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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68] 국제하키연맹은 공식적인 명칭을 왜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쓸까
국제하키연맹 공식 명칭은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Hockey’이다. 프랑스어를 쓰며, 약자로 ‘FIH’라고 표기한다. 영어로 ‘International Hockey Federation’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공식 명칭은 프랑스어를 사용하는게 관례이다. 필드하키 발상지는 영국이지만 국제경기단체 명칭이 프랑스어로 된 것은 역사적·문화적·정치적 배경과 관련이 있다. (본 코너 1451회 ‘왜 ‘필드 하키’라고 말할까‘ 참조) 필드하키는 1886년 영국하키협회가 정식 발족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포츠 종목으로서의 토대를 갖추었다. 1908년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빠진 뒤 1차 세계대전으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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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아, 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여자 단식 우승...복식은 준우승
춘천SC 소속 이서아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18세부 여자 단식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이서아는 2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서울TA 홍예리를 상대로 2-1(4-6 7-5 6-4) 세트 스코어로 역전승을 따냈다.작년 이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에 올랐던 이서아는 동료 최소은(춘천SC)과 조를 이뤄 올해도 18세부 여자 복식 결승 무대에 진출했지만, 류은진-정의수(중앙여고) 듀오에게 1-2(6-4 5-7 11-13)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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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레전드→NBA 구단주' 로드리게스, 미네소타 15억달러 인수
MLB에서 14차례 올스타에 오른 레전드 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가 NBA 구단 오너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AP통신은 25일 "NBA 사무국이 로드리게스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 마크 로리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15억달러(약 2조466억원) 인수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전했다.이번 승인으로 로드리게스와 로리는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WNBA 미네소타 링스를 전 구단주 글렌 테일러로부터 정식 인수하게 됐다.로드리게스는 199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MLB 데뷔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올스타 14회, 아메리칸리그 MVP 3회,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5회 등 찬란한 족적을 남긴 야구계 슈퍼스타다.로드리게스와 로리는 2021년 테일러
농구
인하대, 조선대 꺾고 2025 현대캐피털 전국대학배구 고성 대회서 우승 향한 첫 발
인하대가 조선대를 꺾고 첫 승리를 올리며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고성 대회 우승을 향한 첫 발을 가볍게 내디뎠다.지난해 우승팀 인하대는 25일 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대 A그룹 A조 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17, 26-24, 23-25, 25-18)로 물리치고 첫 승리를 낚았다. B조선 한양대가 성균관대를 상대로 첫 세트 고비를 25-23으로 넘긴 여세를 몰아 3-1(25-23, 25-18, 14-25, 25-18)로 누르고 기분좋은 첫 승리를 올렸다. 이날 인하대는 조선대와의 첫 세트를 초반부터 앞서 나가 25-17로 끊었다. 2세트서 인하대는 조선대의 반격으로 고전을 하다 듀스 끝에 26-
배구
'강동궁·김영원 64강 탈락' 당구 강호들...PBA-LPBA 챔피언십서 설욕전 나선다
프로당구계의 쟁쟁한 강자들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명예 만회에 나선다.프로당구협회 PBA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종료된 시즌 첫 대회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와 김가영(이상 하나카드)이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는 29일 오전 11시 여자부 예선 PPQ(1차 예선) 라운드를 시작으로 개막한다.남자부는 7월 2일 오후 1시 PBA 128강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LPBA 결승전은 7월 6일, PBA 결승전은 7일에 각각 열린다.남자부 PBA 개막전에서 조기 탈락한 유력 선수
일반
실업팀 vs 프로팀' 22개팀 격돌...퓨처스 챔프전 단양서 7월 2일 개막
한국 배구 실업팀과 프로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하는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이 다음 달 2일 충북 단양에서 개막해 10일까지 열린다.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박태훈)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녀부 14개 팀(남녀부 각 7개 팀)이 모두 참가한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3월 단장들이 참석한 이사회 때 출전 기회가 적었던 2진급 선수들에게 경기 감각을 익힐 기회를 주고자 14개 팀의 실업연맹 주최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실업연맹 소속 남녀부 각 4개 팀 등 8개 팀과 프로배구 남녀부 각 7개 팀 등 14개 팀을 포함해 총 22개 팀이 출전한다.종전 프로팀이 부분
배구
현대모비스 'kt 해먼즈 영입'...2024-2025시즌 61경기 17.2점 활약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수원 kt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레이션 해먼즈를 영입했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206cm 키와 109kg 체중의 포워드 해먼즈는 2024-2025시즌 61경기 출전해 경기당 평균 17.2점, 9.5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올렸다.뛰어난 운동능력과 함께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득점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해먼즈는 이미 KBL 무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리그 특성과 팀 전술에 신속하게 적응할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해줄 핵심 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해먼즈는 "KBL의 전통적인 명문 구단인 현대모비스에서 새로운
농구
'아쉬운 무승부' 한국, 알제리와 24-24 무승부...세계 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21∼24위전 진출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21∼24위 순위 결정전에 참가하게 됐다.한국은 24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펼쳐진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 6일차 17∼32위전 2조 마지막 경기에서 알제리와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대회 17∼32위 토너먼트에서 2승 1무 성적을 올린 한국은 알제리와 승점에서는 동일했지만, 골 득실차에서 뒤져 조 2위로 마감했다.총 32개 참가국 중 상위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프레지던츠컵으로 불리는 17∼32위 경쟁에서 21∼24위 그룹으로 분류됐다.이날 경희대 소속 이민준이 8골과 3어시스트를 작성하며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한국은 경기 막판 9분여를 앞두고
일반
보이스캐디, 골프 거리 측정기 넘어 ‘러닝워치’ 시장 공략 나선다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년간 축적한 정밀 GPS 기술력을 기반으로 러닝워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스포츠 웨어러블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정교한 위치 측정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골프워치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입지와 높은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기술적 우위와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 특화된 러닝워치를 선보이며 러닝 시장에서도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러닝 전문 브랜드 ‘NU:RUN(뉴런)’을 론칭하고, 오는 8월 첫 러닝워치 출시를 예고했다. 뉴런은 "NEW BEAT, NU RUN"이라는 슬로건 아래,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일반
"20년 베테랑" 전영아, 배구연맹 심판위원장 취임...여성 두 번째
한국배구연맹(KOVO) 새 심판위원장에 오른 전영아(54) 심판이 "전체 심판진을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측면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심판들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소통도 강화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4일 배구연맹 이사회에서 신임 심판위원장으로 선출된 전영아 심판은 프로배구 여성 심판 중 유일하게 리그 출범 원년인 2005년부터 2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해온 베테랑이다.여성이 심판위원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전임 최재효 위원장 이전인 2023년 7월부터 심판단을 총괄했던 강주희 전 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신임 전영아 위원장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선수 경력을 갖고 있다.경복여상에서 세터로 활약했던
배구
'프랑스오픈 4강' 보아송, 윔블던 예선 1라운드서 충격 탈락
프랑스오픈에서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출했던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윔블던 무대에서는 첫 관문을 넘지 못했다.현재 세계 65위 보아송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예선 1라운드에서 캐나다의 카슨 브랜스타인(197위)에게 1-2(2-6 7-6<7-1> 4-6) 세트 스코어로 무릎을 꿇었다.이번 패배로 22세 보아송의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본선 진출 도전은 좌절됐다.보아송은 이달 초 막을 내린 프랑스오픈에서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참가해 테니스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대회 전 361위라는 초라한 랭킹에도 불구하고 제시카 페굴라(미국),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같은 세계 톱10 선수들을 차
일반
신유빈, '랭킹 상승 작전' 가동...홍콩 두호이켐과 여자복식 듀오로 미국 스매시 출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신유빈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막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 출전한다.지난 주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끝난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 참가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하고, 최효주(한국마사회)와 여자복식 준우승을 일군 데 이은 바쁜 일정이다.신유빈은 이번 여자복식에서 왼손 최효주와 두 번째로 함께 출전하고, 혼합복식에선 작년 파리 올림픽과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던 임
일반
'12년 만의 대이동' OK저축은행, 안산 떠나 부산으로! 2013년 창단→수도권 벗어나 지방행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이 12년간 터를 잡았던 안산을 떠나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사무국에서 남녀부 전체 14개 구단이 참석한 이사회를 열고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OK저축은행은 기존 연고지인 경기도 안산시에서 부산광역시로 근거지를 변경하겠다는 신청서를 연맹에 제출했었다.이사회 승인으로 OK저축은행은 2013년 4월 안산을 홈으로 출범한 지 12년 만에 부산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OK저축은행은 2025-2026시즌부터 약 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부산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을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한다.이번 이전은 최근 프로구단들이 지역에서
배구
'3개월 만에 또' 김요한, 역도 67kg급 용상 주니어 신기록...167kg 성공
진안군청 소속 김요한(18)이 역도 남자 67kg급 용상에서 자신의 한국 주니어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김요한은 24일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kg급 용상 2차 시도에서 167kg 성공으로 새로운 주니어 기록을 작성했다. 이는 지난 3월 전국주니어선수권에서 본인이 세웠던 166kg를 1kg 넘어선 것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김요한은 용상 종목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인상에서 120kg로 5위에 그치면서 가장 중요한 합계 부문에서는 287kg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날 67kg급에서는 이창호(양구군청)가 합계 297kg(인상 134kg, 용상 163kg)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일반
'우승 꿈 무산' 한국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4위로 아쉬운 마감...카타르전 0-3 완패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AVC 네이션스컵에서 4위에 머물며 아쉬운 대회를 마감했다. FIVB 랭킹 25위인 한국은 2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진행된 3위 결정전에서 24위 카타르에게 세트스코어 0-3(21-25, 20-25, 23-25)으로 완전히 무너지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D조 예선에서 뉴질랜드와 베트남을 각각 3-0으로 압도하며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호주까지 제압하며 4강 무대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개최국 바레인에 2-3으로 아깝게 패한 뒤, 3위 결정전에서도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올해 대회는 작년까지 AVC 챌린지컵으로 불렸던 대회가 명칭을 바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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