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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
'PK 잔디 훼손' 이범영, 9월 광주전 출전 정지
상대 페널티킥을 고의로 방해한 이범영(부산)이 결국 징계를 받는다.K리그 클래식 부산 아이파크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골키퍼 이범영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500만원의 벌금, 사회봉사활동 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이범영은 지난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후반 21분 상대 페널티킥을 앞두고 경기장의 잔디를 훼손했다. 이범영은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동료들이 심판에 항의하는 사이 페널티 지점의 잔디를 고의로 훼손했다. 상대의 페널티킥을 방해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결과적으로 광주의 키커로 나선 김호남은 골대를 크게 벗어나는 실축을 했고, 이 경기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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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래터 회장 비리수사' 본격화…FIFA 고위간부 최소 6명 체포
미국이 오는 29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제프 블래터(79·스위스) 회장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이번 수사는 차기 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FIFA 총회를 이틀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블래터 회장의 5선 도전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2명 이상의 스위스 수사당국 관계자들이 27일 오전 FIFA 고위 간부들이 연례 회의를 위해 묵고 있던 취리히 '바우어 오 락' 호텔 방을 급습해 고위간부들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영국 가디언은 최소 6명의 FIFA 고위관료들이 부패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다.6명 중에는 케이만 군도의 제프리 웹 및 우루과이의 에우헤니오 피게레도 FIFA 집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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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고의 간부 체포…5선 노리는 블래터 회장 위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부패 의혹의 끊이지 않고 있는 FIFA 고위 간부들이 체포됐다. 5선을 노리는 제프 블래터 현 회장의 계획에 중대한 변수가 생겼다.블룸버그 통신은 27일(한국시간) 스위스 수사당국이 취리히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고 있는 FIFA 고위 관료들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다수의 관계자들이 29일로 예정된 FIFA 회장 선거 및 총회를 앞두고 관계자들이 모여있는 호텔을 급습했다.이번 체포 작전의 배후에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된 간부들은 미국으로 압송될 계획이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FBI는 현재 FIFA의 부패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붙잡힌 고위 간부들은 지난 20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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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듀오' 이승우·장결희, 'U-17' 수원컵 출격 대기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가 수원컵에 동반 출격한다.최진철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10일부터 열릴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청소년(U-17) 국가대표 축구대회(이하 2015 수원컵)에 참가할 25명의 예비명단을 27일 공개했다.25명의 예비명단에는 최근 열린 '2015 수원JS컵 18세 이하(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에 형들과 함께 출전했던 이승우가 포함됐다. 이승우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안방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기회를 잡았다. 이승우와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는 장결희도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U-17 대표팀 예비명단에 발탁된 25명은 다음 달 2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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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EPL 선수랭킹 32위로 시즌 종료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프리미어리그 32위로 시즌을 마쳤다.기성용은 27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4~2015시즌의 마지막 선수 랭킹에서 32위에 랭크됐다.지난 라운드까지 29위에 올랐던 기성용은 최근 무릎 수술로 2경기에 결장한 탓에 순위가 다소 낮아졌다. 팀 내에서는 길피 시구르드손(21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의 미드필더 가운데 18위다.기성용은 네마냐 마티치(첼시·23위), 사디오 마네(사우샘프턴·29위),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30위) 등보다 순위가 낮았다. 하지만 메수트 외칠(아스널·45위), 헤수스 나바스(맨체스터 시티·49위), 스티븐 제라드(리버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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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8강 꿈꾸는 성남의 마지막 후반전 90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강호이자 부자구단 광저우 헝다를 2-1로 누른 '시민구단' 성남FC.27일 오후 광저우에서 16강 원정 2차전이 열린다. 이미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시민구단 최초의 온갖 기록을 쓰고 있는 성남이 또 한번 도전에 나선다.성남이 유리하다.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돈으로 무장한 광저우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것만큼은 사실이고 홈 어드밴티지도 갖고 있다.성남은 방심을 버리고 초심을 선택했다. 김학범 감독은 "1차전 결과는 2-1 이었지만 그것은 전반전이 끝난 것에 불과하다. 내일은 후반전이다. 후반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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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곽태휘, AFC 챔피언스리그 8강 합류
남태희(레퀴야)와 곽태휘(알 힐랄)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합류했다.남태희는 27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사드(카타르)와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이 경기에서 레퀴야(카타르)의 공격을 이끌며 풀 타임 활약한 남태희는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덕분에 레퀴야는 1, 2차전 합계 4-3으로 앞서며 8강에 진출했다. 알 사드의 한국인 수비수 이정수도 풀 타임 활약했지만 소속팀의 아쉬운 패배로 8강 진출이 무산됐다.곽태휘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과 경기에 풀 타임 활약했고, 소속팀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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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도 인정한 전북 'NO.1' 권순태
"우리 공격수도 좋았고, 우리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지만 전북 골키퍼가 잘했다"26일 중국 베이징의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패한 베이징 궈안(중국)의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은 상대 팀의 골키퍼 권순태를 칭찬했다.이 경기에서 베이징은 강력한 수비로 전북의 '창'을 막는 동시에 과거 K리그를 주름잡았던 데얀-하대성 콤비를 앞세워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베이징의 작전은 모두 실패했다. 후반 27분에 에두에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고, 전북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특히 전북의 골문을 지킨 권순태의 활약이 돋보였다. 권순태는 후반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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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 자존심 세웠다!…ACL 8강 진출
전북 현대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전북은 26일 중국 베이징의 워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 궈안(중국)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27분에 터진 에두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차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던 전북은 이 승리로 1, 2차전 합계 2-1로 앞서며 올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K리그 4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1차전 홈 경기에서 실점하며 무승부에 그친 탓에 전북은 원정에서 열린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베이징의 강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좋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하지만 후반 들어 투입된 에두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후반 27분 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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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크 감독을 지켜라!” 스완지의 지상과제
그 어떤 선수의 영입보다 중요한 감독과 재계약이다.2013~2014시즌 후반으로 돌입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을 경질했다. 그리고 그의 빈자리를 대신한 이는 지도자 경력이 없었던 베테랑 수비수 개리 몽크.199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몽크는 2004년 당시 4부리그인 리그2에서 경기하는 스완지로 이적해 꼬박 10시즌을 활약했다. 몽크가 입단한 2004~2005시즌 스완지는 3부리그(리그1)로 승격했고, 3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챔피언십)으로 올라섰다. 챔피언십에서도 3년을 지낸 스완지는 2011~2012시즌 최상위리그인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라섰다. 말 그대로 몽크는 최근 10년간 극적인 성장을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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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G 6골' 레드몬드, 노리치의 절대 승부사
한 시즌 소속팀이 소화한 리그 50경기 가운데 47경기에 출전한 공격수. 하지만 리그 득점은 6골뿐이다. 과연 이 선수는 팬들의 엄청난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일까.그러나 이 선수가 기록한 골의 분포를 살펴본다면 평가는 달라질 것이다. 그는 시즌 막판 4경기에서 3골을 몰아쳤다. 특히 소속팀의 승격 여부가 걸린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소속팀은 4경기에서 3승1무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이 극적인 이야기는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에서 경기한 노리치 시티의 측면 공격수 네이선 레드몬드의 이야기다.레드몬드는 버밍엄 출신으로 고향팀 버밍엄 시티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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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 시티, 1시즌 만에 EPL 복귀
본머스와 왓포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마지막 주인공은 바로 노리치 시티다.노리치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14~2015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2010~2011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라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던 노리치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8위에 그치며 3시즌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하지만 노리치는 다시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왔다.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노리치는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6위 입스위치 타운을 1, 2차전 합계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상대는 정규리그 4위인 미들즈브러. 미들즈브러는 5위 브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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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레알 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 해임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는 26일(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홈 경기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 소식을 전했다. 페레스 회장은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서포터스와 이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원하는 팬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변화가 필요했다"고 해임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사실 안첼로티 감독의 해임은 예정된 결과였다. 2013~2014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아 비록 리그 우승은 '연고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내줬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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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 1위’ 기성용, 현지 언론도 최고 평점
팬도, 현지 언론도 보는 눈은 똑같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25일(한국시각) 웨일스 지역 일간지 '웨일스 온라인'이 매긴 2014~2015시즌 스완지 선수들의 평점에서도 가장 높은 9점을 받았다.'웨일스 온라인'은 1912년 창단 후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을 낸 스완지의 2014~2015시즌을 평가하며 29명 선수 전체에 대한 평점을 줬다. 이 가운데 기성용은 당당히 최고 평점을 얻었다. '웨일스 온라인'은 자신들이 매긴 선수 평점을 소개하는 기사 제목으로 '기성용과 시구르드손은 빛났지만 네이선 다이어는 실망스러웠다(Ki Sung-Yueng and Gylfi Sigurdsson shine as Nathan Dyer disappoints)"고 적었다.최근 팬 투표로 결정되는 '스완지 올해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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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장…크리스탈 팰리스, 스완지에 승리
이청용과 기성용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 나란히 결장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스완지시티를 누르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크리스탈 팰리스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끝난 스완지시티와의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마루앙 샤막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을 조기 마감한 기성용 뿐만 아니라 이청용 역시 출전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맞대결 기회는 무산됐다.이청용은 지난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해 총 3경기를 뛰었다.한편, 이미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퀸스파크레인저스는 레스터시티와의 최종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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