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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라도 맞은 건 맞은거지”카시도코스타스 양심주장-PBA
11-13, 2점 뒤진 웰뱅피닉스 한지승의 공격. 구석에 몰려있는 공 3개를 보던 한지승이 넣어 치기를 시도했다. 3쿠션을 맞고 나온 내공이 1구와 함께 올라오며 2구를 그림처럼 비켜갔다. 웰뱅피닉스와 TS-JDX의 챔피언결정전 1세트. 한지승의 넣어치기 뱅크샷이 실패했다. 가까이에서 관찰했던 주심이 맞지않았음을 선언했다. 한지승은 긴가민가하면서도 판정이 맞겠거니 하면서 돌아섰다. 그 때 함께 경기를 하던 상대팀 TS-JDX의 카시도코스타스가 ‘맞은 것 같다’고 했다. 맞았으면 2점짜리여서 13:13, 동점이 되고 TS-JDX가 불리해지는 상황이었다. 주심은 다시 리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판정을 번복, 맞았음을 선언했다. 어느 쪽
일반
'12년전 박철우 폭행' 이상열 KB 손해보험 감독, 남은 시즌 지휘봉 내려놓는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이 자신이 12년 전 폭행했던 박철우(한국전력)에게 사죄하고 잔여 경기 출장을 자진 포기하기로 했다.KB손보 배구단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감독이 2020-2021 V리그 잔여 경기 자진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과거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박철우 선수에게 깊은 상처를 준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사죄하는 마음"이라며 "또한 시즌 마지막 중요한 시기에 배구 팬들과 구단, 선수들에게도 부담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이 감독은 KB손보 배구단에 잔여 경기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혔다.KB손보 배구단은 이 감독이 박철우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배구
국민체육진흥공단 새 이사장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임명
국민체육진흥공단 제13대 이사장에 조현재(61)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임명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을 제13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체육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조직·경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된다"라며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조현재 신임 이사장은 문체부 생활체육과장,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제1차관을 지냈고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제12대 이사장 선임때도 유력한 후보였다. 조 이사장의 임기는
일반
메르턴스-사발렌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엘리서 메르턴스(벨기에)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조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턴스-사발렌카 조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카테리나 시니아코바-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이상 체코) 조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2019년 US오픈에서도 복식 우승을 합작한 메르턴스와 사발렌카는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60만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5억 2천만원 정도다. 메르턴스와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단식에서도 나란히 16강까지 진출, 해당 상금 32만 호주달러와 복식 우승 상금의 절반인 총 62만 호주달러
일반
'쌍둥이 자매 파문은 잊었다' 김연경·브루나 쌍포 폭발한 흥국생명, 4연패 탈출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학폭) 파문으로 휘청이던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흥국생명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8 22-25 25-17 25-22)로 꺾었다.흥국생명은 18승 7패로 승점을 53으로 끌어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GS칼텍스(승점 48)와 격차도 5점으로 벌렸다.흥국생명은 주전 레프트 이재영과 주전 세터 이다영 '쌍둥이 자매' 둘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내리며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학폭 파문이 일어나기 전에도 선수단 내 불화설이 불거지는 등 내홍을 겪고 있던 흥국생명이 선두에서
배구
'김보미 3점슛 9개' 삼성생명, BNK 꺾고 5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와 올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하고 5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생명은 19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72-67로 이겼다.김보미가 이날 팀이 넣은 3점 슛 12개 중 혼자 9개를 책임지는 등 29득점(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의 맹활약으로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 4쿼터에만 3점포 5개를 터트린 김보미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3점 슛 성공 기록(종전 28득점, 7개)을 모두 새로 썼다.9개의 3점슛 성공은 올 시즌 이 부문 최다이자 역대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1999년 여름리그 때 삼성생명 왕수진이 기록
농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가담한 적 없다고 부인…더 확인"....사실 규명때까지 출전하지 않기로
프로배구에서 또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터졌다.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는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센터 박상하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라고 밝힌 글쓴이는 박상하의 실명을 공개했다.즉시 조사에 착수한 삼성화재 구단은 "박상하가 면담에서 '해당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좀 더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글쓴이는 1999년 제천중에 입학한 다음 날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며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박상하와 그의 친구들로부터 왕따와 폭행을 당했다고 적었다.작성자는 아파트에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며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 4시부터
배구
'강경민 11골·8어시스트' 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PO 진출
정규리그 4위 광주도시공사가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광주도시공사는 19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팀 SK 슈가글라이더즈를 29-27로 물리쳤다. 이로써 광주도시공사는 21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리그 2위 삼척시청을 상대하게 됐다.단판 승부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팀이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과 24일부터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을 치른다.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7m 스로를 넣고, 이어진 공격에서 정현희가 득점에 성공하며 2골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강경민 외에 서아루가 6골, 원선필 4골 등으로
일반
리그1위 웰뱅, PO 4전승 TS, 마지막 승부. 1차전이 분수령-PBA팀리그 챔피언전
TS-JDX 히어로즈가 19일 극적인 역전승으로 포스트시즌 4전승을 거두며 PBA팀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TS-JDX는 정규시즌 1위로 1승을 안고 먼저 올라가있는 웰뱅피닉스와 20일부터 6전 4선승제의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막상막하다. 정규리그 1위와 3위지만 여섯 차례의 맞대결에선 2승2무2패로 팽팽했다. 웰뱅이 어드밴티지 1승을 가지고 싸우므로 그만큼 유리하지만 무승부가 없어서 우승을 장담할 수 없다. TS는 SK렌터카와의 플레이오프전 1, 3차전을 승부치기로 잡은 경험이 있으나 웰뱅은 PO경기를 하지 않아 생소하다. 큰 차이는 없으나 단기전은 작은 변수가 전체 흐름을 좌우하므로 승부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일반
김용빈 컬링연맹 회장 당선인 회복…가처분신청 승소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당선인 신분을 회복했다.김 당선인은 대한컬링경기연맹의 회장 선거 무효 결정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 승소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18일 컬링연맹 회장 선거 당선 무효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고, 김 당선인이 연맹 회장 지위에 있다고 판결했다.연맹 대의원 총회가 열리면 김 당선인은 회장 임기를 시작할 수 있다.김 당선인은 지난달 14일 열린 제9대 컬링연맹 회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다. 하지만 연맹 선관위는 지난달 21일 선거 무효를 공고했다.선거인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게 이유다.
일반
'조코비치 기다려라' 메드베데프, 호주오픈 결승 진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메드베데프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3-0(6-4 6-2 7-5)으로 물리쳤다. 메드베데프는 전날 결승에 선착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2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메드베데프가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것은 2019년 US오픈 준우승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상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그러나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1월 니토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에서는 메드베데프가 2-0
일반
권순우, 이탈리아 챌린저 테니스 4강 진출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 유로)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권순우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야니크 마든(175위·독일)을 2-0(6-2 6-1)으로 완파했다.세 경기 연속 무실 세트 승리를 거둔 권순우는 준결승에서 예브게니 돈스코이(123위·러시아)-페데리코 가이오(140위·이탈리아)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호주오픈 1회전에서 탈락한 권순우는 이탈리아로 이동,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고 나왔다.
일반
TS-JDX, 파이널갔다. 연장, 또 연장 SK에 3연승. 김남수 승부치기 홀로 4득점-PBA팀리그 PO
TS-JDX가 막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 PBA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TS-JDX는 1승을 안고 먼저 올라가있는 웰뱅피닉스와 20일 6전4선승제의 파이널전을 시작한다.TS는 첫 주자로 나선 김남수가 3점을 쳐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5번 주자인 김병호, 정경섭, 이미래, 카시도코스타스가 모두 공타를 날려 5이닝 총점이 고작 3점이었다. 하지만 SK도 3명이 공타였다. 제2주자인 강동궁이 뱅크샷으로 2점, 제4주자 김형곤이 1점을 쳐 겨우 3:3, 동점을 만들었다. 1차 승부치기로 승자를 못하고 두팀은 승부치기 연장에 들어갔다.연장은 이닝별 성적으로 바로 끝나는 시스템으로 앞선팀이 승리하는 서든데스제. 다시 나선 김남수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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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2차 4년 임기 시작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2월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체육유공자를 참배를 시작으로 제41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유승민 IOC 위원, 신치용 선수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임신자 회장,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이원성 부회장,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곽종배 회장,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박치호 회장, 전국스포츠클럽협의회 김영규 회장 등이 함께 했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날 오후 2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정행 대한체육회 명예회장의 꽃다발 전달과 이기흥 회장의 취임사로 취임식 행사를 갈음했다. 이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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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남자프로배구 '학폭 미투' …"14시간 집단폭행"
프로배구에서 또 다른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터졌다.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판'에는 남자 프로배구 한 구단 A 선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가해자 실명도 공개했다.피해자는 "1999년 제천중에 입학한 때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며 "그냥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로 A, B가 주동하며 왕따시키고 삥 듣고 폭행을 가했다"고 적었다.그는 A·B와 함께 다니는 무리까지 괴롭힘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참다못해 B에게 "그만하면 안 될까"라고 요청했지만, 폭행 수위와 괴롭힘이 더 심해졌다고 그 당시를 떠올렸다.작성자는 "아파트에 끌려가 집단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 사정없이 때려서 기절했다가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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