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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맥그리거 때문에 수백억원 날렸다"
매니 파퀴아오가 코너 맥그리거 때문에 수백억 원을 날렸다.미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하는 바람에 파퀴아오가 맥그리거와의 파이트머니 수백억 원을 챙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파퀴아오는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물리친다는 전제 하에 맥그리거와 올해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었다.그러나 맥그리거가 허무하게 지자 빅이벤트 역시 물건너가고 말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파퀴아오는 그러나 올 연말 쯤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열리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맥그리거가 포이리에와의 3찬에서 이기면 그와의 대결을 재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맥그리거도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갈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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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네 번째 결승행. 진 경험있는 쿠드롱 또는 카시도코스타스와 대결-PBA챔피언십
마지막 5세트 10:10. 그 한 점은 그야말로 드라마였다. 승자는 1, 2세트를 먼저 잡았던 강민구였다. 김재근이 도저히 빠질 수 없는 매치포인트를 놓치자 뒤돌려치기 대회전 등으로 연타를 날려 귀중한 11점을 올렸다. 강민구가 14일 ‘웰뱅 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김재근을 3-2로 물리치고 네 번째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 4회 진출은 PBA 최다기록이다. 앞선 3번의 준결승에서 강민구는 모두 졌는데 이번의 결승상대는 한 번씩 싸워서 졌던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 중 한명이다. 카시도코스타와는 파나소닉전이었다. 쿠드롱과는 웰뱅전이었다. 크라운해태전의 팔라존은 탈락했다. 세 번의 결승 상대가 모두 세계정상의 외국
일반
우스만, 3회 TKO로 웰터급 3차 방어. 옛동료 번즈 꺾고 13연승-UFC
카마루 우스만이 3회 강력한 타격으로 TKO승, 13연승을 기록하며 타이틀 3차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14일 열린 UFC 258 웰터급 타이틀 3차방어전에서 옛 동료 길버트 번즈를 주먹으로 눕히며 웰터급 장기집권에 들어갔다. 1회는 번즈의 공격이 먹혔다. 번즈는 빠르게 다가가며 정확하게 가격했다. 3분쯤 번즈의 빠른 주먹을 막고 우스만이 조금 휘청거리기도 했다. 위기였으나 우스만이 번즈의 대시를 막으며 잘 넘겼다.2회 들자 우스만이 자신의 경기를 했다. 쉬면서 그렇게 다짐했다. 충격이 좀 있지만 침착하자고 했다. 긴 팔로 들어오는 번즈를 막으며 원하는 주먹을 날리기 시작했다. 번즈가 빠르게 다가가면서도 멈칫거렸다. 1분쯤
일반
“르브론 제임스는 헐리웃액션 ‘킹’” 미국 매체 “아카데미 영화 주연상감” 비아냥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플로핑(허리웃액션)이 도마에 올랐다. 제임스는 13일(한국시간) 멤피스 글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NBA 역대 최악으로 평가될 수 있는 플로핑을 했다.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하려던 제임스는 상대 선수가 손끝 하나 건들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두 팔을 뒤로 젖히며 뒤로 벌렁 나가 떨어졌다. 큰 체구의 제임스가 넘어지자 심판은 즉각 휘슬을 불었다. 맴피스 선수의 수비 반칙이라는 것이었다. 제임스는 심판을 속여서 얻은 자유투 2개를 능청스럽게 모두 성공시켰다. 레이커스는 115-105로 승리했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TV 캐스터와 해설자는 “이건 말도 안 된다”며 제임스의 플로핑을 비
농구
게스텔렘, 레슬링으로 3연패 끊고 다시 반등-UFC미들급
켈빈 게스텔럼이 이안 헤이니쉬를 제물로 3연패 사슬을 끊고 반등에 필요한 1승을 올렸다. 게스텔렘은 14일 열린 UFC 258에서 줄기찬 레슬링 공격으로 이안 헤이니쉬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랭킹 9위와 15위의 대결. 게스텔렘은 반드시 이기고 다시 한번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최근 3연패로 2~4위였던 랭킹이 9위까지 처진 랭킹을 올리자면 인상적인 플레이가 필요했다. 킥과 타격으로 헤이니쉬를 몰아붙이다 그라운드 공격으로 이어가는 콤비네이션이 좋았고 레슬링이 강점인 헤이니쉬를 레슬링으로 제압한 전략도 좋았다. 헤이니쉬는 톱10과의 이날 경기서 이겨 상위권 진입을 노렸
일반
리키 시몬, 3연승. 베테랑 캘러허에 만장일치 판정승-UFC페더급
리키 시몬이 3연승으로 다시 UFC페더급 랭킹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 시몬은 14일 UFC 258에서 브라이언 켈러허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시몬은 UFC 데뷔전 3연승으로 주목를 끌었던 선수. 랭킹 15위에 들기도 했지만 롭 폰트에게 패하면서 한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나 이날 타격과 그라운드을 적절히 섞으며 베테랑 켈러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시몬은 타격으로 캘러허를 움직인 후 다리를 잡고 들어가는 태클로 자연스럽게 그라운드전으로 들어갔다. 시몬은 매회 두차례 이상 테이크다운에 성공, 우리나라의 정찬성 등 강자들이 들끓는 페더급에 또 한점을 더하게 되었다. 캘러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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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강자 비에이라, 언더독 헤르난데스에게 서브미션패. 연승 마감-UFC 미들급
주짓수의 강자 호돌포 비에이라가 언더독 앤소니 헤르난데스에게 2회 서브미션패, 연승을 멈추었다. 비에이라는 14일 열린 UFC 258 미들급 경기에서 대다수 도박사들의 예상대로 1회를 잘 끌고 나갔다. 헤르난데스의 힘이 빠질때까지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러나 2회 몰리기 시작했고 그라운드에서 엎드린 채 바닥을 치고 말았다. 하지만 꼭 서브미션만도 아니었다. 비에이라는 헤르난데스가 그라운드로 끌고 가기 전에 이미 그의 강한 타격에 큰 데미지를 입었다. 헤르난데스의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뒷걸음질 쳤고 레프트훅에 움찔거렸다. 그리고 팔꿈치 치기에 당하는 등 헤르난데스의 연타를 허용, KO직전이었다. 비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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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강도’ 때려잡은 폴리아나 비아나, 1회 서브미션 승-UFC여성스트로우급
노상강도를 잡은 폴리아나 비아나(브라질. 28)가 또 서브미션 승을 거두고 2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폴리아나 비아나는 2년전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의 집 근처에서 권총을 겨눈 강도를 때려 잡은 화제의 격투기 선수. 14일(한국시간) UFC 스토로급 경기에서 미국의 맬로리 마틴에 1회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비아나는 암바 전문가. 마틴이 타격전으로 접근하자 클린치로 몸을 감은 후 그라운드로 내려갔다. 몇차례 마틴이 저항했으나 비아나가 계속 옥죄자 마틴이 팔을 치며 항복의 뜻을 전했다. 비아나는 강도를 잡을 때도 암바로 압박을 가했는데 1분53초만에 서브미션승을 거둔 기록도 가지고 있다. 강도를 잡은 후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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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세번째 맞대결. 역대전적 1-1
세계 무대를 주름잡았던 벨기에의 쿠드롱과 그리스의 카시도코스타스가 14일 세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는 13일 웰뱅챔피언십 8강전에서 김인호와 호프만을 꺾고 4강에 진출, 결승같은 준결승전을 하게 되었다.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는 앞뒤에서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를 수차례 석권한 세계적인 강자. 쿠드롱이 앞 세대로 K-PBA에서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한번은 16강전, 또 한번은 결승전에서 만나 1승1패를 이루었다. 첫 만남은 2019년 신한챔피언십 16강전. 풀세트 접전 끝에 카시도코스타스가 3-2로 이겼다. 5세트 평균 5이닝 경기로 에버리지가 둘 다 2점대였다. 한 큐를 실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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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대회 무승 김행직, 파이널에서 우승 챙긴다-코리아당구그랑프리 파이널
김행직이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우승 한을 풀수 있을까. 김행직은 월드컵 3회 우승의 세계정상. 하지만 3개월 여간 치러진 그랑프리 7번의 대회에서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지난 해 11월 시작한 그랑프리는 ‘서바이벌 3쿠션’ 세차례, 3쿠션 남자 개인전 세차례, 슛아웃 복식 등 총 7차례 경기를 했다. 그러나 김행직은 그 어느 대회의 정상에 서지 못했다. 개인전엔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고 서발이벌은 4인 결승까지 가봤으나 1위는 늘 다른 사람의 차지였다. 친한 선배지만 월드컵 우승 경력에선 뒤지는 허정한은 개인전을 두 번이나 석권했다. 최영완, 최성원도 어쨌든 한 번씩 우승무대에 섰다. 고교후배
일반
3대회 18연승 3관왕 이미래, 이젠 그랜드슬램-LPBA
이미래는 13일 ‘웰뱅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오수정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지난 달 부터 이어진 NH농협카드. 크라운해태 챔피언십을 모두 차지, 3관왕이 되었다. 3대회 18연승 이미래의 올 시즌 마지막 목표는 오는 24일 시작되는 LPBA월드챔피언십. 시즌 16강만이 출전하는 왕중왕 대회이다. 세차레 우승한 이미래로선 당연히 도전해야 할 정상으로 월드챔피언십을 먹으면 그랜드슬램이다. 월드챔피언십에는 우승그룹의 김세연, 김예은과 4강 단골인 김가영, 임정숙, 백민주, 김보미 그리고 각 대회 준우승자인 박수아, 오수정 등 시즌 신, 구 강자들이 모두 출동한다. 한 게임, 한 게임이 결승전이나 다름없다. 이미래는 13일 우
일반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보인다'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나달은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캐머런 노리(69위·영국)를 3-0(7-5 6-2 7-5)으로 물리쳤다. 나달은 4회전에서 파비오 포니니(17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나달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초로 21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가 된다.현재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20회로 나달과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공동 1위다. 페더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나달은 호주오픈에서는 2009년 한 차례 정상에 올랐고, 이후 2012년과 2014년, 2017년, 2019
일반
"지난 일을 반성하며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 프로배구 송명근·심경섭, 구단 통해 '학교 폭력' 시인하고 사과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프트 송명근(28)과 심경섭(30)이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에 자신들이 가해자임을 인정하며, 구단을 통해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 팬 여러분을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송명근과 심경섭은 구단 조사에 가해 사실을 인정한 뒤,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송명근 선수는 송림고교 재학시절 피해자와 부적절한 충돌을 했다. 당시 이에 대한 수술치료 지원과 사과를 했다는 걸 확인했다"며 "피해자와 직접 만나 재차 사과하려고 했으나 현재 연락이 닿지 않아 문자 메시지로 사죄의 마음을 전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구단은
배구
‘마흔즈음 경단녀’ 오수정의 아름다운 2위
3세트 4이닝. 2:6으로 지고있던 오수정이 스토록을 가다듬었다. 지고 있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빗겨치기, 뱅크샷 등 으로 6연타를 터뜨렸다. ‘연습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더니...’ 뱅크샷 잘 치는 남편한데 열심히 배우고 많이 쳤더니 잘 들어갔다. 8:6으로 뒤집었다. 다음 샷은 까다롭긴 하지만 어렵지 않은 옆돌리기. 조금 생각하다가 큐대를 가볍게 밀었다. 생각외로 짧았다. 9점째가 빗나갔다. 아차, 싶었다. 넣었으면 거의 끝나는 것이었다. 다음 포지션을 생각하며 쳤기에 10점을 넣고 세트도 잡을 수 있었다. 그러면 세트스코어 2-1이고 우승인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다. 다음 이닝 회심의 뱅크샷도 빗나
일반
21위 김인호 강한 압박. 쿠드롱, 천신만고 끝 4강-웰뱅챔피언십 8강
랭킹 21위 김인호가 결국 졌다. 그러나 자정을 넘기며 ‘영원한 랭킹1위’ 쿠드롱을 극한상태로 몰아붙였다. 세트를 주고받은 접전이었으나 통한의 옆돌리기 한방을 넣지못해 2-3으로 패했다.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8강 고비를 넘어선 쿠드롱은 맞수 카시도코스타스와 4강전에서 ‘3차전’을 치른다. 쿠드롱은 13일 열린 ‘웰뱅 PBA챔피언십’ 3쿠션 8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김인호에게 호되게 당했다. 이기긴 했지만 계속 끌려 다니다 막판 한방으로 역전승했다. 1세트가 분수령이었다. 김인호가 생각보다 강하게 나왔다. 쿠드롱을 끌고다니며 14점에 먼저 올랐다. 14:11, 그러나 한방을 마저 쏘지 못했다. 틈을 놓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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