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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아오, 2년만에 다시 링으로. WBC, IBF 통합 챔피언 스펜스와
매니 파키아오(42. 필리핀)가 다시 링에 선다.8체급 석권의 살아있는 복싱 레전드 파키아오가 오는 8월 22일 라스베이거스 특설 링에 오른다. 2년여만에 복귀전을 하는 파키아오의 상대는 WBC, IBF 웰터급 통합 챔피언 에롤 스펜스 주니어. 스펜스는 31세의 하트 펀처로 27전승을 기록 중이다. 2017년 켈 브룩를 11회 TKO로 물리치며 IBF 웰터급 타이틀을 차지, 페터슨, 오캄포, 마이키 가르시아를 누르며 3차 방어에 성공한 후 숀 포터를 꺾고 WBC 타이틀까지 잡았다. 파키아오는 플라이급에서 월터급까지 8체급 20kg을 넘나 들며 타이틀을 차지한 전설의 주먹.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 기록까지 지니고 있다. 지난 해 전 WBA, WBC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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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9] 농구에서 영어 ‘샷(Shot)’을 ‘슛(Shoot)’이라고 말하게 된 까닭은
농구에서 슛이란 골대에 넣기 위해 공을 던지는 모든 동작을 말한다. 슛에는 점프슛, 2점슛, 3점슛 등 다양한 용어가 있다. 슛을 영어로 쓰면 ‘Shoot’이 아닌 ‘Shot’이다. 점프슛(Jump Shot) 등 영어로 말할 때 ‘Shot’이라는 말을 뒤에 붙여 쓴다. 영어 원어로는 샷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슛이라고 발음하게 된 것은 처음에 잘못 사용한 것이 습관으로 굳어진 때문이다. 원래 Shoot는 쏜다는 의미의 동사형이다. 이 말은 고대 영어 ‘스세오탄(Sceotan)’에서 변형됐으며 기원은 고대 독일어 ‘스코이타난(Skeutanan)’에서 유래한 것으로 영어용어사전은 설명한다. 슛을 던지는 동작 자체를 명사형으로 쓰려면 Shoot의 과거와 과거분사
농구
'역시 피는 다르다' 전 축구국가대표 이동국 딸 이재아,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2관왕
지난해 은퇴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이동국(42)의 딸 이재아(14·부천GS)가 제1차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 단·복식을 모두 휩쓸었다. 이재아는 21일 강원도 양구의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하음(부천GS)을 2-0(6-4 6-2)으로 물리쳤다. 이하음과 한 조로 출전한 여자 복식에서도 이재아는 이다연-이가인(이상 주문진중) 조를 2-0(6-3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재아는 2016년 전국주니어선수권 10세부 단식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성인 선수들까지 모두 출전하는 한국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단·복식 통틀어 한국선수권 최연소 예선 통과 기록을 세
일반
대학배구 홍익대· 인하대, 2021 KUSF U리그서 나란히 2연승
홍익대와 인하대가 2021 KUSF U리그 대학배구 남대부 경기에서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홍익대는 21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A조 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3-0(25-15, 25-20, 25-20)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홍익대는 이로써 2승을 기록, 승점 6으로 경희대와 함께 조 공동선두에 올랐다. 홍익대는 이날 1세트를 25-15로 따내 승기를 잡았다. 2세트서도 초반부터 착실히 공략해 25-20으로 이긴 홍익대는 3세트서도 역시 같은 점수로 조선대를 몰아붙여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B조의 인하대는 목포대를 역시 3-0(25-17, 25-16. 25-15)로 일축하고 2승을 올렸다. 인하대는 승점 5로 조 단독선두에 나섰다. ◇
배구
대한체육회, 체육인 인권을 최우선하는 스포츠인권실 신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체육인 ‘인권’을 최우선하는 스포츠환경 구축을 위해 스포츠인권실을 신설했다.대한체육회는 21일 최근 수년 동안 스포츠인권을 침해하는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상황을 무겁게 인지하고, 대한민국 체육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스포츠인권 업무를 총괄하는 스포츠인권실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직속 정식기구로 신설된 스포츠인권실은 △체육인 인권보호 및 스포츠폭력 추방 대책 수립,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매뉴얼 준수를 위한 ‘인권경영’ 업무, △체육인 인권보호를 위한 규정 정비 등 스포츠인권 관련 제도 개선 및 행정시스템 정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일반
'3년만이네' NBA 워싱턴, 인디애나에 27점 차 완승 거두고 PO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3년만에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워싱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2020-2021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홈 경기에서 142-115로 이겼다.이로써 워싱턴은 동부 콘퍼런스 8번 시드를 확보해 PO 1라운드(7전 4승제)에서 정규리그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맞붙는다.워싱턴의 PO 진출은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이다.이번 시즌 NB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정규리그 경기 수를 기존 82경기에서 72경기로 줄이는 대신 콘퍼런스 10위까지 PO 진출을 놓고 경쟁할 수 있게 했다.정규리그 7, 8위가
농구
다리우쉬도 올리베이라, 게이치처럼 ‘묵은 장’ 퍼거슨 잡고 랭킹3위로 껑충
베네일 다리우쉬(사진)가 토니 퍼거슨을 밟고 랭킹 9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퍼거슨을 이기고 순위 상승 목표를 이룬 저스틴 게이치, 찰스 올리베이라와 같다. ㅣ 퍼거슨은 1년 전만 해도 12연승을 기록하며 하빕, 맥그리거와 함께 UFC 라이트급 정상권을 형성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의 몸을 받쳐 후배 하위랭커들을 상위권으로 올려주는 디딤돌로 전락했다. 퍼거슨은 2013년 10월 마이크 리오에 승리하면서 연승을 시작했다. 그의 연승은 2019년 6월 전 챔피언 도널드 세로니를 꺾을 때 까지 6년여간 이어졌다. 당연히 맥그리거나 하빕과의 타이틀 매치가 거론되었고 몇 차례 기회가 있었으나 그 때마다 일이 틀어져 기껏 잠정
일반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에 손소독제 1만개 후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사장 유승민)가 도쿄패럴림픽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는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손소독제 1만개(이천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20일 정진완 회장과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박주희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주희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도쿄패럴림픽이 연기되고, 훈련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단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완 회장은 “대회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선수단 모
일반
서경덕 교수, IOC와 205개 전 회원국에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잘못된 독도표기 시정 요구 메일 발송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IOC측에 도쿄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잘못된 독도 표기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메일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메일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한국을 제외한 205개 IOC 전체 회원국에 보냈다. 예전 홈페이지에서 일본은 성황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일본 전국지도에 시마네현 위쪽에 작은 점을 찍어 독도가 마치 일본땅인양 표기해 큰 논란이 됐다. 이에 한국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꾸준히 지적을 한 결과 일본 전국지도의 디자인이 바꾸어 육안으로 봤을땐 독도 표기가 사라진것 처럼 조치를 취했다.하지만 일본 전국지도 화면을 확대해 보면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똑같이 표기해 놓는 꼼수를 부렸다.이에 대해 서 교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88] 왜 점프볼(Jump Ball)이라 말할까
농구에서 점프볼(Jump Ball)은 축구에서 킥오프(Kick Off)와 같은 의미를 갖는 말이다. 선수들이 몸을 풀고 경기에 들어가면 볼의 소유권을 정하기 위해 점프볼을 한다. 센터 코트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점프볼은 선수 2명이 자신이 공격하는 방향의 반대편에 서서 주심이 볼을 위로 던지는 것에 의해 이루어진다. 점프볼은 높이 뛴다는 의미인 ‘Jump’와 공을 의미하는 ‘Ball’의 합성어이다. 키가 큰 선수들이 높이 뛰어서 볼을 갖는다는 의미에서 생긴 말인 것으로 보인다. 웹스터 영어사전에 따르면 점프볼이라는 말이 공식적인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 것은 1924년이다. 점프볼이라는 말은 1891년 제임스 네이스미스 박사가 스프링
농구
델 라 호야 vs 조르주 생피에르(GSP) '빅뱅'...화이트 UFC 회장 승인해야 성사
오스카 델라 호야 대 조르주 생피에르(GSP)의 '세기의 대결'은 과연 열릴 수 있을 것인가.이들의 대견을 추진하고 있는 트릴러 파이트 클럽의 라이언 캐버노는 20일(한국시간) "호야와 GSP이 복싱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번 대결에서 나오는 수익 중 1백만 달러를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지정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ESPN).화이트 회장이 이 경기를 승인하도록 하기 위한 '미끼'를 던진 것이다.GSP는 MMA에서 은퇴했지만 아직 UFC와 계약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화이트 회장이 승인인이 있어야 호야와 경기를 할 수 있다.캐버노는 자신이 25만 달러를 내고 다른 사람들이 75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SG는 "나는
일반
'올림픽 금메달이여, 다시 한번' 진종오, 실업연맹배서 10m 권총 대회신기록…올림픽 메달 조준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국내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다.진종오는 20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1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245.1점으로 대회 신기록(종전 244.2점)을 세우며 우승했다.2위 이대명(241.5점·경기도청)과 점수차는 3.6점이다.진종오는 본선에서도 590점을 쏴 1위를 차지하는 등 올림픽 메달을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성적을 냈다.남자 10m와 50m 단체전에서도 그가 속한 서울시청이 각각 1천741점, 1천661점으로 우승하면서 진종오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대회 첫날인 19일 50m 권총 개인전에서는 8위
일반
대학배구 경희대, 명지대 완파하고 2연승으로 조 선두
경희대가 명지대를 물리치고 2021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경희대는 20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조경기서 명지대를 맞아 공수 양면에 걸쳐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3-0(25-18, 25-23, 25-14)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2연승을 기록, 승점 6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경희대는 첫 세트를 25-18로 가볍게 따낸 뒤 2세트서 명지대의 끈질긴 추격으로 23-23의 고비까지 몰렸으나 연속 2득점을 올려 25-23으로 따돌렸다. 3세트서 경희대는 초반부터 여유있게 앞서 나가 25-14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같은 조의 충남대는 경상국립대를 3-0(25-19, 27-25, 25-20)으로 완파하고 1패 뒤에 1승을
배구
'피닉스여, 킹이 나가신다' 르브론 제임스의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꺾고 PO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의 종료 58초 전 결승 3점포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냈다. LA 레이커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103-100으로 이겼다. 2019-2020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LA 레이커스는 이로써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리그 2위 피닉스 선스와 1라운드(7전 4승제)를 치르게 됐다. 이날 패한 골든스테이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2일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인다.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농구
'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 상하이와 입단 계약...오는 11, 12월 중국 단축시즌서 뛰기로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중국 상하이 유베스트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는 19일 "김연경이 상하이와 입단 합의했다"고 밝혔다. 입단 계약을 맺은 팀은 2017-2018시즌에 뛴 상하이 구단이다.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에 복귀한 김연경은 여자배구 흥행을 주도했다. 팀은 정규리그 2위·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쳤지만, 김연경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을 한 김연경은 국내 잔류와 국외 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했다.고민이 길어지면서 유럽행 가능성은 점점 줄었다.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는 아직 다음 시즌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홈 앤드 어웨이의 기존 방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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