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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홍수현, AG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은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은메달은 추가은(임실군청)-홍수현(강원도청) 조에게 돌아갔다. 두 선수는 25일 결선에서 48발 합계 478.0점으로 인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금메달은 484.6점을 쏜 인도가 가져갔다. 종전 아시아기록(481.3점)을 3.3점 끌어올렸다. 동메달은 이란(415.8점)이었다.한국은 첫 10발에서 98.1점으로 인도에 4.9점 뒤진 2위로 출발했다. 은메달이 걸린 단발 사격에서는 위기도 있었다. 19번째 발에서 홍수현이 8.4점에 그치자 타임아웃을 불렀고, 20발째 이란과의 격차는 1.3점까지 줄었다.21번째 발에서 추가은이 10.4점, 홍수현이 9.4점을 쏘며 이란을 0.7점 차로 제쳤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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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메달 행진' 끊긴 지 3년...남자 배구, 아이치·나고야서 설욕전 개시
3년 전 항저우에서 받아든 7위는 남자 배구 역대 최악이었다. 1966년 방콕부터 52년간 이어진 메달 행진도 그때 멈췄다.설욕 무대는 27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다. 아시아선수권 3위로 FIVB 월드컵 티켓을 딴 기세로 8년 만의 메달을 겨냥했다.D조 한국은 27일 필리핀, 28일 대만, 29일 중국을 상대한다. 조 2위까지 8강에 오르며, 아시아선수권에서 꺾은 중국을 다시 넘겠다는 각오다.공격은 허수봉(현대캐피탈)·임동혁(대한항공) 쌍포가 이끈다. 24일 일본에 입성해 적응 훈련 중이다.메달 경쟁자는 A조 일본, B조 이란이다. 역대 최다 우승은 일본(8회)이고 한국·중국·이란이 3회씩이다. 한국의 마지막 금메달은 2006년 도
배구
'음악이 먼저 끝났다' 피겨 황정율, 시간 초과 감점에도 개인 최고 66.50점…쇼트 5위 순항
황정율(수리고)의 ISU 공인 최고점이 63.34점에서 66.50점으로 새로 쓰였다.무대는 25일(한국시간) 조지아 바투미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이었다. 기술점수(TES) 40.32점, 예술점수(PCS) 27.18점에 감점 1을 반영한 점수였다.트리플 토루프-트리플 토루프(GOE 1.44점), 더블 악셀(GOE 0.71점), 가산점 구간 트리플 러츠(GOE 1.01점) 모두 수행점수를 챙겼다.스핀 3개와 스텝 시퀀스도 전부 레벨4를 받았다. 옥에 티는 음악 종료 후까지 연기가 이어져 받은 '시간 초과' 감점이었다.순위는 왕이한(중국), 야마다 게이(일본), 스테파니아 글라드키(프랑스), 소피아 시프린(이스라엘)에 이은 5위에 올랐다. 1차 대회 9위
일반
여서정, AG 기계체조 여자 도마 金...평균 14.483점으로 8년 만에 정상 탈환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여자 도마 금메달이 8년 만에 다시 여서정(24·제천시청)의 목에 걸렸다. 여서정은 24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83점으로 1위에 올랐다.한국 선수단의 대회 10번째 금메달이자 체조 대표팀의 첫 메달이다. 여서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두 번째 아시안게임 정상에 섰다. 2023년 항저우 대회는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 출전으로 건너뛰었다.예선 1위로 결선에 오른 여서정은 8명 중 유일하게 14점대를 찍었다. 1차 시기에서 아버지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가 만든 난도 5.4점의 '여2'를 펼쳐 14.466점을 받았다. 2차 시기에서는 난도를 5.0점
일반
'똑같은 10초23' 조엘진·비웨사, 남자 100m 예선 5·6위로 나란히 준결승 진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100m 준결선 진출자 24명 가운데 한국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안산시청)가 전체 5, 6위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나마디 조엘진은 24일 예선 2조에서 10초23으로 일본 고이케 유키, 대만 천원푸(이상 10초33)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3조의 비웨사도 10초23을 찍어 오만 알 발루시 알리(10초06)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1천분의 1초 단위로는 나마디 조엘진이 10초223, 비웨사가 10초230이었다.두 선수는 올해 나란히 10초13을 뛰어 한국 역대 2위 타이기록을 세웠다. 한국 기록은 2017년 김국영 코치의 10초07이다.우승 후보 태국 푸리폴 분손은 9초95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일반
한국 여자 수영, AG 계영 800m 8분01초87 동메달...중국 금·일본 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여자 계영 800m 동메달은 8분01초87을 기록한 한국에 돌아갔다. 조현주∼허연경∼한다경∼이송은이 24일 결승에서 차례로 물살을 갈랐다.3번 레인의 한국은 홍콩, 싱가포르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지켰다.금메달은 중국(7분49초37), 은메달은 개최국 일본(7분59초53)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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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6] 스키에서 왜 '회전(slalom)'이라 말할까
스키 종목에서 ‘회전(回轉)’은 영어 ‘슬라럼(slalom)’을 번역한 말이다. 한자어로 '돌 회(回)'와 '구를 전(轉)'을 써서 어떤 중심축을 바탕으로 방향을 바꾸어 빙글 돈다는 물리적 행위를 뜻한다. ‘slalom’은 노르웨이어에서 유래한 북유럽 언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단어는 ‘sla(기울어진 비탈, 경사면)’과 ‘låm(스키 자국, 활주로)의 합성어이다. 원래 의미는 ‘기울어진 비탈면에 스키 자국(흔적)을 남기며 내려오는 활주로’라는 의미이다.과거 노르웨이의 스키어들이 눈 덮인 가파른 산비탈이나 울퉁불퉁한 지형을 안전하게 내려오기 위해 지그재그로 곡선을 그리며 내려오던 관습에서 유래했다. 이것이 근대 스키 스포츠로 발
일반
'마지막 50m 대역전' 김영범 폭풍 스퍼트...한국 남자 계영 400m, 일본 제치고 AG 은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계영 400m 은메달의 주인은 마지막 50m에서 일본을 뒤집은 한국이었다. 황선우∼김지훈∼양재훈∼김영범이 이어 헤엄친 한국은 24일 결승에서 3분11초69를 기록했다.1번 영자 황선우가 47초50으로 선두에 섰고, 김지훈이 47초70을 보태 1분35초20으로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양재훈 구간(49초65)에서는 중국, 일본에 뒤졌다.마지막 영자 김영범은 350m 턴까지 일본 미쓰나가 슌에게 0.45초 뒤진 3위였다. 그러나 마지막 50m 스퍼트로 미쓰나가를 따라잡았다. 일본은 3분11초96으로 동메달에 그쳤다.금메달은 판잔러가 마무리한 중국이 3분10초60으로 가져갔다. 2022 항저우 대회의 종전 아시아
일반
체조 류성현, 남자 마루운동 결선 4위...김재호 5위로 메달 불발
여서정(24·제천시청)의 도마 금메달을 빼면 24일 한국 체조의 종목별 결선 성적표에 메달은 없었다. 남자 마루운동 류성현(23·서울시청)이 14.366점으로 4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다.도쿄 올림픽 마루운동 4위 류성현은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쳤지만 시상대에 한 걸음 모자랐다.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 김재호(제천시청)는 13.600점으로 5위였다.금메달은 파리 올림픽 2관왕인 필리핀의 카를로스 율로(14.666점)가 가져갔다.여자 이단 평행봉 이윤서는 6위(12.833점), 남자 링 이정효는 7위(13.066점)였다.한국 체조는 25일 김재호의 남자 도마·평행봉, 여서정의 여자 마루운동, 황서현의 여자 평균대 결선으로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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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3 농구, 중국·대만 연파...남녀 나란히 4강 진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3대3 농구 남녀 준결승 대진표에 한국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24일 8강전에서 남자는 중국을 22-13, 여자는 대만을 14-12로 꺾었다.배길태 감독의 남자팀은 8-10으로 끌려가다 6점을 연달아 넣어 흐름을 뒤집었다. 이주영과 구민교가 6점씩, 이동근이 5점 13리바운드, 김승우가 4점을 올렸다.4월 FIBA 3대3 아시아컵 준우승 멤버 그대로 나선 남자팀은 조별리그 3연승에 이어 8강까지 통과했다. 2018년 정식 종목 채택 이후 3회 연속 4강 진출이다. 최고 성적은 2018년 은메달이다.전병준 감독의 여자팀은 송윤하(KB)가 6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여자부 첫 4강 진출이다.25일 준결승에서 남자는 필리핀, 여자는
농구
'동네 체육대회도 이렇진 않다?'...일본, 자국 개최 아시안게임 역대급 홀대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도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보다 숙소와 교통, 세탁 문제부터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야기다.이번 아시안게임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전통적인 선수촌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러 호텔과 숙박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선수단을 분산 배치했다. 비용 절감과 대회 이후 시설 활용 등을 고려한 선택이었지만, 대회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터지고 있다.대표적인 사례가 세탁 문제다. 대만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경기 후 맡긴 유니폼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호텔 코인 세탁기를 직접 이용해야 했다. 세탁기 부족으로 기다리는 선수들도
일반
구연우, 코리아오픈 2회전서 루세에 1-2 역전패...한국 선수 전원 8강 좌절
2026 WTA 투어 250 코리아오픈 단식 8강에 한국 선수는 한 명도 남지 않았다. 마지막 주자 구연우(185위·CJ제일제당)가 24일 2회전에서 엘레나 가브리엘라 루세(66위·루마니아)에게 1-2(6-2 6-7<7-1> 1-6)로 역전패했다.구연우는 2세트 후반 체력이 떨어지며 흐름을 내줬다. 백다연과 박소현은 하루 전 2회전에서 탈락했다. 세 선수는 대회 22년 역사상 처음으로 본선 출전자 전원 2회전 진출을 이뤘다.톱시드 옐레나 오스타펜코(32위·라트비아)는 호주의 20세 테일라 프레스턴(94위)에게 0-2로 졌다. 더블폴트만 10개였다.8강에는 프레스턴 등 호주 선수 3명이 올랐다. 8강전은 25일 센터코트에서 열린다.
일반
'김우민 빈자리 채웠다' 2007년생 김준우, AG 자유형 800m 은메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800m 은메달이 2007년생 김준우(강원특별자치도청)의 몫이 됐다. 김준우는 24일 결승에서 7분43초86을 기록해 일본 다부치 가이토와 공동 2위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김우민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한국 선수로 홀로 출전했다. 2번 레인에서 출발해 끝까지 상위권을 지켰다.금메달은 7분42초49의 중국 장잔숴가 가져갔다. 김우민의 종전 대회 기록(7분46초03)을 3초54 단축한 장잔숴는 대회 5관왕에 올랐다.
일반
DB·현대모비스·소노, KBL 시범경기 첫날 나란히 승리
2026-2027 KBL 오픈 매치 데이 첫날,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101-83으로,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82로 꺾었다. 고양 소노도 서울 SK를 99-86으로 제압했다.24일 경기는 외국인 선수 2명의 2, 3쿼터 동시 출전 규정이 처음 적용된 무대였다. DB는 이 구간에서 헨리 엘런슨, 이선 알바노, 레이션 해먼즈의 연속 득점으로 1쿼터 1점 차 리드를 76-61까지 벌렸다.엘런슨은 양 팀 최다 33점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알바노는 12점 7어시스트, 2년 차 이유진은 11점을 보탰다. 이규섭 감독은 비공식 데뷔전에서 승리했고, 12년 만에 친정 삼성으로 돌아온 김상식 감독은 첫판을 내줬다.현대모비스는 다리우스 베즐리(
농구
조성재, AG 남자 평영 200m 2분08초76 동메달...4위와 0.01초 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평영 200m 동메달은 조성재(국군체육부대)에게 돌아갔다. 조성재는 24일 결승에서 2분08초76을 기록해 4위 맥사이팅(홍콩·2분08초77)을 0.01초 차로 따돌렸다.예선 4위 조성재는 마지막 50m에서 2위 경쟁을 벌였다. 은메달은 데니스 페트라쇼프(키르기스스탄·2분08초67)가 가져갔다.금메달은 2분04초83의 일본 오하시 신이 차지했다. 친하이양(중국)의 종전 세계기록(2분05초48)을 0.65초 앞당긴 이번 대회 경영 첫 세계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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