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진 감독 [대구시설공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022116320868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조 감독은 내년 8월 31일까지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도쿄올림픽에 대비한다.
그는 부친 영향을 받아 1983년 클레이(트랩) 선수로 사격에 입문했다. 이후 경남대 대학원(체육학 석사)과 사격경기지도자 자격 1급을 취득하고 2005∼2017년 창원시청, 국가대표 산탄총 감독을 지냈다.
현재 대한사격연맹 스포츠 공정위원장, 대구시설공단 클레이팀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조 감독이 지도한 신현우 선수가 더블트랩 종목 금메달을 땄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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