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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4] 왜 루스볼(Loose Ball)이라 말할까
루스볼(Loose Ball)은 농구에서만 쓰는 용어이다. 공의 소유권이 어느 팀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다. 구르는 공, 공중에 떠 있는 공, 림에서 튀어나온 공을 말한다. 이런 공은 먼저 잡는 쪽이 임자이다. 주인이 없는 공을 잡기 위한 양팀 선수의 움직임을 궃은 일이라는 뜻인 더티워크(Dirty Work)라고 말하는 이유는 공을 잡는 일이 그만큼 힘이 들기 때문이다. 루스 볼은 느슨하다는 의미인 형용사 루스(Loose)와 공을 의미하는 명사 볼(Ball)의 합성어이다. 느슨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미식축구에서는 같은 상황의 볼을 자유로운 공이라는 뜻으로 프리볼(Free Ball)이라고 부른다. 의미상으로는 같은데 종목에 따라 쓰는
농구
조재호, 강동궁 나란히 8강. ‘절친 맞대결 꿈’은 결승까지 가야 가능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의 면면이 화려하다. 강민구를 잡은 김종원만이 이름 값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실력이 뒤처지지는 않는다. 김종원은 지난 2월의 월드챔피언십에서 우마즈을 꺾고 4강에 오른 실력자다. 45세로 구력은 꽤 되지만 명함을 선뜻 내밀 정도의 우승 경력은 없다. 강동궁과는 두 번째 대결이다. 지난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0-4로 완패했다. 강동궁과 조재호는 당구 인생을 함께 한 친구. 결승에서 한번 붙어보는 것이 꿈이다. 조가 서로 달라 결승 이전엔 만나지 않으니 희망을 품어 봄직하다. 조재호의 8강 상대는 사파타. 월드챔피언십에서 강동궁과 4시간 여 동안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강동궁이
일반
여제 김가영의 귀환인가. 아마 최강 스롱의 프로 첫 우승인가-LPBA챔피언십
포켓볼 여제 김가영과 아마 최강 스롱피아비가 시즌 첫 프로 무대 결승에서 만났다. 서로 다른 길을 걸은 두 선수. 직접 큐 대결은 처음이다. 김가영은 포켓 볼 세계선수권자로 한국 여자 당구의 개척자다. 대만, 미국 등에서 활약하며 4년여간 포켓 볼 세계 1위를 지켰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은메달, 동아시아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LPBA출범에 맞춰 3쿠션으로 전향했다. 포켓 볼 여제의 3큐션 점령. 쉽지 않았지만 2019년 12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새 무대까지 접수했다. 여제라 불릴 만 했다. 하지만 이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조금씩 모자라 정상 일보 직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3쿠션 구력
일반
조재호-사파타, 강동궁-김종원, 서현민-마민캄, 레펜스-마르티네스, 8강싸움
조재호와 강동궁이 막차로 8강에 합류,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 8강 대진표는 조재호-사파타, 강동궁-김종원, 서현민-마민캄, 레펜스-마르티네스전으로 짜여졌다. 조재호는 19일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영훈을 3-0으로 완파했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8로 잡은 후 2, 3세트도 15:13, 15:12로 이겼다. 조재호는 3세트 후반 9:12로 밀리기도 했지만 4연타로 경기를 뒤집은 후 13이닝 뱅크샷으로 2점을 더해 완승을 거두었다. 조제호는 이상대를 가볍게 제치고 올라 온 사파타와 8강에서 맞붙는다. 사파타는 직전 대회인 지난 2월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강동궁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강동궁은 위마즈를 3-1로
일반
우승 1순위 강민구, 16강 탈락. 김종원에 1-3패- PBA챔피언십
강민구가 32강에서 탈락했다. 강민구(사진)는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노련하게 경기를 끌어 간 '재야 고수' 김종원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다 1-3으로 패퇴, 8강 진출을 놓쳤다. 강민구는 결승 진출을 네 번이나 한 강력한 우승 후보. 대회에 앞서 팀 리그 프로 선수들이 뽑은 우승 후보 1순위 선수다. 이번 대회 출전하지 못했지만 2회 우승 경력의 쿠드롱도 강민구가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하지만 16강전에서 복병 김종원에게 무너졌다. 128강, 64강, 32강을 거치면서 한 번도 세트를 내주지 않았지만 김종원에겐 한 세트 밖에 뽑아내지 못했다. 1세트 역전패가 승부를 좌우했다. 강민구는 1세트
일반
'이렇게 좋을수가...' 신예가드 맨 39점 대활약한 클리퍼스, 유타 잡고 창단 51년 만에 서부 결승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유타 재즈를 꺾고 창단 51년 만에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3라운드)에 진출했다.클리퍼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유타에 131-119로 이겼다.2연패 후 4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낸 클리퍼스는 1970년 버펄로 브레이브스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이래 51년 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클리퍼스는 덴버 너기츠를 시리즈 전적 4-0 완승으로 잠재운 피닉스 선스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툰다.클리퍼스는 4차전에서 '에이스' 커와이 레너드가 무릎을 다쳐 시리즈 남은 경기에 나
농구
김가영, 1점 모자란 퍼펙트. 그래도 결승. 스롱피아비와 우승 다툼
김가영이 아깝게 퍼펙트 큐를 놓쳤다. 1점이 모자란 3세트 8연타였다. 그래도 김민아에 2-1로 역전승, 결승에 올라 김세연을 2-0으로 완파한 스롱피아비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김가영은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아마 최강 김민아에게 1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승리했다. 김가영은 지난 2월의 LPBA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2게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해 아마 최강 김민아는 비록 졌지만 프로 4번째 대회에서 처음 4강에 올라 서서히 프로 무대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가영의 1세트 스트로크가 다소 흔들렸다. 김민아도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10이닝에서 5연타, 12이닝에서 3연타를 터뜨려 승리를 잡았
일반
마민캄-서현민, 마르티네스-레펜스 8강 격돌-블루원PBA챔피언십
마민캄과 마르티네스가 고도영, 김경민의 완강한 저항에 말려 고생한 끝에 8강에 올랐다. 마민캄은 서현민, 마르티네스는 레펜스와 4강행을 다툰다.마르티네스는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김경민의 중반 강력한 페이스에 말려 고전했으나 5세트 6연타로 결국 3-2로 승리, 8강에 올랐다. 마르티네스는 1, 2세트를 15:8, 15:7로 손쉽게 잡았다. 한 세트만 더 따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김경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초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김경민은 마르티네스가 주춤거리는 사이에 3세트를 15:12, 4세트를 15:11로 낚아챘다. 세트스코어 2-2, 5세트 11점으로 16강전을 마무리해야 했다. 힘들게 막판
일반
마민캄, 또 10연타 터뜨리며 8강행. 고도영에 두세트나 빼앗겨
마민캄이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고도영의 막판 추격에 고생했지만 마지막 5세트를 11:1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2로 이겼다. 마민캄(사진)은 19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1, 2세트를 쉽게 잡아 빠르게 경기를 끝낼 것 같았으나 고도영이 후반 끈질기게 따라 붙어 막판 까지 가서야 겨우 승리를 거두었다. 마민캄은 1세트를 금방 가져갔다. 4이닝 10연타에 이어 5이닝 5연타로 15:3이었다. . 2세트는 15:5. 시간은 좀 걸렸다. 13이닝까지 갔다. 그래도 2-0이어서 3세트쯤에서 끝낼 수 있을 듯 했다. 하지만 고도영의 저항이 시작되었다. 초반 마민캄의 기세에 눌렸지만 3, 4세트에서 평소 실력을 발휘했다
일반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 브라질에 0-3 패배...'파워 배구' 브라질에 전력차이 드러나
한국 여자배구가 도쿄올림픽 조별리그 첫 상대인 강호 브라질에 완패했다.한국은 18일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라운드 5주 차 13번째 경기에서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18-25 23-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3승 10패, 승점 9에 그친 데 반해 브라질은 11승 2패, 승점 34로 고공비행을 이어갔다.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에 편성된 한국과 브라질은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한다.올림픽을 앞두고 탐색전 성격을 지닌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끈질긴 수비와 효과적인 서브로 브라질의 파워 배구에 맞섰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3] 왜 에어볼(Air Ball)이라 말할까
손에서 떠나는 순간, 에어볼(Air Ball)이라는 것을 관중들은 알아채린다. 득점과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볼은 백보드, 림, 네트 자체를 맞추지도 못하고 완전히 빗나간다. 에어볼은 공중에서 그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농구에서 가장 굴욕적인 슛이라고 할 수 있다. 농구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면 림조차 맞추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프로선수들이 자유투는 물론 미들슛이나 3점슛을 할 때 터무니없는 슛을 날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에어볼을 내면 점수를 못 내는 건 당연하고 오히려 바이얼레이션에 걸려 상대에게 공을 갖다 바칠 수도 있다. 원래 에어볼은 공중을 뜻하는 에어(Air)와 공을 뜻하는 볼(Ball)의 합성어로 야구에서
농구
강동궁-위마즈 16강전 정면 충돌. 조재호는 또 10점차 역전극, 이영훈과 8강행 -PBA챔피언십
조재호가 프로 4수만에 첫 16강 고지에 올랐다. 대어 팔라존을 3-0으로 낚은 장남국은 레펜스, 강동궁은 위마즈와 8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조재호는 18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32강전 4세트에서 10점이나 앞서가던 네덜란드의 호프만을 3-1로 제압, 32강전을 통과했다. 조재호의 프로 첫 16강. 조재호는 앞선 세 번의 프로대회에서 32강, 128강, 64강전에서 탈락했다. 조재호는 3:9로 뒤쳐졌던 2세트를 15:6으로 가져옴으로써 승기를 잡았다. 호프만이 2세트 1이닝 3연속 뱅크샷으로 6득점, 멀리 달아났다. 1세트 8이닝 동안 딴 6점을 한 큐에 모은 것이었다. 호프만의 분위기, 하지만 조재호는 단 칼에 그 분위기를 뒤
일반
프로 쓴맛 볼만큼 봤다. 한번 해보자. 아마 최강 김민아, 스롱 프로 첫 4강서 김가영, 김세연과 격돌
아마 최강 출신의 김민아, 스롱 피아비가 프로 선배 김가영, 김세연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4강전에서 맞붙는다. 4명은 18일 8강전에서 모두 2-1로 승리했다. 김민아와 스롱피아비는 아마추어 최강의 자리에 오른 선수. 김민아는 지난 해 프로에 뛰어 들었고 스롱은 올 초 프로 첫 경기를 가졌다. 대단한 실력자들이어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별 것 아닌 줄 알았던 프로의 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4명이 겨루는 서바이벌전도 적응이 쉽지 않았고 화려한 조명 속에 돌아가는 카메라도 낯설었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상당했다. 지난 해 중반 프로행을 결심한 김민아는 이번 대회 전까지 총 4번의 대회에 출
일반
올 시즌 신인상 볼과 2위 에드워즈, 만장일치로 NBA 올-루키 퍼스트팀 선정
라멜로 볼(샬럿 호니츠)과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상 20)가 만장일치로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루키 퍼스트 팀'(All-Rookie First Team)에 선정됐다.1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 발표에 따르면 볼과 에드워즈는 미디어 관계자 99명의 투표에서 나란히 99표씩을 받아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2020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샬럿에 지명된 볼은 올 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서 평균 28.8분을 뛰며 15.7득점 5.9리바운드 6.1어시스트 1.6스틸을 작성했다. 그는 전날 2020-2021시즌 NBA 올해의 신인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최우수 신인상에서는 볼에 밀려 2위에 올랐던 에드워즈도 '퍼스트 팀'에
농구
'미들턴과 아데토쿤보 팀 득점 절반 넘는 68점 합작' NBA 밀워키, 브루클린에 완승…PO 7차전으로
결국 밀워키 벅스가 브루클린 네츠를 잡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 갔다. 밀워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6차전에서 브루클린에 104-89로 완승했다.1, 2차전과 5차전을 내주고 시리즈 전적 2-3으로 밀려 벼랑 끝까지 몰렸던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위한 승부를 기어이 마지막 7차전으로 몰아갔다 슈터 미들턴이 3점 5개를 포함해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8점을 올리고, 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약으로 밀워키의 승리에 앞장섰다.공수 겸장인 미들턴은 스틸도 양 팀에서 가장 많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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