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클리는 야후 스포츠의 '덩크 베이트'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NBA는 제임스를 징계할 배짱이 없다. 절대 그에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며 NBA 사무국을 힐난했다.
바클리는 "다른 선수가 방역 지침을 어기면 칼같이 징계하는 NBA지만, 제임스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지난 주 자신이 투자한 데킬라 브래드가 진행한 프로모션 행사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는 NBA 사무국이 정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명백히 어긴 행위다.
그러나, NBA 사무국은 행사가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할 만하지 않다는 이유로 제임스를 징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ESPN).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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