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TS-JDX, 파이널갔다. 연장, 또 연장 SK에 3연승. 김남수 승부치기 홀로 4득점-PBA팀리그 PO
TS-JDX가 막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 PBA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TS-JDX는 1승을 안고 먼저 올라가있는 웰뱅피닉스와 20일 6전4선승제의 파이널전을 시작한다.TS는 첫 주자로 나선 김남수가 3점을 쳐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5번 주자인 김병호, 정경섭, 이미래, 카시도코스타스가 모두 공타를 날려 5이닝 총점이 고작 3점이었다. 하지만 SK도 3명이 공타였다. 제2주자인 강동궁이 뱅크샷으로 2점, 제4주자 김형곤이 1점을 쳐 겨우 3:3, 동점을 만들었다. 1차 승부치기로 승자를 못하고 두팀은 승부치기 연장에 들어갔다.연장은 이닝별 성적으로 바로 끝나는 시스템으로 앞선팀이 승리하는 서든데스제. 다시 나선 김남수가 어
일반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2차 4년 임기 시작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2월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체육유공자를 참배를 시작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유승민 IOC 위원, 신치용 선수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이원성 부회장,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곽종배 회장,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박치호 회장,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김영규 회장 등이 함께 했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의 꽃다발 전달과 이기흥 회장의 취임사로 취임식 행사를 갈음했다. 이기흥
일반
'또 터졌다' 남자프로배구 '학폭 미투' …"14시간 집단폭행"
프로배구에서 또 다른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터졌다.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는 남자 프로배구 한 구단 A 선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해자 실명도 공개했다.피해자는 "1999년 제천중에 입학한 때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며 "그냥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A, B가 주동하며 왕따시키고 삥 듣고 폭행을 가했다"고 적었다.그는 A·B와 함께 다니는 무리까지 괴롭힘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다못해 B에게 "그만하면 안 될까"라고 요청했지만, 폭행 수위와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그 당시를 떠올렸다.작성자는 "아파트에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 4시
배구
'킹'이 통산 3만5천득점을 올리던 날..... 브루클린 네츠 하든은 LA 레이커스를 꺾고 5연승 이끌어
'킹' 르브론 제임스가 개인 통산 3천5천득점을 돌파하고도 LA 레이커스의 패배로 웃을 수 없었다. 브루클린 네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09-98로 눌렀다.레이커스는 브루클린의 무서운 기세를 당해내지 못했다.이날 레이커스서는 골 밑을 지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종아리를 다쳐 전열에서 빠졌고, 브루클린은 케빈 듀랜트가 왼쪽 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제임스는 이날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2득점을 올리고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곁들였다. 2003-2004시즌 데뷔한 18년 차 제임스는 2쿼터 막판 자유투로 15점째를 쌓으며 NB
농구
레온 '록키' 에드워즈,결국 벨랄과 9연승 싸움. 치마에프, 치료차 미국행-UFC웰터급
레온 에드워즈가 3월 14일 UFC파이트나이트 메인 경기에서 벨랄 무하마드와 싸울 것으로 보인다. 웰터급 랭킹 3위인 에드워즈는 당초 이날 캄자트 치마에프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치마에프가 코로나 후유증으로 도전히 경기 할 수 없게 되면서 무하마드(사진)가 대체선수로 나섰다. 무하마드는 최근 디에고 리마에 승리를 거두면서 4연승 행진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 지오프 닐에게 졌지만 3개월여후 커티스 밀렌더를 꺾으며 연승행진을 시작했다. 상대한 선수가 사토 다카시, 라이먼 굿 그리고 리마 등으로 대단한 선수는 없지만 웰터급13위로 랭킹은 14위인 치마에프보다 한 단계 위다. 에드워즈는 2015년 12월 보다 젊
일반
'킹' 르브론 제임스 스포츠 카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제쳤다...2장에 700만 달러 추산
'킹’ 르브론 제임스가 스포츠카드 가치 대결에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을 넘어섰다. 19일 뉴욕타임스는 캘리포니아 투자 매니저인 아론 데이비스(42)가 보유한 르브론 카드 2장이 7백만달러(약 77억4천6백만원)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한 장당 350만달러(38억7천3백만원) 하는 셈이다. 이는 최근 144만달러(17억원)에 팔린 조던 카드보다 월등히 높은 값이다. 현역인 르브론이 은퇴한 마이클 조던과 기록과 개인 기량 등에서 비교되곤하는데 스포츠 카드 가격에서 르브론이 조던을 추월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뉴욕타임스는 당초 데이비스의 부인이 5년전인 2016년 르브론 카드를 구입할 때의 가격은 33만달러(3억6천5백
농구
포켓볼 섹시스타 ' 검은 독거미' 자넷 리, 난소암으로 "1∼2년 생존 시한부 판정"
한국계 미국인으로 포켓볼 원조 섹시스타로 인기를 누렸던 '검은 독거미' 자넷 리(50·한국명 이진희)가 난소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는 19일(한국시간) 자넷 리가 최근 난소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어 "자넷 리가 최대 1∼2년 정도 생존할 수 있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자넷 리는 "당구대에 섰을 때와 똑같은 결의로 이 싸움과 맞서겠다"며 "(농구계 전설인) 짐 발바노가 말한 것처럼 세 딸을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넷 리는 늘씬한 키에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검은 드레스를 입고 경기를 해 '검은 독거미'란 애칭을 얻었다.1989
일반
이제 ‘모랄-미래’. 모랄레스-이미래의 PBA 첫 퍼펙트 비결은 '포지션 플레이'
PBA팀리그 환상의 복식조인 TS·JDX의 모랄레스와 이미래. 그들이 18일 마침내 PBA 첫 퍼펙트 게임을 생산했다. 교대로 치면서 단 한번에 15점 세트포인트를 따내 15:0. 그래서 이제 ‘모랄-미래’다 PBA혼합복식경기는 남녀가 번갈아가면서 공을 친다. 때문에 한사람이 계속치는 남자복식과 달리 짝이 기울면 이기기가 힘들다. 개인기량 최상위권인 모랄레스와 이미래는 다음 타자에게 좋은 공을 넘겨 주는 포지션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것이 혼복조 승리의 비결이고 18일 퍼펙트게임의 밑바탕이었다. ‘모랄-미래’는 철저하게 포지션 플레이를 했다. 어느 정도 칠 자신이 있으면 다음 공을 생각하며 샷을 했다. 때문에 둘은 비교
일반
TS, 파이널까지 이제 1승. 카시도코-모랄-미래 전진배치. 벼랑끝 SK, 총력전-PBA팀리그 플레이오프전
TS-JDX가 1승만 더 거두면 파이널에 진출한다. 1패를 안고 시작했지만 2연승, 이제 1승을 앞섰다. 1승을 안고 시작했던 2위 SK렌터카는 오히려 궁지에 몰렸다. 1패면 그대로 탈락이다. TS-JDX는 18일 가진 SK렌터카와의 PBA팀리그 플레이오프 1, 2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모두 승리, 2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을 3-3 무승부 끝에 승부치기(8:7)로 이긴 후 2차전마저 4-2로 잡았다. 2승1패의 TS-JDX는 19일 열리는 3차전 초반 팀 선봉인 카시도코스타스, 모랄레스, 이미래를 초반 4세트에 모두 투입, 남은 1승을 바로 챙겨 플레이오프전을 끝낼 심산이다. 카시도코스타스, 이미래, 모랄레스는 1, 2차전에서 6승을 합작했
일반
박철우 "이건 아니다" .... 이상열 KB손보 감독이 12년전 박철우에게 가한 폭행 경험을 사과한 것과 관련, 공개 비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박철우(36)가 12년 전 자신을 때린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을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박철우는 18일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3-1 승리한 뒤 "최근 이상열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 충격이 커서 이렇게 나서게 됐다"고 인터뷰를 자청했다.그는 경기 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것인가'란 글을 남겨 이 감독 비판을 예고했다. 이 감독은 전날 우리카드와의 경기 전 최근 프로배구가 몇몇 선수들의 과거 학교 폭력으로 큰 비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폭력 가해자가 되면 분명히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고 밝혔다. 2009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재직 시
배구
세레나 은퇴? 오사카에 패한 후 관중에게 평소와 다르게 인사...기자회견서 울음 터뜨리기도
ㄹ세레아 윌리엄스의 은퇴설이 불거졌다.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1 호주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일본 국적의 오사카 나오미에 0-2로 패해 메이저대회 24회 우승이 좌절된 세레나는 경기후 관중들에게 다소 이상한 포즈로 인사했다. 왼 손을 가슴에 얹고 진심어린 감사를 표시한 것. 이를 두고 현지 매체들은 "보통 인사와 다르다. 마지막 인사처럼 보였다"며 세레나의 은퇴 가능성을 일제히 제기했다. 선수들은 보통 경기 후 손을 들어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한다. 그러나 세레나는 손을 가슴에 얹은 후 관중들에게 손을 들러 인사했다. 작별인사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세레나는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렸다. 기자가 "오늘 실
일반
한국전력, '학폭' 송명근·심경섭 빠진 OK금융그룹 꺾고 4위 도약
한국전력이 4위로 5라운드를 마쳤다.한국전력은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1(20-25 25-21 25-15 25-19)로 따돌렸다.시즌 15승 15패로 승률 5할에 복귀한 한국전력은 승점 49로 OK금융그룹(승점 48·17승 13패)을 5위로 밀어내고 4위로 도약했다.학교 폭력(학폭) 사건으로 주전 레프트 송명근과 심경섭이 경기에 뛰지않은 OK금융그룹은 4연패를 당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자신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한국전력 러셀은 매치 포인트에서도 해결사로 마지막 득점을 올리는 등 61%의 공격 성공률을 찍고 26점을 터뜨렸다. 박철우(14점), 신영석(9점)
배구
1위 조코비치, 카라체프 '돌풍' 잠재우고 호주오픈 결승 선착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아슬란 카라체프(114위·러시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결승에 올랐다.1번 시드 조코비치는 18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카라체프에 1시간 53분만에 3-0(6-3 6-4 6-2)으로 완승했다.결승에 선착한 조코비치는 19일 열리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 경기 승자와 21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조코비치는 1승만 더 거두면 호주오픈 남자 단식 3연패를 이룬다.조코비치는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통산 8차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하나원큐, 정규리그 1위 확정하려던 우리은행 안방서 일격
부천 하나원큐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려던 아산 우리은행에 일격을 가했다. 하나원큐는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6-64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이날 이겼더라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하나원큐에 패해 우승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우리은행은 21일 부산 BNK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이기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또 2위 청주 KB가 20일 인천 신한은행에 패해도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1위가 된다. 다만 우리은행이 21일 BNK에 패하고 KB가 20일 신한은행, 24일 용인 삼성생명을 연파하면 KB가 1위에 오
농구
도쿄올림픽 조직위 회장에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빙상 동메달리스트 출신 하시모토 전 올림픽 담당상 선임
새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에 과거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빙상 동메달리스트 출신인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전 일본 정부 올림픽 담당상이 18일 선출됐다.조직위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여성 멸시' 발언으로 12일 사퇴한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회장의 후임으로 하시모토를 선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하시모토 신임 회장은 이사회에서 "안전·안심 도쿄 대회라고 생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겠다"며 "전력으로 도쿄 대회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조직위가 차기 회장 선정을 위해 설치한 '후보자 검토위원회'는 하시모토 담당상에게 회장 취임을 요청했고, 이에 하시모토 담당상은 수락 의
일반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많이 본 뉴스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골프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스페인 독주'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올해도 징크스 계속되나
일반
'돌격대장의 변신' 황유민, LPGA투어 경험으로 성숙..."돌격 멈출 때 알게 돼"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