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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어도 교체는 교체! '학범슨'의 한결같은 고집
팀 승리를 가져오는 결승골의 주인공도, 쉴 새 없는 선방으로 1골의 리드를 지킨 골키퍼도 ‘학범슨’의 불호령은 피할 수 없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남준재의 결승골 덕에 적지에서 1-0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최근 9경기에서 6승3무로 ‘무패행진’을 내달리며 무섭게 순위를 끌어올린 성남(골득실 6)은 이 승리로 무패 기록을 ‘10’경기까지 늘리며 3위 포항(골득실 10), 1경기를 덜 치른 5위 서울(이상 승점 41. 골득실 4)과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됐다.경기 후 김학범 감독은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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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야속해!’ 수원의 8월은 아프다
“한 명이 돌아오면 또 한 명이 다치고…우리 팀 수비가 정상이 아니에요”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를 앞두고 만난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경기에 나설 선수 18명을 고르기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지난 16일 제주 원정서 수원 유니폼을 입고 처음 출전한 조찬호가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선보이며 정대세(시미즈 S-펄스)의 빈자리를 대신할 가능성을 보여준 덕에 공격은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지만 부상자가 속출하는 수비가 고민이다.올 시즌 수원의 수비수는 포항으로 임대된 최재수를 제외하고 총 9명. 이 가운데 양상민과 조성진, 곽희주, 홍철, 민상기까지 무려 5명이 부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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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女 축구대표팀, 이란에 13-0 짜릿한 완승
'정성천호'가 기분 좋은 대승으로 힘찬 출발에 나섰다.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은 19일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열린 이란과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U-19 챔피언십 B조 1차전에서 13-0으로 승리했다.2013년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전반 11분에 터진 황혜수(고려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90분 동안 무려 13골을 퍼부으며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이란을 꺾었다. 이란 선수들은 히잡을 쓰고 긴소매 유니폼에 긴 바지를 입고 경기하는 색다른 광경을 선보였다.위재은(고려대)이 후반 15분과 27분, 36분에 차례로 골 맛을 보며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황혜수와 최희정(강원도립대), 남궁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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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기부금 조사에 정몽준 측 "인도적 지원을 정치적으로 이용"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과거 기부금 사용처를 조사한다는 소식에 정몽준 명예회장이 반박하고 나섰다.정몽준 명예회장 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FIFA가 정몽준 명예부회장의 2010년 아이티 및 파키스탄 재난 구호 성금에 대해 조사한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순수한 인도적 지원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FIFA의 비윤리적 행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0 파키스탄 홍수 당시의 기부금에 대해 FIFA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당시 파키스탄에 40만 달러를, 같은 해 지진 피해를 입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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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No 7' 데파이, 위기서 빛 발한 영웅
'새 얼굴' 멤피스 데파이가 등 번호 7번이 아깝지 않은 활약으로 맨유를 구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로 역전승했다.전반 8분 만에 상대 프리킥이 마이클 캐릭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된 맨유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캐릭의 패스를 받은 데파이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변에 상대 수비가 6명이나 포진했지만 그 누구도 데파이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기세가 오른 맨유는 계속해서 상대를 몰아세웠다. 전반 40분에는 상대 주장인 티미 시몬스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행운까지 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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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5분 침묵…레버쿠젠, 챔스 PO 1차전서 패배
손흥민(레버쿠젠)의 3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오에서 열린 2015-2016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원정 1차전에서 라치오에 0-1로 졌다.손흥민은 1개의 슈팅도 날리지 못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공을 만질 기회조차 많지 않았다. 결국 손흥민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레버쿠젠은 후반 32분 케이타 디아오에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오는 27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을 해야 32강 본선에 올라갈 수 있는 처지가 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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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인천, 19일 제주전서 '김인성이 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에 다시 한 번 '직장인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지난 포항과 24라운드에 직장인 이벤트를 통해 평일 최다 관중(5229명)을 기록한 인천은 19일 경기에서도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공격수 김인성이 마련한 볼비어 맥주와 선진 리얼미트스틱을 무료제공한다.사전 접수는 10인 이상, 현장 접수는 EG1 게이트와 WG7 게이트 옆 행사 부스에서 명함 또는 사원증을 제시하고, ‘건전한 회식문화 동참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한편, 이날 경기는 15세 이하 팀이 속한 '광성중의 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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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2AS' 임대생 조찬호, K리그 클래식 25R MVP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는 누가 뭐래도 조찬호(수원)의 무대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조찬호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조찬호는 최재수와 6개월 맞임대로 수원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서 첫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4-2 역전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선보였다.프로축구연맹은 조찬호를 '수원 극장의 새 주인공. 임대 이적 후 가진 첫 경기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100% 증명했다"고 평가했다.2014시즌 3경기 소화 후 무릎 십자인대 파열의 큰 부상으로 한 시즌을 고스란히 재활에만 매진했던 조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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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세르히오 라모스 "내 심장은 오직 R.마드리드와"
결국 이적설은 '미끼'였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이번 계약으로 라모스는 202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이끌게 됐다. 600만 유로(약 79억원)였던 연봉도 1000만 유로(131억원)까지 대폭 상향됐다. 명실상부한 팀 내 최고 수비수다운 대우다.라모스의 재계약으로 2860만 파운드(5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영입에 나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고 말았다.실제로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과 맞물려 라모스의 맨유 이적설이 무게감을 얻었지만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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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의 중심에서 외친 개혁, 거센 '정몽준 후폭풍'
적진의 중심에서 외친 ‘개혁’의 목소리. 일단 자신의 존재감은 분명히 알리는 것은 성공했다.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은 17일 오후 5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로써 정 명예회장은 차기 FIFA 회장 선거에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차기 FIFA 회장 선거는 정 명예회장과 플라티니 UEFA 회장 외에 브라질의 스타 플레이어 출신 지쿠,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무사 빌리티 등이 경쟁할 전망이다.영국 ‘가디언’은 정 명예회장을 ‘아시아 축구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하며 "위기에 빠진 FIFA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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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K리그 최초 50골의 주인공 김용세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K리그를 대표하는 역대 공격수 중에는 190cm가 넘는 장신들이 꽤 많습니다. 최근 맹활약하는 김신욱을 비롯해 116골을 넣은 우성용, 정성훈 등이 대표적입니다. 외국인 선수로 눈을 돌리면 샤샤, 라돈치치도 있었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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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를 개혁할 새로운 지도자!' 정몽준, '축구 대통령' 도전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축구 대통령'에 공식 도전을 선언했다.정 명예회장은 17일 오후 5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지난 12일 조지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참관하고 가장 강력한 대항마인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 등 유럽 축구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득표 활동에 나섰던 정 명예회장은 1904년 FIFA가 출범한 파리에서 힘찬 도전을 시작했다.정 명예회장은 "현재 FIFA는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차기 회장은 현재 위기를 극복하면서 조직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역대 FIFA 회장의 대부분이 유럽 출신이라는 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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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패배로 빛바랜 14살 축구선수의 프로 데뷔전
“어린 애들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You’ll never win anything with kids)”과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니키 버트 등 어린 선수들을 1군에서 활용하며 들어야 했던 평가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퍼거슨의 아이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어린 제자들과 함께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 대륙에서도 손꼽히는 맨유의 전성시대를 열었다.당시 ‘퍼거슨의 아이들’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성인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는 나이였다. 쟁쟁한 선배들과 그라운드 위에서 만나더라도 충분히 자기 기량을 보여줄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선수의 나이가 고작 14세라면 말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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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지지 선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을 지지하고 나섰다.정몽규 회장은 17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정몽준 명예회장이 당선된다면 현재 FIFA가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개혁을 추진함으로써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출마 지지를 선언했다.정몽준 명예회장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내년 2월에 개최되는 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다음은 정몽규 회장의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FIFA 회장 출마 지지 선언문 전문.대한축구협회 정몽규회장은 오는 2016년 2월 26일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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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오늘 프랑스 파리서 FIFA 회장 출마 선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축구 대통령'에 공식 도전한다.정 명예회장은 17일 오후 프랑스 파리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 선언할 예정이다.지난 6일 취재진과 만나 FIFA 회장 선거 도전을 공식화했던 정 명예회장은 지난 12일 조지아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참관하고 가장 강력한 대항마인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 등 유럽 축구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는 등 활발한 득표 활동에 나섰다.5선에 성공한 제프 블래터 현 회장과 제롬 발케 사무총장 등 측근을 강하게 비판했던 정 명예회장은 당선 시 회장 4년 단임제 등 FIFA 조직의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선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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