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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4] 왜 보스턴 셀틱스(Celtics)는 ‘셀틱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을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LA 레이커스(Lakers)가 서부의 명문팀이라면 보스턴 셀틱스(Celtics)는 동부의 명문팀이다. NBA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으로 연고지는 보스턴이다. 셀틱스라는 팀이름은 켈트족(Celt)을 뜻하는 말이다. 영국 역사에 따르면 켈트족은 영국의 본토인 브리튼 섬이 로마에 정복되기 전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에 살고 있던 부족을 말한다. 로마 시대 이전부터 거주했던 켈트족은 웨일스와 잉글랜드 서남쪽 콘월지역, 아일랜드 등으로 쫓겨났다. 특히 6세기말 중앙 아시아와 코카서스에 존재하던 훈족이 유럽 중부 및 북부지역으로 침략해오면서 게르만족의 일파인 앵글로색슨족이 잉글랜드 서쪽을 제외한 잉글랜드 대
농구
“스테판 커리는 베토벤 피아노곡 수준”...미 CBS스포츠 “눈 감고도 경기할 수 있어” 극찬
미국 CBS스포츠가 스테판 커리의 실력이 베토벤 피아노곡 수준에 도달했다고 극찬했다.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지난 5경기에서 커리는 평균 41.2 점을 기록했다. 4월 이후 57/50/92(야투성공률/33점슛 성공률/자유투 성공률)를 기록하며 평균 39.9점을 올렸다”고 전했다. 커리는 특히 OKC 썬더전에서 11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42점을 올렸다. 개인 통산 최장인 8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 기록이다.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는 18개의 3점슛 시도 중 10개를 성공키며 53점을 넣기도 했다.이에 CBS스포츠는 “33세인 그는 더 진화하고 있다. 창의적인 컨트롤로 자신의 게임뿐만 아니라 코트 전체에 걸쳐 베토벤의 피아노곡 수준에 도달했
농구
인하대,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13년 만에 단체전 우승
인하대학교(인천광역시)가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13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16일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개인 간 3전 2승제·팀 간 7전 4승제)에서 울산대학교(울산광역시)를 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1982년 창단한 인하대는 2008년 이 대회 단체전 우승을 한 뒤 13년 만에 최강자 자리를 되찾았다.8강에서 경기대학교(경기대)를 4-1로, 4강에서 '강호' 영남대학교(경상북도)를 4-2로 제압한 인하대는 준결승에서 호원대학교(전라북도)를 4-2로 누른 울산대와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인하대는 첫판 경장급(75㎏ 이하) 이동혁과 두 번째 판 이승원(80㎏ 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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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오리온 3승 1패로 따돌리고 4강 PO 진출…KCC와 격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과의 6강 플레이오프(PO)를 꺾고 4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전자랜드는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오리온을 87-77로 제압했다.정규리그 5위로 6강에 진출해 고양에서 열린 10일 1차전, 12일 2차전을 따냈던 전자랜드는 14일 안방에서 3차전을 내줬으나 두 번의 실수 없이 4차전을 잡으며 3승 1패로 시리즈를 마쳤다. 전자랜드는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한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6번째로 4강 PO에 올랐다.전날 3연승으로 6강 PO를 마친 안양 KGC인삼공사에 이어 전자랜드가 4강
농구
뉴욕타임스, 미국프로농구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계 첫 공식심판 에번 스콧 등 한국계 미국인 소개
뉴욕타임스는 최근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한국계 미국인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고 1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내가 정말 여기 속할까?: NBA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기사의 제목에서 NBA 75년 역사 중 아시아계 첫 공식 심판이 된 입양아 출신의 에번 스콧(29) 등 여러 명의 한국계 미국인들을 소개했다. 대전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만에 미국 가정으로 입양된 스콧은 대학농구에서 5년, NBA 2부리그인 G리그에서 3년을 각각 보낸 뒤 지난 해 시즌부터 NBA코트에서 호루라기를 부는 2년차 심판이다. 뉴욕타임스가 그를 소개한 것은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아시아계가 NBA 심판이 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농구
'포스트 볼트' 콜먼, 도핑 징계로 도쿄올림픽 출전 못한다
'포스트 볼트 시대'의 선두 주자였던 크리스천 콜먼(25·미국)이 도핑 테스트 기피 혐의로 1년 6개월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아,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발됐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6일 콜먼의 자격 정지 기간을 '1년 6개월'로 확정했다. 세계육상연맹의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가 지난해 10월 콜먼에게 부과한 '2년'보다 자격 정지 기간이 6개월 줄었다. 하지만 2020년 5월 15일부터 자격이 정지된 콜먼은 '6개월 감경'에도 올해 11월 14일까지는 육상 선수 자격을 잃는다.이에따라 올해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도 뛸 수 없다. 콜먼은 1년 사이에 3차례 도핑 테스트를 기피한 혐의로 장계를 받았다. 콜먼은 '육상 황제'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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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이정수·최민정, 종별종합선수권 남녀부 우승
이정수(스포츠토토)와 최민정(성남시청)이 제35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이정수는 16일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5분 54초 1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홍경환(고양시청·5분 54초 301)과 박장혁(스포츠토토·5분 54초 366)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앞서 열린 1,000m 결승에서도 1분 25초 495로 1위에 올랐던 이정수는 전날 500m 4위 기록을 합쳐 랭킹포인트 77점을 쌓아 종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박지원(서울시청·58점)이 종합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장혁(47점)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여자 일반부에서는 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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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없을 때 혼내주자' NBA 보스턴,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승 행진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전통의 라이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물리치고 5연승을 내달렸다.보스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21-113으로 꺾었다.5연승을 질주한 보스턴은 시즌 30승(26패)을 기록하며 이날 밀워키 벅스에 109-120으로 패한 동부 콘퍼런스 4위 애틀랜타 호크스와 동률 승패를 이뤘다.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34승 22패)에 자리했다.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이 40점 9리바운드로 모두 양 팀 최다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르브론 제임스는 부상 등으로 인해 이날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보스턴은
농구
'NBA보다 내 건강이 먼저다' 브루클린 센터 앨드리지, 심장 이상으로 돌연 은퇴 선언
'내 건강이 더 중요하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센터 라마커스 앨드리지(36)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앨드리지는 16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NBA에서 은퇴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경기 나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느끼며 뛰어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음 날 팀에 얘기해 병원에 다녀왔다. 지금은 나아졌으나 당시 경기에서 심장의 느낌은 살면서 겪은 가장 무서운 일이었다"며 은퇴 결정의 배경을 전했다.2006년 NBA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된 뒤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앨드리지는 7차례나 NB
농구
경주정보고, 하키팀 창단--대한하키협회, 2천만원 상당의 하키용품 전달
경주정보고등학교가 하키팀 창단식을 갖고 경북 남부권 청소년 하키의 부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이상명)는 15일 교내 수송관에서 김도현 수송인재개발원 원장, 이상명 교장, 구본일 대한하협회 부회장, 여준기 경주체육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정보고등학교 하키부’ 창단식을 가졌다.이로써 경주정보고는 경북 남부권 고등부 하키팀 명맥을 잇는 한편 경주 유일의 중등부 경주 월성중 하키 선수들의 진로 확보와 하키 육성에 앞장서게 됐다. 축구부, 태권도부에 이어 이날 3번째 운동부로 창단한 하키팀은 1학년 5명, 2학년 3명, 3학년 5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5월부터 매월 예정된 전국대회
일반
(사)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제5대 이종학 회장, 비대면으로 취임식 가져
사단법인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제5대 이종학 회장이 15일 비대면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은 16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인원제한을 준수하고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종학 회장의 취임식을 비대면 영상 취임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종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아인 체육의 발전에 큰 포부를 가지고 농아인체육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밝은 미래를 목표로 천천히 나아가겠다”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취임식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 국제농아인스포츠위원회 구스타보페라조로 위원장, 아시아태평양농아인스포
일반
맥그리거, 성폭행 사건 9개월만에 기각. 7월11일 라스베이거스 관중앞서 포이리에와 3차전
UFC스타 코너 맥그리거의 성폭행 사건이 증거 부족으로 기각되었다.15일 프랑스 검찰은 “맥그리거의 성폭행 및 성추행 사건을 DNA검사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조사했으나 범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맥그리거 기획사의 카렌 케슬러 대표가 TMZ등 외신에 밝힌 바에 따르면 프랑스 수사당국이 9개월 여간 DNA증거 등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수사했으나 드러난 증거물로는 범죄를 구성하거나 기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맥그리거는 지난 해 9월 술집 밖 자신의 차 안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20대 여성의 고소와 외설적인 노출 등으로 코르시카섬에서 체포되었다가 바로 석방되었다.
일반
'클레이 코트에 약한'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16강서 탈락…올해 첫 패배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올해 들어 첫 패배를 당하며 1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조코비치는 15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208만2천960 유로)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대니얼 에번스(33위·영국)에게 0-2(4-6 5-7)로 졌다. 올해 치른 경기에서 10전 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시즌 11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조코비치가 공식 경기에서 패한 것은 지난해 11월 니토 ATP 파이널스 4강에서 도미니크 팀(4위·오스트리아)에게 1-2(5-7 7-6<12-10> 6-7<5-7>)로 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번 시즌 첫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16강 탈락의 결과를 받아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53] 왜 LA 레이커스(Lakers)는 ‘레이커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됐을까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Lakers)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프로스포츠팀의 하나이다. NBA 역사에서 수 많은 우승과 위대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레이커스의 노란색과 자주빛 유니폼은 농구팬들이 아니어도 알 수 있을만큼 잘 알려져 있다. 레이커스는 단순한 팀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는 라이프 스타일로 여겨질 정도이다. 팀 이름은 성공, 인내, 역사, 일관성의 동의어로 통한다. 하지만 레이커스라는 팀 이름은 많은 궁금증을 낳게 한다. 미국 서부의 최대 도시 LA를 연고지로 한 팀이 왜 호수들이라는 뜻인 레이커스라는 이름을 갖게된 것일까? 현재의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을 알게 위해선 오래전 팀 창단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
농구
인삼공사, kt에 3전승으로 4강 PO 진출...현대 모비스와 격돌
안양 KGC인삼공사가 부산 kt에 3연승을 거두고 3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인삼공사는 1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3차전 원정경기에서 kt를 72-63으로 꺾었다.안방에서 치른 1·2차전을 모두 승리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산 원정에 나선 인삼공사는 3차전에서도 kt를 제압하고 6강 PO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인삼공사는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이자 통산 11번째 4강 PO 무대에 오르게 됐다.엿새의 휴식 시간을 번 인삼공사는 22일부터 정규경기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PO(5전 3승제)를 벌인다. 정규리그 6위로 PO행 막차를 탄 kt는 3경기 만에 '봄 농구' 코트에서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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