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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김보경, 다시 만난 '먹구름'
부활의 날개를 활짝 편 김보경이 악재를 만났다.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챔피언십의 위건 애슬래틱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키 맥케이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전했다.지난해 11월 우베 뢰슬러 감독의 후임으로 위건의 지휘봉을 잡은 맥케이 감독은 강등권 탈출이 최우선 목표였다. 하지만 시즌 종료까지 5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위건은 챔피언십 24개 클럽 가운데 23위에 그치며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위건은 더비 카운티와 41라운드에서 0-2로 패하자 맥케이 감독과 이별을 선택했다. 맥케이 감독은 위건 지휘봉을 잡은 지 138일 만에 클럽을 떠나게 됐다. 위건은 "맥케이 감독은 승점을 19점 얻는 데 그쳤다"고 경질 이유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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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맨시티, 크리스털 팰리스에 덜미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시즌 막판 힘이 빠진 모습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크리스털 팰리스에 덜미를 잡혔다.맨체스터 시티는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먼저 경기한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란히 승리하며 리그 2, 3위로 올라간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2위 자리를 되찾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했다.선수 구성에서 맨시티가 크리스털 팰리스보다 우위에 있는 만큼 쉬운 승리가 유력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전반 34분 글렌 머레이, 후반 3분 제이슨 펀천에 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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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대전? 이변의 광주! 어쩌면 예고된 결과
승격팀 대전과 광주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과연 왜 그럴까.새 시즌이 개막한 뒤 대전 시티즌과 광주FC는 '예상을 뒤엎는 성적'으로 축구팬을 놀라게 하고 있다.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던 대전은 개막 후 4경기에서 1골 12실점하며 전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연승하며 승격한 광주는 울산과 4라운드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7골 6실점하며 2승1무1패(승점7)로 4위에 올라 이변의 중심에 있다.38경기를 치르는 시즌의 초반일 뿐이지만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한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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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나선 FC서울 "반드시 승리! 죽음의 조 통과한다 "
뒤늦은 리그 첫 승리의 기운이 태평양 너머까지 전달될까.FC서울은 7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의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을 치른다.앞선 조별예선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해 조 3위에 그치고 있는 서울은 '디펜딩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해야 16강에 오를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경기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용수 감독은 호주 출국 전 뒤늦게 챙긴 리그 첫승의 기운을 AFC 챔피언스리그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죽음의 조에서 조별리그 통과를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만났다"고 출사표를 던진 최용수 감독은 "원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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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부상 떨친 홍정호, 성공적 복귀로 '기대감↑'
긴 부상의 늪에서 탈출한 홍정호가 멋지게 돌아왔다.홍정호는 5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2014~2015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0-0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올 시즌 겨울 휴식기 도중 부상을 당해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홍정호는 기대 이상의 맹활약으로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다.홍정호의 활약에 샬케의 간판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는 침묵했다. 전반 24분에 거친 태클로 홍정호가 경고를 받았지만 이어진 집요한 수비에 훈텔라르도 후반 5분 홍정호를 팔꿈치로 때리는 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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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 해트트릭' 호날두, 메시 제치고 득점왕 '정조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폭발'했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9-1로 크게 승리했다.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반에만 3골을 넣는 등 총 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레알 마드리드는 1967년 레알 소시에다드전(9-1 승)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9골을 쏟았다.호날두는 전반 30분을 시작으로 36분과 38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8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개인 통산 31번째 해트트릭이다. 후반에도 9분과 44분에 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지난 2002년 프로 무대에 입성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 5골을 넣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올 시즌 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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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돌풍 잠재운 김신욱의 '대형 존재감'
김신욱의 맹활약에 '승격팀' 광주의 무서운 돌풍이 소멸됐다.울산 현대는 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에서 혼자서 2골을 만든 골잡이 김신욱의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양동현과 함께 '트윈 타워'로 시즌 첫 선발 출격한 김신욱은 전반 15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광주 수비수 정준연의 몸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된 데 이어 후반 8분에는 이명재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이 승리까지 올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울산은 전북(이상 3승1무.승점10)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며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울산은 8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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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메시!’ 러시아와 A매치서 극적 결승골
‘지메시’의 강력한 한 방이 ‘난적’ 러시아를 무너뜨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결승골에 1-0으로 승리했다.오는 6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여자축구 세계랭킹 22위의 러시아를 초청해 A매치 2연전에 나선 ‘윤덕여호’는 경기 하루 전 입국한 ‘에이스’ 지소연의 한 방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한국 여자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지소연은 이 경기의 결승골로 A매치 73경기에서 37골을 기록했다. 1998년 10월 일본전 이후 국내에서 열린 여자축구 단일 A매치에서 승리한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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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라이커’ 기성용 “본능적으로 골 직감했다”
“존조 셸비가 슈팅하는 순간 본능적으로 골을 넣을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한국형 미들라이커’로 진화한 기성용(스완지 시티)이 자신의 리그 7호골 비결로 ‘본능’을 꼽았다.기성용은 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리그 7호 골을 기록했다.토트넘과 28라운드에서 리그 6호골을 넣어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은퇴)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의 새로운 주인이 됐던 기성용은 한 달 만에 다시 한 번 골 맛을 보며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이 골로 기성용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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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기성용, 포지션이 뭐에요?
‘한국형 미들라이커’ 기성용의 진화가 놀랍기만 하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며 자신의 리그 7호 골을 기록했다.전반 18분 존조 셸비의 중거리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기성용이 공을 잡아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스완지의 선제골로 마무리했다. 셸비의 슈팅이 다소 먼 거리에서 시도되자 공의 움직임을 따라 문전으로 달려든 기성용의 판단이 만든 리그 7호 골이다.기성용은 최근 8경기에서 4골을 뽑는 무서운 기세 덕에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인 프리미어리그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한 달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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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분데스리거 4인의 엇갈린 희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마인츠에서 활약하는 구자철과 박주호는 4일(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의 베저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4~2015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 동반 선발 출전해 0-0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를 상대한 3월 A매치에 동반 소집됐던 둘은 소속팀 복귀 후 열린 첫 경기부터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경기가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구자철은 후반 41분에 교체됐고, 박주호는 풀 타임 활약했다.이 경기의 무승부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3무)를 이어간 마인츠는 6승13무8패(승점31)는 분데스리가 18개 클럽 가운데 11위 자리를 지켰다.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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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골’ 기성용, 韓 프리미어리거 최다 골 신기록
기성용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 기록을 7골까지 늘렸다.기성용(스완지 시티)은 5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리그 7호골 맛을 봤다.존조 셸비가 다소 먼 거리에서 낮게 때린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선방했지만 공의 움직임을 따라 가장 먼저 상대 문전으로 달려든 기성용이 수비수의 방해 없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왼발로 다시 한 번 공을 밀어 넣었다. 기성용의 넓은 시야가 만든 기막힌 골이다.지난달 5일 토트넘과 28라운드에서 리그 6호 골을 넣고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갈아치운 기성용은 3경기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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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웃던 날, 최용수도 웃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K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새 시즌 개막 후 리그 3연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던 서울은 올 시즌 팀에 합류한 공격수 박주영의 복귀전이었던 이 경기에서 후반 45분에 터진 에벨톤의 짜릿한 결승골로 승리 이상의 승리를 챙겼다.무엇보다 이 경기는 새 시즌 개막 후 연패를 탈출하는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바로 최용수 감독의 K리그 최단 경기, 최연소 통산 100승을 달성하는 승리였기 때문이다.최용수 감독은 41세 6개월 25일의 나이로 자신의 감독 데뷔전이었던 2011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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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은 박주영 "K리그 데뷔 때 느낌 받았다"
“K리그에서 처음 뛰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다”무려 2409일 만에 치른 K리그 복귀전. 박주영(서울)은 침착했고, 2만2155명의 축구팬은 열광했다. 마치 10년 전 K리그에 데뷔했던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이다.박주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간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서울은 ‘박주영 효과’에 힘입어 3연패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지난달 서울 복귀 후 첫 경기를 소화한 박주영은 “개인적으로 이기고 싶은 경기였고, 팀도 3연패 중이라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운동장에서 절실함이 나왔다”고 기분 좋은 승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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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주영, ‘7년 공백’이 무색한 존재감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박주영.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FC서울 공격수 박주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간 활약했다.지난달 11일 서울 복귀를 확정하고 몸만들기에 나섰던 박주영은 2일 국제축구연맹(FIFA)의 국제이적동의서(ITC)가 발급되며 서울로 이적이 확정됐다. 약 3주간의 예열을 마친 박주영은 최용수 감독의 예고대로 제주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 2008년 8월 30일 광주 상무전 이후 무려 2409일 만의 K리그 출전이다.최용수 감독이 기대하는 박주영의 역할은 분명했다. 전반 내내 답답했던 서울의 공격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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