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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적발' 제주 강수일, K리그 15경기 출전 정지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한 강수일(제주 유나이티드)이 K리그 1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수일에게 1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소속팀 제주에게는 경고 징계를 내렸다.강수일은 올해 K리그에서 맹활약해 이달 슈틸리케호에 합류하는 영예를 얻었지만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도핑테스트 결과가 나오면서 중도 하차했다.강수일은 콧수염이 나지 않아 선물로 받은 발모제를 얼굴에 발랐다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해명했다. 상벌위원회는 강수일에게 고의성이 없었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바르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도핑테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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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극장 연출한 산토스, K리그 17라운드 MVP
전북 현대와의 1-2위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로 수원 삼성의 패배를 막은 산토스가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산토스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산토스는 지난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홈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었다. 특히 1-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연맹은 산토스에 대해 "빠른 침투와 득점력으로 2경기 연속 2득점을 했다. 패색이 짙던 경기 종반 터뜨린 동점골로 수원 극장을 연출했다"고 평가했다.수원은 1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수원과 전북의 경기는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다.산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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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FC안양 박영조 단장 사임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박영조 단장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안양은 23일 "박영조 단장은 성적부진의 책임을 창단 때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감독에게만 물을 수 없어 자진 사임하게 됐다"고 밝혔다.안양은 후임 단장을 내부절차에 따라 차후 임명할 계획이며 단장 공백에 따른 구단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적임자를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임한 박영조 단장은 지난해 11월 FC안양 제2대 단장으로 취임해 어려운 구단 사정을 고려,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해왔다.안양은 올 시즌 1승9무5패로 리그 11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16일에는 이우영 감독이 경질돼 이영민 수석 코치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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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롬비아 꺾고 여자월드컵 8강 진출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콜롬비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미국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골키퍼가 퇴장당한 콜롬비아를 2-0으로 눌렀다.조별리그에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2-0으로 잡고 돌풍을 일으킨 콜롬비아는 전반까지 세계 랭킹 2위의 미국과 0-0으로 대등하게 맞섰다. 콜롬비아의 세계 랭킹은 28위. 16강 진출팀 중 가장 낮다.미국은 후반 2분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다. 공격수 모건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콜롬비아 골키퍼에 걸려 넘어진 것. 미국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골키퍼의 퇴장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수적 우위를 점했다. 미국은 페널티킥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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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운 태극낭자, 4년 뒤 프랑스에서 웃자
프랑스를 만나 고개를 숙였지만 4년 뒤에는 프랑스에서 웃을 날을 기대한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3으로 졌다. 지소연마저 부상으로 빠진 세계 랭킹 18위의 한국이 넘기에는 세계 랭킹 3위의 강호 프랑스의 벽은 너무 높았다.그러나 태극낭자들은 패배에도 박수를 받았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두 번째 월드컵 출전 만에 사상 첫 승, 최초의 16강 진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이뤘기 때문이다.여자축구 대표팀의 선전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일이 아니다.여자축구는 월드컵 이전에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서 5회 연속 조별리그 통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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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까지…' 불운과 싸운 태극낭자의 투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악재를 만났다. 2010년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여민지가 대회 직전 무릎을 다쳐 최종 엔트리에서 빠진 것이다.그 뿐만이 아니었다. 캐나다로 가기 전부터 발목이 좋지 않았던 간판 공격수 박은선은 대회 기간에도 부상의 여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조별리그 E조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0-2로 졌고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2-2로 비겼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 더 나아가 16강 진출이라는 목표는 멀게만 느껴졌다.그러나 대표팀은 역경을 이겨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페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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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벽 높았다' 한국, 여자월드컵 8강행 실패
여자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역사를 쓴 윤덕여호. 간판스타 지소연의 결장이라는 돌발 변수를 이겨내기에는 세계 랭킹 3위 프랑스의 벽은 너무 높았다.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0-3으로 졌다.대표팀은 여자월드컵 두 번째 출전 만에 사상 첫 승, 최초의 16강 진출을 해내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세계 랭킹 18위의 한국은 부담을 내려놓고 강호 프랑스와 맞섰지만 결국 윤덕여호의 여정은 결국 16강 무대에서 마무리됐다.지소연의 결장이 아쉬웠다. 지소연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게다가 주전 수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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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극적인 동점골' 전북-수원, 1-2위 맞대결 무승부
전북과 수원의 1-2위 맞대결은 승점 6점짜리 경기로 불렸다. 비록 승패가 갈리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승부답게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졌다.전북과 수원은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7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2위 수원과의 승점 차를 벌려 단독 선두 체제를 굳히겠다는 전북의 뜻은 무산됐다. 그러나 수원이 홈 경기의 이점을 등에 업고 승점을 좁힐 기회를 막은 것만큼은 소득이다.이로써 전북은 승점 36점(11승3무3패)을 올려 승점 29점(8승5무4패)이 된 수원과 승점 7점 차 리드를 유지했다.전북이 먼저 앞서갔다. 에두가 친정팀을 상대로 또 한번 득점포를 가동했다.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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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를 쓴 여자축구, 부담은 프랑스의 몫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미 많은 것을 이뤘다. 여자월드컵 사상 첫 승을 달성하면서 최초의 16강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함께 세웠다. 두 번째로 참가한 월드컵 대회에서 얻은 성과다.대회 전에 세운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외신은 한국이 이미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평가했지만 반대로 보면 이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한국 여자축구다. 도전만이 남았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새벽 5시(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세계 랭킹 3위의 강호 프랑스다.프랑스는 유럽 예선에서 10전 전승을 거뒀고 54골-3실점이라는 믿을 수 없는 골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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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16강 프랑스전 응원구호 ‘닭치고 8강!‘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16강에서 프랑스와 맞붙는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응원구호가 '닭치고 8강!'으로 결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페이스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페이지(www.facebook.com/kfa)와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kfa), 네이버 폴라(@thekfa) 등 협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실시한 프랑스전 응원구호 이벤트에서 페이스북 아이디 'Dasol Lee'를 사용하는 축구팬이 제안한 '닭치고 8강!'을 1,200여 개의 응모작 중에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응원구호는 프랑스 대표팀의 대표 상징이 닭이라는 것에 착안, '닥치고 공격'과 개그콘서트의 코너 제목 '닭치고'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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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은 전북과 수원, 이재성·염기훈 출격 대기
A매치의 피로는 잊었다. 내 팀의 승리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 2위를 달리는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두 번째 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달 첫 대결에서는 에두와 레오나르도가 차례로 골 맛을 본 전북이 안방에서 승리했다. 이 때문에 전북은 다시 한 번 승리를, 수원은 안방에서의 복수를 노리고 있다.하지만 변수는 있다. 전북은 팀 내 살림꾼 이재성이, 수원은 올 시즌 역대 최고의 활약을 하는 염기훈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 대표팀 원정을 소화하고 온 만큼 리그 1, 2위의 맞대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인지 불투명했다.이재성은 미얀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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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전북·수원의 필승 각오
“우리는 수원이지만 서 감독은 서울이라고 해” (최강희 전북 감독)“감독님, 죄송합니다. 저희도 전북을 이기고 싶습니다” (서정원 수원 감독)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전북 현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기자회견. 리그 1, 2위를 달리는 두 팀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많은 취재진의 관심이 몰렸다.지난 5월 2일 시즌 첫 맞대결은 에두와 레오나르도가 1골씩 넣은 전북의 승리.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해 두 팀의 격차를 벌린다는 각오다. 하지만 수원 역시 승리가 목표다. 전북과 사실상 ‘승점 6점’이 걸린 경기라는 점에서 승리에 대한 의지가 컸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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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남자팀 54년 걸린 일을 12년만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신문선 (명지대 교수)지금 캐나다에서는 2015 여자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이죠. 우리 여자 축구대표팀, 바로 어제 월드컵 무대 사상 첫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요즘 메르스 사태로 ‘글루미 코리아’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여자 축구대표팀의 낭보에 모두 기뻐하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열리는 프랑스와의 16강전 전망은 어떨지, 오늘 화제의 인터뷰 시간에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명지대학교 신문선 교수를 연결하죠. 교수님, 안녕하세요.◆ 신문선> 네, 안녕하세요. 신문선입니다.◇ 박재홍> 여자 축구 사상 첫 월드컵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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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도 나온다, FIFA 회장 선거 본격화
“세계 축구의 단합을 위해 아프리카가 나서야 한다”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이 제프 블래터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될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에 공식 도전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빌리티 회장의 출마 선언은 브라질 출신의 지쿠에 이어 두 번째다. 다만 지쿠의 경우는 어느 정도 출마가 예상됐던 후보군에 포함된 인물이라는 점과 달리 빌리티 회장의 출마 선언은 예상 밖이다. 국제적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과거부터 ‘안티 블래터’의 목소리를 냈던 인물이다.올해로 48세의 빌리티 회장은 “아프리카는 FIFA에서 투표권을 가진 가장 큰 대륙”이라며 “최근 축구계가 어려움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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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감바 오사카와 '한일 챔피언' 자존심 대결
한국과 일본의 챔피언이 '아시아 챔피언'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전북 현대는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만났다.16강에서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준우승팀 베이징 궈안(중국)을 꺾고 8강에 진출한 전북은 2014년 일본 J리그 우승팀 감바 오사카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감바 오사카는 16강에서 FC서울을 1, 2차전 합계 6-3으로 크게 꺾고 8강에 합류했다.올 시즌 조별예선에서 1무1패로 열세를 기록했던 가시와 레이솔(일본)이나 중국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피한 만큼 최상의 대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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