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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3연속 우승, 4회 우승 대기록. '돌아온 오수정' 멋진 준우승-LPBA챔피언십
. 이미래가 전인미답의 3연속 우승, 4회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미래는 13일 끝난 ‘웰뱅 LPBA챔피언십’ 3쿠션 결승(메이필드 호텔)에서 만만찮게 따라붙은 ‘40즈음의 경단녀’ 오수정을 풀세트 접전끝에 3-2로 물리치고 우승, 40여일 사이에 3개대회 우승을 몰아치는 대단한 정상행진을 했다. 이미래는 지난 해 우승까지 포함. 4회 우승으로 LPBA 최다우승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 종전최다기록은 임정숙의 3회였다. 이미래는 지난 달초 NH농협카드에 이어 1월 하순 크라운해태 대회에서 박수아 등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오수정은 비록 졌지만 결혼생활 등으로 오랫동안 큐대를 멀리했던 선수답지않게 탄탄한 실력을 선보이며 근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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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김행직 1,3차대회 우승자 김준태, 김동훈과 준결승-그랑프리 3쿠션파이널
허정한, 김행직이 1, 3차대회 우승자 김준태, 김동훈과 준결승라운드에서 만나고 2차대회 우승자 박수영은 하민욱, 김광현, 안지훈과 결승행을 다툰다. 허정한은 13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서바이벌 파이널(일산MBC드림센터)에서 110점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김광현은 허정한이 독주한 덕분에 28점을 얻고도 준결승에 올랐다. 김행직 역시 하민욱의 독식으로 32점만 올리고도 준결승에 진출했다. 포켓볼을 함게 치고 있는 하민욱은 118점을 기록했다. 김행직은 막판까지 이범열과 2위 다툼을 벌였다. 하민욱이 하이런 11점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2위권으로 밀린 김행직은 막판 이범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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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리그 결승 1차전 2골 차 승리
남자 실업 핸드볼 최강 두산이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두산은 13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21로 승리했다.이로써 두산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골 차로 지더라도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2차전에서 두산이 이기거나 비기면 역시 두산의 우승이 확정되고, 인천도시공사는 2차전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이겨야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일반
오창록, 설날씨름대회서 통산 7번째 한라장사 꽃가마
오창록(27·영암군민속씨름단)이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급(105㎏ 이하) 정상에 올랐다.오창록은 13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1로 제압했다.2017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오창록은 설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장사 타이틀을 획득, 개인 통산 8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오창록은 결승에서 첫판 빗장걸이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두 번째 판에서 우형원이 빗장걸이로 맞불을 놓아 승부는 원점이 됐다. 오창록이 이어진 경기에서 밀어치기로 두 점을 따내 우승을 확정했다.영암군민속씨름단의 김기태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태백급(80㎏ 이하) 허선행에 이어
일반
한국계 페굴라, 호주오픈 테니스 16강행…스비톨리나와 격돌
한국계 제시카 페굴라(61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페굴라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52위·프랑스)를 2-0(6-2 6-1)으로 완파했다. 메이저 대회 단식 16강에 처음 오른 페굴라는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1974년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이다.지금은 남편 테리 페굴라와 함께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펄로 세이버스 구단을 소유하며 미국 프로 스포츠 전체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가
일반
'시즌 첫 원정 승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2연승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올 시즌 원정 경기 첫 승리를 올렸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22 17-25 25-21)로 제압했다. 여자부 최하위인 6위의 현대건설은 2연승을 달리며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승점을 26으로 끌어 올리며 5위 KGC인삼공사(승점 27)를 바짝 뒤쫓았다.현대건설은 앞서 8차례 승리를 모두 수원 홈 경기에서 올렸는데 이날 시즌 처음으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4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세터의 김다인의 고른 배분으로 양효진 20득점, 헬렌 루소
배구
남자배구도 학교폭력 논란…피해자, 10년전 고교시절 "현재 현역선수가 급소 가격" 주장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figcaption class="desc-con"> 여자배구에 이어 남자배구에서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다. 13일 한 포털사이트에 "현직 남자 배구선수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올린 A씨는 "10년이 지난 일이라 잊고 살자는 마음이 있었는데 여자배구 피해자를 보고 용기를 냈다. 폭력은 세월이 흘러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말이 힘이 됐다"며 고교 시절 당한 피해 사례를 폭로했다. 당시 1학년이었던 A씨는 노래를 부르라고 강요한 3학년과 2학년 선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가해자들이 급소를 가격해 고환 봉합 수술을 받았다"
배구
'시즌 개인 최다득점' 돈치치 46점·12어시스트…NBA 댈러스, 뉴올리언스 꺾고 4연승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46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내달렸다. 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143-130으로 승리했다.최근 4연승을 거둔 댈러스는 13승 14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10위로 올라섰다.댈러스는 돈치치가 46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도 3점슛 8개를 포함해 36점을 터뜨리며 82점을 올렸다. 이날 돈치치의 46점은 자신의 NBA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종전에는 42점이 최다였다. 자이언 윌리엄슨
농구
강민구 4강 질주, 일 고바야시에 완승. 김재근과 결승 다툼-웰뱅PBA챔피언십
강민구는 변함없는 실력자. 스트록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세차례 준우승을 해 ‘비운의 선수’처럼 보이지만 강민구처럼 꾸준하게 4강까지 잘 가는 선수도 드물다. 강민구가 또 4강에 올랐다. 강은 13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일본의 고바야시를 3-0으로 완파, 준결승에 진출했다. 강민구는 팀리그 등에서 자주 만나는 김재근과 결승행을 다툰다. 강민구의 일방적인 경기였다. 고바야시의 공격이 8강전처럼 활발하지 않은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강민구였다. 몇차례 공타가 이어져도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강민구는 가끔 머뭇거린 적도 있으나 고바야시기 쫓아오면 바로
일반
'여자테니스 최고 인기 대결' 할레프 vs 시비옹테크, 호주오픈 16강에서 세 번째 격돌한다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와 이가 시비옹테크(17위·폴란드)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여자 단식 16강에서 격돌한다. 할레프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36위·러시아)를 2-0(6-1 6-3)으로 물리쳤다. 시비옹테크도 피오나 페로(46위·프랑스)를 역시 2-0(6-4 6-3)으로 따돌리고 16강에 합류, 할레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둘은 2019년과 2020년 프랑스오픈 16강전에서 연달아 맞붙었다.2019년에는 할레프가 2-0(6-1 6-0)으로 완승했고, 지난해 대결에서는 시비옹테크가 2-0(6-1 6-2)으로 이겼다.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경력은 할레프가 2018년 프랑
일반
FIBA 아시아컵 예선, 한국 경기 다시 필리핀으로 바뀔 듯....일정은 아직 미정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가 필리핀과 레바논에서 분산 개최된다.FIBA는 13일 "이번에 갑자기 취소된 A, B, E조 경기 일정 가운데 2개 그룹의 경기를 필리핀에서 열고 남은 한 개 그룹 경기는 레바논에서 치르기로 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회원국에 발송했다. A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18일부터 22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예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12일 대표팀이 소집돼 출국할 계획이었으나 출국 전날 카타르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를 열 수 없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이번 FIBA의 공문에는 A, B, E조 경기 가운데 어느 조의 경기가 필리핀에서 열릴 것인
농구
복통 겪은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 3회전 진땀승…라오니치와 16강 격돌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31위·미국)를 3-2(7-6<7-1> 6-4 3-6 4-6 6-2)로 물리쳤다. 3연패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16강에서 밀로시 라오니치(14위·캐나다)를 상대한다.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8차례나 우승, 이 부문 최다 기록을 가진 조코비치는 이날 3세트부터 오른쪽 복부 통증 때문에 어렵게 경기를 이끌었다. 얼굴을 찡그리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조코비치는 3세트 중반 이후 위기를 맞았다. 근근이 버티던 조코비치는 마지막 5세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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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는 ‘아무도 못 말려’. 하지만 사이클 대표출신 오수정에게도 한 방은 있다-웰뱅LPBA챔피언십 결승
마흔 즈음의 오수정에게 이미래는 여러 가지로 버겁다. 나이도 10년 이상 젊다. 그런데도 당구 경력은 적지않다. PBA랭킹이나 경력 쪽으로 들어가면 더욱 상대가 되지 않는다. 이미래는 LPBA최강이다. 포인트, 상금랭킹 등 1위를 싹 쓸고 있다. 지난 1월의 NH농협대회와 크라운해태 대회서 우승, 3연속 대회 우승과 LPBA 통산 4회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전문가뿐 아니라 아마추어 동호인들도 이미래의 우승을 점치고 있다. 오수정 역시 적어도 한 수 이상 밀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결승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하고 그래서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다. 하지만 ‘경단녀’ 오수정은 여전히 우승을 포기하지 않았다. 원래 포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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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2)민족체육으로 새 출발한 대한체육회②7년만에 재건된 조선체육회
7년 만에 재건된 조선체육회…광복 후 초대 회장 여운형자유해방경축 전국종합경기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조선체육동지회는 조선체육회 재건을 위한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945년 11월 26일 YMCA에서 조선체육동지회 제1차 평의원회의가 개최돼 헌장을 제정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7년 만에 조선체육회의 재건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평의원회의에서는 여운형이 회장으로 추대돼 조선체육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11대 집행부의 진용은 다음과 같다. △회장=여운형 △부회장=신국권 유억겸 △이사장=이병학 △상무이사=김영구 이길용 이문호 이종구 장일홍 조영하 △이사=김신실 김용구 김용식 김은배 김정학 서상국 이상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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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잘하면 4강전 맞수. 강민구, 고바야시 8강전-웰뱅챔피언십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가 4강전에서 다시 한번 명승부를 벌이고 강민구는 또 결승까지는 갈 것인가.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강민구, 김재근이 12일 열린 ‘웰뱅 PBA 챔피언십’ 16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각각 승리, 8강에 올랐다. 쿠드롱은 김인호, 카시도코스타스는 호프만, 강민구는 고바야시, 김재근은 홍진표와 4강행을 다툰다.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는 같은 그룹으로 이길 경우 4강전에서 맞붙는다. 지난해 10월 TS챔피언십 결승에선 쿠드롱이 완승을 거두었으나 2019년 신한챔피언십 16강전에선 카시도코스타스가 이겼다. 두 번 모두 멋진 승부였지만 특히 신한대회 16강전은 대단한 경기였다. 5세트 평균 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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