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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순위반란 노릴만하지만..? TS엔 이미래, 카시도코스타스가 있어서-PBA팀리그 준플레이오프
막판 극적으로 4강에 오른 크라운해태 라온이 3위팀 TS-JDX히어로즈와 17일 PBA팀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가진다. 마지막 경기에서 1위팀 웰뱅피닉스를 잡은 여세를 몰아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전력은 엇비슷하지만 시스템을 감안하면 결코 쉽지 않다. 포스트시즌 경기는 모두 차상위팀이 1승을 안고 시작한다. 준플레이오프전은 3전2선승제지만 4위인 크라운해태가 1패를 안고 싸우므로 실제로는 2경기이다. 크라운은 첫 경기에서 지면 끝이고 TS-JDX는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된다. TS-JDX의 전력은 최상급이다. 파이널에 이미 올라가 있는 우승팀 웰뱅피닉스에 못지않다. TS-JDX가 플레이오프전에서 SK렌터카를 꺾고 올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3)민족체육으로 새 출발한 대한체육회③체육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광복과 함께 되살아 난 조선체육회는 민족정기 표출과 맥을 같이 한다. 1920년에 출범해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될 때까지 18년 동안 한겨레의 정신을 일깨우고 신체발달을 이끌었던 구심체였던 조선체육회는 다시 한민족의 힘을 모으고 분출하는 또 하나의 집합체로 등장했다. 그러나 1945년이 저물어가는 12월 모스크바에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외상회의에서 채택된 신탁통치 결정은 온 나라를 극심한 혼란으로 몰고 갔다. 한반도에 임시정부를 수립해 임시정부와 연합국이 최장 5년간의 신탁통치를 실시한다는 것이었다. 그러자 신탁통치에 반대하는 운동이 전국을 뒤덮었고 한쪽에서는 찬성하는 세력이 연일 시위를 벌였다. 이와 함께 좌익과
일반
'해외 언론서도 관심' 배구 쌍둥이 자매의 '학폭' , 영국·프랑스·홍콩· 일본 등서 보도
이재영·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사실이 세계 배구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배구전문지 '월드오브발리'는 15일(현지시간) "이재영·다영 자매가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재영·다영 자매의 인스타그램 사과문 게재에도 비판 여론은 더욱 커졌고, 소속팀 흥국생명과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이들에게 각각 '무기한 출전 정지'와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쌍둥이 배구 스타가 학교 폭력 과거가 알려지면서 한국 국가대표팀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
배구
권순우, 이탈리아 챌린저 테니스 대회 16강 진출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 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제이슨 정(136위·대만)을 2-0(6-3 6-4)으로 제압했다. 호주오픈 1회전서 탈락한 권순우는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권순우는 2회전에서 헨리 락소넨(139위·스위스)-로베르토 마르코라(182위·이탈리아) 경기 승자와 8강행을 다툰다.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단계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
일반
“죽을 것 같아서..” 3월 치마에프경기 세 번째 취소. 코로나후유증 심해-UFC웰터급
9전승 9피니시(6KO, 3서브)의 막강한 격투가 캄잣 치마에프와 리온 에드워즈의 3월 14일 웰터급 경기가 또 취소되었다. 치마에프가 코로나 후우증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16일 외지에 따르면 치마에프는 “코로나와 싸우면서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그의 매니저 샴마스가 전했다. 샴마스는 이와함께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마에프에게 많은 합병증과 피해를 입혔다. 치마에프는 훈련하길 원했지만 실패했다. 그는 정말 나빴다. 2라운드도 아니고 1라운드를 하고 쉬어야 할 정도였다. 기침을 하고 다시 아팠다. 우리는 훈련을 취소하고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기도 했다"고 덧 붙였다. 샴마스는
일반
'박지수 17점 18리바운드' KB, BNK 꺾고 2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연패에서 탈출했다.KB는 15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산 BNK를 66-55로 꺾었다.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KB는 20승 8패를 쌓아 선두 아산 우리은행(21승 7패)과 1경기 차를 만들었다.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 넘버'는 '1'로 유지돼 KB는 남은 20일 인천 신한은행, 24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모두 이기고 우리은행이 연패하기를 기대해야 한다.우리은행이 18일 부천 하나원큐를 잡으면 남은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이미 최하위가 확정된 BNK는 7연패를 당하며 시즌 5승 23패에 그쳤다.KB 박지수는 17점 18리바운드
농구
이연우·엄하진·이다현, 설날씨름 여자부 장사 등극
이연우와 엄하진(이상 구례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1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꽃가마를 탔다.이연우는 15일 경남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전 2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양윤서를 2-0으로 꺾고 개인 통산 5번째 매화장사에 등극했다.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엄하진이 김다혜(안산시청)를 2-0으로 제압하고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지난해 여자천하장사를 포함해 6관왕을 차지한 이다현은 최희화(안산시청)를 2-1로 꺾고 통산 10번째(무궁화장사 9회·천하장사 1회)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설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일반
두산, 핸드볼리그 남자부 6시즌 연속 우승…MVP는 박찬영
두산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6년 연속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1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23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23-21로 이겼던 두산은 1, 2차전 전적 1승 1무를 기록, 2015시즌부터 여섯 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2011년 출범한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은 2014시즌에만 웰컴론코로사에 왕좌를 내줬고, 나머지 9차례 시즌에서는 모두 정상을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는 두산 골키퍼 박찬영이 선정
일반
'앞으로 3승' 나달, 호주오픈 8강행…메이저 최다 우승 바로본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남자 단식 8강에 사뿐하게 진출했다.나달은 15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파비오 포니니(17위·이탈리아)를 3-0(6-3 6-4 6-2)으로 완파했다.이 대회 통산 13번째이자 5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한 나달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와 준결승행을 다툰다.앞으로 3승.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를 제치고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인 21회 우승 신기록을 쓴다. 페더러는 올해 대회에 불참했다.호주오픈은 나달이 가장 적게 우승한 메이저 대회다. 2009년 한 차례 정
일반
“맥그리거는 그 어느 때보다 배가 고프다”...화이트 UFC 회장 “맥그리거, 포이리에 너무 얕봤다. 3차 대결 여름에 열릴 것”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는 그 어느 때보다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을 고대하고 있다고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이 밝혔다. 화이트 회장은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너무 얕봤다가 당했다”면서 “그래서 맥그리거는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을 어욱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를 너무 편애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화이트 회장은 “맥그리거는 지난 2016년 네이트 디아즈에게 패한 뒤즉각 재대결을 요구해 5개월 후 복수를 한 적이 있다”며 “맥그리거는 다시 한번 같은 역사를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 2014년 포이리에를 물리쳤으나 지난 1월 2차 맞대결에서 어이없는 TKO패
일반
'학폭 논란' 이재영·다영의 어머니인 전 국가대표 세터 김경희씨,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으로 '장한 어버이상' 취소
대한민국배구협회가 과거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로 논란을 빚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상 25)의 어머니 김경희씨에게 지난해 수여한 '장한 어버이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배구협회는 '2020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김씨가 받은 '장한 어버이상'의 수상을 취소한다고 15일 밝혔다.협회는 국가대표 세터 출신인 김씨가 쌍둥이 딸을 한국 최고의 선수로 길러낸 공로를 인정해 지난해 2월 '장한 어버이상'을 수여했다.하지만 두 선수가 학창 시절 동료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고, 이 과정에서 김씨의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등이 폭로되자 협회는 이 상을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협회는 곧
배구
앤서니 데이비스 부상으로 '짝 잃은 기러기 신세' 된 르브론 제임스의 LA 레이커스.....덴버에 대패당하고 7연승 마감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짝을 잃은 '킹'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덴버 너기츠에게 큰 점수차의 수모를 당했다. 덴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22-105로 제압했다.최근 3연승을 이어간 덴버는 15승 11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7위에 올랐다. 7연승 행진을 중단한 레이커스는 21승 7패로 2위를 유지했으나 선두 유타 재즈(22승 5패)와 1.5경기 차가 됐다.덴버의 요키치는 23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6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LA 레이커스는 2쿼터 종료
농구
앤서니 데이비스, 아킬레스건 부상 악화에 LA 레이커스 '화들짝'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의 아드리안 워나로우스키로스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비스의 아킬레스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데이비스가 15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덴버 조키치와 부딪쳐 오른쪽 아킬레스건 부상이 악화돼 16일 MRI 검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주 초에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2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13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35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데이비스는 덴버전에서 14분밖에 뛰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덴버에 105-122로 크게 졌다.
농구
이재영·다영 자매, 배구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상 25)의 국가대표 자격이 무기한 박탈됐다.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아마추어 배구를 관장하는 협회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영과 이다영을 향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전주 중산초등학교, 경해여중, 선명여고에서 내내 함께 뛴 레프트 이재영과 세터 이다영 자매는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와 도쿄올림픽 예선,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대표팀의 기둥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협회는 논의 결과,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주력 선수인 둘을 제외할 경우 전력 손실이 크지만 '국가대표 선수로
배구
양 쪽 네 손가락의 존스, 세계 44위 꺾고 투어 본선 첫 승
양쪽 손가락이 4개씩인 테니스 선수 프란체스카 존스(245위·영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본선에서 첫 승리를 따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존스는 1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WTA 투어 필립 아일랜드 트로피(총상금 23만5천238 달러)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싸이싸이(44위·중국)를 2-1(6-2 3-6 6-2)로 제압했다. 올해 21살인 존스는 이로써 생애 처음으로 WTA 투어 단식 본선에서 승리했고,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를 상대로도 첫 승을 기록했다. 정싸이싸이는 2019년 프랑스오픈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고, 단식에서도 지난해 세계 랭킹 34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존스는 그동안 메이저 또는 투어 대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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