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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큰 별' 최윤칠 고문 별세…아시안게임 첫 金 주인공
한국 마라톤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이룬 최윤칠 대한육상연맹 고문이 별세했다. 최윤칠 고문은 8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유족은 "고인은 마지막까지 한국 육상과 스포츠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1928년 7월 19일 함남 단천군에서 태어난 최윤칠 고문은 10세 때부터 '장거리, 마라톤 신동'으로 불렸다.일제강점기 시절에도 남북 최정상급 장거리 선수로 평가받은 최윤칠 고문은 1945년 해방 후 더 힘을 냈다. 1948년 6월 당대 최고 마라톤 스타였던 고 서윤복 선생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948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박 21일의 고된 여정 끝에 런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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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대응법 배운 프로배구 선수, 인터뷰 달라진다
프로배구선수들의 인터뷰가 달라진다.남녀 13개 구단 선수들이 비시즌 동안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한 미디어 코칭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KOVO는 지난 시즌부터 언론사 인터뷰를 비롯한 선수들의 미디어 대응법 향상을 위해 이 교육을 시작했다. 올해엔 입찰로 전문교육업체인 '데일카네기코리아'를 선정해 7∼9월 전 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KOVO는 8일 소개했다.교육 전 13개 구단 감독과의 사전 인터뷰, 선수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과거 인터뷰 사례들을 참고해 선수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구단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미디어 코칭 교육은 하루 3교시 교육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은 '긍정적 자기 브
배구
'우승은 코비와 함께' LA 레이커스, 7차전 대신 5차전에 '코비 추모' 유니폼 입는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5차전에서 '코비 추모'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 결정전을 끝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8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5차전에 '블랙맘바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며 "원래 2, 7차전에 이 유니폼을 착용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바꿔 5차전에 '맘바 저지'를 입는다"고 보도했다.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 2019-2020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을 치르는 LA 레이커스는 4차전까지 3승 1패로 앞서 있다.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5차전에서 LA 레이커스가 이길 경우 2019-2020시즌 우승을 확정한다.'블랙맘바'는 알려진 대로 코비 브라이언트의 현역 시절 별명이었다. 올해
농구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복식도 4강…출전 계획 없다가 멜리차와 한 조 이뤄 행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에서 19세 신예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시비옹테크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복식 준준결승에서 니콜 멜리차(미국)와 한 조를 이뤄 제시카 페굴라-에이샤 무함마드(이상 미국) 조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시비옹테크는 단식에 이어 여자 복식에서도 4강에 진출해 대회 2관왕의 꿈을 부풀리게 됐다. 사실 시비옹테크가 이번 대회 단·복식 4강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이 대회 전까지 그의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올해 호
일반
우간다 체프테게이 남자 10,000m 세계신기록....지난 8월 5,000m에 이어
우간다 육상 중장거리 '샛별' 조슈아 체프테게이(24)가 남자 10,000m에서도 세계기록을 세웠다. 체프테게이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월드레코드데이 이벤트 남자 10,000m 경기에서 26분11초00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6분11초00은 2005년 8월 27일 케네시아 베켈레(에티오피아)가 작성한 26분17초53을 6초53이나 앞당긴 세계신기록이다. 체프테게이는 8월 15일 모나코에서는 12분35초36의 남자 5,000m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 보유자도 베켈레(12분37초35)였다.세계육상연맹은 "체프테게이는 역대 10번째로 남자 5,000m·10,000m 세계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선수가 됐다"고 알렸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
일반
'테이핑 투혼' 조코비치, 실격패 때 상대 부스타 힘겹게 꺾고 프랑스오픈 4강행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 유로) 준결승에 올랐다.조코비치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8위·스페인)를 3-1(4-6 6-2 6-3 6-4)로 힘겹게 제압했다.이로써 조코비치는 통산 10번째로 프랑스오픈 준결승에 올랐다.2016년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는 조코비치는 올해 대회에서 우승하면 1960년대 선수들인 로드 레이버, 로이 에머슨(이상 호주)에 이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두 번 이상 제패한 통산 세 번째 선수가 된다.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18회로 늘려 로저 페더러(20회·4위·스위스), 라파엘 나달(19회·
일반
총리 그만 둔 아베, 도쿄올림픽조직위 명예최고고문 맡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명예최고고문을 맡는다.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모리 요시로(森喜朗)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이사회에 아베 전 총리가 조직위 명예최고고문으로 취임한다고 보도했다.아베 전 총리는 재임 중에는 당연직으로 조직위 최고고문을 맡았다.최고고문 자리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승계한다.모리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아베 전) 총리가 퇴임 후에도 대회 성공을 위해 지원해주셨으면 한다"며 명예고문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지난 8월 28일 신병을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난 아베 전 총리는 2012년 12월 2차 집권에 성공한
일반
크비토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진출
페트라 크비토바(11위·체코)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 유로)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크비토바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라우라 지게문트(66위·독일)를 2-0(6-3 6-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크비토바는 4강까지 올랐던 2012년 프랑스오픈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4강 무대에 올랐다.크비토바는 윔블던에서만 메이저 대회 2차례(2011·2014년)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크비토바는 소피아 케닌(6위)-대니엘 콜린스(57위·이상 미국) 승자와 격돌한다.
일반
LA 레이커스 "정상이 보인다"...NBA 파이널 마이애미에 3승1패
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뒀다.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2-96으로 물리쳤다.1·2차전 연승 뒤 3차전에서 지미 버틀러의 트리플더블을 앞세운 마이애미에 일격을 당했던 레이커스는 반등에 성공, 3승 1패를 만들며 10년 만이자 통산 17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2012-2013시즌 이후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마이애미는 어깨와 목 부상으로 1·2차전에 나서지 못했던 빅맨 뱀 아데바요가 돌아왔으나 3차전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1승 3패에 몰렸다.22-27로 뒤진 마이애미가 2
농구
흥국생명, 2020-2021시즌 V리그 새 유니폼 공개
흥국생명의 2020-2021시즌 V리그 유니폼이 공개됐다.흥국생명은 7일 “새롭게 선보일 유니폼은 선수들의 배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팀을 상징하는 색인 마젠타 핑크에 올해 패션 트렌드인 나염 프린트를 적용해 강인한 흥국생명을 표현했다”고 밝혔다.이어 “유니폼에 적용된 원단은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공동 개발한 '에이스포라-에코'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이다. 친환경 원사일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좋고 속건, 항균 기능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선수의 땀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2020-2021시즌 V리그는 17일에 개막한다.흥국생명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시즌 첫
배구
프로배구, 4년 연속 도드람양돈농협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도드람양돈농협이 4시즌 연속 맡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도드람양돈농협과 V리그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다. 2017-2018시즌에 시작한 도드람양돈농협과 프로배구의 동행이 계속된다”고 전했다.KOVO와 도드람양돈농협은 전날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센터에서 조인식을 열고 2020-2021시즌 V리그 공식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KOVO는 “지난 3시즌 동안 도드람양돈농협은 국가대표와 유소년 선수 육성 등을 지원했다. V리그 역시 꾸준히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연맹과 도드람양돈농협은 프로배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구
세계태권도연맹, 사상 첫 화상 총회…온라인 품새선수권 내달 개최
세계태권도연맹(WT) 정기 총회가 6일 1973년 WT 창설 이래 최초로 화상회의로 열렸다.이번 총회에는 WT 210개 회원국 중 133개국 협회와 29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했다. 총재 및 집행위원 선거가 열리지 않았던 역대 총회 중 최다 참가국 수다.총회에서 조정원 WT 총재는 전날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하계올림픽 종목 국제경기단체 수장이 가진 화상회의에서 내년 도쿄올림픽은 선수 및 참가자 전원의 안전을 최우선시해 간소하게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의 대유행 상황에서 예산 절감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 회의와 교육에 중점을 둬온 WT는 다음 달 '온라인 2020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일반
슈와르츠만, "나달 나와라"...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격돌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4강에서 격돌한다. 나달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19세 신예 야니크 시너(75위·이탈리아)를 3-0(7-6<7-4> 6-4 6-1)으로 물리쳤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슈와르츠만이 최근 2년 연속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올해 US오픈 챔피언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5시간 8분 접전 끝에 3-2(7-6<7-1> 5-7 6-7<6-8> 7-6<7-5> 6-2)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나달과 슈와르츠만은 9월 남자프로테니스(ATP) 로마 마스터스 8강에서 만나 슈와르츠만이 2-0
일반
"감히 작다고 얕보지 마라" 170cm 슈와르츠만, 5시간 8분 혈투 끝에 팀 꺾고 프랑스오픈 4강
키 170cm의 '작은 거인'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4강에 선착했다. 슈와르츠만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3-2(7-6<7-1> 5-7 6-7<6-8> 7-6<7-5> 6-2)로 물리쳤다.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한 슈와르츠만은 이어 열리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야니크 시너(75위·이탈리아) 경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무려 5시간 8분이 걸린 대접전이었다.슈와르츠만은 키 170㎝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최단신에 해당하는 선수다. 프랑스오픈에 앞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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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위 포도로스카, 3번 시드 스비톨리나 꺾고 프랑스오픈 4강 선착
나디아 포도로스카(131위·아르헨티나)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4강에 선착했다.포도로스카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3번 시드의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올해 23살 포도로스카는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출전 만에 4강까지 진출하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포도로스카는 2016년 US오픈 1회전 탈락이 이 대회 전까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의 유일한 기록이었다.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이날 8강전까지 8연승을 내달렸다.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프랑스오픈 여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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