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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10연속 득점하며 4강 선착. 파파콘스탄티누에 3-1승-PBA챔피언십
강민구가 마무리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4강에 선착했다. 강민구는 3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챔피언십 2020 8강전 첫 경기에서 파파콘스탄티누를 3-1로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강민구는 1세트에서 9점을 몰아치며 15-3으로 승리한 후 2세트도 15-11로 이겨 손쉽게 완승을 거둘 것으로 보였다. 2세트는 다소 주춤했지만 전체적으로 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그 어느 때 보다 좋았다. 그러나 3세트에서 옆 돌리기 등 성공률 높은 공격이 계속 간발의 차로 실패, 4점째에 묶여 4-15로 내주었고 4세트 초반도 좋지 않았다. 3세트 승리로 기운은 되찾은 파파콘스탄티누가 5점, 8점으로 치고 나가는 사이에도 강민구는 연신 초크 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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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천신만고 끝 피에드라부에나 잡고 4강 합류-PBA챔피언십
김현우가 천신만고 끝에 피에드라부에나를 3-2로 누르며 준결승에 올랐다. 김현우는 3일 PBA챔피언십 2020(메이필드호텔) 8강전에서 피에드라부에나를 풀세트 접전 끝에 누르고 처음으로 4강고지에 올랐다. 김현우의 4강 고지는 롤러코스터였다. 쉬울 것 같다가도 금새 몰리는 등 그야말로 오락가락이었다. 1세트를 13:13에서 내줄 때만 해도 어렵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돌아선 2세트와 3세트에서 시원하고 빠른 공격으로 15:3. 15:4로 이겼다. 한 세트만 더 따면 끝나는 상황. 3세트의 페이스라면 4세트가 마지막 일 것 같았다. 그러나 연속해서 실수하면서 5점에서 꼼짝하지 못했다. 피에드라부에나는 능수능란한 포지션 플레
일반
'LA 호수에 빠져 차갑게 식어버린 마이애미 열기'...레이커스, NBA 파이널 2연승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으로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2연승했다.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2019-2020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에서 124-114로 승리했다.1차전에서도 이긴 레이커스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2-0을 만들며 10년 만이자 통산 17번째 우승까지 2승을 남겨뒀다.제임스는 33득점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리는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앤서니 데이비스도 32득점에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내며 제임스와 함께 레이커스의 승리를 쌍끌이했다.마이애미가 추격의 고삐를 죌 때마다 득점을 올려 흐름을 레이커스 쪽으로
농구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나달, 프랑스오픈 16강 진출…20세 체코 신예 코르다와 격돌
메이저 대회 단식 2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16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스테파노 트라발리아(74위·이탈리아)를 3-0(6-1 6-4 6-0)으로 완파했다. 이 대회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나달은 16강에서 20세 신예 서배스천 코르다(213위·미국)를 만난다. 코르다는 이 대회에서 1992년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페트르 코르다(체코)의 아들이다. 코르다의 누나들인 제시카 코르다, 넬리 코르다는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로 활약 중인 '스포츠 가족'이다. 3회전에서 페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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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국인 선수 4-4의 8강 대결. 쿠드롱 통과, 마민캄, 사파타 탈락-PBA챔피언십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는 역시 무사통과했으나 마민캄과 사파타는 서현민과 강민구의 덫에 걸려 탈락하면서 8강전은 국내선수와 외국인선수의 4-4 맞대결로 승부가 나게 되었다. PBA챔피언십 2020 8강전은 카시도코스타스-김봉철, 피에드라부에나-김현우, 파파콘스탄티누-강민구, 쿠드롱-서현민의 ‘국제대결’로 진행되게 되었다. 3일 메이필드호텔에서 끝난 챔피언끼리의 16강전에서 쿠드롱은 최원준에게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3세트를 모두 따내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16강까지 파죽지세의 기세를 올렸던 마민캄은 서현민에게 3-2로 잡혔다. 서현민은 2,3세트를 내주어 위태했으나 4세트를 잡으며 안정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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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바라보는 ‘두 얼굴’의 김세연, 서바이벌은 꾸역꾸역, 맞짱은 쾌도난마-LPBA2020
정상까지 한 경기만 남겨놓은 김세연의 행보가 이채롭다. 김세연은 LPBA챔피언십 2020 서바이벌전에선 죽음문턱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나는 등 전전긍긍했으나 16강 이후의 맞대결 3경기에선 모두 2-0 완승을 거두었다. 첫 경기인 88강 서바이벌전의 상대는 김은빈, 오슬지 등. 2위인 오슬지와 동점(56점)을 이루었지만 하이런 기록에서 져 3위, 일단 64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88강의 2위까지 44명을 추린 후 나머지 20명을 추가 선발하는 과정에서 뽑혀 구사일생했다. 겨우 목숨을 건졌지만 김세연은 64강에서도 경기를 압도하지 못했다. 1위인 최혜미가 75점을 얻는 사이에 55점을 따내며 2위로 32강전에 올랐다. 32강전 역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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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숙-김세연 결승 격돌-LPBA챔피언십 2020
임정숙과 김세연이 당구여왕자리를 놓고 최종 한판을 벌이게 되었다.임정숙과 김세연은 2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챔피언십 2020 4강전에서 오지연과 이유주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임정숙은 8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인 이미래에 첫 세트를 5-11로 내주었으나 2, 3세트를 11-5, 9-3으로 물리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임정숙은 4강전에서도 역전극을 펼쳤다. 첫 세트를 오지연에게 역시 5-11로 내주었으나 2, 3세트를 11-3, 9-6으로 마무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김세연은 8강전에서 정은영, 4강전에서 이유주를 모두 2-0으로 셧 아웃시키며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게 되었다. 김세연은 지난대회에서 김갑선에게 패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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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지, 이미래 꿈을 접다. 4강전, 임정숙-오지연, 김세연-이유주 -LPBA챔피언십2020
2020년 ‘추석 신데렐라’를 꿈꾸었던 오슬지와 챔피언좌를 노렸던 이미래가 8강에서 꿈을 접었다. 무명의 신인으로 우승후보 김가영, 강지은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오슬지는 2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챔피언십 2020 8강전에서 막판 뒷심부족으로 오지연에게 4강진출권을 내주었다. 오슬지는 1세트를 먼저 내준 후 2세트를 11-6으로 따내 희망을 가졌으나 마지막 3세트에서 1-9로 무너졌다. 이미래는 1세트 11-3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임정숙에게 2, 3세트를 내리 잡혔다. 임정숙은 오슬지를 잡은 오지연, 김세연은 김경자에게 역전승한 이유주와 결승진출권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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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프 1차전 패한 마이애미, 드라기치 등 주축 선수들 부상에 위기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LA 레이커스에 완패한 마이애미 히트가 포인트 가드 고란 드라기치 등의 잇단 부상 악재까지 만나 휘청이고 있다.마이애미 구단은 2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고란 드라기치가 왼쪽 족저근막이 찢어져 2차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뱀 아데바요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2차전에 뛸 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전날 LA 레이커스와의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드라기치는 2쿼터 중반, 아데바요는 3쿼터 중반 이후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예상치 못한 공백이 연이어 생긴 가운데 98-116으로 1차전을 내준 마이애미로선 반전이 필요한 2차전에서도 이들을 정상
농구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복합체육센터 건립…2022년 8월 준공
경기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 이르면 2022년 8월 아이스링크와 수영장을 갖춘 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열 전망이다.수원시는 영통구 하동 1026-1일대에 짓고 있는 광교복합체육센터의 지하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상층 공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광교복합체육센터는 광교신도시 개발 이익금 500억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1만2천66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022년 8월 준공될 예정이다.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60mx30m) 1개와 50m 레인 10개를 갖춘 수영장, 휴게·편의시설이 설치된다.아이스링크는 수원시여자아이스하키팀의 연습장과 시민들의 생활체육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지만, 피겨 및 스피드 스케이트 대회도 열 수 있다. 관람석은
일반
AP·ESPN 등 "NBA 클리퍼스 떠난 리버스 감독, 필라델피아와 계약 합의" 보도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의 일방적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탈락한 뒤 LA 클리퍼스에서 물러났던 닥 리버스(59·미국) 감독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지휘봉을 잡을 거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AP 통신과 ESPN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리버스 감독이 필라델피아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은 5년이라는 계약 기간도 명시했다.클리퍼스와 결별한 지 사흘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1999년 올랜도 매직에서 사령탑으로 데뷔한 리버스 감독은 2004∼2013년 보스턴 셀틱스를 맡았고, 2013년부터 클리퍼스를 지휘했다. 보스턴 시절인 2008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명감독이다.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농구
'2회전도 3-0'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통산 70승 달성....나달, 페더러에 이어 세 번째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에서 통산 70승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66위·리투아니아)를 3-0(6-1 6-2 6-2)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미카엘 이메르(80위·스웨덴)를 상대로 치른 1회전에서도 3-0(6-0 6-2 6-3)으로 완승했던 조코비치는 두 경기 연속 상대에게 5게임만 내주며 32강에 안착했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 통산 승수 70승을 달성했다.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70승을 거둔 선수는 95승의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 70승의
일반
16강 정글매치. 8경기 중 6경기가 내국인 대 외국인 대결 -PBA챔피언십 2020
PBA챔피언십 2020의 16강 정글매치가 2일 시작된다. 16강은 강민구, 최원준, 서현민 등 국내선수 10명과 막강한 화력의 쿠드롱, 돌아온 카시도코스타스 그리고 마민캄 등 외국인선수 6명이 8강행을 다툰다. 기존 16강중 외국인 선수는 레펜스를 제외하고 전원 생환했으나 국내선수는 강동궁도 탈락하는 등 대부분 새얼굴로 바뀌었다. 쿠드롱은 2일 메이필드호텔에서 끝난 PBA챔피언십 2020 32강전에서 정재석에게 2세트를 잡히는 등 초반 한때 고전했으나 3세트에서 승기를 잡은 후 4세트는 한 큐에 뱅크샷 4개를 성공시키며 10연속 득점, 15-6으로 마무리했다. 쿠드롱은 최원준과 싸운다. 최원준은 팀리그 단식 단판승부에서 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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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펜코, 2번 시드 플리스코바 꺾고 프랑스오픈 32강
옐레나 오스타펜코(43위·라트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2번 시드의 카롤리나 플리스코바(4위·체코)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오스타펜코는 이후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8년 윔블던 4강까지 올라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지난해에는 US오픈 3회전 진출 외에 나머지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1회전 탈락했다.올해 앞서 열린 호주오픈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고, US오픈에는 불참했다. 2017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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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새내기 오슬지 새로운 ‘당구여신’ 되나. 행운의 여신까지 도운 8강행-LPBA챔피언십
프로 새내기 오슬지가 행운의 행보를 이어가며 8강에 올라 새로운 ‘당구여신‘ 탄생을 예고했다. 오슬지는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LPBA챔피언십 2020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강지은을 2-1로 물리쳤다. 1세트를 11-10으로 이겨 파란을 일으킨 오슬지는 2세트를 3-11로 내주었으나 3세트를 9-8로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 3세트 막판 7-8로 밀리기까지 했으나 흔들리지 않고 찾아온 기회를 잡아 2연속 득점, 힘들었던 경기를 마무리 했다. 오슬지는 세트 운영을 잘 한 덕분에 적은 점수로도 이길 수 있었다. 강지은은 3세트 총 29점으로 애버리지가 0.644였으나 오슬지는 23점으로 애버리지가 0.511이었다. 진 세트는 확실하게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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