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이사는 '능수화'를 소재로 한 문인화 2개를 후보작으로 신청했다.
지난 3년간 매년 응모를 했다는 이 대표이사는 "이번 미술전에 신청하기 위해 1달전부터 작품 준비를 했다. 뒤늦게 작품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간 여유가 생기면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번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는 약 1,400여편의 작품이 신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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