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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도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1위 흥국생명을 맹추격
프로배구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GS칼텍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역전승했다.3연승을 올린 GS칼텍스는 17승 9패 승점 50을 기록하며 1위 흥국생명(18승 7패 승점 53)을 승점 3차이로 쫓아갔다. 올 시즌 한국도로공사와 6경기를 전승으로 마감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경기에서 패했지만, 승점 1을 얻어 IBK기업은행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3위 자리를 탈환했다.강소휘는 이날 개인 최다인 2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도로공사는 박정아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뒷심
배구
'역시 호주오픈 임자는 따로 있다' 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호주오픈 3년 연속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34·세리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96억원) 남자 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를 3-0(7-5 6-2 6-2)으로 물리쳤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도 18회로 늘렸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함께 보유한 20회다. 2018년 윔블던부터 이번 대회까지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조코비치가 6번 우승했다. 나달이 세 번,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
일반
'이제 지난 챔피언 매치는 꿈도 꾸지마' NBA 마이애미, '챔프전 리턴매치'서 레이커스에 2점차 승리
'이젠 지난 챔피언 매치는 꿈도 꾸지 말아.'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밀려 우승을 내줬던 마이애미 히트가 '리턴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마이애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96-94, 2점 차로 물리쳤다.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제치고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레이커스에 져 준우승했던 마이애미는 레이커스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을 승리를 거두며 최근 2연승을 올렸다.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10위(13승 17패)에 자리했다.마이애미는 이날 켄
농구
우리은행, 최종전서 정규리그 13번째 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통산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우리은행은 21일 부산 BNK센터에서 원정 경기로 치른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부산 BNK에 55-29로 완승을 거두었다.22승 8패가 된 우리은행은 공동 1위(21승 8패)에 있던 청주 KB를 반 계단 끌어내리고 정규리그 1위로 시즌을 마쳤다.KB가 24일 용인 삼성생명과 최종전에서 이겨 승패에서 동률을 이룬다고 해도 우리은행이 KB에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이로써 우리은행은 최다 13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통산 6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한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신종
농구
"헉! 하빕의 얼굴이..."하빕, 게이치와의 경기 전 볼거리로 부은 얼굴 공개 "5일간 병원서 집중 치료받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5일간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MMA 정키 등 매체들이 21일(한국시간) 하빕이 최근 친구인 마고메드 이스마일로프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휴대폰에 저장해놓았던 자신의 부어오른 얼굴을 공개했다고 이들 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지난해 10월 저스틴 게이치와의 경기를 앞두고 심한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 걸려 병원에서 5일간 치료를 받았다. 하빕은 게이치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이 부러진 채로 훈련하는 등 체중 감량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빕은 "비행기를 탄 후 기분이 좋지 않았고 고열이 나 병원으로 옮겨 5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빕은 또 볼거리 치료가 끝나고 10일 후에는 엄지
일반
웰뱅, 정상까지 1승 남았다. TS 또 4-1로 꺾고 3승1패-PBA팀 파이널
웰뱅피닉스가 3차전도 4-1로 승리, 1승만 더하면 팀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른다. 웰뱅은 21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파이널 3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TS-JDX히어로즈를 다시 4-1로 누르고 3승1패를 마크, 우승까지 1승만 남겼다. 2차전과 똑같은 양상이었다. 1~3세트를 승리하며 3-0으로 이어가다가 혼합복식에서 한 템포 쉰 후 5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순서, 그대로였다. 쿠드롱이 2승을 거두었고 팀의 남녀 막내인 김예은과 한지승이 결정적인 순간 승리를 챙겼다. 웰뱅의 1세트 남자복식조는 챔피언조. 쿠드롱과 서현민이 팀을 이루었다. 그들은 모랄레스-김병호조를 15:8로 어렵잖게 눌렀다.
일반
루이스 역전 KO승. 카운터 어퍼컷으로 2회 블레이즈 넉아웃시켜-UFC헤비급
데릭 루이스가 딱 한방으로 커티스 블레이즈를 눕혔다. 데릭 루이스(36세. 25-7, 미국)는 21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4연승의 블레이즈(30세. 14-3, 미국)는 를 2회 1분 26초 KO로 잡고 4연승 행진을 이었다.루이스는 KO퍼레이드를 12회로 한 회 더 늘려 최다 KO승 공동1위에 올랐다. 루이스는 처음부터 카운터어택전략이었다. 블레이즈가 치고 들어올때를 기다려 카운터펀치를 터뜨린다는 것이었다. 1회 초반 그의 역습 주먹이 한차례 성공했다. 하자민 그것 뿐이었다. 블레이즈가 조심하면서 서너차례 정타를 날렸다. 1회는 블레이즈의 승리였다. 2회 역시 초반 비슷한 상황이었다. 테이크다운 1위의 블레이즈가 한차례
일반
세월 앞에 쓰러진 75전의 43세 올리닉. 영건 다우카우스에 TKO패-UFC헤비급
75전의 헤비급 백전노장 알렉세이 올리닉도 세월의 힘은 어쩌지 못했다. 43세의 올리닉은 21일 UFC파이트나이트 헤비급 무대에 올랐다. 그는 랭킹10위지만 상대는 랭킹 밖 선수인 크리스 다우카우스. 31세의 신성으로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1회초 올리닉은 노련한 움직임으로 옥타곤을 가득 채웠다. 다우카우스는 빠르게 움직이며 올리닉에 다가갔다. 1분여가 지났다. 다우카우스가 주먹을 날리며 올리닉을 몰아쳤다. 다우카우스의 펀치를 커버하며 올리닉이 몇차례 주먹을 내밀었다. 그러나 시늉뿐이었다. 힘이 없었다. 반면 다우카우스의 펀치엔 힘이 실렸다. 그리고 연타가 쏟아졌다. 묵직한 무게를 감안하면 상당히 빠르게 많이
일반
헤비급 영건 톰 아스피날, 3연속 피니시승. 노장 알롭스키 상대-UFC
헤비급의 ‘영건’ 톰 아스피날이 21일 UFC파이트나이트에서 백전노장인 전 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은퇴시키다싶이 하는 2회 서브미션승을 거두며 3연속 피니시 승을 올렸다. 알롭스키는 42세의 노장. 그러나 1라운드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2회 아스피날의 밀어붙이기로 넘어진 그라운드 상태에서 목조르기를 당하자 바로 항복을 표시, 패했다. 순식간이었다. 알롭스키가 킥을 날리자 바로 태클로 테이크다운에 들어간 아스피날은 그라운드에서 지체없이 목조르기에 들어갔다.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황망중에 당한 알롭스키는 제대로 기술이 걸린 것을 알고 바로 아스피날의 팔을 쳤다. 아스피날은 전도양양한 영국 태
일반
'왕중왕' 노리는 ‘비운의 강타자’ 김가영, 강민구. 이번엔....-월드챔피언십
‘비운의 강타자’ 김가영과 강민구는 지금 조용히 최후의 샷을 갈고 있다. 왕중왕전인 월드 챔피언십이 목표다. 김가영은 임정숙, 김경자, 이유주와 16강 리그전을 치른다. 임정숙은 언제나 만만찮은 적수지만 지난 챔피언십 4강전에서 이긴바 있다. 어차피 풀리그전이고 상위 2명이 8강에 진출하는 시스템이어서 힘든 싸움은 아니다. 강민구는 첫판부터 세게 붙었다. 32강 리그전 파트너가 벨기에의 레펜스, 터키의 블루트, 그리고 임준혁이다. 블루트나 레펜스 중 한 명은 반드시 눌러야 하는데 둘 다 8강권의 선수여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 둘은 올해 열린 3개 챔피언십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했다. 하지만 정상은 밟
일반
웰뱅, 2차전 승리. TS 4-1로 꺾고 다시 한발 앞서-PBA팀 파이널
7-14. 모랄레스가 멋진 샷으로 세트포인트에 먼저 갔다. 서현민은 뒤늦게 출발한데다 공이 잘 맞지 않았다. 그러나 서현민은 서현민이었다. 쫑으로 기분 좋은 9점째를 올린 후 모랄레스가 또 세트포인트를 아깝게 놓치자 걸어치기, 뱅크샷 등 2점짜리 2개로 6연타를 터뜨리며 전체 경기를 마무리 했다. 기울어가던 경기를 역전 몰아치기로 잡은 서현민 덕분에 웰뱅피닉스가 2차전에서 승리, 2승1패로 또 한발 앞서 나갔다. 웰뱅피닉스는 20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파이널 2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TS-JDX히어로즈를 4-1로 누르고 포스트시즌 첫 승을 올렸다. 1차전에서 0-4로 완패, 미리 따놓은 1승을 까먹어
일반
여자농구 KB, 우리은행과 공동 1위로…정규리그 우승 실낱 희망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실낱 희망을 이어갔다.KB는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1-72로 물리쳤다.이날 신한은행에 지면 2위를 확정할 뻔했던 KB는 21승 8패를 만들며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1위가 됐다. KB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려면 아산 우리은행이 21일 부산 BNK에 패하고, KB가 24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 승리해야 한다.다만 상대 전적에서 KB가 우리은행에 2승 4패로 밀리는 만큼, 우리은행이 BNK를 꺾으면 KB는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2위가 된다.이미 3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17승 12패가 됐다.KB는 강아
농구
'2위 KB 손해보험 비켜라' 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2위 등극…현대건설, 꼴찌 탈출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을 완파하고 4연승을 질주, 2위 자리를 지켰다.우리카드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34-32)으로 완파했다.승점을 53으로 끌어 올린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승점 51)과 자리를 맞바꿔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대한항공(승점 58)과는 5점 차다.우리카드는 대한항공에 2연패를 당했다가 3연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을 3승 2패로 뒤집었다.이전 경기에서는 풀세트로 힘겹게 승리했지만, 이날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쾌승을 거뒀다. 대한항공이 한 세트도 못 따고 진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우리카드 알렉스 페헤이라와 나
배구
'워밍업 같은 결승' 오사카,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우승…메이저 4승째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여자 단식 패권을 탈환했다. 오사카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니퍼 브레이디(24위·미국)를 2-0(6-4 6-3)으로 물리쳤다.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호주오픈 정상에 복귀한 오사카는 2018년과 2020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75만 호주달러, 한국 돈으로 23억 9천만원 정도다. 오사카는 2018년부터 최근 4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해마다 이어가며 최근 절대 강자가 없이 메이저 대회마다 우승자가 바뀌는 여자 테니스에서 확실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세
일반
'불꺼진 유타' 클리퍼스, 부상에서 돌아온 레너드· 조지를 앞세워 유타 10연승 저지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불붙었던 유타 재즈의 무서운 기세를 잠재웠다. 클리퍼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커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 '듀오'의 활약에 힘입어 유타에 116-112로 이겼다. 이로써 유타는 9연승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18일 유타에 무릎을 꿇었던 클리퍼스는 이틀 만에 다시 열린 맞대결에서 패배를 설욕했고, 22승 9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부상을 당했던 레너드가 4경기, 조지가 8경기 만에 돌아와 각각 29득점(5리바운드 4어시스트), 15득점(6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올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루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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