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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연장 끝에 한일전 승리…세계컬링선수권 4승 6패, 베이징행 위해선 남은 중국, 스웨덴, 체코전에서 승리해야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벌어진 한일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하지만 베이징행 마지노선 6위에 들기위해선 남은 중국, 스웨덴, 체코전에서 승리해야한다. 팀 킴은 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10차전에서 일본의 팀 요시무라(스킵 요시무라 사야카)를 9-8로 꺾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6엔드 4점을 대량 획득하면서 7-4로 앞섰다.그러나 7엔드 2점 내주고, 8·9엔드 1점씩 주고받으면서 8-7로 근소하게 앞섰다.마지막 10엔드에서 득점에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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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3]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는 왜 ‘스퍼스’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의 샌안토니오 스퍼스(San Antonio Spurs)는 연고지가 미국 남부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이다. 이 지역은 원래 인디언들이 살다가 스페인이 멕시코를 식민지로 삼을 때 영토에 포함됐던 곳이다. 따라서 지역 이름은 인디언 말이나 스페인어에서 유래됐다. 텍사스(Texas)라는 명칭은 친구, 아군을 뜻하는 인디언어에서 기원했다. 샌안토니오는 스페인어로 성 안토니오라는 가톨릭 축제일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팀은 1967년 미국농구협회(ABA) 소속의 댈러스 채퍼럴스(Dallas Chaparrals)로 출발했다. 채퍼럴스는 가시덤불이라는 뜻이었다. 1970년부터 1년간 텍사스 채퍼럴스로 이름을 바뀌었
농구
심석희가 돌아왔다…올림픽 선발전 500m 여유있는 1위
'돌아온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서울시청)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2021-2022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여자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심석희는 5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1차 선발전 첫날 여자 500m 우승 등으로 포인트 35점을 획득해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5위까지 주어지는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출전 자격에 청신호를 밝혔다.그는 출발 총성과 동시에 폭발적인 스피드로 치고 나갔고,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보이며 42초665의 기록으로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김지유(경기일반)는 43초373으로 2위에 올랐고, 최민정(성남시청)은 43초400으로 3위를 기록했다.여자 1,500m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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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 마지노선 6위 가능할까' 팀 킴, 세계선수권대회서 에스토니아 제압…3승 5패로 현재 공동 8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에스토니아를 제압했다.팀 킴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에스토니아의 팀 투르만(스킵 마리 투르만)을 8-6으로 꺾었다.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세계선수권 예선 3승 5패로 14개 팀 중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2020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려면 이 대회에서 6위 안에 들어야 한다.팀 킴은 앞서 스위스, 러시아컬링연맹(RCF), 미국, 독일, 캐나다에 패하고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 그리고 이날 에스토니아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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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한의 한국인 아버지' 오창석 마라톤 코치 별세...지난 4월 케냐 현지서 얻은 풍토병 악화, 향년 60세
케냐 출신 마라토너 오주한(33)이 '한국 아버지'라고 부르는 오창석 마라톤 국가대표 코치(백석대 교수)가 별세했다. 오창석 코치는 5일 오전, 눈을 감았다. 향년 60세다. 유족은 "고인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오주한과 함께 케냐 현지에서 훈련하다가 풍토병에 걸려 4월 11일에 귀국했다. 자가격리 기간 때문에 병원 치료를 하지 못해 대기하던 중에 4월 13일 증세가 악화했다"며 "지방 병원을 전전하다가,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운명하셨다"고 전했다. 오창석 코치는 1997년 국군체육부대 마라톤팀 감독을 맡으며 김이용, 제인모 등 마라토너를 육성했고, 2007년부터는 케냐 마라톤 유망주를 가르쳤다.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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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마켓의 매운 맛' NBA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 잡고 PS 희망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30점을 폭발한 론조 볼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밝혔다. .뉴올리언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에 108-103으로 이겼다. 30승 36패를 기록한 뉴올리언스는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렀으나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 샌안토니오 스퍼스(31승 33패)와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의 상승세를 보이는 뉴올리언스는 올 시즌 6경기를 남겨뒀다.골든스테이트는 서부 8위(33승 33패)에 자리했다.볼이 33점을 넣고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농구
KCC, 변준형·이재도·오세근 '삼총사'가 각각 20점 이상을 넣으며 맹활약... KCC에 챔프전 2연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팀 전주 KCC에 2연승을 거두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의 유리한 발판을 만들었다.인삼공사는 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원정 경기에서 KCC를 77-74로 따돌렸다.인삼공사는 3일 1차전에서 98-79로 완승한 데 이어 이날은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해 2연승을 쌓았다.부산 kt와 6강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를 각각 3연승으로 통과한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도 2연승을 수확, 2013∼2014년 현대모비스가 작성한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규리그 1위로 4강에 직행, 인천
농구
[마니아타임즈 특별기고] 마라톤 영웅! 이봉주 후배의 쾌유를 빌며
마라톤은 42.195㎞의 거리를 두 시간 이상 쉼 없이 자신과 싸우며 달려야 하는 힘들고 어려운 장거리 레이스다. 참고 또 참아서 인내의 한계를 수십 차례 넘나들며 이를 완주하는 것은 신체적인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 그 이상이다. 그래서 마라톤을 ‘인간승리’라고 미화하기도 한다. 필자는 이봉주 후배를 생각하면 항상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과 ‘3초’가 떠오르고 그리워진다. 1996년 8월 4일 애틀랜타 스타디움을 출발,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돌아오는 올림픽 남자마라톤 코스에서 죽을힘을 다해 치열한 마지막 스퍼트를 했지만 아쉽게도 후배와 3초 차이로 2등에 그쳤다. 1위를 차지한 남아공화국의 조시아 투과니 선수와 함께 끝까지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372] 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라고 부를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New Orleans Pelicans)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가장 젊은 구단이다. 미국 남부 멕시코만 북쪽 루이지애나주의 최대 도시 뉴올리언스를 연고지로 한 팀이다. 원래 루이지애나주 지역은 1803년이전까지만 해도 프랑스 식민지였다. 루이지애나라는 이름도 프랑스 국왕이었던 루이 14세의 이름을 따서 지었고, 뉴올리언스도 1718년 프랑스 루이지애나 주지사가 루이 15세 휘하에 있던 오를레앙 공작을 기리기 위해 ‘라 누벨 올레아(La Nouvelle-Orléans)’으로 불렀다가 영어식 이름으로 바꿔서 명명했다. 이 지역이 미국 땅이 된 것은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통령 때인 1803년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로부터 단돈 1500만달러(7
농구
연세대,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우승…7개 대회 연속 제패
연세대가 2021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는 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1차 대회 결승전에서 88-68로 완승했다.이로써 연세대는 대학농구 U리그에서 2016년부터 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기존의 정규리그 및 플레이오프가 아닌 1, 2차 대회로 나뉘어 진행된 지난해 2개 대회를 싹쓸이한 것을 포함, 대회 수로는 7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동국대는 대학농구 리그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으나 연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농구
현대모비스, 선수단 내 폭행 사건 책임 물어 단장 교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최근 선수단 회식 자리에서 벌어진 음주 폭행 사건과 관련해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을 교체하기로 했다.현대모비스는 4일 "최근 선수단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물의를 빚어 머리 숙여 사죄 말씀드린다"며 "현장 관리 책임을 물어 단장 변경을 추진하고 감독과 사무국장에게 엄중 경고 및 1개월 감봉, 연봉 삭감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또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기승호)와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피해 선수와 그 가족, 프로농구를 아끼는 팬,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실망을 끼쳐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덧붙였다.현대모비스는 4월 26일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이 확정된 후 선
농구
음주운전 사고 낸 김진영, KBL·구단서 총 81경기 출전정지 징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김진영(23)이 한 시즌 반을 못뛴다.KBL은 4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김진영에게 다음 시즌 정규리그 27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700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을 부과했다.KBL 재정위 결정 이후 소속 구단인 삼성은 별도로 54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1천만원, 사회봉사 240시간의 자체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삼성은 "구단 징계는 KBL 징계가 끝난 뒤 별도로 진행된다"고 밝혔다.54경기는 이번 시즌 기준으로 한 시즌 한 팀이 치르는 정규리그 전체 경기 수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진영은 구단과 KBL 징계를 합하면 한 시즌 반가량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김진영
농구
코로나 대확산에 인도 크리켓, 리그 무기한 연기
세계 최고 인기 크리켓 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리그(IPL)가 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무기한 연기됐다.올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렸으나 선수와 구단 직원 사이에서도 속속 확진자가 나오자 결국 당분간 경기를 중단하게 됐다.4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인도 크리켓위원회(BCCI)는 이날 성명을 통해 "긴급회의에서 IPL 2021시즌을 연기하는데 만장일치로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올해 시즌은 지난달 9일부터 관중이 없는 상태로 시작됐다. 인도에서는 최근 연일 35만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병상·의료용 산소 부족 등 의료 인프라가 붕괴 위기에 처했고 전국
일반
'트리플더블을 손쉽게' 웨스트브룩, 14득점·21리바운드·24AS 폭발...'20어시스트-20리바운드'는 NBA 통산 2번째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사뿐하게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시즌 최다 154득점을 올리며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 워싱턴은 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54-141로 꺾었다. 시즌 최다 득점 기록과 함께 30승(35패)째를 수확한 워싱턴은 동부 콘퍼런스 9위를 달렸다.워싱턴은 이날 상대였던 9위 인디애나(30승 34패)에 0.5경기 차, 8위 샬럿 호니츠(31승 33패)에 1.5경기 차로 각각 따라붙었다. 토론토 랩터스(27승 38패)와는 3경기 차로 벌렸다.'트리플더블 기계' 웨스트브룩의 맹활약은 빛났다.이날 웨스트브룩은
농구
'킹' 제임스, 가만 있다가 갑자기 NBA 플레이인(Play-In) 방식 신랄 비난, 왜?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뒤늦게 플리이인(Play-In) 방식에 불만을 터뜨렸다.제임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 후 팀이 서부콘퍼런스 7위로 떨어지자 "플레이 인은 (욕설)같은 방식"이라며 NBA 사무국을 신랄하게 비난했다.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각 컨퍼런스 8개팀이 시드를 받는 종전 방식과 달리 각 콘퍼런스 6개 팀은 자동으로 시드를 받고 7위~10위 팀은 일종의 와일드카드 경기인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벌여, 여기서 2개팀을 결정한 뒤 치러진다.즉, 7위와 8위가 붙어 이긴 팀은 콘퍼런스 7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고, 진 팀은 9위 대 10위 경기 승자와 콘퍼런스 8위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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