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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복·여복 동시 결승 진출' 신유빈, WTT 류블랴나서 2관왕 도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_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모두 결승에 올랐다.그러나 여자단식에선 중국의 신예에 일격을 당해 32강에서 탈락했다.신유빈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같은 한국의 조대성-주천희(이상 삼성생명) 조를 3-0(11-7 11-6 11-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신유빈-임종훈 조는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와 우승을 다툰다.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개인전) 동메달 콤비인 신유빈-임종훈 조는 8강에서 성사된 한일전에서 일본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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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작년 우승팀 뉴질랜드에 아깝게 패...네이션스컵 3·4위전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FIH 네이션스컵 준결승에서 뉴질랜드에 페널티 슛아웃 끝에 패하며 3·4위전에 나서게 됐다.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FIH 네이션스컵 대회 4일차 준결승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와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3-4로 졌다.한국은 3·4위전에서 프랑스와 대결한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뉴질랜드가 먼저 2골을 올려 앞서갔지만 한국은 임도현(성남시청)과 양지훈(김해시청)이 각각 한 골씩 넣어 2-2 동점을 만들었다.4쿼터까지 마친 뒤 진행된 페널티 슛아웃에서 한국은 1점 차로 아쉽게 패하며 이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2022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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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일본에 41-45 패...아시아선수권 단체전 준우승
한국이 펜싱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도경동(대구광역시청), 박상원, 임재윤(이상 대전광역시청), 하한솔(성남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준우승했다.지난해까지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4연패를 기록했던 한국은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간발의 차로 놓쳤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 도경동의 2관왕 도전도 무산됐다.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첫 경기인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16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45-23으로 대파했다. 8강전에서 인도를 45-27로, 준결승전에서는 홍콩을
일반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28-35 패...16강 좌절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패하며 세계선수권 16강 진출이 무산됐다.20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28-35로 패배했다.이틀 전 1차전에서 스웨덴에 31-42로 진 한국은 2연패를 당하면서 남은 미국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 2위까지 진출하는 16강행이 좌절됐다.한국은 전반 15-22로 7골 차 열세에 빠졌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연속 4골을 터뜨리며 한때 2골 차까지 추격했지만 더 이상 따라붙지 못했다.이민준(경희대)이 8골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김정우(조선대)가 6골을 추가했다.한국은 21일 미국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3] 필드하키와 폴로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얼마전 인도 출신 억만장자 사업가가 영국에서 폴로 경기를 하다가 입에 들어온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폴로 경기 도중 벌에 입을 쏘인 뒤 삼켰고 이로 인해 급격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다. 심장마비를 일으킨 뒤 결국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 보도를 보고 폴로가 필드하키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폴로는 필드하키와 승마가 합해진 종목으로 볼 수 있다. (본 코너 1351회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1451회 ’왜 ‘필드 하키’라고 말할까‘ 참조)폴로는 외래어이다. 영어로 ‘Polo’라고 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olo’는 티베트의 발티어에서 유래했는데 공을 의미한다. 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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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 김하윤, 세계유도선수권 최중량급 우승..."그랜드슬램 달성하겠다"
한국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우승한 김하윤(25·안산시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무대까지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하윤은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세계 최정상에 선 느낌을 묻는 말에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답한 뒤 "운동선수라면 큰 꿈을 품어야 하는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뛰겠다"고 다짐했다.김하윤은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일반
인디애나, 2승 3패 벼랑끝에서 17점차 대승..."25년 한 맺힌 우승 꿈" 7차전으로 이어간다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챔피언결정전을 7차전 끝장 승부로 끌고 갔다.인디애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08-91로 꺾었다.1∼4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와 2승씩 주고받은 인디애나는 5차전을 상대에 내주며 시리즈 전적 2승 3패로 몰렸다.그러나 홈에서 열린 6차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7점 차로 대파하며 챔프전을 7차전으로 끌고 갔다.1999-2000시즌(준우승) 이후 2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챔프전에 오른 인디애나는 1976년 NBA 참가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우승팀이 확정될 최
농구
세계 1위 신네르, 시즌 첫 잔디코트서 16강 탈락…부블리크에 1-2 역전패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시즌 첫 잔디 코트 대회 16강에서 탈락했다.신네르는 19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ATP 투어 테라 보트만오픈(총상금 252만2천220유로) 대회 나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알렉산드르 부블리크(45위·카자흐스탄)에게 1-2(6-3 3-6 4-6)로 역전패했다.올해 호주오픈 우승, 프랑스오픈 준우승 성적을 낸 신네르는 올해 처음으로 잔디 코트 대회에 나왔으나 2회전인 16강에서 짐을 싸게 됐다.부블리크는 올해 프랑스오픈 8강에서 신네르에게 0-3(1-6 5-7 0-6)으로 패한 아픔도 되돌려줬다.독일 할레 대회에서는 부블리크가 2023년에 우승했고, 신네르는 지난해 챔피언이다.
일반
강동궁 승부치기 패배·김영원 0-3 완패...PBA 간판스타들 64강서 탈락
프로당구계의 간판스타들이 새 시즌 첫 번째 시험대에서 예상치 못한 조기 탈락의 충격을 받았다.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64강전. 지난 시즌 PBA 대상 수상자 강동궁(SK렌터카)이 전인혁과의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강동궁은 세트 스코어 2-2 동점 상황에서 승부치기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지만, 마지막 순간 아쉽게 패배하며 새 시즌 첫 대회를 조기 마감해야 했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17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슈퍼 루키'로 불리는 김영원(하림)의 완패였다. 김영원은 김현석에게 세트 스코어 0-3으로 일방적으로 밀리며 기대와 달리 맥없이 대
일반
"3년 만의 재대결" 한국 vs 일본 핸드볼 슈퍼매치...21일 청주서 격돌
한국 남녀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일본 대표팀과 슈퍼매치 경기를 치른다.한국과 일본의 국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한일 슈퍼매치는 21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남자부 경기가 오후 1시, 여자부는 오후 4시에 시작한다.한국과 일본은 2008년부터 정기전을 시작했으며 2022년 인천 경기를 끝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재개됐다.역대 전적은 남자부 10승 1무 2패, 여자부 10승 2패로 모두 한국이 크게 앞선다.특히 여자부는 2013년부터 우리나라가 8연승을 달리고 있다.그러나 최근 일본의 전력이 급상승해 이번 맞대결 결과는 예상하기 쉽지 않다.남자부의 경우 2023년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일반
한국 남자 배구, 베트남 3-0 완파...AVC 네이션스컵 D조 1위 8강행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의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5 AVC 네이션스컵에서 조 1위 자격으로 8강 무대를 밟게 됐다.바레인 마나마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9일(현지시간) D조 2차전 베트남과의 경기를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12)으로 제압하며 완벽한 조별 리그를 마감했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고른 화력 분산으로 베트남을 압도했다.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12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허수봉(현대캐피탈)과 김지한(우리카드)이 각각 11점씩을 보태며 공격진의 위력을 입증했다.첫 번째와 두 번째 세트에서는 접전을 벌였지만, 세 번째 세트에서는 25-12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상대를 완전히 제압했다.
배구
김하윤, 일본 신예 꺾고 세계유도선수권 금메달...34년 만의 쾌거
여자 유도 간판 김하윤(세계랭킹 5위·안산시청)이 한국 여자 선수로는 34년 만에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에서 패권을 차지했다.김하윤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김하윤은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건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72㎏ 이상급) 이후 처음이다. 김하윤은 준준결승에서 대표팀 후배 이현지(세계 4위·남녕고)를
일반
한국마사회, 과천서 펼친 ESG 실천... 지역과 함께한 플로깅 활동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서 ‘2025 과천시 자원봉사단체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여자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시작해 갈현동 인근 지역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임직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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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가정보원 지부와 ‘제6회 사이버보안 협의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9일,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정보원 지부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주요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등 23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 간 헙업 방안과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공부문 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 AI 위협 및 보안 동향 △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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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정 최강자는 김완석! KBOAT 경정 왕중왕전 우승
2025 상반기 경정 최강자는 김완석이다. 지난 19일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2025 KBOAT 경정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완벽한 인빠지기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19일 양일간 미사경정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올해 1회차부터 지난 23회차까지 평균 득점 상위자 12명이 출전하여 자웅을 가렸다. 연말 그랑프리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큰 대회인 만큼 간판선수들의 명승부를 기대하는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첫 번째 예선전이 열렸다. 애초 어선규가 1위 후보로 기대를 모았지만, 0.28초의 늦은 출발로 흐름을 주도하지 못했고, 선회도 깔끔하지 못했다. 그때 어선규가 밀려난 틈을 노린 김완석이 역습에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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