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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쪽 네 손가락의 존스, 세계 44위 꺾고 투어 본선 첫 승
양쪽 손가락이 4개씩인 테니스 선수 프란체스카 존스(245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본선에서 첫 승리를 따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존스는 1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WTA 투어 필립 아일랜드 트로피(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44위·중국)를 2-1(6-2 3-6 6-2)로 제압했다. 올해 21살인 존스는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WTA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했고,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를 상대로도 첫 승을 기록했다. 정싸이싸이는 2019년 프랑스오픈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식에서도 지난해 세계 랭킹 3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존스는 그동안 메이저 또는 투어 대회 예
일반
'파죽의 12연승' 원성진, 바둑리그 다승왕 일찌감치 확정
프로기사 원성진(36) 9단이 KB바둑리그에서 다승왕 타이틀을 일찌감치 확정했다.원성진은 14일 저녁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2라운드에서 한상훈(Kixx) 9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원성진은 2020-2021시즌 개막전부터 파죽의 12연승을 달렸다.지난 시즌 전적까지 합하면 16연승이다.정규리그 2라운드를 남긴 원성진은 다승 2위 그룹인 신진서(셀트리온), 김지석(바둑메카 의정부·이상 10승 2패)에게 2승 차로 앞서 있다.원성진은 남은 2라운드에서 1승만 추가하면 단독 다승왕이 되고, 2패를 당하더라도 공동 다승왕은 확보했다.삼십 대 중반을 넘어선 베테랑 원성진이 바둑리그에서 다승왕을 차지한 것은 처음
일반
"스키나 플레이보이 화보는 모두 하나의 예술" 독일 스키점프 월드컵 우승자 자이파스,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스키점프나 플레이보이 화보 촬영은 모두 하나의 예술과 같다."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핑 월드컵에서 네 차례나 우승한 율리안 자이파스(31·독일)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자신이 모델로 나선 독일 플레이보이 3월호 표지를 게재했다. 스키 현역선수가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는 "이제 공개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보이 최신 호에 타이틀 시리즈 커버를 맡았다"고 공개했다. 2018-2019시즌에 네 차례 FIS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자이파스는 "위대한 모험이었다"며 "스키점프나 화보 촬영은 모두 예술처럼 둘 다 내게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자이파스는 2019년 스키점프 세계선
일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 무기한 출전정지' 흥국생명, 학폭 논란 빚은 둘 중징계
당분간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를 배구 코트에서 보기 어렵게 됐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빚은 이재영·이다영(이상 25)에게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흥국생명은 15일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번 일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교 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며,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 두 선수는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등 깊이 반성하고 있다. 구단도 해당 선수들의 잘못한 행동
배구
'나이지리아 악몽'우스만 번즈 TKO로 잡고 장기집권체제 돌입-UFC웰터급
카마루 우스만이 UFC웰터급 장기집권체제에 들어갔다. 우스만은 14일 UFC258에서 옛동료이자 랭킹1위의 강력한 도전자 길버트 번즈를 3회 TKO로 물리치고 3차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1회 번즈의 파상공격에 몰리기도 했지만 2회 타격으로 흐름을 뒤집은 뒤 3회 강력한 주먹으로 역전 경기를 했다. 우스만은 번즈전에서 안정적인 경기력 못지않게 거친 모습도 선보였다. 기회가 오자 거칠게 몰아붙여 싸움을 매조지했다. 번즈가 1회 찬스를 잡고도 피니시하지 못한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우스만은 2019년 3월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챔피언이 되었다. 4개월여전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 완승하면서 잡은 기회를 그대로 왕좌와 이었다
일반
김준태 2관왕. 1차 이어 파이널도 우승. 당구 묘미 선사한 그랑프리 대장정 3개월
김준태가 파이널에서도 우승했다. 3쿠션 서바이벌 오프닝인 1차대회서 우승했던 ‘젊은 피’ 김준태가 처음과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를 젊은 힘으로 가득 채웠다. 결승은 김준태의 일방적인 레이스였다. 김준태는 14일 끝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파이널 마지막 경기(일산MBC 드림센터)에서 1이닝 첫 큐 5연타로 기선을 잡은 후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여유있게 우승, 2관왕에 올랐다. 김준태는 5이닝 6연타로 다시 몰아치기에 나선 후 7이닝 8연타, 8이닝 7연타로 쾌속 질주 하며 전반에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준태는 전반 9이닝 동안 딱 한번 헛방을 날렸다. 전반
일반
‘왼손의 기적’ 카시도코스타스 또 우승, 2관왕. 강민구 네 번째 준우승-PBA챔피언십
'왼손의 기적' l카시도코스타스가 또 우승, 2관왕이 되었다. PBA 초대챔피언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14일 ‘단골 준우승자’ 강민구를 4-1로 누르고(메이필드호텔) ‘웰뱅 PB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카시도코스타스는 결승이 곧 우승이었으나 강민구는 결승이 곧 준우승이었다. 카시도코스타스와 강민구의 결승대결은 두 번째. 카시도코스타스의 첫 우승 결승 파트너도 강민구였다. 네 번째 결승에 오른 강민구는 또 우승문턱에서 패배, 2연속 준우승에 4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강민구의 결승 상대는 쿠드롱, 팔라존 등 모두 외국인선수였다. 강민구의 결승전 에버지리는 평소보다 못해 자칫 ‘결승 징크스’를 걱정해
일반
우리은행, 1승 더하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겨놨다.우리은행은 14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74-66으로 이겼다. 최근 4연승으로 시즌 성적 21승 7패가 된 우리은행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청주 KB(19승 8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오는 18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1위가 확정된다. KB가 15일 최하위 부산 BNK와 원정경기에서 진다면 우리은행은 자동적으로 우승팀이 된다. 최근 4연승을 올렸던 3
농구
강민구, 카시도코스타스 우승 놓고 다시 한번-웰뱅PBA챔피언십
강민구과 카시도코스타스가 웰뱅PBA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강민구와 카시도코스타스는 14일 ‘웰뱅 PBA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김재근과 쿠드롱을 각각 3-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1년 5개월여만에 다시 한번 PBA챔피언십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강민구는 마지막 5세트 10:10에서 매치포인트를 올렸다. 강민구는 김재근이 도저히 빠질 수 없는 매치포인트를 놓치자 뒤돌려치기 대회전으로 귀중한 11점을 올렸다. 카시도코스타스는 5세트 10:3에서 잡힐 뻔 했다. 마지막 한 점을 네차례나 놓쳤다. 그 사이 쿠드롱이 차근차근 따라와 7점까지 쫓아왔다. 쿠드롱의 능력을 볼 때 한방이었다. 카시도코스타스도 어지간히
일반
오사카, 호주오픈서 무구루사에 고전 끝에 낙승…셰쑤웨이와 8강 격돌
오사카 나오미(3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오사카는 14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가르비녜 무구루사(14위·스페인)에 2-1(4-6 6-4 7-5)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2018, 2020년 US오픈 우승, 2019년 호주오픈 우승을 한 오사카는 개인 통산 4번째이자 4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오사카는 마르케타 본드로소바(20위·체코)를 2-0(6-4 6-2)으로 제압한 셰쑤웨이(71위·대만)와 8강에서 맞붙는다.는 오사카는 셰쑤웨이에게 통산 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선다.세리나 윌리엄스(11위·미국)도 아리나 사발렌카(7위·벨라루스)와 2시간
일반
장성우, 2년 연속 설날대회 백두장사
장성우(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설날 씨름대회 정상에 올랐다.장성우는 14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정경진(울주군청)을 3-1로 꺾었다.지난해 설날 대회에 우승자인 장성우는 이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5번째 백두장사 꽃가마를 탔다.2019년과 지난해 천하장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하면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이다.8강과 4강에서 김진(증평군청), 박정석(양평군청)을 차례로 제압한 장성우는 결승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백두장사에 도전하는 정경진과 맞붙었다.첫판에서는 정경진이 밀어치기로 한 판을 챙겼다. 장성우는
일반
남자배구 학폭 가해자 논란, 송명근 "경기 나오지 않겠다" 선언
남자배구 '학교 폭력(학폭)'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된 프로배구 송명근(28·OK금융그룹)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명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로서 무책임한 일이겠지만 내일 이후의 경기에 자숙하는 의미에서 출전하지 않는 것을 감독님을 통해서 구단의 허락을 받을 생각"이라며 "이렇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 사실이다. 전부 시인한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맞다.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를 저질렀다"라며 사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송명근은 "제아무리 어리고 철없던 시절이었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고 그로 인해
배구
GS칼텍스, 인삼공사 꺾고 선두 흥국생명 맹추격.....삼성화재는 8연패 탈출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의 독주에 도전장을 던졌다. GS칼텍스는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2 30-28 25-21)으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GS칼텍스는 총 45점(15승 9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승점 50·17승 6패)과의 격차를 5점 차로 좁혔다.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 폭력 의혹 등 심각한 내홍에 시달리는 흥국생명은 최근 3연패 늪에 빠지며 그동안 이어온 독주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를 틈타 GS칼텍스는 상승세를 이어가 흥국생명의 강력한 적수로 떠오르고 있다. GS칼텍스는 이날 메레타 러츠(23점)-이소영(22
배구
친정팀 GSW 첫 방문경기에서 빛난 듀랜트.... 3경기만에 출전, 브루클린 승리 이끌어
미국 프로농구(NBA) 케빈 듀랜트가 옛 친정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GWS)와의 첫 원정경기에서 맹활약한데 힘입어 브루클린 네츠가 완승을 거뒀다. 브루클린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34-117로 이겼다. 듀랜트는 이날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전 소속팀인 골든스테이트의 홈 코트에 섰다.골든스테이트에서 두 차례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군 듀랜트는 2018-2019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브루클린에 옮겼다. 골든스테이트 소속이던 2018-2019시즌 토론토 랩터스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쳐 브루
농구
파퀴아오, "맥그리거 때문에 수백억원 날렸다"
매니 파퀴아오가 코너 맥그리거 때문에 수백억 원을 날렸다.미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4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하는 바람에 파퀴아오가 맥그리거와의 파이트머니 수백억 원을 챙길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파퀴아오는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물리친다는 전제 하에 맥그리거와 올해 맞대결을 펼칠 계획이었다.그러나 맥그리거가 허무하게 지자 빅이벤트 역시 물건너가고 말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파퀴아오는 그러나 올 연말 쯤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열리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맥그리거가 포이리에와의 3찬에서 이기면 그와의 대결을 재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맥그리거도 파퀴아오와의 경기를 갈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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