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는 3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예선리그 A조 원정경기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5-19, 25-19, 25-17)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승점 17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인하대의 공격력이 빛났다. 인하대는 1세트와 2세트에서 강한 스파이크와 조직적인 공격 전개로 경희대 수비를 흔들며 연속으로 25-19 승리를 따냈다. 기세를 이어간 인하대는 3세트에서도 중반 이후 흐름을 완전히 장악하며 25-17로 마무리,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거뒀다.
반면 경희대는 인하대의 강한 공격에 고전하며 3승 3패, 승점 9에 머물렀다.
한편 B조에서는 중부대가 홈코트에서 국립목포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중부대는 공격 성공률에서 우위를 보이며 세트스코어 3-0(25-14, 25-14, 25-11)으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중부대는 시즌 전적 5승 1패, 승점 15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국립목포대는 개막 이후 5연패에 빠지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남대부 예선리그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A조에서는 인하대가 독주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B조에서는 중부대가 선두 한양대(5승)을 추격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전적
▲남대부 예선리그 A조(수원 경희대 체육관)
인하대(6승, 승점 17) 3(25-19, 25-19, 25-17)0 경희대((3승3패, 승점 9)
▲동 B조(충남 중부대 체육관)
중부대(5승1패, 승점 15) 3(25-14, 25-14, 25-11)0 국립목포대(5패, 승점 0)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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