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19)으로 제압하며 시리즈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GS칼텍스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2020-2021시즌 이후 처음이다.
정규리그 3위로 출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흥국생명을 꺾은 GS칼텍스는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마저 넘어서는 업셋을 완성했다. 승리의 주역은 실바였다. 양 팀 최다인 32점을 쏟아낸 실바는 세트마다 결정적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권민지 13점, 유서연 8점이 더해지며 팀 공격진이 고루 활약했다.
현대건설은 은퇴를 앞둔 양효진이 팀 최다 13점으로 분전했으나 확실한 해결사 부재 속에 흐름을 바꾸지 못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GS칼텍스는 4월 1일부터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와 5전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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