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곡 여성체육대상을 받은 김가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6184130019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비올림픽 종목 선수가 대상을 수상한 것은 김가영이 처음이다. 최우수선수 부문까지 범위를 넓히면 2007년 최진아(볼링) 이후 두 번째다. 이 상은 김연아(2008년·피겨), 안산(2021년·양궁), 최민정(2022년·쇼트트랙), 신유빈(2023년·탁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김가영은 한국 여자 포켓볼 1세대로 세계선수권 우승과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LPBA 출범 후 3쿠션으로 전향해 2024-2025시즌 8개 대회 연속 우승과 3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프로 투어 스포츠 역사상 최다이며, 통산 17승으로 남녀 통합 최다 우승 기록도 보유 중이다.
최우수선수상은 2024 파리올림픽 소총 금메달리스트 반효진(대구체고), 우수상은 수영 문수아(서울체고)·육상 김태희(익산시청)가 받았다. 지도자상 박정은(BNK 썸 감독), 공로상 박주희(세계수영연맹 집행위원)가 선정됐다. 신인상은 스노보드 최가온 등 8명에게 돌아갔다.
윤곡 김운용 여성체육대상은 1989년 故 김운용 IOC 부위원장이 여성 스포츠인 격려를 위해 창설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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