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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2달 연속 FIFA 랭킹 하락
한국 축구가 2달 연속 순위가 하락했다.한국은 12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1계단 하락한 공동 57위에 자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알바니아와 동률이다.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의 영향으로 지난 2월 세계랭킹에서 54위까지 뛰어올랐던 한국 축구는 2달 연속 순위가 조금씩 하락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월 A매치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지만 두 팀 모두 순위가 낮은 팀이라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이란이 2계단 상승한 4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일본도 3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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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의 힘?' 첼시, 日 신예 공격수에 영입 제안
구단 역사상 최고액의 후원 계약. 해당 국가의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9일(한국시각)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일본인 공격수 요시노리 무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첼시가 이미 무토에게 영입 제안을 했고, 선수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무토는 2013년부터 FC도쿄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37경기에서 16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13골을 넣어 리그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에도 4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일본을 대표하는 차세대 공격수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무토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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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마지막 희망, FA컵이 남았다
리그 우승 경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 유로파리그와 리그컵도 일찌감치 탈락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았다.리버풀은 9일(한국시각)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 2014~2015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 재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열린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원정 재경기에 나선 리버풀은 후반 25분 필리페 쿠티뉴가 결승 골을 터르린 덕에 힘겹게 준결승에 합류했다. 리버풀의 상대는 아스톤 빌라다.비록 승리는 했지만 리버풀의 경기력은 아쉬움이 남았다. 쿠티뉴의 결승 골이 터지기 전까지 블랙번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 27분에는 수비수 마마두 사코가 부상으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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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손흥민의 DFB 포칼은 끝났다
올 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뛰는 손흥민의 모습은 볼 수 없게 됐다.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 바이에른 뮌헨의 2014~2015 DFB 포칼 4라운드(8강)에 결장했다.이 경기는 4부리그 클럽인 마그데부르크와 2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걷어차는 반칙으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손흥민의 두 번째 결장 경기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레버쿠젠이 DFB 포칼의 결승에 진출할 경우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있었다.하지만 레버쿠젠은 '리그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90분 정규 시간과 연장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섰던 두 팀의 승패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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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3골!’ 수원, 안방서 화력 ‘폭발’
안방에서 수원의 ‘화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베트남 원정에 나선 전북은 다 잡았던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수원 삼성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리즈번 로어(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4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후반 교체 투입된 권창훈을 시작으로 서정진, 염기훈이 차례로 브리즈번의 골망을 흔든 수원은 2승1무1패(승점7)로 G조 2위를 지켰다. 특히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안방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만끽했다.3위 브리즈번(1승1무2패.승점4)과 2차례 대결에서 1승1무가 된 수원은 남은 2경기 결과에 따라 동률을 이루더라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상위 순위를 지킬 수 있게 됐다. G조 1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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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2경기 연속골!' 러시아전 2연승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을 앞둔 '윤덕여호'가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섰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지난 5일 인천에서 열린 러시아전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던 '윤덕여호'는 조소현(현대제철)과 지소연의 연속 골로 짜릿한 2연승을 챙겼다.17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여자축구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한 한국은 러시아와 여자축구 역대전적에서 4승1무3패의 우위를 점했다. 특히 지소연은 지난 4일 귀국해 러시아와 2연전에서 모두 골 맛을 보며 자신의 한국 여자 축구 A매치 최다골 기록(74경기 38골)을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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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도둑맞은 FC서울, AFC에 강력 항의
FC서울이 화났다. 도둑맞은 결승골에 강력하게 반발했다.K리그 클래식 FC서울은 지난 7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에서 서울은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넣은 결승골을 인정받지 못했다.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이웅희의 발리슛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듯했지만 그대로 공은 골대 안으로 향했다. 골키퍼가 다시 몸을 날려 공을 잡았지만 이미 공을 골라인을 넘었다. 하지만 주심은 서울의 골을 인정하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웨스턴 시드니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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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의 위건, 스완지의 성공 모델 따른다
위건 애슬래틱의 과감한 선택이 성공할 수 있을까.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의 위건 애슬래틱은 8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출신의 개리 칼드웰(33) 감독을 선임했다. 하루 전 말키 맥케이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위건은 최근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했던 칼드웰에게 구단의 미래를 맡겼다.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칼드웰은 2009~2010시즌 셀틱FC(스코틀랜드)을 떠나 위건으로 이적해 주장을 맡는 등 핵심선수로 활약했다.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지도자 계약 조항이 포함된 추가 계약을 맺었지만 시즌 도중 엉덩이 부상이 계속되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칼드웰은 지난 2월부터 위건의 유소년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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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강등권 탈출, 남은 6경기에 달렸다
QPR의 강등권 탈출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8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나란히 강등권에 그치는 두 팀이 6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인 가운데 QPR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수비수 윤석영은 출전하지 않았다. 지난 4일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31라운드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로 뇌진탕 증세를 호소했던 윤석영은 크리스 램지 감독의 예고대로 이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경기 시작 7분 만에 매튜 필립스가 선제골을 넣은 QPR은 3분 만에 크리스티안 벤테케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벤테케는 전반 33분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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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 포칼 탈락으로 확인한 김진수의 분명한 존재감
비록 패했지만 김진수의 팀 내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경기였다.김진수는 8일(한국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14~201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 후반 교체 투입돼 60분가량 활약했다.호펜하임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으로 패한 이 경기에서 김진수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된 출전에 최근에는 뇌진탕까지 호소했던 만큼 마르쿠스 기스돌 감독의 배려였다.김진수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제레미 톨리안이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저지하지 못하고 2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자 결국 기스돌 감독은 후반 16분 톨리안을 대신해 김진수를 투입했다. 김진수의 교체 투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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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사커, "세계 선수 500명에 북한 출신으로 정대세 포함"
북한 축구대표팀에서 주 공격수로 활약했던 정대세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전문 잡지가 뽑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500명에 포함됐다.영국의 축구 월간지 '월드사커'는 4월호에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500명'을 발표하면서, "북한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정 선수를 포함시켰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이 잡지는 "정 선수가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공격수로 북한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현재 한국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뛰고 있는 정 선수가 독일프로축구 보훔과 쾰른에서도 활약했다고 덧붙였다.'월드사커'가 이번에 발표한 명단에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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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골' 서울, 시드니 원정서 통한의 무승부
FC서울이 시드니 원정에서 아쉬운 판정에 승리 기회를 놓쳤다.FC서울은 7일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앞서 웨스턴 시드니와 3차례 맞대결에서 2무1패로 열세에 그쳤던 서울은 이번 원정에서 첫 승을 노렸지만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서울은 1승2무1패(승점5)를 기록해 웨스턴 시드니와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조 2위가 됐다.특히 H조 최하위 가시마 앤틀러스(1승3패.승점3.일본)가 선두 광저우 헝다(3승1패.승점9.중국)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2-1 승리를 거두며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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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노리는 전북 "동남아 원정도 이기고 돌아간다"
일부 주전 선수는 빠졌지만 여전히 전북은 자신이 넘쳤다.전북 현대는 8일 베트남 빈즈엉 스타디움에서 빈즈엉FC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E조 4차전에 나선다.앞선 3경기에서 2승1무로 조 1위에 올라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전북은 빈즈엉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조 1위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게 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노리는 만큼 전북은 베트남 원정에서도 승점 3점과 돌아온다는 계획이다.7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한 최강희 감독은 "리그를 마치고 이동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분위기도 좋고 정신적으로도 무장이 잘 되어 있다"면서 "반드시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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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광주 감독, K리그 '3월의 감독' 선정
승격팀 광주의 돌풍을 이끈 남기일 감독이 3월에 가장 빛난 지도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광주FC의 남기일(41) 감독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3월의 감독'으로 뽑았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광주를 이끌고 있는 남기일 감독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K리그 클래식 승격의 꿈을 이뤘다. K리그 클래식 승격 후에도 새 시즌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무의 돌풍을 선보였다. 특히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가장 많은 7골을 터뜨리는 화끈한 공격축구로 많은 축구팬의 주목을 받았다.'이달의 감독'은 1부리그 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의 23개 팀 감독 모두를 후보로 연승과 승점, 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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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2부리거 최경록, 1군 데뷔전서 2골 1도움!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전에서 2골 1도움의 맹활약에 선수도, 소속팀도 활짝 웃었다.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상 파울리에서 활약하는 최경록(20)은 7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르 스타디온에서 열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27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2013년 풍생고 졸업 후 상 파울리 유스팀에 입단해 17세 이하팀과 19세 이하 팀을 거쳐 지난 1월 프로계약을 맺고 2군에서 1군 데뷔를 기다렸다. 결국 이번 시즌 막바지에 들어 최경록에게 기회가 왔다.최경록은 자신의 1군 데뷔전에서 경기 시작 9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16분에는 추가골까지 넣었다. 후반 6분에는 다니엘 부발라의 골까지 돕는 만점 데뷔전을 펼쳤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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