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삼성 아이제아 힉스가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0621011307558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전자랜드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0-78로 승리했다.
15승 14패가 된 전자랜드는 삼성(14승 14패)을 제치고 단독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5위 울산 현대모비스(15승 13패)와는 0.5경기 차이다.
전자랜드는 이틀 전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3쿼터 한때 61-40으로 21점이나 앞서다가 이후 역전을 허용, 78-79로 졌다.
전자랜드는 헨리 심스가 23점을 넣었고 신인 이윤기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19점을 기록했다.
◇ 6일 전적(잠실실내체육관)
인천 전자랜드 90(18-13 35-16 24-28 13-21)78 서울 삼성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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