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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광저우에 복수 실패 "마무리 아쉬워"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아시아 클럽 축구의 강호 광저우 헝다(중국)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2년 전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지는 못했다.서울은 25일 중국 광저우의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원정 1차전에서 광저우에 0-1로 패했다.광저우는 천문학적인 투자로 탈아시아급 선수층을 구성한 팀이다. 감독도 이탈리아의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으로 '빗장수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다.서울은 2년 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광저우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바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져도 복수를 위해 경기에 집중했다.선제골을 놓친 것이 아쉬웠다. 전반 27분 김치우가 왼쪽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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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유럽 챔스 8강행 청신호
손흥민이 풀타임 출전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2014-2015 유렵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첫 경기에서 스페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잡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레버쿠젠은 26일(한국시간) 홈구장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홈 1차전에서 후반 12분에 터진 하칸 찰하노글루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눌렀다.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1,2차전 합계 1-6으로 완패했던 작년 16강과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1차전 승리를 거둔 레버쿠젠은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무대에 오른다.손흥민은 비록 공격 포인트를 쌓지는 못했지만 90분동안 그라운드를 지키며 팀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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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만 노렸던 수원의 집념, 역전승의 비결
새 시즌을 시작하는 홈 개막전의 짜릿한 역전승. 비결은 지독하게 측면만 노렸던 집념 덕분이다.수원 삼성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2014년 K리그 클래식과 J리그 준우승 팀의 맞대결에서 수원은 전반 추가시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1분 오범석의 동점골, 후반 42분 레오의 역전골이 차례로 터지며 2015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비단 이 승리는 수원에 국한되지 않았다. 하루 먼저 경기했던 E조의 전북 현대와 F조의 성남FC가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말끔하게 씻는 'K리그의 승리'였다.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서정원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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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새 용병 레오, 데뷔전부터 결승골 사나이
수원이 2015시즌을 짜릿한 승리로 시작했다. 새 외국인 선수 레오가 자신의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4팀. 하지만 ‘K리그 4룡(龍)’의 출발은 다소 주춤했다. E조의 전북 현대와 F조의 성남FC가 각각 홈 경기 무승부(0-0)와 원정 경기 패배(1-2)로 웃지 못하며 불안하게 첫걸음을 뗐다.세 번째로 경기에 나선 주인공은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며 2년 만에 ‘아시아 무대’에 나선 수원 삼성.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J리그에서 준우승한 우라와 레즈를 맞이한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1차전으로 안방에서 2015시즌을 시작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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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인천의 새 유니폼, 가슴에 '인천'을 담았다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는 공식 용품 후원사 험멜과 함께 2015시즌 사용할 새 유니폼을 25일 공개했다.인천의 새 시즌 홈 유니폼은 기존의 단순한 줄무늬에서 벗어나 인천(仁川)의 한자 3획 구조를 활용해 팀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3가지 색으로 나눴다. 목 부분에는 엠블럼과 같은 노란색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원정 유니폼도 그동안의 흰색에서 벗어나 노란색을 활용했다. 양쪽 소매 끝에는 파란색과 검은색의 배색으로 상징성을 표현했다. 특히 등 부분에는 인천 엠블럼의 날개 문양을 담아 다시 한 번 비상을 꿈꾸는 인천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2015시즌 인천 홈 유니폼은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블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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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차붐 이후…' 손흥민, 스페인 징크스 깰까
레버쿠젠이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 무대에서 스페인 클럽을 만나 승리한 것은 1988년 UEFA컵 결승전이 마지막이었다.당시 레버쿠젠은 에스파뇰을 상대로 바르셀로나 원정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지만 홈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해 결국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레버쿠젠에게 한골이 절실했던 후반 36분, 결승골이나 다름없는 동점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다름 아닌 '차붐' 차범근이었다.☞1988년 UEFA컵 결승전 차범근의 동점골 보러가기 (출처-유투브)레버쿠젠이 오랜만에 다시 토너먼트 무대에서 스페인 클럽을 만난다. 이번 상대는 2013-2014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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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리더' 손흥민, AT마드리드 상대로 웃을까
"승리하겠다는 상당한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엘 레버쿠젠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01~2002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친 이후 매번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2004~2005시즌에는 리버풀(잉글랜드)에 덜미를 잡혔고, 2011~202시즌에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패했다. 지난 시즌 역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무릎을 꿇었다. 최근 3차례 16강전에서 레버쿠젠은 모두 큰 점수 차로 패하며 유럽 축구의 최고 수준과 분명한 격차를 실감했다.2014~2015시즌에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와 악연 끊기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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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로축구,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 공식 반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가 유럽프로축구의 반대에 부딪혔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카타르월드컵을 11월 19일부터 12월 23일 사이에 개최하는데 뜻을 모았다.카타르월드컵이 겨울에 개최되기 위해서는 다음 달 19일 열릴 집행위원회를 최종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사실상 카타르에서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이후 논란이 됐던 무더위를 피해 겨울 개최가 유력한 상황이다.그러자 잉글랜드와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23개국의 주요리그의 이익단체인 유럽프로축구리그(EPFL)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EPFL은 25일 성명을 통해 카타르월드컵의 겨울 개최가 유럽 각국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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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의 '희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간판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아쉬운 패배를 뒤로 하고 다부진 각오를 선보였다.아구에로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득점포를 터뜨렸다.맨시티가 0-2로 뒤진 후반 23분. 아구에로의 만회골은 맨시티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었던 결정적인 전환점이었다. 하지만 6분 만에 수비수 가엘 클리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아구에로의 골은 빛을 잃었다.하지만 아구에로는 고개를 떨구지 않았다. 바르셀로나가 우세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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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겠다" 슈틸리케, 이집트 감독 제안 거절
"슈틸리케는 한국에 남기를 원했다"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의 러브콜을 뿌리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집트의 일간지 '아흐람'은 24일(한국시간) 영문 온라인판을 통해 이집트 축구협회가 슈틸리케 감독에게 대표팀 감독직을 제안했으나 슈틸리케 감독이 거절했다고 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이집트축구협회가 선정한 대표팀 사령탑 후보 5명 중 한명이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남기를 원해 이집트축구협회의 제안을 거절했다.슈틸리케 감독 외에도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정상으로 이끈 헤르브 레나르 감독, 네덜란드 출신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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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또다시 '안방 호랑이'에 그치나
결국 맨체스터시티는 '안방 호랑이'였던 것일까.FC바르셀로나(스페인)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지난 시즌에도 16강에서 맨시티를 만나 1, 2차전 합계 4-1로 승리했던 바르셀로나는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뛰어난 활약에도 침묵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19일 안방에서 열릴 2차전의 부담을 덜었다.바르셀로나는 원정 경기지만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고, 수아레스가 경기 시작 30분 만에 두 골을 뽑았다. 수아레스는 전반 16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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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 김보경, 친정팀 카디프시티전 풀타임 출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위건으로 이적한 김보경이 친정팀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보경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D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챔피언십 카디프시티와의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위건은 0-1로 졌다.카디프시티의 애런 군나르손이 전반 20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카디프시티는 김보경이 2012-2013시즌부터 활약했던 팀이다. 카디프시티에서 입지가 좁아진 김보경은 최근 위건으로 둥지를 옮겼다.김보경은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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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강원, 브라질 공격수 벨루소 영입
K리그 챌린지 강원FC는 2015시즌을 대비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타스 벨루소를 영입했다.176cm, 75kg의 탄탄한 체구를 자랑하는 벨루소는 최전방은 물론 측면까지도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로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폭발적인 득점력이 강점이다.유럽과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하던 벨루소는 자신의 첫 아시아 무대 도전을 앞두고 "수비수의 강한 맨마킹 앞에서도 자신있다. 올 시즌 20골을 넣어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득점왕도 접수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임은주 강원 대표이사는 "벨루소는 브라질 세리에A와 B리그를 오가며 강한 실전 경험을 쌓은 능력있는 공격수다. 특히 축구지능이 높고 스피드가 빠른 만큼 기존의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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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겨울 개최 유력
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개최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구성된 국제축구연맹(FIFA) 실무회의에서 의장을 맡고 있는 세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사실상 겨울 개최로 굳어졌다고 밝혔다.세이크 살만 회장은 24일(한국시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여름 개최에 반대하고 있다. 1월이냐 11월이냐의 문제다. 1월은 동계올림픽과 겹치는 관계로 내 생각에 11월과 12월 밖에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BBC는 FIFA 실무회의의 핵심 관계자의 발언은 사실상 개최 시기 논의가 끝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FIFA 실무회의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다. 월드컵 개최 시기는 다음 달 FIFA 집행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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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알제리 월드컵 감독?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4-2 대승을 거뒀던 알제리의 바히드 할릴호지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감독이 공석이 된 일본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24일 할릴호지치 감독이 스페인 프로축구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인해 경질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후임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최근 할릴호지치 감독과 만나 면담을 갖고 계약 조건 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러 후보자 가운데 6월 이전에 대표팀을 맡을만한 인물이 마땅치 않아 할릴호지치 감독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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