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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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하반기 경륜이 시작된 지 한 달 정도가 지났다. 선발, 우수, 특선 전 등급에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특히나 특선급 경주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짜릿하다. 그 중심에는 건재한 슈퍼특선 5인방과 급부상하는 김옥철이 있다.올해 하반기 슈퍼특선은 임채빈(25기, SS, 수성), 정종진(20기, SS, 김포), 양승원(22기, SS, 김포), 류재열(19기, SS, 수성), 황승호(19기, SS, 서울 개인)다. 이들은 500여 명의 경륜 선수 중에서 상위 1% 선수들답게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우선 임채빈과 정종진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하반기도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임채빈은 광명 27회차(7.4∼6)와 29회차(7.18∼20)에 출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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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2관왕 남성고가 순천제일고를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남성고는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서 순천제일고를 맞아 안정된 경기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22)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천안고도 경북체고를 상대로 접전을 펼친 끝에 3-2(25-23. 17-25, 25-17, 16-25, 15-11)로 힘겹게 제치고 결승 티켓을 따냈다. ◇5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준결승남성고 3(25-23, 25-20, 25-22)0 순천제일고천안고 3(25-23. 17-25, 25-17, 16-25, 15-11)2 경북체고 ▲15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진주동명중 2(25-19, 25-19)0 문홍중언양중 2(25-23,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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