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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도서 기부로 지역 주민·소상공인 돕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8월 28일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관장 지선녀)을 방문해 예약 대출 수요가 많은 신간 중심의 도서 567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삼두 한국마사회 홍보실장과 지선녀 정보과학도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과천시 인구 증가에 따른 도서관 이용 불편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아동도서 구입비 1천만 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기부로, 올해는 일반 성인도서를 현물로 직접 기부해 도서비치 시기를 앞당겨 주민 편의를 높였다. 기부 도서는 관내 서점을 통해 구입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했다.과천시 정보과학
일반
한국마사회-서울랜드, ‘2025년 가을축제 관련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서울랜드(대표이사 김대중)는 지난 28일, 과천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한 공동 마케팅 추진으로 국민 레저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가을축제 관련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과 서울랜드 전형준 경영지원부문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양 기관이 보유한 가을축제 콘텐츠 공유 △ 고객행사 협력 및 공동 마케팅 △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활동 강화 등이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을 야간축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양 기관의 고객들에게
일반
'딸 위해 돌아왔다' 오사카 나오미, 고프 완파하며 4년 만에 US오픈 8강 진출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에서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격파하고 4년 만에 메이저 대회 8강 무대에 올랐다. 오사카는 1일 뉴욕 빌리진킹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고프를 2-0(6-3 6-2)으로 압도했다. 경기 시간은 1시간 4분에 불과했다. 2021년 호주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산 4차례 메이저 우승과 2019년 세계 1위 경험이 있는 오사카는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울증을 호소하며 긴 슬럼프에 빠졌다. 2022년 9월 도쿄 대회를 끝으로 출산휴직에 들어간 그는 지난해 1월 복귀해 서서히 기량을 회복해왔다. 이번 대회 우승 후보였던 고프 상대로 위너 10-8, 언포스드에러 12-33, 획득
일반
남자하키 대표팀, 방글라데시 5-1 대승으로 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한국은 1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제12회 남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5-1로 완파했다.손다인(성남시청)이 2골을 기록했고, 이승우(국군체육부대)와 오세용, 양지훈(이상 김해시청)이 각각 1골씩 추가하며 대승을 이끌었다.2승 1패로 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은 A조 1, 2위인 인도, 중국과 함께 4강 풀리그에 참가한다.2022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 시 2026년 월드컵 직행권을 획득한다. 2위부터 6위까지는 월드컵 예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일반
26점 차 완승...U-16 농구대표팀, 몽골 제압하며 중국과 조 1위 결전
한국 U-16 남자농구대표팀이 홈팀 몽골을 손쉽게 제압하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 류영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FIBA U-16 아시아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몽골을 85-59로 완파했다. 1차전 말레이시아 대승에 이은 연속 승리로 한국은 중국(2승) 다음 C조 2위에 올랐다. 2일 중국과의 최종전에서 조 1위를 놓고 승부한다. 전반 43-31로 앞선 한국은 3쿼터에 박태준(용산고)과 이승현(화봉중)의 외곽포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마지막 쿼터 종료 5분 22초 전 민승빈(삼일고) 득점으로 29점 차를 만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박범윤(용산고)이 25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박태준은 2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2] 스케이트보드는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을까
올림픽 종목이 된다는 것은 해당 종목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의미이다. 문화적 취미나 놀이에 머물던 종목이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는 것이다. 스케이트보드, 서핑, 브레이킹, 스포츠클라이밍 같은 청년 문화 종목들이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종목의 지위를 높였다. (본 코너 1504회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서핑은 왜 ‘타히티’에서 열렸을까‘, 1512회 ’‘브레이킹’은 어떻게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을까‘, 1524회 ’스포츠클라이밍은 어떻게 올림픽 종목이 됐나‘ 참조)스케이트보드는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서핑을 땅에서도 즐기려는 청소년들이 바퀴 달린 보드를 타기 시작하며 출발했다. 초기엔 놀이 문화였지만, 19
일반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 대전중앙고 꺾고 2연승으로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선착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가 대전중앙고를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8강에 선착했다. 제천산업고는 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B조 경기에서 대전중앙고를 세트스코어 3-0(25-10, 25-17, 25-12)로 물리치고 2연승으로 거두며 조 2위를 차지, 12강을 거치지 않고 8강에 먼저 올랐다. 제천산업고는 인창고-성지고 승자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2025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을 비롯해 올 4관왕 중앙여고는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포항여고를 3-0(25-15, 25-19, 25-18)로 완파하고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1일 전적
배구
한양대, 목포대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풀리그 진출 사실상 확보
한양대가 목포대를 물리치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사실상 6강 풀리그 진출을 확보했다. 한양대는 1일 전남 목포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B조 경기에서 홈팀 목포대를 맞아 2세트 듀스 고비를 맞기도 했으나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4, 26-24, 25-16)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양대는 5승1패, 승점 14로 경기대(6승, 승점 17)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5일 호남대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긴 한양대는 이변이 없는한 6강 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조의 조선대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기에서 호남대를 3-0(25-19, 28-26, 25-13)으로 완파하고, 4승2패, 승점 12를 기록해 홍익대와
배구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금1·동1 획득...김원호-서승재 복식 정상, 안세영 동메달
2025 세계배드민턴개인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대회를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1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끝난 대회에서 남자복식 우승과 여자단식 3위를 기록했다.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는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2-0(21-17, 21-12)으로 꺾으며 세계 정상을 차지했다.이들은 지난 1월 7년 만에 재결합한 후 불과 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까지 석권하며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정복하는 위업을 달성했다.특히 서승재는 2023년 덴마크 대회에서 강민혁과 우승한 데 이어 2연패를 기록
일반
'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부상 대타로 UFC 320 출전...산투스와 격돌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부상으로 출전이 무산된 최두호를 대신해 UFC 옥타곤에 오른다.유주상은 10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에서 다니엘 산투스(30·브라질)와 밴텀급 대결을 펼친다.원래 산투스는 23일 호주에서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두호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는 2주 연기됐고, 유주상이 긴급 투입됐다.지난 6월 UFC 318에서 화려하게 데뷔한 유주상은 제카 사라기를 경기 시작 28초 만에 왼손 카운터로 KO 시키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당시 "UFC 5경기 째에는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상대
일반
'폴 투 윈 완벽한 레이스' F1 피아스트리, 네덜란드 GP 예선 1위→결승 1위...시즌 7승째
맥라렌의 오스카 피아스트리(호주)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을 달성하며 시즌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피아스트리는 1일 네덜란드 잔드보르트 서킷에서 열린 F1 월드챔피언십 15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38분 29초 849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예선 1위로 결승 1번 그리드를 확보한 피아스트리는 안정적인 레이스로 승리를 완주했다.이번 우승으로 피아스트리는 드라이버 랭킹에서 309점을 기록해 팀 동료 랜도 노리스(275점)와 34점 차를 벌리며 챔피언 자리를 향한 리드를 확고히 했다.반면 예선 2위로 출발한 노리스는 7랩을 남긴 상황에서 오일 누출로 머신에서 연기가 발생하며 리타이어했다. 이로 인해 피아스트리
일반
당구 박정현, 이재현 꺾고 PBA-LPBA 챔피언십 2차 예선 진출
PBA 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정현(하림)과 베트남 출신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가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차 예선을 통과했다.박정현은 31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LPBA 1차 예선에서 이재현을 19-13으로 제압하며 2차 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올 시즌 LPBA에 새롭게 도전한 박정현은 개막 초 두 차례 조기 탈락을 겪었지만, 3차 투어에서 첫 승을 올리며 8강까지 진출하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최근 팀리그 2라운드에서도 14경기 9승 5패를 기록하며 하림의 2위 상승에 기여했다.팀리그에서 팀 내 최고 성적(5승 3패·승률 0.625)을 기록한 옌니는 부전승으로 2차 예선에 직행했다.이 밖에 전애린, 김도경 등도 1차
일반
알카라스·조코비치, US오픈 남자 단식 8강 진출...4강서 맞대결 가능성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7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을 통과하며 4강에서의 빅매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알카라스는 31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82위·프랑스)를 3-0(7-6, 6-3, 6-4)으로 제압했다. 야간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얀레나르트 슈트루프(144위·독일)를 3-0(6-3, 6-3, 6-2)으로 완파했다.두 선수가 8강전에서 각각 승리할 경우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된다. 알카라스의 8강 상대는 이르지 레헤츠카(21위·체코)로, 상대전적은 알카라스가 2승 1패로 우위다. 조코비치는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와 맞붙는데, 조코비치가 10전 전승으로 압도
일반
'배드민턴 세계 1위 입증' 김원호-서승재,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메이저 그랜드슬램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선수권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원호-서승재는 1일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2-0(21-17, 21-12)으로 물리쳤다.1게임 초반 5-5 동점 후 연속 실점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11점 인터벌 이후 5연속 득점으로 10-11까지 추격했다. 17-17 동점 상황에서 연속 8득점으로 1게임을 가져갔다.2게임에서는 처음부터 8-0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고, 40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장 랠리는 40타였다.두 선수는 올해 1월 7년 만에 재결합해 7개월 만에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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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1] 왜 ‘스케이트보드’라고 말할까
올림픽 종목인 ‘스케이트보드’는 미끄러지듯 달릴 수 있는 운동기구를 뜻한다. 영어로 ‘skateboard’라고 쓴다. 이 단어는 얼음 위에서 구두 바닥에 쇠 날을 붙인 운동기구를 뜻하는 ‘skate’와 판자를 뜻하는 ‘board’의 합성어이다. 직역하면 미끄러지듯 달릴 수 있는 판자라는 의미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kate’는 네덜란드어로 날이 달린 신발을 뜻하는 ‘schaats’에서 유래했다. 이 단어는 게르만어조로 다리 또는 긴 뼈를 뜻하는 ‘skank, skalts’와 연결된다. 옛날 사람들이 동물의 정강이뼈를 얼음 위에서 미끄러질 수 있는 날로 사용한 데서 출발한 말이다. 14~15세기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얼음 스케이트 문화가 영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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