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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파퀴아오. 졌지만 여전히 볼만한 복싱을 한 43세의 전설.
역시 파퀴아오(사진)였다.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43세의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 공격적인 복싱을 마지막 순간까지 했다. 심판진은 모두 우가스의 승리를 채점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우가스의 완승이 아니었다. '8체급 석권의 필리핀 복싱 영웅' 파쿠아오는 22일 벌어진 WBA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현 챔피언 요르데니스 우가스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 왕좌 복귀에 실패했다. 이겨도 은퇴하겠다고 했던 파퀴아오는 그러나 패배 후 확실하게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 2년 1개월만에 링에 오른 파퀴아오였다. 그러나 옛날 스타일 그대로 탐색전 없이 덤벼들었다. 두 세차례 유효타를 터트렸지만 후반 슬립 다운을 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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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메달 마드센, 백전노장 구이다에 판정승-UFC라이트급
리우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마크 마드센(사진)이 UFC 3연승을 작성, 강자들의 정글인 라이트급을 한바탕 흔들 기세다. 마드센은 22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격투기 57전의 백전노장 클레이 구이다를 레슬링이 아닌 타격으로 제압,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격투기 11연승으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마드센은 UFC 3경기만에 랭킹에 진입하는 초 스피드 '승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드센은 2016년 리우 올림픽 레슬링 -75kg급 은메달리스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 헨리 세후도나 미들급의 강자 요엘 로메로, 전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등과 달리 그레코로만형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72] 왜 디그(Dig)를 리셉션(Reception)과 구분해 말할까
배구에서 공격의 출발은 서브 리시브에서 시작한다. 서브 리시브는 상대 공격을 받는다는 의미에서 리셉션(Reception)이라고 말한다. 서브를 접수한다는 뜻이다. 국내 배구서는 리셉션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지만 국제배구에서는 표준 용어이다. (본 코너 456회 ‘왜 일본식 영어 ‘리시브(Receive)'를 영어 '범프(Bump)' 대신 사용하게 된 것일까’ 참조)디그(Dig)는 리셉션이라는 용어를 알면 확실히 이해하기가 쉽다. 볼 처리 방법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디그는 쉽게 말해서 서브 리시브로 말하는 리셉션 이외의 리시브라고 보면 된다. 서브 리시브를 뺀 모든 리시브가 디그인 것이다. 그동안 국내배구에서 디그와 서브 리시브를 혼동
배구
알도 "맥그리거와 재대결? 흥미 없고 할 필요도 없다" 일축..."각자의 길을 가자"
페드로 무뇨즈를 꺾고 다시 한번 밴텀급 강자로 나타난 호세 알도(브라질)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재대결에 손사래를 쳤다. 알도가 무뇨즈를 물리치자 일각에서 맥그리거와의 재대결 가능성을 점쳤다.알도는 2015년 U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에게 경기 시작 13초 만에 패한 아픔을 갖고 있다. 맥그리거는 알도를 꺾은 뒤 라이트급에서도 챔프 자리에 올랐다. 이때가 맥그리거의 전성기였다. 알도는 당시 맥그리거와의 즉각적인 재대결을 요구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전격 은퇴했다. 이후 알도는 당시의 아픔을 뒤로 하고 밴텀급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5년 간 단 1승만을 올렸다.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격돌에서 다리가
일반
‘리빌딩' 너무 좋아한 OKC 썬더, 2021~2022시즌 승률 꼴찌 전망...1위는 브루클린
혁명적인 ‘리빌딩’ 모드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가 2021~2022시즌 승률이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라스베가스의 유명 도박 업체 ‘포인츠베트’은 최근 이번 시즌 각 팀의 승수를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OKC는 82경기 중 고작 23.5승을 기록한다. 승률이 고작 30%도 되지 않는다. 프린지 올스타 수준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이지만, 다른 선수들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조시 기디가 발목을 다쳐 각정이 태산이다. 루 도트와 다리우스 배즐리가 어느 정도 해줄지 장담할 수 없다. NBA 2년 차인 알렉세이 포쿠세프스키와 테
농구
왜 내 남편을 무시하는 거야? NBA 스타 브래들리 빌 아내, 빌의 2K22 89점에 발끈
워싱턴 위저즈 가드 브래들리 빌의 아내가 2K가 최근 발표한 미국프로농구(NBA) 2K22에서 남편 빌이 89점을 얻는 데 그치자 발끈했다. 2K는 지난 19일 다음 달 10일 출시를 앞둔 NBA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차기작 NBA 2K22의 선수 종합평가를 공개했다.빌은 이 평가에서 89점을 얻었다. 그러자 빌의 아내 카미아 아담스-빌이 자신의 트위터에 “(2K)는 자만하지 마라”며 “이것은 말도 안 된다”고 적었다. 빌은 지난 시즌 워싱턴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기당 31.3점으로 스테판 카리(골든스테이트 위러어스)에 단 0.7점 뒤졌다.이런 빌에게 89점밖에 주지 않자 카미아가 분노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루카 돈치
농구
위긴스+쿠밍가+무다+드래프트 지명권↔빌...오프시즌 마지막 블록버스터 트레이드 성사되나(블리처리포트)
미국프로농구(NBA) 팬들이 오프시즌 마지막 블록버스터 트레이드가 성사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최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워싱턴 위저즈의 가드 블래들리 빌을 영입하게 위해 앤드류 위긴스를 포함한 패키지를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골든스테이트가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필사적이라며 빌을 얻는 대가로 위긴스, 조나단 쿠밍가, 모제스 무디를 비롯해 2022 및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워싱턴에 내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이 트레이드가 2021~2022시즌 시작 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빌이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하게 되면, 스테판 커리 및 클레이
농구
'킹' 제임스, NBA 최고 선수 설문조사 득표 '제로'에 "생큐" 비아냥..."올 시즌을 위한 연료로 쓰겠다"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10명의 NBA 스카우트와 임원이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선수 설문 조사에서 자신에게 단 1표도 주지 않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비아냥댔다. 제임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게 한 표도 주지 않은 것을) 올 시즌을 위한 연료로 사용하겠다”고 적었다. 자신을 무시한 결과를 비꼰 것이다. ESPN은 앞서 10명의 패널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에게 NBA 최고 선수 설문 조사에서 각각 5표를 줬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도 거론되기는 했으나 단 1표도 얻지 못했다.이에 제임스가 뿔이 난 것이다. 10명의 패널은 아데토쿤보가 밀워키를 지난 시즌 NBA 우
농구
'전설적 복서' 장정구, 폭행 혐의로 입건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58)씨가 택시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장씨를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장씨는 전날 오후 9시 20분께 택시에서 내리는 과정에서 택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장씨는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택시 기사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씨와 택시 기사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장씨는 1980년 프로 권투에 데뷔해 1983년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획득한 뒤 1988년까지 15차 방어에
일반
'75주년' NBA 새 시즌 일정 발표…팀당 82경기 등 2년전 코로나 19 이전으로 '정상 복귀'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일정이 발표됐다.NBA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2021-2022시즌 개막 및 크리스마스 경기 일정을 먼저 공개한 데 이어 20일 정규시즌 전체 일정을 발표했다.2021-2022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은 앞서 발표된 대로 오는 10월 19일 '디펜딩 챔피언' 밀워키 벅스와 브루클린 네츠의 경기로 펼쳐진다. 같은 날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도 맞붙는다.NBA 2021-2022시즌은 코로나19 이전처럼 정상적인 경기를 갖는다.NBA 정규시즌이 10월 개막해 이듬해 4월 끝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지난 두 시즌은 코로나19 확산 탓에 그러질 못했다.2019-2020시즌의 경우 지난해 3월 선수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농구
우리카드, 6년만에 배구 컵대회 우승…나경복 MVP
우리카드가 6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우리카드는 21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21)으로 꺾었다.2015년 청주 대회에서 OK금융그룹(당시 구단명은 OK저축은행)을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한 우리카드는 또 한 번 OK금융그룹을 제물로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OK금융그룹은 2015년. 2019년에 이어 세 번째 결승에서도 패해 컵대회 무관의 한을 풀지 못했다.우승팀 우리카드는 상금 5천만원, 준우승팀 OK금융그룹은 3천만원을 받았다.외국인 선수가 이적 동의서 발급 문제로 참가하지 못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카
배구
그레코로만형 올림픽 레슬러 마크 마드센 11연승길 나선다
마크 마드센은 비교적 많은 나이인 31세에 2016년 리우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75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덴마크에선 흔치 않은 레슬링 은메달이었다. 레슬링을 하면서 간간히 격투기를 했던 그는 8전승의 기록을 안고 2019년 UFC에 입성, 다닐로 벨루아르도를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 해 3월 오스틴 허바드를 누르고 2연승 한 마드센은 그래서 36세임에도 ‘신예’소리를 듣는다. ‘36세의 신성’ 마드센이 22일 ‘옥타곤의 터줏대감’ 클레이 구이다를 상대로 UFC 세 번째 경기를 벌인다. UFC에 레슬러 출신은 꽤 있다. 하지만 마드센 처럼 그레코로만형은 거의 없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일반
대한산악연맹 도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 가져…서채원, 천종원 대표 선수와 코치들에게 격려금 전달해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20일 연맹 회의실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사상 첫 올림픽 무대를 밟은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올림픽에 첫 출전한 서채현, 천종원 국가대표 선수와 이창현 감독, 박희용 코치 등 지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선전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지급했다. 손중호 회장은 "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을 위해 선수단이 흘려온 땀과 그동안의 쏟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올림픽을 통해 국민들에게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치하했다.이와 함께 손 회
일반
'이젠 MLB 밀워키 투자자' NBA 슈퍼스타 아데토쿤보, MLB 밀워키 지분 매입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슈퍼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27)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분을 매입했다.밀워키 브루어스 구단은 21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는 구단 투자그룹의 일원이 됐다"며 "그는 2005년 마크 아타나시오 구단주가 팀을 인수한 이후 지분을 매입한 첫 개인 투자자"라고 전했다.아데토쿤보는 "밀워키 시는 내게 큰 의미가 있다"며 "밀워키 구단 투자자 그룹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그리스 출신 아데토쿤보는 2018-2019시즌,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NBA 최고의 선수다.올 시즌엔 소속 팀인 밀워키 벅스를 50년 만에 NBA 정상에 올려놓은 뒤 챔피언결정전 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71] 왜 리베로(Libero)라고 말할까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에 오른 한국여자배구에서 국제배구연맹(FIVB)가 집계한 각 기록부문에서 유일하게 최고 부문에 오른 선수가 있었다. 상대의 공격을 리시브로 막아내는 디그부문이다. 오지영은 참가 12개국 선수들 중 이 부분 1위를 차지했다. 상대의 164차례 공격 중 93개를 정확하게 받아내 56.71%의 성공률을 보였다. 세트 당 평균 3.10개의 디그를 성공시켰다. 유일하게 부문별 최고 분야에 올랐다. 그의 뒤를 이어 ‘배구 여제’ 김연경이 144개의 공격 중 83개의 디그를 처리해 이 부문 2위를 이었다. 오지영은 수비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이 4강에 올랐던 것은 그의 보이지 않는 역할이 큰 힘이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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