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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vs 염기훈, 무게감이 다른 K리그 '빅뱅'
주축 공격수를 잃은 K리그 클래식 1-2위 팀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공교롭게도 후반기 첫 경기에서 격돌한다. 에두는 떠났고 정대세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승부의 긴장감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중요한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이다.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팬들을 설레게 하는 이동국과 염기훈이 있다.전북은 승점 47(14승5무3패)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수원은 2위(승점 40, 11승7무4패)를 지키고 있지만 전북과 승점 차가 7점이나 된다.오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양팀의 맞대결은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느냐, 선두 경쟁을 안개 속에 빠뜨리느냐를 결정한 중요한 매치다.두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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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놓친 수원, 불가리아 국대 공격수 영입
수원이 현역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를 영입해 공격 강화에 나선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2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의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일리안 미찬스키(30)와 1년 계약했다고 밝혔다.2008~2009시즌 자글레비 소속으로 폴란드 2부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일리안은 2010~2011시즌 카이저슬라우테른과 계약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로 활동무대를 옮겼다. 이후 FSV 프랑크푸르트, 잉골슈타트에서 임대를 거쳐 2013~2014시즌부터 칼스루헤에서 활약했다. 2014~2015시즌에는 33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특히 일리안은 현역 불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3월 이탈리아와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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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축구' 인천, 이슬기로 중원 무게감 더했다
인천의 '늑대 축구'가 허리를 강화했다.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23일 미드필더 이슬기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7월부터 인천의 훈련에 합류한 이슬기는 등 번호 14번을 받았다.이슬기는 2009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구FC에 1순위로 지명돼 2시즌 동안 52경기에 출전해 4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첫해에는 유병수(당시 인천), 김영후(당시 강원)과 함께 신인왕 후보에 올랐다.대구에서의 활약에 포항으로 이적했지만 5경기 출전에 그쳤고, 다시 대전으로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2시즌 간 5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결국 2013년 K3리그 화성FC에서 병역을 해결한 뒤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으로 복귀했다.18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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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실바와 한국 울렸던 시시, K리그 챌린지서 뛴다
12년 전 한국을 울린 스페인의 유망주가 K리그 챌린지에 데뷔한다.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23일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시시(29)가 세 번째 외국인 선수로 입단했다고 밝혔다.시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유스 출신으로 에르쿨레스와 바야돌리드, 레크레아티보, 오사수나 등 스페인 1, 2부리그에서 282경기에 출전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K리그 챌린지는 시시의 첫 해외진출로 다음 달 1일 열릴 부천FC와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조덕제 수원 감독은 "시시는 166cm, 63kg의 작은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와 패싱 능력이 뛰어나다"면서 "좌우 측면 공격수를 비롯해 미드필드 전역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 수원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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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최다 출전’ 김병지, 다음은 K리그 700경기
김병지(전남)의 매일이 K리그의 새로운 역사다.김병지는 22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현대미포조선과 ‘2015 하나은행 FA컵’ 8강에 출전해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로써 김병지는 FA컵 통산 38경기 출전을 기록, 대회 역사상 최다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지는 앞으로 FA컵에 출전할 때마다 자신이 가진 최다 출전 기록을 스스로 갈아치우는 영광을 또 한 번 경험하게 된다.김병지는 이미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1992년 울산 현대에서 K리그에 데뷔한 김병지는 포항, 서울, 경남을 거쳐 전남에서 활약하는 올해로 프로 24번째 시즌을 맞았다. 전남의 노상래 감독, 김태영 코치가 동갑이지만 김병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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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8월 유럽에서 FIFA 회장 출마 선언 예정"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대권에 도전하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정몽준 명예회장은 2015년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을 참관한다.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북중미 축구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어 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해 미국 주요 언론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고 축구 팬이자 FIFA의 조언자로 잘 알려진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도 만날 계획이다.정몽준 명예회장은 "지금은 출마를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는 단계다. 공식 출마 발표는 8월 중순경 세계축구의 중심인 유럽에서 할 생각"이라며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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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테케의 선택, 맨유 아닌 리버풀
벤테케의 선택은 맨유가 아닌 리버풀이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벤테케는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서 88경기 42골을 기록했다. 벨기에의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거쳐 성인대표팀에서도 24경기 7골을 기록 중이다. 아프리카 혈통답게 몸싸움에 능하고 공중볼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사실 벤테케는 리버풀이 꾸준히 관심을 가졌던 공격수지만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세로 몸값이 훌쩍 뛰었다. 결국 리버풀은 줄기차게 고수했던 2500만 파운드(약 440억원)가 아닌 바이아웃 금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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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의 실험, ‘고명진의 빈자리를 채워라!’
고명진(알 라얀)은 떠났다. 남은 것은 빈자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느냐다. 최용수 감독의 고민은 마지막 선택을 향하고 있다.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5 하나은행 FA컵’ 6라운드(8강)에서 2-1로 승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일본 J리그의 러브콜에도 지켰던 고명진이지만 더 큰 액수를 제시한 알 라얀(카타르)의 ‘오일 머니’에 내준 서울에게 이 경기는 ‘고명진 없이 사는 법’을 찾아야 하는 생존경쟁이었다.최용수 감독의 선택은 이석현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에서 큰 기대와 함께 이적한 이석현이지만 2경기 교체 출전 후 오른쪽 새끼발가락 피로골절로 3달 이상 그라운드에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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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쇄골 골절로 수술 가능성…동아시안컵 출전 불투명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이 일본 프로축구 경기 도중 쇄골을 다쳤다. 다음 달로 예정된 2015 동아시안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김진현은 2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파지아노 오카야마와의 J2리그(2부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상대 팀의 공격수와 강하게 부딪혀 쓰러졌다.김진현은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린 채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오사카의 아우투오리 감독은 일본 언론을 통해 "쇄골이 골절됐다고 들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진현은 오는 8월1일 중국 우한에서 개막하는 2015 동아시안컵 축구 대회의 출전 명단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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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멀티골’ 서울, 포항 꺾고 FA컵 4강행
‘등 번호 91번의 골잡이’ 박주영이 서울을 구원했다.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2015 하나은행 FA컵’ 6라운드(8강)에서 전반과 후반에 1골씩 뽑은 박주영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역전승했다.지난해 FA컵 준우승팀 서울은 박주영의 멀티골을 앞세워 2012년과 2013년 연거푸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며 이 대회 최다 우승(4회)에 빛나는 포항을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서울은 지난해 FA컵 16강에서도 포항을 꺾은 데 이어 2년 연속 포항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지난 11일 안방에서 서울이 1-3 패배를 당한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하고도 침묵을 지켰던 박주영은 전반 22분 포항의 선제골이 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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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원한 박주영 "아프다고 대충할 생각 없다"
"아프다고 해서 대충할 생각은 없다. 나를 믿어주는 감독님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2015 하나은행 FA컵' 6라운드(8강). 상대는 물론, 무더위와도 싸워야 했던 이 경기에서 박주영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홀로 2골을 넣으며 서울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경기를 앞두고 최용수 감독은 박주영의 무릎에 작은 연골 조각이 돌아다니고 있어 물이 차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기대를 걸었다. 황선홍 감독 역시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로 박주영을 꼽았다.두 감독의 예상대로 박주영은 '해결사'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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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회장 출마' 정몽준 회장, 골드컵 참관 위해 미국행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힌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오는 23일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축구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정몽준 명예회장은 미국에 모여있는 북중미 축구계 인사들을 만나 FIFA 차기 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된 자신의 뜻과 개혁 의지를 알릴 것으로 보인다.한편, 정몽준 명예회장은 골드컵을 참관한 뒤 공식 출마 선언 등의 일정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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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베테랑 수비수 최재수 영입
K-리그 클래식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측면수비수 최재수(32·사진)를 영입하며 수비보강에 나섰다.최재수는 175cm/68kg의 탄탄한 체격조건을 겸비한 측면수비수로 지난 2004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광주상무, 울산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수원에서 활약했다.현재까지 K-리그 통산 219경기 7득점 28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베테랑 수비수이다.황선홍 감독은 “리그 경험을 가진 베테랑 수비수로 포항 수비에 안정감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수비적인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져 가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포항은 기존 김대호와 박선용, 박선주, 김준수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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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억' 돈값한 스털링의 맨시티 데뷔전
'4900만 파운드(약 879억원)의 사나이'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이 첫 경기부터 제 몫을 했다.스털링은 21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AS로마(이탈리아)와 2015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맨시티 데뷔전을 치렀다.오랜 진통 끝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4900만 파운드에 리버풀을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스털링은 경기 시작 3분만에 골을 터뜨렸다.왼쪽 측면에 배치된 스털링은 수비라인을 허무는 동료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일대일 상황에서 가뿐하게 골 맛을 봤다.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교체된 스털링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선보여 '먹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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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레버쿠젠, 프리시즌 평가전서 무승부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레버쿠젠은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주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류승우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전반 19분 데이비드 아탕가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레버쿠젠은 후반 19분 아드미르 메흐메디의 동점골로 동점을 만들었다.레버쿠젠은 차기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금까지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승리 없이 2무2패를 기록 중이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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