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대학 단체전에서 우승한 경남대학교 선수들과 모제욱 감독(뒷줄 오른쪽 첫 번째), 강광 정읍시체육회 회장(뒷줄 왼쪽 첫 번째), 박복만 정읍시청 복지교육국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112203300710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경남대는 11일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경기대학교(경기도)를 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10월 회장기와 지난달 대통령기에서 정상에 오른 경남대는 천하장사 대회까지 제패하며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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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1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