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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은퇴연령 평균 23세…10명 중 4명 '무직'
국내 운동선수는 평균 23세가 되면 자신의 분야를 떠나고, 이후 10명 중 4명꼴로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은퇴 선수 8천251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41.9%가 무직 상태라고 응답했다.취업자 중에서도 28.2%는 자영업·사무직처럼 경력과 무관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프로선수, 교수·교사·강사, 심판 등 운동 관련 직업 비율은 29.8%였다.취업자의 55.7%가 비정규직 종사자였고, 월수입이 200만원에 못 미치는 경우는 46.8%였다. 4.5%는 월수입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운동선수의 평균 은퇴 연령은 23세로, 일반인 평
일반
19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여자 최연소 우승....1992년 모니카 셀레스 이후 처음
세계 여자 테니스에 10대 샛별이 떴다. 19세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는 폴란드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3천800만 유로)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소피아 케닌(6위·미국)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윔블던 첫 대회가 열린 1877년 이후 남녀 통틀어 폴란드인으로는 처음으로 단식 챔피언에 오른 인물이 됐다.1968년 이후 오픈 시대 메이저 대회에서 폴란드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 올린 최고 성적은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은퇴)의 2012년
일반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2-1. ‘김기수 프로모터’된 대통령 박정희
타이틀전 기회를 잡은 김기수. 박정희 대통령은 그를 불렀다. “김선수, 이길 수 있어요.” “예,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죽을 힘으로 싸우겠습니다.” 김기수는 대통령 앞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런 약속이 없으면 타이틀 매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프로전적 65전 전승의 벤베누티. WBA와 WBC를 다잡은 세계복싱의 대세였다. 김기수도 못지않았다. 동양 최강으로 적수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좀 처지는 편이었다. 힘들게 도전자격을 얻었으나 벤베누티의 홈링인 이탈리아에서 경기를 한다면 이기기 힘들었다. 우리나라에서 한다면 해볼 만했다. 그러니 챔피언이 되자면 벤베누티를 홈 링으로 불러들여야 했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2. 프로복싱 첫 챔피언 김기수
좋은 일은 함께 다닌다고 했던가. 장창선이 미국 토레도에서 세계 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 진 5일 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나라 첫 프로복싱 챔피언이 탄생했다. 1966년 6월25일이었다. 김기수는 복싱천재였다. 1958년 도쿄아시안게임 웰터급 금메달리스트로 1958년 11월 제12회 전국선수권대회, 1959년 6월 제10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그 해 10월 제40회 전국체육대회, 11월에 제13회 전국선수권대회, 1960년 제17회 로마올림픽대회 파견 최종선발대회 우승까지 아마추어 7년 여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김기수의 아마추어 전 유일한 패배가 로마올림픽 2차전이었다. 그 1패(88전 87승1패)로 인해
일반
우리은행, 김소니아 앞세워 KB 꺾고 개막전 승리
우리은행이 김소니아의 맹활약으로 청주 KB에 신승했다. 우리은행은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KB와의 원정 경기에서 71-68로 승리했다.우리은행은 이날 주전 가드 박혜진이 1쿼터 중반 발 통증 때문에 벤치로 물러나는 악재가 생겼지만, 김소니아(26점·13리바운드)와 김정은(24점·5리바운드)이 팀 공격을 주도해 KB를 꺾었다.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어진 이번 시즌에 KB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를 보유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지만 첫 경기부터 안방에서 우리은행에 덜미를 잡혔다.우리은행은 67-65로 근소하게 앞서던 종료 1분 11초를 남기고 박지현이 과감한 골밑 돌파에
농구
kt, 3차 연장 혈투 끝에 오리온 격파...LG도 KCC 꺾고 첫승
부산 kt가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을 116-115로 힘겹게 물리쳤다. kt는 마커스 데릭슨이 3차 연장전 마침표를 찍은 3점포를 포함해 31점 13리바운드를 올린데 힘입어 시즌 첫승을 기분 좋게 올렸다. 또 존 이그부누도 30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양홍석은 경기 중 눈가가 찢어지는 부상을 딛고 15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허훈도 더블더블(10점 13어시스트)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오리온의 새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37점 12리바운드를 몰아치고 이승현도 21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새 팀에서 정규리그
농구
마이애미 "우리 아직 끝나지 않았어!"...NBA 파이널 2승3패로 레이커스 추격
마이애미 히트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에서 LA 레이커스에 111-108로 이겼다.탈락 위기에 몰렸던 마이애미는 반격의 1승을 추가해 시리즈 전적을 2-3으로 만들었다. 6차전은 12일 열린다.지미 버틀러가 35득점에 리바운드 12개, 어시스트 11개를 올리는 ‘트리플 더블’ 활약을 펼쳤다.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40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활약했으나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4쿼터 막판 버틀러는 제임스와의 ‘에이스 대결’에서 초인 적인 집중력을 보여주며
농구
'남자테니스 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 vs 나달,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서 만난다
제대로 만났다. 예상대로 였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3-2(6-3 6-2 5-7 4-6 6-1)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나달이 디에고 슈와르츠만(14위·아르헨티나)을 3-0(6-3 6-3 7-6<7-0>)으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로써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맞대결하게 됐다.둘의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29승 26패로
일반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1-1. 3관왕 임춘애의 ‘라면 먹고 달렸어요’의 진실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가 더욱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그가 ‘주린 배를 라면으로 겨우 채우면서도 정상에 오른 금메달리스트’였기 때문이었다. 임춘애를 키운 김번일코치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춘애가 라면 먹고도 잘 달렸다’고 말했다. 그의 속뜻은 ‘어려움 속의 금메달’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임춘애의 금메달 정복기로 그만한 소재가 없었다. 언론은 연일 임춘애를 기사로 다루며 신데렐라로 키웠다. 임춘애 역시 라면을 좋아하느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했다. 그건 당연했다. 당시 학생들은 다 라면을 좋아했다. 그래서 라면을 즐겨 먹었다.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1.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은 또 한 명의 새로운 천재를 탄생시켰다. 메달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던 여자 육상, 그것도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여러 개 쏟아냈다. ‘라면 먹고 뛰었어요’라는 멘트가 더 많이 알려진 3관왕 임춘애였다. 육상 금메달은 1974년 테헤란 아시안 게임의 백옥자가 마지막 이었다. 육상이긴 하지만 투원반에서 나온 것이어서 달리기 쪽과는 거리가 있다. 특히 트랙에서의 금메달은 대한민국 여자선수가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땅이었다. 임춘애(1969년생)의 금메달은 뜻밖이었다. 1개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3개라니. 메달 불모지의 육상이 아니었다면 아시안게임에 나설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임
일반
"반갑다 농구야!" 김선형의 SK, 개막전서 현대모비스 격파...DB도 삼성에 낙승
프로농구 2020-2021시즌이 개막했다. 서울 SK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구연맹(KBL) 2020-2021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에서 끈질기게 따라붙는 현대모비스를 88-85로 제쳤다.이날 홈 경기에서 SK는 2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13점 차로 앞서다가 내리 8실점 하며 5점 차까지 쫓긴 가운데 전반을 마쳤다.SK는 3쿼터 시작 후 김선형과 자밀 워니의 연속 득점에 최성원의 3점포까지 터지며 52-40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54-44로 앞선 3쿼터 중반에는 김건우가 3점슛 2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60-44까지 달아나며 중반 이후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틀어쥐었다.
농구
'22세와 19세의 대결' 케닌 vs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 격돌
소피아 케닌(6위·미국)과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가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케닌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페트라 크비토바(11위·체코)를 2-0(6-4 7-5)으로 물리쳤다.또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시비옹테크가 나디아 포도로스카(131위·아르헨티나)를 2-0(6-2 6-1)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선착했다.케닌은 올해 2월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선수로 2016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2회 우승에 도전한다.2016년 케르버는 호주오픈과
일반
'19세 돌풍'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행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가 폴란드 선수로는 무려 81년 만에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시비옹테크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나디아 포도로스카(131위·아르헨티나)를 2-0(6-2 6-1)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1939년 야드비가 엥드제호프스카 이후 무려 81년 만에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폴란드 선수가 됐다.시비옹테크는 이어 열리는 소피아 케닌(6위·미국)-페트라 크비토바(11위·체코)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2001년생 신예 시비옹테크는 이 대회 전까지는 지난해 프랑스오픈과 올해 호주오픈
일반
대한택견회, '청년이 묻고, 이일재가 답하자' 간담회 10일 한양여대 청소년수련회서 개최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10일(토) ”청년이 묻고, 이일재가 답하다“ 간담회를 한양여대 청소년 수련원 & 리조트에서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한 33명의 청년 택견선수, 지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유튜브 택견 스타 이지수 이사와 택견 선수 출신 김두현 사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이일재 회장은 지난 8월 청년기본법 시행과 관련해 열린 '2020년 전국 택견 전수관장 및 지도자 대회'에서 ”택견을 포함한 대한민국 스포츠의 청년 선수와 지도자들이 더 이상 정책의 수혜자로 머물지 않고, 정책의 결정자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는 등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보장하
일반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 11일 양동근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선수들이 2020-2021시즌 홈 개막전에서 '양동근'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뛴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원주 DB와 치르는 2020-2021시즌 첫 홈 경기 때 양동근(39) 은퇴식과 함께 그의 등 번호였던 6번에 대한 영구결번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양동근은 현대모비스에서만 17년간 14시즌(상무 복무 기간 제외)을 뛰며 팀 역사상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조기 종료한 2019-2020시즌까지 치르고 은퇴를 선언했다.새 시즌도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면서 양동근의 은퇴식은 랜선 응원과 함께 온라인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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