞붙는다. 상대 전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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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단독 선두 SK 82-78 꺾고 시즌 첫 승...나이트 25점 14리바운드 활약
개막 2연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고양 소노가 단독 선두 서울 SK를 82-78로 꺾고 시즌 첫 승리를 올렸다.소노는 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SK를 4점 차로 제압했다. 안양 정관장과 울산 현대모비스에 연패했던 소노는 첫 승으로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창원 LG와 수원 kt를 연파했던 SK는 2승 1패로 주저앉았지만 원주 DB, kt, 정관장과 함께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개막 후 외곽 공격에 고전하던 소노는 이날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쿼터에서 4명이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득점을 주도했고,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도 공격이 살아나며 팀을 지탱했다.15-27로 뒤진 SK는 자밀 워니를 앞세워 추격했으나 실책 6개
농구
DB, 2연승 정관장 75-69 제압...알바노 막판 연속 득점으로 공동 2위 도약
원주 DB가 2연승 중이던 공동 선두 안양 정관장을 꺾고 시즌 홈 첫승을 거뒀다.DB는 8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경기에서 정관장을 75-69로 제압했다. 개막전 울산 현대모비스 격파 후 창원 LG에 패했던 DB는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고양 소노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연파했던 정관장은 첫 패배를 당하며 2위로 밀렸다.전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DB는 리바운드 우위(20-16)를 바탕으로 공격 기회를 창출했고, 정관장은 빠른 속공으로 맞섰다. 정관장은 전반 7번의 속공을 시도했지만 3점슛 성공률 13%, 자유투 성공률 33%로 부진했다.37-33으로 앞서며 3쿼터에 들어선 DB는 강상재의 연
농구
김민재, 추석씨름 백두급 2연패...통산 16번째 장사 타이틀
'씨름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추석장사 백두급 2연패를 달성했다.김민재는 8일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 결승에서 동료 백원종을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밀어치기로 첫 판을 잡은 김민재는 이어 두 판 연속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8강 김진(증평군청), 4강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모두 2-0으로 제압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설날대회에 이어 추석대회까지 제패하며 2관왕에 오른 김민재는 통산 16번째(백두 14회, 천하 2회) 장사 타이틀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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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황대헌·최민정 출격...쇼트트랙, 밀라노 올림픽 티켓 도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한 첫 관문에 나선다. 10일(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ISU 월드투어 1차 대회가 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한다. 10-11일 예선, 12-13일 개인전·단체전 결승 순으로 진행된다. 올림픽 출전권은 월드투어 1-4차 대회 중 상위 3개 성적을 합산해 국가별로 배분한다. 개인종목(남녀 500m·1,000m·1,500m)은 국가당 최대 3장, 남녀 계주는 상위 8개국, 혼성 계주는 상위 12개국에 부여된다. 월드투어 2차 대회는 17-2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3차는 11월 21-24일 폴란드 그단스크, 4차는 11월 28일-12월 1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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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다운 흥분' 댈러스 구단주, 관중에 손가락...NFL 3억5천만원 벌금
8일(한국시간) NFL이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82)에게 25만달러(약 3억5천만원) 벌금을 부과했다. 존스는 6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뉴욕 제츠전에서 막판 댈러스가 쐐기 터치다운에 성공하자 흥분한 나머지 관중을 향해 손가락을 부적절하게 폈다. 존스는 "제츠 팬이 아닌 댈러스 팬을 축하하려고 엄지를 세우다 실수했다"며 "흥분한 상황에서 잘못된 제스처를 했다"고 해명했다. NFL은 구단주의 관중 도발 행위를 엄격히 금지한다. 2009년 테네시 타이탄스 버드 애덤스가 같은 행위로 25만달러, 2023년엔 관중에게 음료수를 던진 캐롤라이나 팬서스 데이비드 테퍼가 30만달러 벌금을 받았다. 존스 측은 항소할 예정이다.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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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kg 세계신기록' 북한 송국향, 2위보다 29kg 앞서...압도적 우승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여자 69kg급에서 송국향(북한)이 세계신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송국향은 인상 120kg, 용상 150kg, 합계 270kg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존 기록은 7월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세운 인상 119kg, 용상 149kg, 합계 268kg이었다. 2위 훌리에트 로드리게스(콜롬비아)는 합계 241kg(인상 110kg, 용상 131kg), 3위 잉그리드 세구라(바레인)도 241kg(인상 107kg, 용상 134kg)으로 송국향보다 29kg 낮았다. 동률이었지만 먼저 기록을 만든 로드리게스가 2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이날까지 여자부 5체급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88kg급에선 예이슨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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