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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워밍업"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1회전 1시간 38분 만에 완승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조코비치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미카엘 이메르(80위·스웨덴)를 3-0(6-0 6-2 6-3)으로 완파했다.1세트를 6-0으로 따낸 조코비치는 2, 3세트에 한 번씩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기는 했으나 1시간 38분 만에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따내고 2회전(64강)에 안착했다.경기 도중 이메르가 네트를 등지고 다리 사이로 쳐낸 공이 득점으로 연결되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상대를 칭찬하는 여유도 보였다.이번 시즌 33경기에서 32승 1패를 기록한 조코비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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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강자 김민아, 프로마저 석권할까- LPBA챔피언십 2020
아마추어 챔피언 김민아(30)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이어질까?김민아는 이달 초 프로로 전향한 아마추어 최강자. 지난해 서울시장기, 인제 오미자배, 대한당구연맹회장배에 이어 지난 6월 국토정중앙배까지 석권했다. 김민아는 당구경력 10여년의 프로 ‘중고신인’. 와일드카드를 받고 LPBA챔피언십 2020에 처녀 출전했다. 지난 28일 열린 대회 예선 1회전 128강전과 2회전 64강전을 모두 1위로 통과하며 32강전에 진출했다. 김민아는 128강전에서 박지현, 양승미, 류지원과 경기, 64점을 얻었다. 64강전에서 그는 최고득점을 기록했다. 이향주, 원은정, 하윤정과 함께 한 서바이벌 경기에서 120점을 올렸다. 2위로 함께 32강에 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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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7.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최윤희(1967년생)는 특별한 존재였다. 수영이라는 스포츠에 아무도 기대를 걸고 있지 않았던 시절, 우리나라는 여자가 수영에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체념하고 지내던 그 때 바로 최윤희가 나타났다. 처음부터 그녀의 등장은 예사롭지 않았다. 적어도 스무 살 언저리가 되어야 국가대표가 되던 시절 10대 초반의 나이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것도 언니의 기록을 한 개 한 개 깨면서 앞서 나왔다. 최윤희의 친언니는 최윤정. 그도 수영 천재로 불렸다. 10대의 몸으로 기존의 많은 기록을 경신하면서 신기록을 하나하나 써나갔다. 그러한 언니를 동생이 더 이른 나이에 물리쳤으니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클 수밖에 없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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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탬파베이, 댈러스 꺾고 16년 만에 스탠리컵 우승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탬파베이 라이트닝이 16년 만에 스탠리컵을 다시 들어 올렸다.탬파베이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0 NHL 스탠리컵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댈러스 스타스를 2-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탬파베이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2004년 이후 16년 만에 두 번째 우승 감격을 누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은 NHL은 3월 12일 리그를 중단했다.시즌 전체를 취소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지만, NHL은 남은 정규시즌을 취소하고 7월 말부터 중립지역으로 선정한 캐나다 에드먼턴과 토론토에서 24팀 플레이오프로 시즌을 재개했다.탬파베
일반
탁구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남아공 더반 선정
대한탁구협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이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탁구협회에 따르면 전날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2020년 국제탁구연맹(ITTF) 연례회의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더반이 가장 많은 90표를 받아 독일 뒤셀도르프(39표)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세계선수권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건 1939년 이집트 카이로 대회 이후 처음이며, 남아프리카 지역으로만 한정하면 역대 최초다. ITTF 연례회의는 그해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도시에서 열리는 게 관례였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개최됐다.한국에서는 협회 유승민 회장과 조용순 전무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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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들로도 탈락하다니..."... 닥 리버스 LA 클리퍼스 감독 전격 사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59·미국) 감독이 전격 사퇴했다. 리버스 감독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에게 기회를 준 클리퍼스 구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처음 클리퍼스에 왔을 때 이기는 팀을 만들고, 전력을 보강해 우승까지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끝내 다 이루지는 못했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시즌 마무리가 실망스럽지만 이 팀은 충분히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팬 여러분과 선수들, 지도자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리버스 감독의 사퇴에 대해 AP통신은 “구단이 해임한 것인지, 자진해서 사퇴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농구
차유람, 64강전에서 탈락. 아마추어 챔피언 김민아는 1위로 32강전 진출-LPBA 챔피언십
‘당구여신’ 차유람이 64강전에서 탈락, 추석당구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차유람은 28일 브라보캐롬클럽 PBA스퀘어점에서 열린 LPBA 챔피언십 2020 64강전 서바이벌게임에서 양승미, 이미래에 이어 3위를 기록,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7월 김가영을 4강, 박지현을 결승에서 누르고 LPBA 챔피언십을 차지한 김예은은 64강전에도 오르지 못했으며 PBA팀리그에 출전했던 백민주도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아마추어 챔피언 김민아는 128강전과 64강전을 모두 1위로 통과, 32강전에서 서한솔, 안다솔, 한슬기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PBA팀리그 1,2위를 기록했던 이미래, 김가영과 강지은 등은 무난히 32강에 올랐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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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마이애미, LA레이커스와 NBA 파이널 '격돌'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누르고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6차전에서 보스턴에 125-113으로 승리했다.시리즈에서 4승 2패를 거둔 마이애미는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에 NBA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이끌던 2011-2012시즌, 2012-2013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제임스와 적으로 만난다.전날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제임스의 소속팀인 LA 레이커스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르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6. 전부를 던진 불굴의 투혼 김득구
그는 늘 밝았다. 삶이 그를 괴롭혔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았다. 열일곱살에 무작정 상경하여 신문 배달, 중국집 배달원 등 험한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공부를 해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늦은 나이에 천호상고에 입학한 김득구의 꿈은 장사를 크게 해서 돈을 버는 것이었다. 그러나 홍수환, 유제두, 염동균이 챔피언이 되는 것을 보면서 마음을 바꾸었다. 김득구는 주먹에 대해선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다. 비교적 덩치도 컸지만 누구한테 맞아 본적이 없었다. 밑천 없이 맨주먹 하나만 있어도 되는 세계챔피언은 훌륭해 보이기도 했지만 가능성도 높았다. ‘바로 이거다’고 생각한 김득구는 학생 신분이라 일단 아마추어부터 시작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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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2라운드 MVP. 복식 4전승 활약, 같은 팀 이미래 제쳐-PBA팀리그 2라운드
모랄레스(TS·JDX)가 PBA 팀리그 제2라운드 MVP로 뽑혔다. 모랄레스는 1라운드에선 4승3패(단식 1승2패, 복식 3승1패)로 평범했지만 2라운드는 복식 4전승으로 5연승을 하면서 7승1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라운드별 개인 최고 승률이다. 특히 2라운드 첫 경기인 크라운해태전엔 3세트에 출전, 모두 승리했다. 3세트는 한 게임에 한 선수가 나올 수 있는 최다경기로 모랄레스는 남자복식, 혼합복식에 이어 단식까지 챙겼다. 한 경기 3승은 모랄레스가 처음이다. 모랄레스와 혼합복식에서 함께 승리한 같은 팀의 이미래는 1,2라운드 개인 종합순위에선 1위지만 2라운드 성적은 7승3패로 모랄레스에 밀렸다. 이미래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일반
오리온, SK 꺾고 KBL컵 초대 챔피언…MVP 특급 가드 이대성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를 제압하고 KBL컵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오리온은 27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결승에서 SK를 94-81로 이겼다.올 시즌을 앞두고 특급 가드 이대성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오리온은 컵대회에서부터 투자의 결실을 보며 18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 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도전에 탄력을 받았다.이대성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이대성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43표 중 25표를 받았다. 이승현이 나머지 12표를 받았다.강을준 신임 감독은 9년 만의 프로 사령탑 복귀 무대에서 우승을 일구며 새 시즌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리온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
농구
'킹' 제임스 '트리플더블'...LA 레이커스, 덴버 제치고 10년 만에 NBA 파이널 진출
예상대로 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에 진출했다. 레이커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덴버를 117-107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리즈 4승 1패를 기록한 레이커스는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통산 17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레이커스는 보스턴 셀틱스와 마이애미 히트 승자와 NBA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이날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는 38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고, 앤서니 데이비스는 27득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덴버의 제러
농구
[마니아노트] 한 솥밥 남녀 톱 모랄레스, 이미래 막상막하 MVP경쟁 -PBA팀리그 2라운드
함께 뛰면서 TS·JDX의 10게임 무패행진을 선도한 이미래와 모랄레스가 막상막하의 MVP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이미래는 승수에서 앞서지만 모랄레스는 승률에서 앞서는데 특히 2라운드는 압도적이다. 이미래는 전체 개인 단독1위. 1라운드 공동1위였던 김가영(신한알파스)를 맞대결에서 잡으며 확실하게 선두로 치고 나왔다. 이미래는 2라운드 7승3패로 총 20경기에서 뛰어 14승6패를 기록하며 1,2라운드 똑같이 개인1위를 했다. 이미래는 팀내 유일한 여자선수여서 매게임 2세트를 치러야 한다. 남자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행군이며 그의 승패에 따라 팀 전체의 승패도 왔다갔다한다. 2라운드 팀 1위도 이미래가 공동선두였던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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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5. 거인국을 무너뜨린 박신자와 ‘난장이국의 여인들’
여성스포츠가 그리 활발하지 않았던 1967년 4월 제5회 체코 프라하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 평균 신장 1m70대의 코리아 여자농구가 일약 준우승을 했다. 코리아가 어디에 있고 어떤 나라인지도 모르던 시절, ‘난쟁이 부대’가 거인국 숲을 헤치며 정상권에 오르자 세계농구계는 경악했다. 대한민국은 예선 경기에서 이탈리아(76-56)에 이어 전 대회 준우승팀 체코(67-66)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뜻밖의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결승리그 6강은 소련, 동독, 체코, 유고, 일본.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었지만 일본, 동독을 꺾으며 순항했다. 가장 난제는 소련과의 경기. 최선을 다하며 우직하게 직진할 것인가, 우회하며 한숨을 돌릴
농구
SK, KGC 꺾고 오리온과 결승 격돌
SK가 KGC인삼공사를 96-90으로 꺾고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SK는 26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최성원이 19득점 6어시스트, 변기훈이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넣는 등 18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배병준(15득점), 최부경(10득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인삼공사를 제쳤다. 3쿼터까지 10득점에 묶였던 자밀 워니도 4쿼터 후반 연속 6점을 뽑아내는 등 16득점 10리바운드로 SK가 리드를 지켜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SK는 이날 3점 슛 29개를 던져 절반에 가까운 14개를 림에 꽂는 등 외곽포가 쏙쏙 들어가면서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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