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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KBL 컵대회 4강서 고양 오리온에 대패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를 대파했다. 오리온은 26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준결승에서 KCC를 101-77로 크게 물리쳤다.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고 C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오리온은 D조 1위 KCC마저 완파하고 전승으로 결승에 안착했다.오리온은 이어 열릴 안양 KGC인삼공사-서울 SK 경기 승자와 27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다툰다.디드릭 로슨-최진수-이대성으로 이어지는 오리온의 삼각편대가 62점을 합작하며 KCC를 몰아쳤다.새 외국인 선수 로슨은 30득점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최진수는 17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울산 현대모비스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 도중
농구
보스턴, 마이애미에 역전승…NBA 동부 결승 2승3패 '반격'
보스턴 셀틱스가 벼랑 끝에서 간신히 살아났다. 보스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21-108로 역전승했다.이로써 보스턴은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만들며 챔피언결정전 진출 꿈을 이어갔다. 보스턴은 이날도 전반까지는 51-58로 끌려갔다.하지만 3쿼터 들어 대반격에 나섰다. 3쿼터 시작 후 보스턴은 마이애미의 득점을 2점으로 묶고 내리 13점을 쌓아 순식간에 64-60으로 전세를 뒤집었다.전반 10득점에 그친 제이슨 테이텀이 3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한 17점을 몰아넣고 리바운드 6개를 걷
농구
[마니아 스토리] 쿠드롱 퍼펙트게임, ‘설마’하는 사이에 그대로 끝났다 -PBA팀리그
3이닝 첫 공격. 쿠드롱(웰뱅피닉스)은 타임아웃을 불렀다. 원 뱅크 걸어치기가 가능한 공이었다. 배치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왼쪽 끝에 붙어있어 자세가 불편했다.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살핀 쿠드롱. 가볍게 성공했다. 3이닝을 시작할 때 스코어는 11-0. 경기는 많이 기울었지만 퍼펙트는 ‘설마’했다. 한 큐에 15연속득점을 할 수는 있지만 현실에선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이 터졌다. 쿠드롱은 1이닝 첫 큐를 뱅크 샷으로 시작하며 4득점, 기선을 잡은 후 2이닝에서 결정타를 날렸다. 왼쪽 코너에 몰려 있는 공을 넣어치기로 2점을 올리고 옆돌리기와 뒤돌려치기를 차례로 성공시켜 5연속 득점했다. 그리고
일반
쿠드롱, 퍼펙트게임. 3이닝만에 강민구에 15-0. TS·JDX, 무패 1위. 이미래 개인1위-PBA팀리그
쿠드롱이 대회 첫 퍼펙트 게임을 했고 TS·JDX는 10게임 무패행진 속에 단체1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TS·JDX의 이미래는 개인 전체 1위, 모랄레스는 남자 1위를 달렸다. 쿠드롱(웰뱅 피닉스)은 25일 2020-2021 PBA팀리그 2라운드 5일째(빛마루 방송지원센터) 마지막 경기에서 강민구(블루원 엔젤스)를 3이닝만에 15-0으로 완벽하게 눌렀다. 퍼펙트 게임은 팀리그 30경기만에 처음이다. 쿠드롱은 1이닝에서 뱅크 샷 1개를 포함, 4점을 올린 뒤 2이닝에서 뱅크 샷 2개로 4점을 얻는 등 연속 7점을 기록하며 11-0으로 앞서나갔다. 강민구(블루원)가 1이닝에 이어 2이닝에서도 공격에 실패하자 쿠드롱은 3이닝에서 또 뱅크 샷 등으로
일반
프로배구, 평일 낮 경기 …오후 3시 30분 시작
프로배구가 평일 낮 경기를 추진한다.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사무국장은 25일 실무위원회를 열어 2020-2021시즌 개막부터 10월까지 평일 경기를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남자부 A구단 사무국장은 이날 통화에서 "경기 시간 변경을 위한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한 뒤 10월까지 평일 경기는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고 주말 및 공휴일 경기는 오후 7시에 펼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배구연맹(KOVO)은 이 안으로 중계방송사와 경기 시간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프로배구가 경기 시간을 낮으로 바꾼 이유는 프로야구 때문이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늦게 개막하면서
배구
전자랜드 이대헌 20점, KBL 컵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서 DB 대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원주 DB를 완파했다.전자랜드는 25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09-81로 대승했다.B조에서는 이미 서울 SK(2승)가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날 승리 팀 전자랜드가 2위(1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 SK와 전자랜드에 연패를 당한 DB는 B조 3위에 그쳤다.전자랜드와 DB 모두 이미 SK에 밀려 4강 진입은 불발된 터라 기량 점검에 중점을 둔 경기였다.19-19 동점으로 끝난 1쿼터 이후 분위기를 주도한 건 전자랜드였다.홍경기의 3점 슛과 돌파 득점으로 2쿼터 중반 35-28로 앞선 전자랜드는 헨리 심스, 에릭 탐슨을 앞세워 리
농구
김보미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두 번째 부녀대결도 아버지 승리로 끝났다. -PBA팀리그
김보미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김병호, 김보미의 두 번째 부녀대결도 아버지 김병호의 승리로 끝났다. 김보미((SK렌터카)는 25일 2020-2021 PBA팀리그 2라운드 마지막 날 경기 4세트에서 1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아버지 김병호(TS·JDX)와 혼합복식 대결을 벌였으나 설욕에 실패, 두 번 모두 눈물을 흘렸다. 김보미는 2세트 여단식에서 3이닝 5연속득점에 힘입어 여자 최강자인 이미래를 11-6으로 꺾어 1라운드 혼복 패배의 빚을 갚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이미래가 4세트 혼복 상대였기 때문이었다. 혼복전은 1라운드와 똑 같았다. TS·JDX는 김병호-이미래조로 나왔고 SK렌터카도 변함없이 레펜스-김보미조를 맞섰다. 김보미는
일반
LA 레이커스, 덴버 잡고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 눈앞
LA 레이커스가 덴버 너기츠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덴버를 114-108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시리즈 전적 3승 1패가 됐다. 1승만 더하면 10년 만에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날 레이커스는 베테랑 센터 드와이트 하워드가 선발로 나서서 골 밑을 지켜주는 사이 앤서니 데이비스가 득점에 집중한 덕분에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2쿼터 중반 카일 쿠즈마의 3점포, 데이비스의 점프슛에 힘입어 52-40으로 앞섰으나 더 달아나지
농구
‘당구여신’ 차유람, ‘당구여제’ 김가영에게 완벽한 설욕전. 이미래 2승추가 개인단독선두-PBA팀리그
‘당구여신’ 차유람이 ‘당구여제’ 김가영에게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차유람(웰뱅피닉스)은 24일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2라운드 4일째(빛마루 방송지원센터) 김가영(신한알파스)과의 경기에서 여단식에 이어 혼합복식까지 승리, 2전승했다. 김가영과 차유람은 포켓볼에서 명성을 쌓은 후 나란히 3쿠션으로 돌아선 닮은꼴 스타플레이어로 차유람이 3쿠션 대결에서 김가영을 꺾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차유람의 2승을 앞세운 웰뱅피닉스는 쿠드롱, 위마즈 등 3명의 선수만으로 신한을 4-0으로 셧아웃 시켰다. 쿠드롱은 남복식과 단식, 위마즈는 남단식과 혼합복식, 차유람은 여단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2승씩 작성했다.
일반
도쿄올림픽 강행 보조 맞추는 日정부·IOC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3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전화 회담을 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연기해 놓은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약 15분간 진행된 이 협의에 동석한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올림픽상(장관)은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이 대회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바흐 위원장은 내년 대회 개최와 관련해 한층 전향적인 입장을 발표했다.바흐 위원장은 22일 IOC 웹사이트에 올린 공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대책이 제한된 속에서도 여러 스포츠 대회를 통해 올림픽도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음을
일반
인삼공사, LG 꺾고 KBL 컵대회 4강 합류
안양 KGC인삼공사가 LG 세이커스를 꺾고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4강에 합류했다. 인삼공사는 24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창원 LG를 89-83으로 물리쳤다.2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A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이로써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까지 11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인삼공사와 B조 1위 서울 SK, C조 1위 고양 오리온과 D조 1위 전주 KCC의 맞대결로 열리게 됐다.전반을 47-42로 앞선 인삼공사는 3쿼터에 각각 7점과 5점씩 넣은 변준형, 이재도 가드진의 활약을 앞세워 3쿼터 한때 72-60, 12점 차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하지만 조성원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LG는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NBA 챔피언결정전 진출 눈앞
마이애미 히트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 앞에 뒀다.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12-109로 물리쳤다.3승 1패를 거둔 마이애미는 남은 5∼7차전에서 1승을 보태면 2013-2104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다시 오르게 된다.마이애미는 '킹'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이끌던 2013-2014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1승 4패로 졌고, 2012-2013시즌에는 챔프전에서 샌안토니오를 4승 3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마이애미는 98-95로 앞선 4쿼터 막판 고란 드라기치의
농구
김가영, 타임반칙으로 개인전 질 뻔 -PBA팀리그 김보미전
김가영, 타임반칙으로 개인전 질 뻔 - 김가영이 타임반칙으로 개인전을 잃을 뻔 했다. 김가영은 23일 열린 2020-2021 PBA팀리그 김보미(SK렌터카)와의 경기 2세트 여단식 7이닝에서 공격제한시간 30초를 넘겨 쳐보지도 못하고 물러났다. 김가영은 타임아웃을 부를 기회가 있었으나 난구를 푸느라 골몰하다가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팀 역시 밴치 타임아웃 찬스가 남아있었으나 경기에 몰입,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공격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김가영은 당황한 속에서도 벤치로 돌아와 웃음을 흘렸으나 그냥 날려버린 공격기회에 대한 아쉬움 때문인지 이후 4이닝 연속 공타를 기록했다. 6이닝까지 6-4로 앞서있었던 김가영은 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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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이미래 2승 거두며 다시 개인공동선두. TS·JDX 8게임 무패 속 1위 질주-PBA팀리그
김가영과 이미래가 단식과 혼복에서 모두 승리하며 다시 개인 공동1위에 올랐다. 신한알파스의 김가영은 23일 SK렌터카와 가진 2020-2021 PBA팀리그 2라운드 3일째(빛마루 방송지원센터)경기 여단식에서 김보미를 11-8로 꺾은 후 신정주와 짝을 이룬 혼복에서도 승리하며 2승을 작성했다. 이미래는 차유람과 벌인 신•구 당구여신 대결에서 11-8로 이겼다. 이미래 역시 김남수와 호흡을 맞춘 혼복에서 승리, 2세트를 모두 잡았다. 이미래의 2승 속에 TS·JDX는 쿠드롱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웰뱅피닉스를 4-0으로 누르고 8게임 무패행진을 하며 단독선두에 올랐다. 신한알파스는 김가영의 2승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온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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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KCC, KBL 컵대회 4강행
서울 SK가 원주 DB를 꺾고 MG새마을금고 컵대회 4강전에 진출했다.SK는 23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DB에 84-74로 이겼다.1차전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꺾은 SK는 조별리그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SK는 김선형, 김민수, 최준용, 안영준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으나 자밀 워니가 30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서울 삼성에서 뛰다 이번 시즌 SK 유니폼을 입은 닉 미네라스도 20득점을 기록했다.DB 역시 두경민, 김태술, 김훈 등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허웅과 새 외국인 선수 저스틴 녹스가 각각 17득점을 올렸다.KBL 최초의 일본인 선수이자 아시아 쿼터제 1호로 DB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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