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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OK 금융 1순위 지명 받아 V리그 복귀…2순위 한전은 이란 출신 사닷 지명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1·등록명 레오)가 7시즌 만에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V리그로 돌아온다. OK금융그룹은 4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구슬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OVO는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7위 삼성화재 35개, 6위 현대캐피탈 30개, 5위 한국전력 25개, 4위 KB손해보험 20개, 3위 OK금융그룹 15개, 2위 우리카드 10개, 1위 대한항공 5개씩 구슬을 할당하고, 추첨으로 지명 순서를 정했다. OK금융그룹은 10.7%(140개 중 15개)의 낮은 확률을 뚫고 행운의 1순위 지명권을 확보했다. OK금융그룹 감독은 '레오'를 지명했다
배구
KBL, 음주운전 사고 낸 김진영에 27경기 정지·제재금 700만원
한국농구연맹(KBL)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김진영(23)에게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진영에게 다음 시즌 정규리그 경기 수의 절반인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김진영은 지난달 7일 오후 10시께 경기도 용인의 풍덕천 인근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옆 차선 차량을 들이받은 뒤 전방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잇달아 추돌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그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KBL은 "김진영이 공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농구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 충청북도 장애인 e스포츠연맹 정식 승인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 변호사)은 지난 달 29일 충청북도 장애인 e스포츠 연맹을 지부로 정식 승인했다고 4일 발표했다. 충청북도 e스포츠연맹은 올해 2월 발기인 총회를 갖고 출범했다. 이광재 충청북도 인터넷PC협회장, 우석대학교 여형일 교수, 팀몬스터 복싱짐 윤범수 총관장 등이 주축이 됐는데 초대 회장으로 정구민 ㈜ 동국건설 회장을 선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이후 충청북도 도의회와 함께 충북 e스포츠 진흥 조례를 제정했으며 11개 시군협회 구성을 위한 추진위원장 선발과 협회장기· 장애인 체전 충북 대표선발전 등을 준비중이다. 충청북도 장애인 e스포츠 연맹과 충청북도 e스포츠협회를 동시 체육회에 등록할 것을
일반
박준용, 9일 3연승 도전. 상대는 만만찮은 MMA 5전승 은추퀴
박준용이 그라운드 싸움 전략으로 3연승, 미들급 랭킹 진입을 노리고 있다. 박준용(30. 코리아탑팀)은 오는 9일 UFC 온 ESPN 24에서 '은가누와 닮은' 카메룬의 타폰 은추퀴(26)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박준용은 지난 달 말 미국에 도착, 순조롭게 현지 적응 훈련을 하면서 은추퀴전 필승 전략을 짜고 있다. 은추퀴는 지난 해 UFC에 입성한 신예. 데뷔전에선 판정승 했으나 MMA 통산 5전승 중 4승을 KO로 마무리한 강타자다. 컨텐더 시리즈 출신으로 UFC 화이트대표가 마이크 타이슨을 연상케 한다며 추켜세우고 있다. 라이트헤비급에 잠시 있었을 정도로 몸이 좋다. 펀치와 킥을 동시에 구사하는 킥복싱형으로 헤드킥이나 니킥
일반
남자 배구 대한항공 신임 감독, 34세 핀란드인 틸리카이넨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후임으로 핀란드 출신 토미 틸리카이넨(34)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발표했다.신임 틸리카이넨 감독은 2017-2018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일본프로배구 나고야 울프도그스 감독을 지냈다.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구단을 통해 "일본에서의 경험 외에 또 다른 모험을 찾고 있었는데, 대한항공과 같은 명문 팀에서 함께 뛸 기회를 얻게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내가 사랑하는 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틸리카이넨 감독을 보좌할 현 핀란드 여자대표팀 코치인 캐스퍼 부오리넨(37세)도 대한항공에 합류한다. 틸리카이넨 감독과 부오리넨 코치는 10일 입국해
배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 팀 킴, 세계여자컬링선수권서 캐나다에 패…2승 5패로 10위로 밀려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에 패해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팀 킴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캐나다의 '팀 에이나'(스킵 케리 에이나슨)에 4-8로 졌다.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5엔드까지는 4-3으로 앞섰다. 1엔드에 1점 내줬지만 2엔드에 2점을 땄고, 4엔드에 2점을 허용했으나 5엔드에 2득점으로 응수했다. 하지만 6∼9엔드에 연속해서 1·1·2·1점을 내줬다. 7엔드와 9엔드에 스틸(선공팀이 득점)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1]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es)는 왜 ‘그리즐리스’라는 팀이름을 갖게 된 것일까
1970년대 초반 미국 월트 디즈니 제작 ‘킹 오브 더 그리즐리스(King of The Grizzles)’라는 영화가 국내에서 상영됐었다. 500kg, 10피드(3m) 정도의 엄청난 몸집을 가진 회색곰 그리즐리스를 소재로 해 미국과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영화였다. 19세기말 미국 서부 개척기 시대 아메리칸 인디언과 미국 군인이 인간을 해친 그리즐리스 곰을 사살하려 나갔더가 죽이지 않고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Memphis Grizzles)도 회색곰 그리즐리스라는 팀이름으로 캐나다에서 창단해 미국으로 연고지를 옮겨 캐나다, 미국 합작품으로 이뤄진 역사를 갖고 있다. 1994년 NBA의 캐나다 프랜
농구
'학폭' 송명근, OK금융그룹과 FA계약.... "피해자에게 용서받아"
'학교 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지난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자숙의 시간을 보낸 남자프로배구 레프트 공격수 송명근(28)이 원소속구단 OK금융그룹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OK금융그룹 구단은 3일 "송명근과 연봉 3억원에 FA계약을 맺었다"며 "다만 송명근은 오는 7월 입대 예정이며 2023년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난 2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교 시절 송명근에게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고, 송명근은 구단을 통해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했다.OK금융그룹 구단은 송명근에게 남은 시즌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렸다.송명근은 그동안 피해자를 접촉해 용서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
'설린저 18점' 인삼공사, 챔프전 1차전서 KCC에 19점차 대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에 19점 차 대승을 거두며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해 상큼한 출발을 했다. 인삼공사는 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KCC에 98-79로 이겼다.정규리그에서 3위를 하고서 부산 kt와 6강 플레이오프(PO), 울산 현대모비스와 4강 PO에서 모두 전승하며 챔프전에 오른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1위 팀 KCC를 상대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역대 챔프전서 2차례 (2011-2012·2016-2017시즌) 진출해 모두 우승한 인삼공사는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역대 23차례 챔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건 16차례로, 비율로 따지면 69.6%다
농구
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 열려--강원도 양구군과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 공동 공로상 수상
강원도 양구군(군수 조인묵)과 유재준 대한복싱협회 명예회장이 소강체육대상 공로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고 민관식 대한체육회장 추모 제13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재)소강민관식육영재단 정대철 이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대한체육회 조용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면서도 내실있게 치러졌다.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거의 모든 국내외 경기들이 취소되는 바람에 대상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으며 대신 공로상을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 공동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단체공로상에는 스포츠산업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일반
팀킴, 스코틀랜드·이탈리아 꺾고 세계선수권 2연승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4연패에서 벗어나며 첫 연승을 달렸다. 팀 킴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이탈리아의 '팀 콘스탄티니'(스킵 스테파니아 콘스탄티니)를 7-6으로 꺾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9엔드까지 5-6으로 밀렸지만, 마지막 10엔드에서 2점 획득하며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열린 5차전에서 팀 킴은 스코틀랜드의 '팀 뮤어헤드'(스킵 이브 뮤어헤드)를 8-4로 제압했다.팀 킴은 전날까지 1∼4차전에서 스위스, 러시아컬링연맹(RCF
일반
프로배구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3년 재계약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는 신영철(57) 감독과 3년 재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신 감독은 2024년까지 팀을 이끈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신영철 감독은 2018년 우리카드 사령탑으로 취임한 뒤 그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2019-2020시즌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우승팀 자격을 얻진 못했다.올 시즌엔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대한항공에 아쉽게 무릎을 꿇으며 준우승했다.우리카드는 "신영철 감독은 좋은 팀 성적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유망주였던 나경복, 하승우, 한성정을 V리그 대표 선수로 성장시켰다"며 "아울러
배구
'트레블'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최고 대우 3년 재계약...연봉 등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는 3일 올 시즌 통합우승을 이끈 차상현 감독과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 구단은 "차상현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도장을 찍었다"며 "차 감독은 여자배구 감독 최고 대우를 받고 2023-2024시즌까지 GS칼텍스를 이끈다"고 밝혔다. 연봉 등 계약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은 끈끈한 지도력을 발휘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며 "특유의 빠른 템포 배구와 다양한 공격패턴을 앞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차상현 감독은 2016-2017시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처음 잡았다. 당시 GS칼텍스는 5위를 기록했지만, 2017-2018시즌 4위, 2018-2019시즌 3위를 차지하는 등 조금
배구
아데토쿤보 49점-듀랜트 42점' 두 슈퍼스타 대결에서 아데토쿤보가 웃었다... NBA 밀워키, 브루클린 제압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케빈 듀랜트를 눌렀다. 아데토쿤보가 이끄는 밀워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간판스타 듀랜트을 앞세운 브루클린을 117-114로 힘겹게 제쳤다. 최근 2연승 한 동부 콘퍼런스 3위 밀워키(40승 24패)는 2연패를 당한 2위 브루클린(43승 22패)을 2.5경기 차로 추격했다.이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111로 누르고 4연승 행진을 벌인 동부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43승 21패)와는 3경기 차다.지난달 30일 휴스턴 로키츠전에서 발목을 다쳐 1일 시카고 불스와 경기에 뛰지 못했던 아데토쿤보는 코트로 돌아와 밀워키의 승리
농구
김동현의 ‘스피닝 백 엘보 KO승’으로 톱 3 진입한 프로하즈카, 라이트 헤비급 점령 시작했다.
프로하즈카가 라이트 헤비급 최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프로하즈카는 2일 ‘김동현의 스피닝 백 엘보’로 랭킹 3위 도미닉 레예스를 2회 KO로 잡고 단숨에 톱3에 진입했다. 체코 태생의 프로하즈카는 UFC가 키우는 선수. 지난 해 7월 UFC 데뷔 전에서 랭킹 7위 볼칸 오즈데미르를 2회 KO로 물리친 뒤 이날 역시 랭킹 5위 레예스에 2회 ‘스피닝 백 엘보 KO’승, 12연승에 10연속 피니시 승을 거두었다. ‘스피닝 백 엘보 KO승’의 원조는 대한민국의 김동현. 김동현은 2014년 3월 영국의 존 해서웨이를 스피닝 백 엘보로 잡아 첫 기록 보유자로 등록했다. 두 번 째는 2017년 11월의 리카르도 라모스. 2017년 11월 아이마 지하비를 상대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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