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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3] 어느 것이 맞나… 대한사이클연맹, 대한자전거연맹 명칭 혼선
대한사이클연맹은 대한체육회 가맹 단체에 등록돼 있다. 하지만 언론 등에선 대한사이클연맹을 대한자전거연맹으로 표기하고 있다. 똑 같은 단체인데 영어 ‘사이클(cycle)’과 일본식 한자어 ‘자전거(自轉車)’라는 말을 공식 단체 명칭에 서로 섞여 사용해 혼선을 준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대한사이클연맹 홈페이지 연맹 연역에 따르면 대한사이클연맹의 전신은 조선자전차경기연맹이다. 조선자전차경기연맹은 1945년 11월 발기인 대회를 결성하며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했다. 민완식 초대 회장은 추후 임명됐다. 1946년 6월 정식 창립한 연맹은 1947년 6월 국제자전거경기연합(UCI)에 가
일반
'갈 때까지 간 2위 싸움'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에 3-1로 승리
2위 싸움? 갈 때까지 가 보자.현대건설은 3월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1(26-24, 25-12, 20-25, 25-1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정관장과의 2위 싸움을 19일 정관장 vs 도로공사 전까지 끌고 갔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모마는 20득점을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양효진-고예림-나현수-정지윤 주전 선수들이 15득점-13득점-10득점-10득점을 거들며 고르게 활약했다.그 중에서 고예림이 공격성공률 50%-디그 15개-리시브 10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주전 세터 김다인은 45세트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주전세터로서
배구
대한항공, KB손해보험에 3-0 완승...'맥 빠진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
김 빠진 콜라 아니면 단팥 없는 찐빵과 다름 없는 경기였다.대한항공은 3월 18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 - 0(25-21, 25-23, 25-22)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베스트 멤버로 임한 반면 KB손해보험은 주전 선수들을 휴식 차원에서 제외해 예비 플레이오프를 기대했던 팬들을 실망시켰다.새 외국인 선수 러셀은 18득점을 기록했고 정지석과 정한용이 나란히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정한용이 공격성공률 53.3%-리시브 14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세터 한선수가 37세트를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
배구
김민선 "세계선수권 동메달로 시즌 홀가분하게 마무리... 올림픽 금 향해 달릴 것"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2025 ISU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 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민선은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시즌이었지만, 세계선수권에서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기쁘고 홀가분하게 마무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김민선은 15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시즌 김민선은 기복을 겪었다. 1차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한동안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으나,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500m를 포함한 2관왕에
일반
컬링 여제의 좌절, 경기도청 연승 행진 스위스에 멈추다
경기도청 여자컬링 대표팀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첫 패배의 쓴맛을 경험했다. 18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예선 6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6-9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5전 전승을 달렸던 경기도청은 스위스 실바나 티린초니 스킵이 이끄는 팀에 고전했다. 전반 4-1로 앞서가던 경기도청은 후반 흐름을 내주며 패배의 쓴맛을 맛봤다. 특히 9엔드 후 6-7로 뒤진 상황에서 10엔드 후공을 잡아 동점 및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김은지 스킵의 마지막 드로가 실패하며 오히려 2점을 내주고 말았다. 현재 경기도청은 5승 1패로 13개 참가국 중 스위스에 이어 예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예선 라운드 로빈 이후 1, 2위
일반
전영오픈 제패한 서승재-김원호 "13년 만의 우승, 세계 정복 향해 나아간다"
배드민턴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13년 만에 남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 조가 세계 정상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서승재와 김원호는 "오랫동안 남자복식 우승이 없었는데, 13년 만에 우승해 의미가 더욱 크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레오 롤리 카르나도-바가스 마울라나 조를 2-0(21-19 21-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올해 1월부터 호흡을 맞춘 두 선수는 2012년 이용대-정재성 이후 13년 만에 전영오픈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서승재는
일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위한 두 감독의 속내 '농구판 팽팽한 대결'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차전에서 패배한 아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18일 자신의 전략적 실수를 적극적으로 인정했다. 위 감독은 "수비의 변화를 줘야 할 시점에 그러지 못한 것이 나의 실수였다"며 깊은 반성의 뜻을 표했다. 특히 "공격만 주문하다 보니 수비적 대처를 놓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부산 BNK는 1차전에서 53-45로 승리하며 팀의 강점을 보여줬다. 안혜지, 이소희, 이이지마 사키, 박혜진, 김소니아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의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특히 우리은행 입장에서는 김소니아와 맞설 만한 선수가 제한적이었다. 위 감독은 이러한 전력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변칙 수비와 공격 전략을 고민
농구
이승훈 "9년 만의 세계선수권 메달, 그렇게 오래 못 땄나 싶었다"
37세 나이에도 세계 무대에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빙속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9년 만의 세계선수권 메달 소감을 담담하게 전했다.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승훈은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획득한 은메달에 대해 "9년이나 됐는지 몰랐다. 그렇게 메달을 오래 못 따고 있었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훈은 2016년 2월 이후 9년 1개월 만에 세계선수권 시상대를 다시 밟았다. 그는 "계속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메달을 따게 돼 기쁘다"면서도 "사실 성적엔 크게 연연하지 않은 지 오래됐다. 9년 만에 메달을 다시 땄다는 사실을 한
일반
남성고-제천산업고, 진주 동명고-수성고…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남고부 4강 확정
올 시즌 첫 중고배구대회인 2025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이하 남자부 4강은 남성고-제천산업고, 진주 동명고-수성고 대결로 좁혀졌다. 남성고는 18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순천 제일고를 끈질긴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20, 25-20, 18-25, 25-18)로 제압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제천산업고는 속초고를 맞아 매 세트 20점 대 고비를 잘 넘겨 3-0(25-20, 26-24, 25-22)로 승리해 남성고의 준결승 파트너가 됐다. 진주 동명고와 수성고는 경북체고와 예일메디텍고를 각각 3-1, 3-2로 꺾고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18세이하 여자부 4강 대결은 중앙여고-제천여고, 강릉여고-천안청수고로 확정됐다.
배구
원투펀치 빠진 덴버,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로 골든스테이트 7연승 저지
니콜라 요키치와 저말 머리가 동시에 결장한 상황에서도 덴버 너기츠가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리플더블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었다. 1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덴버는 골든스테이트를 114-105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미 버틀러 영입 후 14승 2패의 상승세를 달리던 골든스테이트의 7연승이 중단됐다. 주축 선수인 요키치와 머리가 빠진 덴버는 웨스트브룩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웨스트브룩은 12점 16어시스트 12리바운드 3스틸 2블록으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을 이끌었다. 에런 고든은 38점을 폭발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마이클 포
농구
2025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 20일부터 강원 동해에서 개막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리는 '2025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가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대한하키협회와 동해시 하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41개 팀, 7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구성은 남중부 10개 팀, 여중부 5개 팀, 남고부 8개 팀, 여고부 5개 팀, 남대부 4개 팀, 남일반부 4개 팀, 여일반부 5개 팀으로 이루어졌다. 동해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키 대회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가 하키 명문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국제 공인하키장을 보유한 동해시는 하키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일반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4월부터 목장 개방 프로그램 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장수목장이 봄을 맞아 지역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 목장 특성화 개방 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목장 개방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아 무료 승마체험과 ▲어린이집 등 단체 대상 ‘호스키즈’,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팜스쿨’,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장(케어팜)’ 등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유아 무료 승마체험은 4세~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승마체험, 말만지기, 당근 먹이기 등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방문객은 토,일요일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승마체험장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 아
일반
김가영, 월드챔피언십도 제패... 7연속 우승 '당구 여신' 등극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시즌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17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LPBA 결승전에서 김가영은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 점수 4-2(5-11, 11-5, 11-5, 4-11, 11-5, 11-2)로 제압하고 우승 상금 1억원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가영은 이번 시즌 3차 투어부터 8차 투어까지 6개 대회 우승에 월드챔피언십까지 더해 7연속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월드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의 쾌거도 이뤘다. 김가영은 지난 5개 시즌 동안 총 7회 우승했으나, 이번 시즌에만 7차례 정상에 오르며 '김가영 무적 시대'를 활짝
일반
'KMMA아산1' 성공적 개최... 아마추어 격투기 발전 견인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새로운 시리즈의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 15일 킹덤주짓수아카데미 상설케이지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KMMA아산1'은 지난해 7월 아산에 첫 발을 디딘 이후 9개월 만에 정규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총 34경기로 구성된 이번 대회에는 국내 선수들뿐 아니라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와 그 자녀들이 참가해 국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UFC 해설위원 김대환과 전 UFC 해설위원 정용준이 설립한 KMMA는 한국 선수들이 30전 이상의 아마추어 경험을 통해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비전 아래 2020년 10월부터 매월 대회를 개최해왔다. 현재는 선수 매니지
일반
여자 컬링 경기도청, 세계선수권 3일차까지 5전 전승... 스위스와 공동 선두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이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일차까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17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차전에서 경기도청은 중국(스킵 왕루이)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9-6으로 승리했다. 9엔드까지 6-3으로 앞서다 마지막 10엔드에서 3점을 내주며 연장으로 끌려갔지만, 연장 엔드에서 스킵 김은지의 완벽한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3점을 획득해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진 5차전에서는 설예지가 세컨드로 출전한 가운데 튀르키예(딜사트 일디즈)를 9-4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일본, 스코틀랜드와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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