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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3회 우승 세리나 윌리엄스 "복귀 안 한다" 직접 부인…도핑 감시 재등록 논란
메이저 여자 단식 23회 우승의 세리나 윌리엄스(44·미국)가 현역 복귀설을 직접 부인했다. 3일 소셜 미디어에 "저는 복귀하지 않습니다"라고 게시했다. 복귀설은 디애슬레틱이 "윌리엄스가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 감시 대상에 재등록됐다"고 보도하면서 촉발됐다. 도핑 감독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 복귀 준비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SPN은 "감시 대상 선수는 소재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무작위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복귀 계획이 없다면 왜 엄격한 감시를 자처하는지 의문"이라고 분석했다. 윌리엄스는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 마지막 투어 단식 우승은 2020년 ASB클래식, 메이저 우승은 2017년 호주오픈이다.
일반
'하이런 7점' 산체스 압도적 경기력…PBA 투어 2연패 도전 청신호
PBA 투어 2연패를 노리는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첫 관문을 가볍게 넘었다.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하림 PBA-LPBA 챔피언십 128강에서 마원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직전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자 산체스는 압도적이었다. 1세트 6이닝 만에 15-3으로 따냈고, 2세트에서는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15-6 승리를 확정했다. 3세트도 15-6(8이닝)으로 조기 마무리했다. 반면 올 시즌 돌풍의 주역 김영원(하림)은 와일드카드 김태융에게 1-3으로 탈락했다. 3세트를 8-15로 내주고 4세트 13-14에서 뱅크샷이 빗나가며 무릎을 꿇었다.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 최성원(휴온스), 륏피 체네트(튀르키예), 김재근(크라운해
일반
한국 주니어 하키, 호주에 1-3 패배…17-24위전으로 밀려나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하위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2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F조 3차전에서 호주에 1-3으로 패했다. 손승한(조선대)의 득점으로 전반 1-1을 만들었지만 후반에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무 2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한국은 24개국 중 17-24위전으로 밀려났다. 직전 2023년 대회에서도 16개국 중 13위에 그쳤다. 한국은 4일 이집트와 17-24위 순위전을 치른다.
일반
'공격 80%·서브 2개·블로킹 3개' 한국전력 신영석, 모든 부문 팀 내 최고
그야말로 팔방미인급의 활약이었다.한국전력 신영석은 12월 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9득점-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로 맹활약했다.특히 공격성공률 80%는 압권이었고 적시에 나온 서브에이스 2개와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더욱이 공격성공률은 팀 내에서 최고 였고 서브에이스는 서재덕과 더불어 팀 내 최다였다.또한 블로킹 3개도 베논과 더불어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08년 신생팀 우리캐피탈(우리카드 전신)에 우선지명 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한 신영석은 16~21년 현대캐피탈, 21~현재 한국전력을 거치며 리빙레전드로 군림하고 있다.덤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팀
배구
한국전력, '원정팀 무덤' 경민대서 KB손보 3-0 셧아웃…3위 도약
원정팀의 무덤에서 기죽지 않았다.한국전력은 12월 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8-26, 25-19)로 승리했다.특히 베테랑 신영석이 9득점-공격성공률 80%-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로 팔방미인급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에이스 베논이 19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한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경민대 체육관에서 승리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베스트 7로 KB손보는 비예나-황택의-우상조-차영석-나경복-야쿱-김도훈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신영석-에디-김정호-서재덕-정민수가 나섰다.1세트 초 중반은 한
배구
'6각형 선수' 안세영, 배드민턴 역사 새로 썼는데 상금은 '눈물'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이 올해 10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에 남을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상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72경기를 소화하며 10차례 정상에 올랐다. 해외 매체 '볼라로 스포츠'는 그녀를 "재능, 지능, 피지컬, 정신력, 인내심, 테크닉을 모두 갖춘 6각형 선수"라고 극찬했다. 23세의 나이에 이미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문제는 상금이다. 안세영이 10개 대회 우승으로 얻은 상금은 약 76만 달러(약 11억 1,700만원)에 그쳤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야니크 시너가 올해 벌어들인 약 1,910만 달러(약 281억원)와 비교하면 25분의
일반
한국 카누 청소년대표 15명 전원 메달...ACC 프레지던트컵서 은1·동6 획득
한국 카누 청소년대표팀이 ACC 프레지던트컵에서 출전 선수 전원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대한카누연맹은 청소년대표 15명이 지난달 28일까지 인도 테흐리 호수에서 열린 2025 ACC 프레지던트컵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수확하고 2일 귀국했다고 밝혔다.여자 카약 4인승(K4) 500m에서 김민정, 홍유빈, 송하경, 이루니 조가 은메달을 합작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남자 카누 1인승 1,000m·500m, 2인승 500m와 남자 카약 4인승 500m·200m,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 동메달 6개를 추가했다.
일반
시즌 11번째 트리플더블도 헛수고...NBA 덴버, 요키치 맹활약에도 4연패
덴버 너기츠가 니콜라 요키치의 시즌 11번째 트리플더블에도 홈에서 4연패에 빠졌다.덴버는 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121-131로 패했다. 14승 6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로 밀려났다. 7승 15패의 댈러스는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12위로 상승했다.요키치는 29점 2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고, 스펜서 존스도 개인 최다인 28점을 터뜨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댈러스는 신인들이 승리를 이끌었다. 드래프트 1순위 쿠퍼 플래그가 24점을 올렸고, 라이언 넴하드는 28점 10어시스트로 두 부문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도 32점 13리바운드를 쏟아냈다.덴버는 1
농구
조재호, 종아리 부상 딛고 복귀전서 승부치기 승리...PBA 64강 진출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가 복귀전에서 승부치기 접전 끝에 64강에 진출했다.조재호는 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PBA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희진을 승부치기 4-3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 1-2로 뒤진 상황에서 4세트 8이닝 4-8 열세를 6득점으로 뒤집어 15-9 승리를 거뒀다. 승부치기에서는 선공 이희진에게 3점을 먼저 내줬으나 뱅크샷 두 방을 연속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강동궁(SK렌터카)은 정찬국을 3-1로 제압했고, 4세트에서 하이런 12점을 터뜨렸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김준태(하림)는 각각 상대를 3-0으로 완파했다.LPBA 32강에서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
일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FIH 월드컵 개막전서 우루과이에 2-3 패배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월드컵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펼쳐진 F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2-3으로 패했다. 이수경과 주소연이 1골씩 만회했으나 1-3 열세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한국은 3일 미국, 5일 뉴질랜드와 남은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일반
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 격파하며 세계선수권 24강 결선리그 진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IHF 세계선수권 24강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펼쳐진 H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대파했다. 1승 2패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한 한국은 결선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공격진에서는 송지은이 6득점, 이원정이 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골키퍼진도 박새영 58%, 정진희 40%의 선방률로 수비력을 과시했다.결선리그에서 한국은 G조 출신 브라질, 스웨덴, 체코와 맞붙으며 8강 진출을 노린다.
일반
' 8연승' 대한항공 독주 체제,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 맹추격...안심하기 이르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탄탄한 선수층과 조직력을 앞세워 9승 1패(승점 25)로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추격전도 치열하다. KB손해보험이 7승 4패(승점 21)로 2위, 현대캐피탈이 5승 5패(승점 17)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 4일 6위 우리카드, 7일 최하위 삼성화재와 맞붙어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 예상된다. 반면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은 전반기 순위 경쟁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배구
'4쿼터 시작 13점 폭풍' 하나은행, BNK 무너뜨리고 선두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1일 홈에서 부산 BNK를 60-49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4승 1패로 청주 KB와 공동 1위에 올랐다. BNK는 연승이 끊기며 2승 2패로 공동 3위로 밀렸다.전반은 접전이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BNK 이소희와 김소니아의 3점슛에 30-29로 끌려갔다. 3쿼터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하나은행이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56-46으로 달아났다. 사키의 골밑 득점, 김정은 외곽포, 진안 연속 득점이 터졌다. BNK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4쿼터 5득점에 그치며 무너졌다.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사키가 14점 7리바
농구
'공수 지표 올 1위' 도로공사, 10연승 질주…이번 주 2승 시 구단 최다 타이기록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10연승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2021-2022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12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한다. 단독 선두 도로공사는 공수 균형이 완벽에 가깝다. 팀 득점(1,032점), 공격 종합(41.64%), 오픈(36.2%), 이동 공격(62.07%), 서브 득점(세트당 1.205개), 블로킹 득점(세트당 2.523개), 리시브 효율(35.71%) 등 공수 대부분 지표에서 1위를 달린다. 베테랑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이 맞물린 결과다. 도로공사는 3일 흥국생명 원정에서 11연승에 도전하고, 7일 정관장 원정에서 12연승을 노린다. 12연승 달성 시 다음 목표는 여자부 역대
배구
한국 남자농구 '3점슛 7개 중 6개' 이정현, 중국 상대 24점 폭발...12년 만의 2연승 쾌거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도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제압했다. 1차전 원정 80-76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중국과의 맞대결 연승을 기록했다.이날은 이정현(소노)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연속 3점슛으로 불을 붙이며 1쿼터를 28-13으로 압도했다. 2쿼터에도 외곽포가 이어지며 한국은 전반 52-29로 크게 앞섰다. 전반 3점슛 성공률은 한국 70%(10개 중 7개), 중국 8.3%(12개 중 1개)로 대조적이었다.후반 들어 중국이 외곽슛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이현중(나가사키)이 3쿼터에만 1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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