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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출신' 정성조 삼성行, '고졸 1순위' 차민석 소노行...2대2 트레이드 단행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서울 삼성이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4일 발표했다.소노는 포워드 정성조(25)와 센터 박진철(28)을 삼성에 보내고, 가드 이동엽(31)과 포워드 차민석(24)을 영입했다. 소노는 "FIBA 브레이크 후 시즌 재개를 앞두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정성조는 엘리트 선수 경력 없이 동호인 대회와 3대3 농구로 이름을 알린 뒤 지난해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프로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평균 9분여를 소화하며 3.4점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 출전 시간이 급감해 새 출발을 택했다.소노로 간 차민석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초 고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선수로, 현재 상무 복무 중
농구
감독 바뀌니 팀도 바뀌었다…IBK기업은행 3연승 탈꼴지, 정관장은 최하위로
감독 바뀌었다고 이렇게 까지 바뀔 줄은 몰랐다.IBK기업은행은 12월 4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16)으로 승리했다.특히 김호철 전 감독이 물러나고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 바뀌고 난 뒤 3연승과 함께 탈꼴지에 성공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3세트 막판에 터진 박은서의 서브차례에서 연속 13득점이 이어진 것은 압권이었고 그 과정에서 나온 박은서의 서브에이스 3개는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IBK는 킨켈라-박은서-이주아-최정민-빅토리아-육서영-임명옥이 나섰는데 킨켈라가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바꿈한 것이 눈에 띄었
배구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2년 연속 메달 도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서민규(경신고)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서민규는 4일 일본 나고야 IG 아레나에서 기술점수 45.52점, 예술점수 39.30점, 총점 84.82점을 기록해 나카타 리오(일본·86.4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 개인 최고점(86.68점)에 근접한 성적으로, 2년 연속 파이널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이날 서민규는 월광 소나타에 맞춰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첫 점프 트리플 악셀을 깨끗이 성공하고 트리플 루프도 클린 처리했다. 후반부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까지 완벽히 마쳤으며, 스핀과 스텝 시퀀스 전 요소에서 최고 레벨4를 받았다. 함께 출
일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6일 시작...김단비 9번째 1위 도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BNK금융 2025-2026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출전 선수는 6개 구단에서 5명씩 추천한 30명을 대상으로 100% 팬 투표로 선정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1인 1일 1회, 구단별 최대 2명씩 총 10명을 선택할 수 있다.아산 우리은행 김단비는 2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 투표 1위에 도전한다. 인천 신한은행 신지현은 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김소니아, 박지수, 배혜윤, 김정은 등도 후보에 올랐다.WKBL은 참여자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7 등 경품을 제공한다.
농구
김향기·양준영, U-21 세계태권도선수권 나란히 은메달 획득
태권도 유망주 김향기(서울체고)와 양준영(한국체대)이 21세 이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함께 준우승을 차지했다.김향기는 4일(한국시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여자 49kg급 결승에서 개인중립국(AIN) 밀라나 베쿨로바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 2022년 소피아 세계유소년선수권 정상, 2024년 춘천 세계청소년선수권 2위를 기록한 세계랭킹 6위 선수다.양준영은 남자 87kg초과급 결승에서 카자흐스탄 베이바르스 카블란에게 0-2로 석패했다. 두 선수는 준우승으로 세계태권도연맹(WT) 랭킹 포인트 24점씩을 확보했다.이번 대회는 WT가 올해 신설한 만 17~21세 대상 대회로, 75개국 452명이 참가했다.
일반
클리퍼스, 크리스 폴 방출 직후 5연패 탈출...밀워키는 아데토쿤보 또 부상
LA 클리퍼스가 베테랑 가드 크리스 폴(40)을 방출한 직후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다.클리퍼스는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 원정에서 115-92로 이기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 제임스 하든이 27점 9어시스트, 커와이 레너드가 21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승리를 견인했다.경기 직전 구단은 12회 올스타 출신 폴을 방출했다. 2011~2017년 전성기를 보낸 클리퍼스로 올 시즌 복귀해 은퇴 시즌을 보내려 했으나, 팀이 서부 13위(6승 16패)로 추락하자 방출 결정이 내려졌다. 폴이 현지시간 새벽 3시에 SNS로 방출 소식을 접은 점도 팬들 비판을 샀다. 밀워키 벅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113-109로 꺾었으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쿼터 오
농구
대한레슬링협회, 2028 LA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국내 유치 추진
대한레슬링협회가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쿼터 대회와 2027 레슬링 랭킹 시리즈 유치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협회는 홈 개최 시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유리하며, 북한 대표팀 참가 가능성이 높아 남북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익헌 협회장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에서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을 만나 유치 의향을 전달하고 대회 운영과 인프라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일반
여자 핸드볼, 브라질에 25-32 패배…결선리그 3패 최하위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25-32로 졌다. 3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4조 경기였다. 조별리그 2패를 안고 올라온 한국은 3패로 4조 최하위에 밀렸다. 전지연 7골, 김보은 4골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한국은 5일 스웨덴과 4차전을 치른다.
일반
'하루에 1억2천만원씩' 테니스 세계 3위 고프, 여자 스포츠 수입 3년 연속 1위…올해 455억원
테니스 스타 코코 고프(미국)가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정상을 3년째 지켰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4일 공개한 순위에서 고프는 3천100만달러(약 454억7천만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WTA 단식 세계 3위인 고프는 2023년부터 이 부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약 1억2천만원을 번 셈이다. 같은 날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스포츠 분야 주요 인물 3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상위권은 테니스가 장악했다.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세계 1위)가 3천만달러, 3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 2위)가 2천310만달러를 벌었다. 비테니스 종목 최고 순위는 스키 선수 구아이링(중국)으로 4위(2천300만달러)를
일반
"이번엔 누가 웃나" 조재호 vs 김준태, PBA 32강 맞대결...8월엔 김준태 승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준태(하림)가 32강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64강에서 나란히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뚫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조재호는 박명규와의 경기에서 선공을 허용해 뒤처졌으나, 뱅크샷을 앞세워 3-2로 뒤집었다. 김준태도 같은 팀 응우옌프엉린에게 1점을 먼저 내주고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개인 대회에서 두 선수의 직접 대결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8월 단체전에서는 김준태가 15-11로 앞선 전적이 있다.이날 64강 32경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경기가 타이브레이크로 치러질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다니엘 산체스,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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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에 대기록까지' 현대캐피탈 허수봉, 통산 3000득점 달성…역대 24번째
팀 승리에 대기록까지 꿩 먹고 알 먹고였다.현대캐피탈 허수봉은 12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0득점-공격성공률 69.57%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역대 24번째 개인 통산 3000득점을 기록하는 쾌거도 이뤘다.그 중에서 시도때도 없이 꽂아넣은 파이프 공격은 압권이었고 간간이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16-17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뒤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 된 허수봉은 데뷔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었다.그러나 17-18시즌을 끝으로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고 20-21시즌에 제대 후 복귀한 허수봉은 당시 주공격수로 활약하며
배구
0-2에서 뒤집었다…흥국생명, 풀세트 역전승으로 도로공사 10연승 저지…3위 도약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선두 한국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18-25, 25-19, 25-19, 18-16)로 역전승했다. 6승 6패 승점 18점으로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쉽게 내줬다. 상대 주포 강소휘를 막지 못했고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3세트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도로공사가 아시아쿼터 타나차의 발목 부상 결장으로 공격 부담이 모마와 강소휘에게 쏠리면서 체력이 떨어졌다. 흥국생명의 레베카가 3세트 공격 성공률 69.23%로 11득점을 쏟아냈다. 4세트에서는 피치가 17-17 상황에서 연속 블로킹 2개로 승기를 잡았다. 5세트는 3차례 듀스
배구
BNK, 15점 차 뒤집고 삼성생명에 역전승…김소니아 23점 맹활약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가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극적인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72-67로 이겼다. 3쿼터 한때 15점 차까지 벌어졌다. BNK는 안혜지와 김정은의 연속 3점포로 격차를 좁혔고, 쿼터 종료 22초 전 김소니아의 자유투 2개로 56-57까지 추격했다. 4쿼터 7분여에 안혜지의 3점슛이 터지며 63-62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부를 결정지은 건 김소니아였다. 종료 2분여 전 중거리 점프슛으로 69-67 리드를 만들었고, 삼성생명 공격에서 리바운드를 잡아 흐름을 끊었다. 종료 47초 전에는 안혜지와 함께 강유림을 막아 샷클락 바이올레이션을 유도했다. 27초를 남기고 다시 점프슛을
농구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3-0 완파…2위 KB손보 1점 차 추격
2위권 재 탈환이 얼마 안 남았다.현대캐피탈은 12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9)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승점 20점에 도달해 2위 KB손해보험을 1점차로 추격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다음 경기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이기에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그 중에서 허수봉의 20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최민호와 정태준 두 미들블로커들이 각각 블로킹 5개-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현대는 신호진-이준협-최민호-정태준-허수봉-레오-박경민이 올랐고 삼성은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이우진-김우진-조국
배구
'승률 0.955 괴물 행진' 오클라호마시티 13연승…NBA 전체 1위 질주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파죽의 13연승을 내달렸다. 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원정에서 124-112로 승리했다. 22경기 21승으로 NBA 전체 1위 승률(0.955)을 유지하며 서부 선두를 지켰다. 전반 63-44로 앞선 오클라호마시티는 후반 20점 차까지 벌렸으나 골든스테이트가 3쿼터에만 44점을 쏟아내며 88-91로 추격했다. 4쿼터 초반 게리 페이턴 2세의 3점슛으로 98-97 역전까지 허용했다. 시소게임 끝에 승부를 결정지은 건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였다. 종료 4분여 전 아이제이아 조에 이어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114-107로 달아났다. 이후 점프슛과 월리스 덩크로 1분 10초를 남기고 120-112로 승기를 잡았다. 길저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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