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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지'가 회장 선거 라이벌로 나섰다---'연임도전' 이명호 장애인체육회장에 정진완 훈련원장 2파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에 이명호 전 회장과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이 나란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진완 이천훈련원장이 6일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 등록을 먼저 마친데 이어 후보 등록 마감일인 7일에는 이명호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등록을 완료하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이로써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시도장애인체육회장, 가맹경기단체장, 심판, 지도자, 선수위원회 대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 등 총 68명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가려지게 됐다. 먼저 등록을 마친 정진완 후보는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용인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일반
김가영, 이미래 내일 다시 충돌. 팀 3강 진출권 걸린 외나무다리 승부-PBA 팀리그
김가영과 이미래가 5일만에 다시 만난다. 이번엔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전이다. 그러나 그들의 승패에 팀의 3강 플레이오프전 진출권이 달려있다. 한게임 한게임이 결승전 못지않다. 이미래와 김가영은 지난 5일 NH농협카드 L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만났다. 모처럼 신, 구 강자가 제대로 만난 것이어서 관심이 컸으나 승부는 싱거웠다. ‘여제’ 김가영의 0-3, 완패였다. 최근 전적, 특히 PBA 팀리그에선 김가영이 앞섰다. 그래서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예상되었지만 이미래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만남은 다시 팀리그. 김가영은 신한알파스, 이미래는 TS-JDX의 한명뿐인 여자선수. 때문에 매번 여단식과 남녀
일반
디우프, 김연경 프로배구 3라운드 웰뱅톱랭킹 1, 2위
디우프(KGC인삼공사)와 김연경(흥국생명)이 20-21 프로배구 3라운드 웰뱅톱랭커 1, 2위를 기록했다. 디우프는 3라운드 웰뱅톱랭킹 포인트 703.2점, 김연경은 666.6점을 획득했다. 1라운드 1위의 597.8점(흥국생명 이재영), 2라운드 1위의 636.6점(GS칼텍스 러츠)을 훌쩍 뛰어넘은 활약상이다. 디우프는 1월 7일 현재 가장 많은 공격시도와 득점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가 기록한 2,370회의 공격 중 1,129회를 맡아 47.64%의 높은 공격점유율을 보였다. 디우프는 3라운드 득점은 8.48. 2라운드의 세트당 득점 7.95를 뛰어 넘었다. 공격효율은 39.30%로 역시 2라운드의 34.65%보다 높다. 팀 에이스로 공격의 양과 질을 끌어올려 팀의 3
배구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 김준태 협공(?)에 무너진 최강 최성원-당구그랑프리
김휘동의 후반 첫 큐. 앞선 김행직, 최성원, 김준태가 합해서 10점을 올렸다. 그 바람에 시작할 때 9점이었던 게 –1점이 되었다. 한 타가 절실했으나 공타, 중도 탈락했다. 최성원의 6연타가 결정적이었다. 최성원은 전반을 3위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첫 큐에 6득점, 김행직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기분좋은 출발,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을까. 김휘동이 빠져 3명이 두 자리를 놓고 싸우면서 수원 매탄고 선후배인 김행직과 김준태 사이엔 낀 최성원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후반 5이닝. 김준태가 67점, 최성원이 59점, 김행직이 35점이었다. 누구도 마음 놓을 수 없었다. 한 타에 합계 4점을 더 할 수 있어 3타만 치면 순위가 바뀌
일반
모던필라테스 원장들 "획일적 집합금지명령 철회&과학기준 적용" 성명서 발표
모던필라테스 전국64개 지점 원장들이 서울시와 각구청에 획일적인 집합금지 명령 철회와 과학적 방역 기준 적용을 요구했다.이들은 지난 6월 정부에서 발표한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를 근거로 위험도가 낮은 필라테스 업종 및 유사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은 조속히 철회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과학적 방역기준을 적용하여 방역과 생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필라테스 업종의 집합금지명령 철회를 요구했다.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는 “모던필라테스는 정부의 시설별 위험도 평가지표 기준으로 보았을 때 위험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특히 정부의 방
일반
스테판 커리가 슛할때 반칙하면 큰일 나, 왜?
농구 경기에서 상대방이 슛할 때 반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득점하지 않게 하는 대신 자유투 2개를 주기 위함이다. 자유투 2개가 다 들어가면 할 수 없지만, 그 중 1개 또는 2개 다 실패하기를 바라는 것이다.이는 특히 경기 막판, 접전일 때 많이 쓰는 전략이다. 그러나, 아무한테 반칙하면 소용이 없다. 자유투 성공률이 높은 선수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자유투 성공률이 낮은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 반칙한다. 이를 모를리 없는 상대팀은 자유투 성공률이 높은 선수가 볼을 잡을 수 있는 전술을 편다. 이런 점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에게 반칙을 하는 것은 좋은 작전이 되지 못한다. 자유투 성공률이 100
농구
현대캐피탈, 사령탑과 외국인 선수 없는 대한항공 꺾고 2연승
현대캐피탈이 풀 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을 3연패로 몰아 넣고 2연승을 달렸다.현대캐피탈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27-25 20-25 23-25 27-25 15-12)로 꺾었다.6승 13패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승점 16으로 6위 삼성화재(승점 18)를 추격하며 꼴찌 탈출 희망을 키웠다.3연패에 빠진 대한항공은 승점 38을 기록, KB손해보험(승점 39)을 끌어내리고 선두를 탈환할 기회를 놓쳤다. 대한항공은 감독과 외국인 선수가 없는 악재 속에 다 잡았던 경기를 내줬다.허수봉이 20득점을 폭발했고, 다우디 오켈로도 18득점으로 활약했다. 센터 차영석은 속공을 앞세
배구
조치연, 차명종 16강행. 조치연 승부치기 끝 1위-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
조치연과 차명종이 똑같이 74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1위는 승부치기에서 이긴 조치연이 차지했다. 조치연은 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 2조 경기 후반 5이닝에서 5연타를 친후 6, 7이닝에서 5연타를 기록, 90점대에 도착했다. 1위가 확정적이었다. 그러나 차명종이 6이닝 뱅크샷 등 2연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후 마지막 7이닝에서 하이런 7점을 작성, 동점을 이루어 승부치기로 1, 2위를 가려야 했다. 승부치기 선공에 나선 조치연은 1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1위가 힘들 것 같았다. 하지만 공격에 나선 차명종이 공타를 날려 결국 1위를 차지했다. 김동룡은
일반
신진서 9단, 10일부터 중국의 자오천위 8단과 '바둑올림픽' 응씨배 준결승 3번기 온라인대국 시작해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바둑 올림픽’ 응씨배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한국 기사로는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신진서 9단이 10ㆍ12ㆍ14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 일본기원에서 제9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 준결승 3번기를 온라인 대국으로 펼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응씨배에 첫 출전한 신진서 9단은 지난해 9월 28강전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 16강전에서 판팅위 9단, 8강전에서 구쯔하오 등 세계대회 챔피언 출신들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북미대표 라이언 리 초단, 박정환 9단, 대만 쉬하오홍 6단을 연파하고 준결승에 오른 중국 자오천위 8단과 만난다. 상대전적에서는 신진서 9단이 3승 1패로 앞서있다.“올해 목표는 세
일반
제27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 선거에 뜨거운 3파전 예고
제27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 선거에 모두 3명이 입후보하면서 뜨거운 선거전이 펼쳐지게 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6일 제27대 회장 선거 후보자를 마감한 결과 정인선 실업연맹회장(61), 신동식 전북회장(57), 권정국 중앙협회 부회장(64) 등 3명이 최종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당초 모두 4명이 출마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임기 만료 50일 전에 직무정지에 들어갔던 이계왕 현 회장이 연임을 포기하면서 등록을 하지 않아 회장 출마 입후보자가 3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회장은 한차례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더 열정적으로 협회를 이끌어 갈 분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출마 의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회장 선거가 의
일반
이틀 전 대역전패당한 전자랜드, 삼성에 '화풀이'…단독 6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이틀 전 21점 차 역전패 아픔을 12점 차 승리로 털어냈다. 전자랜드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0-78로 승리했다. 15승 14패가 된 전자랜드는 삼성(14승 14패)을 제치고 단독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5위 울산 현대모비스(15승 13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전자랜드는 이틀 전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3쿼터 한때 61-40으로 21점이나 앞서다가 이후 역전을 허용, 78-79로 졌다.전자랜드는 헨리 심스가 23점을 넣었고 신인 이윤기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기록했다. ◇ 6일 전적(잠실실내체육관)인천 전자랜드 90(18-13 35-16 2
농구
2020 UFC 수입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얼마 벌었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2020년 UFC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MMA브레이크다운은 5일(한국시간) 하빕이 2020 저스틴 게이치를 누르는 등 총 450만 파운드(약 67억 원)를 벌어들여 UFC 옥타곤 최고 수입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220만 파운드(33억 원)로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전 헤비급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로, 120만 파운드(18억 원)을 벌었다. 4위는 이스라엘 아데산야로, 88만 파운드(13억 원)를 벌었고, 게이치는 67만5000 파운드(10억 원)을 챙겨 5위에 올랐다. 다음은 6위부터 10위 명단이다. 6위-호세 알도(66만 파운드)7위-데이베손 피게이레도(64만 파운드)8위-앤서니
일반
LA 레이커스 '쌍끌이' 제임스·데이비스, 나란히 26점씩… 4연승 선두 도약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가 4연승을 내달리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에 올랐다. LA 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94-92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거둔 LA 레이커스는 6승 2패를 기록, 공동 1위였던 피닉스 선스(5승 2패)와 LA 클리퍼스(5승 3패)를 따돌리고 단독 1위에 올랐다. 2019-2020시즌 정상에 오른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26점·11리바운드·7어시스트)와 앤서니 데이비스(26점·10리바운드·4어시스트)가 팀 승리를 쌍끌이했다.케빈 듀랜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농구
고교선후배 김행직, 김준태. 최성원 밀어내고 '죽음의 조'서 생환-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차
김행직이 마지막 4이닝에 23점을 몰아치는 무서운 기세로 100점을 훌쩍 넘어서며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다. 김행직은 6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3차대회 32강전(MBC드림센터)에서 후반 18분여를 남기고 맹공을 퍼부어 113점을 작성했다. 김행직은 후반 6이닝에서 6점, 7이닝에서 6점, 8이닝에서 5점을 올린후 마지막 9이닝에서 또 6연타를 치는 공포의 샷을 터뜨렸다. 1차대회 우승자 김준태는 김행직의 맹공 사이에서도 4연타를 기록, 2위로 32강전을 통과했다. 서바이벌의 묘미를 한껏 보여준 경기였다. 김휘동의 후반 중도 탈락으로 한 타에 2점이 되면서 부침이 더 심했다. 후반 한땐 김행직이 치면
일반
하빕에 패한 게이치, 서브미션 전문가 올리베이라와 복귀전
저스틴 게이치가 돌아온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게이치와 대 찰스 올리베이라전을 준비히고 있다고 밝혔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화이트 회장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아마도 올리베이라가 게이치 상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화이트 회장은 그러나, 이들의 대결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올봄 안에는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치는 지난해 10월 하빕 누르마고매도프에게 패한 뒤 그동안 재기전을 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재기전 상대인 올리베이라는 서브미션 전문가로, UFC 256에서 토니 퍼거슨을 누르는 등 최근 8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이치가 올리베이라를 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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