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퇴출 위기 넘긴 복싱, 2028 LA올림픽 정식종목 확정
퇴출 위기에 놓였던 복싱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자리를 지키게 됐다.AP, AF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복싱의 2028 LA올림픽 잔류를 확정했다. 앞서 17일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복싱의 LA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안건이 승인됐고, 이날 총회에서 집행위원회의 결정을 최종 추인했다.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에서 처음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복싱은 스웨덴 국내법 문제로 제외된 1912년 스톡홀름 대회를 제외한 모든 올림픽에서 개최됐던 전통 있는 종목이다.그러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올림
일반
'부상병동 매치'서 돈치치 31점 폭발...레이커스, 덴버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주요 선수들의 부상 속에서도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순위를 끌어올렸다.레이커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를 120-108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43승 25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올라섰고, 44승 26패가 된 덴버는 4위로 내려갔다.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치러졌다. 레이커스에서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루이 하치무라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덴버 역시 리그 MVP 니콜라 요키치가 팔꿈치 부상으로, 저말 머
농구
'시즌 마지막 홈경기' GS칼텍스, 스트레이트 승리로 유종의 미
시작은 안 좋았지만 마무리는 좋았다.GS칼텍스는 3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0(25-23, 25-17, 25-21)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탈꼴지를 확정지은 상황에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끝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김미연은 오랜만에 출전해 10득점을 기록했고 이주아와 김주향도 각각 8점-7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주아가 공격성공률 46.7%-디그 10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세터 김지원과 안혜진이 각각 20세트-12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준 것은 백미였다. 리베로 유가람도 디그 12개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다.흥국생명
배구
여자 핸드볼 H리그, 3위 따라잡느냐 5위에 따라잡히느냐 기로에 선 서울시청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기장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3매치 데이 네 경기가 열린다. 이번 매치에서는 서울시청이 3위를 따라잡느냐, 5위에 따라잡히느냐의 갈림길에 섰다.[ 21일 저녁 8시 인천광역시청(1승 15패, 승점 2점 8위) vs 삼척시청(10승 1무 5패, 승점 21점 3위) ]21일 저녁 8시에는 8위 인천광역시청(1승 15패, 승점 2점)과 3위 삼척시청(10승 1무 5패, 승점 21점)이 격돌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삼척시청이 2연승을 거뒀다.인천광역시청은 12연패에 빠졌다. 최근에는 5경기 연속으로 30골 이상 내주면서 수비가 더 약해졌다. 공격은 20골 중반까지 올라왔는데, 실점이 늘면서 큰 점수 차로
일반
여자농구 BNK,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챔프전 MVP 안혜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BNK는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5-54로 1점 차 신승을 거뒀다.아산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안방에서 치른 3차전까지 모두 승리한 BNK는 시리즈 스윕(3전 전승)으로 창단 이래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2019년 창단한 BNK는 2022-2023시즌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당시 우리은행에 3연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로부터 2년 만에 똑같은 상대를 상대로 완벽한 설욕에 성공하며 사상 첫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BNK의 박정은 감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5] 엄복동을 왜 ‘동양 자전거 왕’이라 말할까
일제강점기 시절인 1920년대에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안창남(安昌男)은 조선인 최초의 비행사이며 엄복동(嚴福童)은 '동양 자전거 왕'으로 불린 유명한 자전거 선수다. 엄복동(1892-1951)은 암울했던 시절, 자전거를 통해 조선인들의 자존심을 한껏 높여준 인물이었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엄복동이 ‘동양 자전거 왕’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은 당시 아시아 최고 선수로 명성을 날렸기 때문이다. 엄복동은 1923년 5월 20일 중국 대련에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자전거 대회에서 일본,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대회에
일반
마레이 트리플더블-타마요 32점...LG, DB에 13점 차 완승
창원 LG가 외국인 선수 듀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원주 DB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2위를 굳게 지켰다.LG는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를 81-68로 제압했다. 이로써 2위 LG는 29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8패)와의 격차를 1경기로 벌렸다.이날 승리로 LG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상위 2개 팀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오프(PO) 4강 직행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반면 6강 PO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6위 DB(20승 27패)는 연패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위 안양 정관장(19승 27패)과는 불과 반 경기 차에 불과해 6위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LG는 경기 초
농구
IOC, 반기문 전 유엔 총장 명예위원으로 선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명예위원으로 새롭게 선출됐다.IOC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타 나바리노에서 개최된 제144차 총회에서 반 전 총장과 프란체스코 리치 비티 전 하계올림픽종목연합(ASOIF) 회장 2명을 IOC 명예위원으로 추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IOC는 올림픽 운동에 탁월한 공헌을 한 저명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명예위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한국인 최초로 유엔 수장을 역임한 반 전 총장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유엔 사무총장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에는 IOC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일반
신한은행 레전드' 최윤아, 친정팀으로 돌아와 사령탑 맡는다
여자농구 신한은행이 최윤아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새 수장으로 영입했다. 신한은행은 20일 최윤아 전 대표팀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한남대 출신인 최 감독은 현역 시절 2003년 현대건설을 거쳐 2004년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이후 2017년까지 신한은행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6회,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이끌어 '레알신한'의 전성기를 함께했다.은퇴 후에는 신한은행과 부산 BNK에서 코치를 역임했으며,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팀 리빌딩과 전력 강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신한은행 구단은 "구나단 감독과 이시준 감독대행을 포함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농구
SK 안영준, 첫 트리플더블 활약으로 5라운드 MVP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의 주축 포워드 안영준이 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KBL은 20일 2024-2025시즌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안영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기자단 투표에서 안영준은 총 유효표 95표 중 59표를 획득해 팀 동료인 자밀 워니(20표)를 큰 차이로 제치고 개인 통산 첫 라운드 MVP 타이틀을 거머쥐었다.5라운드에서 안영준은 9경기 동안 평균 35분 28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15.9득점, 5.4리바운드, 3.0어시스트의 균형 잡힌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달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는 1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프로 커리어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특별한 성과를
농구
컬링 경기도청, '세계 3위' 스웨덴에 5-7 패배...공동 2위 유지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스웨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0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6일차 예선 9차전에서 스킵 안나 하셀보리가 이끄는 스웨덴에 5-7로 패했다.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7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전체 13개국 중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 스웨덴과 함께 공동 2위를 유지했다. 선두는 이날 캐나다에 대회 첫 패배를 당했으나 8승 1패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스위스(스킵 실바나 티린초니)다.세계선수권대회는 예선 라운드 로빈 후 상위 1, 2위
일반
한국마사회, 2년 연속 중기부 주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5년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문제해결형(Top-Down) 협업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개방형 협력 체계 구축 및 혁신적인 협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한국마사회는 전년도에 이어 ‘문제해결형 협업과제’에 참여한다. 이 과제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문제를 제시하면, 스타트업이 해결책을 제안하고 함께 혁신 기술 및 신제품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한국마사회는
일반
한국마사회, ‘커피박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커피박 재자원화 선도기업 ㈜커피큐브, 과천시 사회적협동조합 굿스니저와 함께 ‘커피박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커피박 수거 및 재활용 확대 △리사이클 제품 구매 및 판로지원 △고객 대상 친환경 캠페인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기업과의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벚꽃축제 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운영해 커피박 자원순환 과정 홍보 및 커피 점토 제품 만들기 체험을 기획하고
일반
벚꽃도 보고 말도 보고 야간까지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3월 깜짝 눈 소식과 함께 벚꽃 개화시기 예측이 쉽지 않은 가운데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4월 초 전국적으로 개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변화를 고려해 약 2주간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경기도 과천에 있다. 주인공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말랑달달, 스위트 체리블라썸」이라는 테마로 4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벚꽃이 개화하는 모습부터 만발하는 모습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한번 가본 사람은 매년 가는‘ 이색 벚꽃 명소로 지난해에는 무려 30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가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달콤한 디저트 테마답게, 가로 4.6m 높이 3.4m의 초대형 케이크 대표
일반
제23회 헤럴드경제배, 초박빙 뚫고 전년도 최우수 3세마‘석세스백파’ 우승
지난 3월 1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 제23회 헤럴드경제배(G3, 2000m, 3세 이상, 순위상금 5억원)에서 ‘석세스백파’(4세, 수, 이종훈 마주)와 서승운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헤럴드경제배는 한해의 장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스테이어(Stayer) 시리즈’의 첫 관문으로, 매년 서울과 부경의 장거리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트리플크라운(최우수 국산 3세마)을 차지했던 ‘석세스백파’ 외에도 5전 5승의 ‘원평스톰’, 우수한 혈통으로 꾸준한 기대를 받아온 ‘스피드영’, 최근 압도적인 장거리 성적을 자랑하는 ‘미러클마린’ 등이 출전해 배당에서부터 호각을 다퉜다. 해당 네
일반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뉴스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국내야구
'한·미 통산 189승' 류현진...200승까지 11승 남았다
국내야구
롯데전 패배 아쉬움 딛고... 한화 류현진, LG 상대 '에이스 클라스' 보여주다
국내야구
"뜨거운 타격감 이어간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319
해외야구
'조별리그 전승'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덴마크와 8강 격돌
일반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국내야구
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해외축구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일반
안현민 9회 극적 동점 홈런... kt, 두산과 3-3 무승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