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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 계주, 38초43 한국 신기록으로 동메달...항저우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
예선 실격 위기에서 살아난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초43의 한국 신기록으로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따냈다.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가 달린 대표팀은 2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중국(38초17), 대만(38초32)에 이어 3위로 들어왔다.지난해 5월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세운 종전 한국 기록(38초49)을 0.06초 줄였다. 항저우 대회 동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이다.전날 예선에서는 김시온과 나마디 조엘진의 배턴 인계가 구역 이탈로 판정돼 실격됐으나, 항소로 구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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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훈 멀티골' 남자 하키, 일본 3-2 꺾고 아시안게임 4강행
양지훈(김해시청)의 멀티골을 앞세운 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4강에 올랐다.민태석 감독의 대표팀은 2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일본을 3-2로 꺾었다.1쿼터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2쿼터 막판 양지훈의 페널티 코너 골로 균형을 맞췄다. 3쿼터 양지훈의 페널티 슛, 4쿼터 임진강(인천시체육회)의 페널티 스트로크 골이 이어졌다.일본에 골 득실에서 밀려 승리가 필수였던 한국은 4승 1패(승점 12)로 인도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했다.준결승은 10월 1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 B조 1위 말레이시아와 치른다. 말레이시아는 조별리그 34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인도는 B조
일반
권순우-홍성찬, 테니스 남자복식 1회전서 파키스탄 제압...2회전 상대는 일본
권순우(충남체육회)-홍성찬(당진시청) 조가 파키스탄 조를 2-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2회전에 올랐다.두 선수는 2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1회전에서 무르타자-쿠레시 조를 1시간 50분 만에 7-5 6-4로 제압했다.항저우 대회 동메달을 합작한 두 선수는 2회전에서 일본 조와 8강행을 다툰다. 2014년 인천 대회 남자복식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이 목표다.혼합복식 구연우-신우빈 조는 6-3 6-2, 이은혜-신산희 조는 4-6 6-1 12-10으로 각각 태국 조를 꺾었다. 여자복식 박소현-정보영 조는 상대의 기권으로 2회전에 올랐다.
일반
'양 날개 34점' 허수봉·임동혁 폭발...한국 남자배구, 대만 3-1 제압하고 8강 안착
허수봉(현대캐피탈)과 임동혁(대한항공)이 34점을 합작한 한국 남자배구가 대만을 3-1로 꺾고 아시안게임 8강에 올랐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의 대표팀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D조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3-1(24-26 25-10 25-15 25-23)로 이겼다. 허수봉이 18점, 임동혁이 16점을 올렸다.1세트는 접전 끝에 리시브 범실로 내줬다. 2세트부터 강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두 세트 연속 10점대로 묶었다. 4세트에는 21-22에서 허수봉의 강타와 이상현의 블로킹으로 뒤집었고, 23-23 동점 뒤 임동혁의 득점과 상대 범실로 경기를 끝냈다.전날 필리핀을 3-0으로 꺾은 한국은 2승(승점
배구
신지은-김정아,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여자부 16강 탈락
비치발리볼 여자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신지은(25)-김정아(24) 조가 디펜딩 챔피언 중국 조에 0-2로 졌다.두 선수는 28일 일본 아이치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린 여자부 16강에서 샤신이-옌쉬 조에 0-2(6-21 12-21)로 패했다.1세트 선취점 뒤 3연속 실점으로 역전당했고 범실이 이어졌다. 2세트에서도 리시브가 흔들리고 공격은 상대 높이에 막혔다.상대는 세계 17위이자 아시아 1위로, 대회 2연패를 노린다.신지은-김정아 조는 D조에서 태국에 0-2로 졌지만 말레이시아를 2-1로 꺾고 조 2위에 올라, 남녀 4개 팀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일반
단체 3종목 4강에 개인 4명 전원 8강...한국 컴파운드 양궁, 싹쓸이 보인다
강연서(성사중)가 두 경기 연속 150점 만점을 쏘며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다. 최용희, 김종호, 박정윤도 16강을 통과해 한국 컴파운드 대표 4명이 모두 개인전 8강에 올랐다.강연서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주오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몽골 선수를 150-133, 16강에서 인도 선수를 150-146으로 꺾었다. 종전 기록은 항저우 대회 아디티 스와미(인도)의 149점이었다.박정윤(창원시청)은 148-140, 148-147로 8강에 합류했다. 남자부 최용희(현대제철)는 147-141, 149-145로, 김종호(현대제철)는 148-143, 147-145로 연승했다.8강부터 결승까지는 10월 1일 열린다. 강연서는 우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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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옌타이서 첫 대회”… 韓·中, 어린이·시니어 태권도·스포츠산업 손잡았다
태권도를 매개로 한 한·중 스포츠 교류가 경기 중심의 친선행사에서 문화·관광·스포츠산업을 아우르는 사업으로 확대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중국 산둥성 옌타이에 어린이 태권도 국제대회의 상설 개최 기반을 마련하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청소년 무도문화 교류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고령층 생활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시니어 교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웨어 개발도 협력 의제로 제시됐다.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회장 이상기)과 중국 옌타이 루양그룹(회장 정샤오핑)은 지난 2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루양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상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 겸 한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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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민, 아시안게임 쿠라시 여자 78㎏급 결승 진출
모수민(한국체대)이 한국 쿠라시 여자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예약했다. 여자 78㎏급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모수민은 2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쿠라시 여자 78㎏급 준결승에서 핀키 발하라(인도)에 5-0으로 이겼다.경기 중반 '욤보시'(5점)를 따내 리드를 잡았고, 경고 '다키'를 받은 상대의 반격을 끝까지 막았다. 8강에서는 몽골 선수를 '할랄'(한판)로 제압했다.결승 상대는 종주국 우즈베키스탄의 포키자혼 카몰디노바다. 카몰디노바는 준결승에서 자국 동료를 5-0 판정으로 꺾었다.모수민이 이기면 한국 쿠라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온다. 한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첫 메달(은 1·동 2)을 땄고
일반
'천적은 옛말' 안세영, 천위페이 40분 만에 완파...아시안게임 2연패까지 1승
안세영(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를 완파하고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정상 수성까지 남은 경기는 결승 한 판이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4위 천위페이를 40분 만에 2-0(21-5 21-12)으로 제압했다.1게임은 첫 9점을 연달아 따낸 뒤 상대 범실을 끌어내며 5점만 허용했다. 2게임에서는 6-6 동점에서 5점을 연속으로 뽑아 달아났고,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천위페이는 한때 안세영에게 7연패를 안긴 상대였다. 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최근 맞대결 5연승을 이어가며 열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일반
봉서린·양지인·오예진,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25m 권총 단체전 은메달
한국 사격 여자 25m 권총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전날 완사 1위를 지키지 못하고 중국에 정상을 내줬다.봉서린, 양지인, 오예진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개인전 본선 겸 단체전에서 합계 1천735점을 기록했다. 금메달은 중국(1천743점), 동메달은 대만(1천734점)에 돌아갔다.완사에서 중국에 2점 앞섰던 한국은 속사 21번째 발에서 양지인의 격발이 늦어 0점 처리되며 변수를 맞았다.봉서린이 버팀목이 됐다. 다섯 발 연속 10점을 포함해 속사 292점을 쏜 그는 완사 289점을 더해 본선 581점, 7위로 개인전 결선에 올랐다. 오예진은 10위, 양지인은 17위에 그쳤다.양지인은 경기 후 격발
일반
'세계 1위의 충격 패' 서승재·김원호, 남자 복식 4강서 인도네시아에 발목...동메달로 대회 마감
세계랭킹 1위의 아시안게임 결승 도전이 준결승에서 멈췄다. 서승재-김원호 조가 인도네시아 조에 완패하며 동메달에 그쳤다.두 선수는 28일 일본 아이치현 이치노미야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다니엘 마르틴-레오 롤리 카르난도 조에 0-2(11-21 14-21)로 졌다. 경기는 32분 만에 끝났다.1게임에서는 8-12로 뒤진 상황에서 5점을 연달아 내줬고, 15분 만에 10점 차로 게임을 뺏겼다. 2게임에서도 초반 6연속 실점으로 5-11 인터벌을 맞았고, 빠른 템포의 상대 공격을 끝내 넘지 못했다.상대 조는 파트너 교체로 랭킹 포인트가 사라져 세계 46위에 머물러 있지만, 한때 10위권을 꾸준히
일반
김수지,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동메달
28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김수지(울산광역시체육회)가 1∼5차 시기 합계 245.0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금메달은 린산(263.05점), 은메달은 룽이핑(254.25점·이상 중국)에게 돌아갔다.김수지는 1차 시기(난도 2.4)를 39.60점으로 시작해 2차 53.30점, 3차 47.15점, 4차 50.40점을 보탰다. 마지막 5차 시기에서 54.60점을 받아 동메달을 확정했다.전날 김나현(강원특별자치도청)과 짝을 이룬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이다. 김나현은 합계 228.4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일반
츠베레프 또 우승 결정타...팀 유럽 레이버컵 탈환, 같은 날 체코는 빌리진킹컵 정상
네 번째로 우승 확정 승리를 따낸 선수는 이번에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2위)였다. 팀 유럽이 2026 레이버컵에서 팀 월드를 13-5로 꺾었다.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끝난 대회로 팀 유럽은 통산 6번째 우승(3패)을 챙겼다. 로드 레이버(호주)의 이름을 딴 이 대회는 2017년 시작된 유럽 대 기타 대륙의 남자 테니스 대항전이다. 승리 점수가 날마다 1·2·3점으로 늘고 13점을 먼저 따면 우승한다.2승을 남긴 마지막 날, 코볼리(이탈리아)-멘시크(체코) 조가 프리츠(미국)-디미노어(호주) 조를 2-0으로 꺾었다. 이어 츠베레프가 러너 티엔(미국·13위)을 2-0(7-6<7-3> 6-3)으로 눌러 우승을 확정했다.전 대회 출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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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 깔끔 착지' 김유성, 쇼트 4위서 뒤집기 우승...프리 개인 최고점, 이해인 12점 차로 제쳤다
쇼트프로그램에서 회전이 모자랐던 트리플 악셀이 프리에선 깨끗하게 착지됐다. 김유성(수리고)이 ISU 챌린저 시리즈 제34회 네펠라 메모리얼에서 뒤집기 우승을 거뒀다.김유성은 27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1.43점(TES 76.17·PCS 65.26)을 받았다. 쇼트 4위(61.27점)였던 그는 총점 202.70점으로 이해인(190.55점)을 12.15점 차로 제쳤다.프리 점수는 개인 공인 최고점(134.93점)을 6.5점 넘어선 신기록이다. 총점은 8월 크랜베리 컵에서 세운 개인 최고점(202.70점)과 같다.시니어 그랑프리를 앞두고 출전한 그는 첫 점프 트리플 악셀(기본점 8.0)에서 GOE 1.0을 더했다. 트리플 플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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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배구 진정한 최강자를 가린다!"… '2026 안산 KYK 고교 배구 최강전' 10월1 ,2일 펼쳐져
올 고교 배구의 최강자를 가릴 2026 안산 KYK 고교 배구 최강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전 여자배구 거포 김연경이 운영하는 KYK파운데이션(김연경재단)과 한국중·고배구연맹, 안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26년 한 해 동안 연맹 주최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남녀 각 4개 팀만이 초청받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왕중왕전'이다. 이번 대회는 상록수 김연경체육관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8세 이하부, 올 시즌 최고의 팀들이 모였다올해 상위 실적을 거두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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